(누리일보) 포천시 내촌면 행정복지센터는 17일 취약계층 이웃 5가구를 방문해 ‘면장과 함께하는 복지상담’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은 매월 지역 내 복지 취약계층 이웃의 거주지에 방문해 실제 주거환경을 확인하고 안부를 살펴 복지 자원을 연계하는 등 찾아가는 보건 복지 서비스의 일환으로 마련된 사업이다. 면은 취약계층 이웃에게 후원 물품인 잡곡 세트를 전달하고 결식 우려가 있는 홀몸 어르신 가구에게는 매달 반찬을 후원받을 수 있도록 복지 서비스 신청을 돕는 등 상담에 나섰다. 이날 한 어르신은 “몸이 불편해 행정복지센터에 가기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면장님이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복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신경 써줘서 기쁘다”고 말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취약계층 이웃의 가정을 방문해 현장에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매달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실시해 도움이 필요한 가구가 복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선단동 행정복지센터는 16일 선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복합적인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를 돕기 위한 '2024년 제1회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 선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선단동 적십자봉사회(선단사랑봉사회), 포천시 사회복지협의회, 포천시 노인복지관, 포천시 장애인자립생할센터가 참석했다. 관계자들은 선단동 관내 시설에서 거주하고 있는 통합사례관리 대상자에 대한 각 기관별 효과적인 사례개입 방안을 모색하고 지원 방법과 방향에 대해 토의했다. 유재연 선단동장은 “선단동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의 복지 증진을 위해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 선단동 행정복지센터 또한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에게 수준 높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단동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2024년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계획을 기반으로 매월, 매 분기별 특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지원하고 복합적인 복지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지
(누리일보) 포천시 내촌면 행정복지센터는 17일 관인면 소재 정원축산이 150만 원 상당의 잡곡 50박스를 내촌면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하면서 내촌면 이웃사랑 나눔 릴레이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정원축산 김준혁 대표는 “주변의 이웃을 위해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다방면으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지역사회의 발전과 복지 증진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정원축산에 감사하다. 내촌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주민들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내촌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6년 설립된 양돈업체인 정원축산은 이웃을 위한 물품을 지속적으로 후원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누리일보) 포천시 관인면 새마을부녀회는 17일 관내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건강을 관리하고 영양을 지원하기 위해 직접 만든 김치 40박스를 나누어주는 사랑의 행복 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관인 면민회관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 회원 등 15여 명이 참석해 직접 열무를 다듬고 양념을 버무리며 김치를 담갔다. 김상희 관인면 새마을부녀회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매년 김치나눔 행사를 펼치고 있다”며,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헌일 관인면장은 “바쁜 일상속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 이웃들이 건강한 삶을 보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관인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소속의 여행업 관계자 10명을 대상으로 포천 사전답사 여행(팸투어)를 실시했다. 일본, 미국, 칠레, 러시아, 이집트에서 여행업을 운영하는 참가자들은 포천아트밸리, 허브아일랜드, 한탄강지질공원 등 포천시 주요 관광지를 답사했다. 