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조용익 부천시장이 23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부천 중동 호텔 화재 사고’ 관련 브리핑을 열고, 화재 사고 수습과 피해자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 시장은 “부천시는 사고 직후 현장에 응급의료소와 통합지원본부를 설치·운영하고 있다”며 “또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해 사상자와 유가족에 대한 신속한 지원책을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재난 피해자 지원 전담 기구인 ‘재난피해자지원센터’를 설치해 치료·장례·심리·법률 지원 등을 추진할 실무반을 꾸렸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조 시장은 “희생자마다 담당 공무원을 1:1로 지정 배치하고, 모든 장례 절차는 유가족과 충분히 상의해 장례부터 발인까지 모든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겠다”며 “부상자를 위해서도 입·퇴원 관리, 치료기관 안내, 치료비 지급을 위한 관계기관 협의 등을 소홀함이 없이 지원하겠다”고 추후 대책을 밝혔다. 또한 “이번 사고와 관련해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사고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겠다”며 “이 같은 사고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건축물 관리 등 재발 방지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조 시장은 “소중한 생
(누리일보)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8월 17일부터 18일까지 1박 2일간 자매결연도시인 전남 무안의 다양한 관광지 방문하며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느끼는 ‘청소년 무안군 갯벌체험 캠프’를 운영했다. 캠프 첫날인 17일, 학생들은 전국 최초 갯벌습지 보호지역으로 지정된 무안 황토 갯벌이 가진 생태적, 문화적, 환경적, 경제적 가치에 대해 알아보고,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전통어업인 ‘무안갯벌낙지 맨손어업’을 체험했다. 캠프 둘째 날인 18일에는 월선리예술인촌마을로 이동해 황토밭에서 자란 무안 양파를 학생들이 직접 손으로 수확하는 양파 캐기 체험과 양파 장아찌 담그기 체험을 진행했다. 무안 양파는 단단하고 아삭하며 즙이 풍부하고 단맛이 강하기로 유명하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캠프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체험활동을 함께하며 새로운 친구들도 사귀고, 그 지역 생태문화도 이해하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역량강화를 위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구리시에서는 8월 22일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의 ‘카페 토닥토닥’ 오픈 4주년을 맞이하여 보건소 1층 카페에서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기념행사에서는 ‘카페 토닥토닥’을 이용하는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추억의 뽑기, 커피 할인 등의 행사를 진행하는 등 카페를 이용해 준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앞으로도 카페를 자주 이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한편 서로의 마음을 나누며 응원하는 따뜻한 교류의 장이 만들어졌다. ‘카페 토닥토닥’은 정신질환자의 직업 재활을 위해 2020년 8월 22일에 오픈했다. 카페에서는 센터 등록 회원들에게 ▶카페 운영 ▶카페 홍보 ▶바리스타 양성 교육 ▶역량 강화 교육 ▶외부 취업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윤진웅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카페 토닥토닥은 단순한 커피 판매 공간을 넘어, 지역 사회와 함께하며 자립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는 특별한 장소”라고 강조하며, “지역 주민들의 방문과 관심이 큰 용기와 희망을 주고 자립의 중요한 원동력이 되는 만큼 많은 시민이 카페를 이용해 주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8월 22일 구리시여성행복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센터 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3차 임시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24년 자원봉사센터 예산전용(안)과 2025년 자원봉사센터 사업계획 및 예산안에 대해 심의 의결했으며, 특히 2025년도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과 온기나눔을 위한 봉사활동을 강화하는 방안을 비롯하여 자원봉사센터 발전 방안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경현 이사장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자원봉사자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가 보람과 긍지를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봉사, 감동적인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목표로 자원봉사 참여 접근성을 강화하고 자원봉사의 가치를 확산하여 지역 자원봉사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지난 8월 13일부터 오는 12월까지 매월 정기적으로 ‘구리시 클린 상권’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최근 이어지는 내수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리시 내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소비자들이 상권을 적극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재단은 오는 12월까지 구리전통시장 입구에 설치된 와구리 퍼걸러, 상권 내 설치된 폴사인 및 키오스크 등 구리시 상권 전역의 환경정비 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구리시 상권을 청결하게 유지하고, 이것이 상권 활성화로 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특히 상권 캐릭터인 와구리를 활용한 청소용품을 제작·활용하여, 주변 상인들도 주도적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할 방침이다. 백경현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이사장은 “깨끗한 상권 캠페인이 시민들과 상인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상권 이용 만족도를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을 통해 구리시 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구리시는 8월 26일부터 12월 6일까지 4개 지역대학 간호학과 학생에 대한 현장 실습 지도에 나선다. 시민 건강증진 발전과 미래 지역 사회의 보건의료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진행되는 이번 현장 실습 지도에는 한림·서일·삼육·한국성서대학교 4개 대학교에 재학 중인 간호 학생 100명이 참여하게 된다. 