여행에 참가한 한 여행업 대표는 “포천은 접근성이 좋고 매력적인 관광지였다. 사업지로 돌아가게 되면 포천 아트밸리, 대교천 현무암 협곡, 비둘기낭 등 아름다운 포천의 모습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유네스코가 인증한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국립수목원을 보유한 도시답게 세계 무대에 포천의 관광지를 선보여 세계인이 찾아오는 관광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17일 면암중앙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중대산업재해 예방 관리감독자 71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정기교육을 실시했다. 한국보건안전환경협회 소속 정세빈 교육이사가 강사로 나선 이날 교육은 ▲관리감독자의 역할과 안전문화(안전소통리더십 훈련) ▲건강증진 및 직업성 질환 예방 ▲사내 강의 능력 향상 기법(근로자 교육 및 GPT활용 자료 검색 방법) 등에 대한 내용으로 이뤄졌다. 시는 교육 후 근로자가 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작업 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성을 사전에 표시하고 경고할 수 있는 안전보건 스티커북을 관리감독자에게 배포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중대산업재해 예방 정기교육이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해 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포천시는 중대재해와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위험성 평가, 작업환경 측정, 특수건강진단 등을 실시하고 사업장에 방문해 점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보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안전보건 업무 지침서를 제작해 포천시청 소속 관리감독자에게 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관리감독자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해 시민안전과 중대재해예방팀에서 직접 제작하고 배부한 관리감독자 업무 지침서는 포천시의 현 안전보건관리체계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작성됐다. 지침서의 주요 내용은 ▲근로자 안전보건 교육 실시 ▲산업재해 처리 방법 ▲관리감독자가 알아야 할 중대재해처벌법 ▲한 장으로 보는 관리감독자의 업무 등이며, 목록별 질문과 답변, 서식 등을 더해 이해도를 높혔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안전보건 지침서가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이행하는데 유용하게 활용되길 바란다”며, “포천시는 앞으로도 근로자의 안전한 직장 환경을 조성하고, 관리감독자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17일 태봉초등학교와 축석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2024년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저출생 문제가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가치관 형성기에 있는 초등학생에게 가족의 가치를 알리고 양성평등에 대한 이해와 결혼과 출산에 대한 가치관 형성을 돕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은 총 8개의 초등학교가 참여했으며, 학년별 맞춤형 교육으로 학교별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으로는 저출생 인식개선을 위한 인형극(별마당 인형극회)이 외북초 등 5개교에서 진행되며, 초등학교 고학년 대상으로는 가족 친화 뮤지컬 ‘백 투 더 퓨처’(문화팩토리 마굿간)가 송우초 등 3개교에서 진행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기존의 강의식 교육과는 다르게 학생들의 흥미를 돋우고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관객 참여형 공연으로 진행된다. 또한, 공연 중간에 인구감소의 문제점, 양성평등과 가족의 역할에 대해 학생들이 의견을 직접 제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저출생 및 인구감소 위기를 극복하기
(누리일보) 포천시는 25일 14시부터 17시까지 포천종합체육관에서 지역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구직자의 취업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2024년 포천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일자리 박람회에는 ▲(주)청우식품 ▲(주)이동갈비 ▲(주)경기여객 ▲(주)포천교통 ▲농업회사법인 정우식품(주) 등 총 30여 개(현장 20여 개 사/간접 10개 사)의 기업이 참여한다. 또한, 참가기업과 구직자를 지원하기 위해 경기대진테크노파크, 대진대학교, 의정부고용노동지청,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 경기북부근로자건강센터, 대한노인회포천시지회, 포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일자리 관련 유관기관들이 박람회에 참가한다. 기관들은 각 기관의 일자리 지원 정책을 안내하고 맞춤형 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람회에서는 이외에도 타로 체험, 증명사진 촬영, 수지침 체험, 칼갈이, 분갈이 등 부대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2024년 포천시 일자리 박람회는 취업을 희망하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박람회가 구직자에게는 취업 활동의 기회를, 기업에는 우수 인재를 공급하는 장이 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누리일보) 포천시는 17일 포천시청 신관 2층 시정회의실에서 도시계획위원회를 재구성하고 이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했다. 총 25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이번 포천시 도시계획위원회는 공무원 4명, 시의원 1명, 유관기관 1명, 민간위원 19명으로 이뤄졌으며, 위원회 운영의 연속성을 고려해 시의원 1명, 민간위원 6명의 신규 위촉 위원을 제외한 나머지 18명의 위원은 기존위원을 재위촉했다. 이번에 구성된 도시계획위원회는 앞으로 2년간 포천시가 지향할 도시의 방향성과 도시관리계획의 결정 및 개발행위허가와 관련된 내용을 자문하고 심의하게 된다. 이현호 포천시 부시장은 “포천의 특색을 반영한 도시 기반을 만들기 위해서는 위원분들의 학식과 경험이 필요하다. 포천이 시민 모두가 살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오는 30일 오후 3시 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토론회인 ‘정담토크’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첫 번째 ‘정담토크’의 주제는 교육 분야로, 교육 전문기자 겸 창작자(크리에이터)인 방종임 대표가 ‘변화하는 입시에 당황하지 않고 준비하는 법’을 주제로 중·고등학생 학부모를 위한 진학 가이드에 대한 내용을 강연할 예정이다. 방종임 대표는 17년간 교육 관련 기자로 일하며 1,000명이 넘는 교육전문가들과 인터뷰를 해왔으며, 45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교육 전문 유튜브 채널 ‘교육대기자 TV’를 운영하고 있다. 특강 이후 백영현 포천시장이 나서 포천시의 교육시책에 대해 발표하고, 시민과 함께 ‘시민들이 원하는 교육지원사업’이라는 주제로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입시 등 교육계의 뜨거운 주제를 담은 강연인 만큼 학생과 학부모의 걱정과 고민을 덜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정담토크’를 통해 현장에서 시민들의 자유롭고 다양한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담
(누리일보) (재)포천시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6일 포천문화관광해설사를 대상으로 연천 지역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타 지역의 문화 관광 해설을 직접 체험하며 해설사들의 전문성을 기르고 관광 해설 전달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재단은 이번 실습교육에 앞서 지난 3월 고객서비스 전략, 정보 전달 화법, 해설사의 역할 등에 대한 이론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해설사들은 연천 전곡리 유적지를 시작으로, 연천 재인폭포, 연천 호로고루 등을 돌아보며 관광 해설의 역량을 길렀다. 견학에 함께한 한 해설사는 “이번 견학을 통해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경험하며 해설 능력을 키울 수 있었으며 포천이 가진 풍부한 역사의 중요성과 가치를 다시 인식하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포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전문성있는 관광 해설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중효 포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항상 최일선에서 문화 관광 해설 서비스를 제공해 주시는 해설사분들이 있어 포천이 더욱 매력적인 관광지가 될 수 있었다”며, “이번 상반기 선진지 현장 답사가 더욱 전문성 있는 해설 서비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16일 지역사회에 독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고모3리 마을도서관에 500여 권의 도서를 기증했다. 지난 3월 3일에 개관한 고모3리 마을도서관은 주민들이 도서관의 필요성을 느껴 자발적으로 마을도서관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세운 도서관이다. 시는 주민들의 독서 의지에 부응하고 마을도서관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도서를 기증해 인문 도시 포천 구현에 힘썼다. 전영식 고모3리 이장은 “문화마을에 걸맞게 주민들의 독서 문화를 더욱 발전시키고자 마을도서관을 조성하게 됐다”며, “앞으로 고모3리 마을도서관이 주민뿐만 아니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남현 문화경제국장은 “주민들과 지식을 공유하고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는 마을도서관은 인문도시 포천을 조성하기 위한 기반”이라며, “앞으로 고모3리 마을도서관을 시작으로 무한한 가치를 가진 마을도서관이 더 생겨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매년 자료관리심의회를 통해 폐기가 결정된 도서 중 상태가 양호한 도서를 군부대와 작은도서관에 기증하는 등 나눔과 자원 순환의 가치를 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오는 26일까지 제54회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시민들의 기후 위기 인식을 제고하고 탄소중립 생활의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제16회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 올해의 기후변화주간 메시지는 ‘우리의 탄소중립 생활실천, 오히려 좋아!’로, 시는 ▲소등 행사 ▲공직자 대상 1회용품 사용 절감(ZERO) 주간 운영 ▲탄소중립 생활실천 캠페인 등을 통해 공직자를 비롯한 시민들의 탄소중립 실천 동참을 이끌 계획이다. 소등 행사는 오는 22일 제54회 지구의 날에 진행되는 행사다. 시는 22일 저녁 8시부터 10분 간 포천시청 청사의 건물 내·외부 조명을 소등하며 행사에 동참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포천시 공공청사 내에서는 1회용품의 반입과 사용을 금지하는 ‘공직자 1회용품 사용 절감(ZERO) 주간’을 운영한다. 포천시에서 주최하고 포천시 탄소중립지원센터 및 한국기후환경포천네트워크에서 주관하는 ‘탄소중립 생활실천 캠페인’에서는 오는 20일 신읍5일장이 열리는 포천천 둔치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비닐봉투 대신 장바구니 사용을 독려할 예정이다. 백영현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16일 면암중앙도서관 1층 인문 쉼터(인문라운지)에서 ‘김우남 작가 북콘서트’를 성료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성연영 해금병창의 드라마 추노 수록곡 ‘비익련리’ 연주를 시작으로, 윤혜린 작가의 사회로 '아이 캔 두 이모'의 저자 김우남 작가와의 만남(북토크)이 진행됐다. 시민들은 소설 속 인물, 글쓰기 소재 구하는 방법 등을 이야기하며 대화를 이어갔다. 특히,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병 당시 열악한 근무 환경 속에서도 최선을 다한 포천시 수의직 공무원의 모습을 보고 쓴 작품 '해 뜰 날'에 대한 질문과 답변이 이어졌다. 콘서트에 참여한 한 시민은 “공연·진행·작가의 깊이 있는 답변이 조화를 이루는 인상 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작가와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 도서관은 2024년 올해의 책 독후감 공모전, 시민 독서릴레이, 독서동아리 모임공간 지원사업 등 인문도시 포천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누리일보) SKC Evonik Peroxide Korea(SEPK) 울산 공장이 1993년 공장 가동을 시작으로 지난 2023년 12월 1일 기준 30년 동안 근로시간 손실 사고가 없었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 달성은 SEPK의 안정적인 운용 뿐만 아니라 생산량 3배 증설이라는 크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이룬 성취이며, 노-사가 함께 안전제일 문화 확립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온 의미 있는 결실이라는 평가이다. 이번 30년 무재해 달성 기록은 글로벌 에보닉 Active Oxygens 사업부문 공장 20개의 지역 중에서도 최초 기록이라는 데에 그 의미를 더했다. 이에 SEPK 울산 공장에서는 30년 무재해 달성을 의미하는 Evonik Ruby Safety Award를 수상하여 이를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했고, 기념식은 에보닉 Active Oxygens 글로벌 사업부문장 Mr. Michael Traexler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업부문장 Ms. Chinmaya Parekh가 방한하여 공장 내 임직원들과 함께 진행됐다. Mr. Michael Traexler는 “이번 30년 무재해 기록은 훌륭한 리더십과 구성원들의 노
(누리일보) 지난 4월 22일(월)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은 외국인투자기업들의 세무상 어려움을 청취하고 세정지원 방안을 논의하고자 주한외국기업연합회 소속 사단법인 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이승수 회장 (인피니언테크널러지코리아 대표이사) 과 소속 기업 대표자 등 19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강민수 청장은 외국인투자기업은 우리나라 경제에 있어서 핵심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대표자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간담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국제조세조정에 관한 법률상 신고 사항과 세무조사에 대한 절차 및 권리보호 규정에 대해 안내했으며, 세제 현안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져 참석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KOFA GCEO 이승수 회장은 서울지방국세청 청장님께서 직접 현장에 찾아와 다국적 기업이 본사와 협의할 때 필요한 유익한 세무정보를 제공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과 아울러 앞으로도 서울지방국세청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과세당국 세제에 적극 협조함으로써 우리나라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누리일보) 더존의 클라우드 올인원 비지니스 플랫폼 아마란스10(Amaranth 10)이 주목을 받고 있다. 아마란스10(Amaranth 10)은 기존 더존비즈온의 표준형 ERP(전사적자원관리)인 아이큐브(iCUBE)와 그룹웨어(비즈박스알파) 다음 세대의 최신형 비즈니스 솔루션이다. ERP와 그룹웨어 그리고 문서관리(중앙화)가 하나의 솔루션으로 융합되어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가장 최신화된 기업 업무 프로세스를 제안하고 있다. ● 아마란스10은 소통. 소통오류는 기업의 시간을 뺏는다. 조직의 소통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조직이 성장할수록 소통과 협업이 어렵다. 성장하는 조직의 소통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라는 문제 의식은 업무 소통을 원활하게 해주는 똑똑한 AI비서, 아마란스10(Amaranth 10) 개발로 이어졌다. 더존의 차세대 ERP 아마란스10(Amaranth 10)은 소통과 협업의 혁신적인 도구, 기업의 효율과 생산성을 높이는 도구다. ERP와 같은 핵심 업무 솔루션이 가진 '프로세스'를 커뮤니케이션 도구의 '연결과 흐름'이라는 속성과 융합시켰다. 업무가 소통
(누리일보) 지난 19일 인천광역시 송도 포스코타워 8층 웨이하이관(대표 관장 상법술)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2024년 한.중(인천)콰징전자상거래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2024한.중(인천)콰징전자상거래대회는 중국웨이하이보세구관리위원회, 중국웨이하이시상무국, 아시아뉴스통신, 국제투데이뉴스, 종합뉴스통신이 주관,주최하고 뉴스프리존, 국제언론인클럽, 인뉴스25, 조세금융신문, 우리일보, 사)GPF국제전문예술가연합회가 후원하는 대회이다. 이날 대회에는 중국 측은 산동성정부주한국경제무역대표부 수석대표 쟈지칭, 웨이하이종합보세구관리위원회서기.주임 등지견, 웨이하이시상무국 부국장 장롄카이를 비롯한 중국 물류, 유통, 판매기업이 참석했으며 한국 측은 허종식 국회의원(인천 동구, 미추홀구갑), 조기종 아시아뉴스통신 전국본부장협의회장, 장우인 국제투데이뉴스 발행인, 최성열 종합뉴스통신 대표, 김서중 국제뉴스 본부장, 이진희 우리일보 대표, 박미애 국제전문예술가연합회 이사장, 이한범 주식회사 한성라인 부장, 주식회사 삼마글로벌 황향매 실장 비롯한 한국 제조 업체, 유통 업체, 판매 업체, 운송 업체,
(누리일보) 명품브랜드 ‘최야성’의 최야성 회장이 기획, 제작한 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가 5월 예술영화전용관 위주로 개봉 한다 배우 최상아, 김승민이 주연을 맡았고 이수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배우 한예원, 박근형, 윤준호, 송윤하, 강병수, 김솔민, 최원준, 윤찬일, 박찬호, 리송, 다수, 박태준, 김범석, 이영노, 권혁준, 제이김, 조영화, 이나빈, 백근비, 김세연도 출연해 완성도를 높였다. 영화의 주된 배경은 서울의 유명한 거리인 가로수길에 위치한 이봄씨어터이며, 여기에 모인 다양한 영화인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는 이미 여러 국제 영화제에서의 출품을 통해 독특한 설정과 특이한 구성을 인정받았으며, 특히 2023 뉴욕 국제 영화제( international New York Film Festival 2023 Diamond Globe Award)에서 경쟁부문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되는 쾌거도 이뤘다. 한국영화 중 국제 영화제 경쟁부문 공식 초청작에 선정되는 영화가 그리 많지 않음을 감안하면 그만큼 작품성을 인정받았기에 가능했다.
(누리일보) 지긋지긋한 피부병 가려움증과 통증으로 하루하루가 고통스럽다. 그런데 이런 피부질환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우리나라에만 200만 명이 넘는다는 보고가 있다. 아토피부터 난치성 피부와 회귀 피부병까지 왜! 이런 피부병이 생기는 걸까? 그리고 왜 완치가 어려운 걸까? 주위를 둘러보면 10년, 20년, 50년을 피부병으로 살아오신 분들을 쉽게 만나 볼 수 있다. 잘못된 인식으로 피부병이 전염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피부질환은 병원성 미생물과 같은 일부 피부병만이 전염되지만, 대다수 전염이 안 된다고 한다. 그러함에도 피부 환자들에 대한 선입견과 편견으로 피부병이라는 자체만으로 혐오스러운 눈으로 바라보거나, 사회활동에 지장을 받고, 가족 내에서 따돌림을 받는 일이 많다. 피부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스스로 괴로운 사람들이다. 매일 매일 가려움증과 고통에 시달리는 것도 모자라 사회적 따가운 눈초리까지 받다 보니 대인 기피까지 생기는 것이 현실이다. 피부병으로 병원을 10년 이상 다니고도 뚜렷한 치료 방법이 없다 보니 처방이라고는 스테로이드뿐이다. 그러나 장시간 스테로이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