참여 학생들은 본소·수택보건지소·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역 사회 방문간호, 구강보건, 영양(영양플러스), 신체활동, 비만 예방, 금연 및 절주, AI 기반 인공지능 만성질환 관리, 치매, 예방접종 등의 사업을 실습하게 된다. 구리시는 이번 실습에서 학생들은 지역 사회 간호사의 역할과 업무를 선 습득하고, 지역 주민들을 위한 만성질환 예방관리, 감염병 등 질병 예방, 건강증진 등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 사업을 접하면서 예비 간호사로서 업무 역량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미래의 보건의료 전문인력 양성은 시민의 건강 수준 향상과도 연결되는 중요한 사안”이라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공공 보건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역 사회 간호대학교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공고히
(누리일보)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9월 4일부터 동구동 주민자치위원회 특화사업인, 독서동아리 '동구 다독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동구 다독회'는 구리시 재능기부자 엄경숙 선생님의 지도하에 세계 명작(책)을 읽고 자유로운 토론을 하면서 세계사를 알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번에는 처음 읽는 삼국지연의 ‘삼국지 인물 열전’으로, 매주 수요일 10:00부터 11:30까지 11회 차 무료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 방법은 동구동 주민자치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조승현 주민자치위원장은 “삼국지연의를 읽고 자신의 신념과 목표를 가지고 행동하는 인물들의 갈등과 화해의 과정을 통해 현재 개인의 삶뿐만 아니라 사회적 관계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8월 22일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저소득 중장년 1인가구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반찬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밑반찬 지원 사업은 사회적 고립 위험도가 높은 저소득 중장년 1인 가구 50명을 대상으로, 월 2회 정기적 제공을 통해 대상자들의 건강한 식생활 형성을 도모하고 안부 확인 등 정서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미영 위원장은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 1인 가구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찾고 보살피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구리시 갈매도서관에서는 독서의 달을 기념해 9월 21일 토요일 오후 2시 갈매도서관 6층 대강당에서 ‘김종원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한다. 김종원 작가는 '부모의 어휘력', '김종원의 진짜 부모 공부', '내 언어의 한계는 내 세계의 한계다' 등 자녀 교육과 인문학 분야에서 100여 권 이상의 도서를 출간한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또한 공중파 방송과 라디오, 유튜브 채널 등에서 인문학을 전파하는 인문 교육 전문가이기도 하다. 김 작가는 이번 구리시민들과의 만남에서 '내면이 강한 아이로 키우는 우리 가족 대화법〉을 주제로 일상에서 부모와 자녀가 나누는 사소한 대화를 통해 자존감이 높고 내면이 강한 아이로 키우는 방법에 대해 강연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부모의 한마디가 자녀의 인생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대화를 통한 부모와 자녀 간의 건강한 관계 정립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김종원 작가와의 만남'은 구리시민 15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들은 오는 8월 26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갈매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누리일보) 사단법인 갈매천가꾸기시민모임은 8월 22일 저녁 8시 갈매중앙공원에서 에너지의 날 맞이 ‘어스아워(Earth Hour) 갈매천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시청 관계자,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여했다. 본 행사는 2024년 구리시 시민참여형 공익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된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주민 참여 환경캠페인’의 일환으로, 가정 내 전등 소등 후 갈매천을 걷는 순서로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기후변화 문제 해결을 위해 소중한 저녁 시간을 내어 행사에 참여해 주신 많은 시민 여러분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친환경 사회를 만들기 위한 행동에 많은 관심과 동참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사단법인 갈매천가꾸기시민모임은 기후 위기와 자연 파괴 등 위기에 처한 지구를 위해 행동하는 자연보전 캠페인을 지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김포시 통진도서관은 9월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2024년 통진도서관 특화프로그램 '특명! 지구를 살려라, 선순환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특명! 지구를 살려라, 선순환 프로젝트'는 폐건전지와 우유팩을 도서관에서 수집하고 지역행정복지센터에서 새물품으로 교환하여 기부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이용자들은 도서관 이용, 집안에 쌓여가는 쓰레기 해결, 자원 순환, 지역사회와의 협력 및 기부로 보람까지 느끼는 1석 4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특명! 지구를 살려라, 선순환 프로젝트'는 통진도서관을 이용하는 김포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수집 장소는 통진도서관 1층 로비에 마련된 수거함이다. 수거된 폐자원은 11월 중에 두루마리 화장지, 새건전지, 종량제 봉투 등 새로운 물품으로 교환되어 지역사회단체에 통진도서관 이용자들의 이름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김포시 양곡도서관은 2024년 하반기 지역 주민들의 독서 활동 및 학습 공간 활용을 증진시키기 위해 세미나실을 적극 개방한다고 밝혔다. 양곡도서관 세미나실은 약 30명의 인원이 사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소규모 회의, 독서 동아리, 스터디 그룹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대관은 평일과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목요일 한정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 양곡도서관 정기 휴관일인 금요일 및 법정공휴일, 프로그램 운영시간은 예약이 불가능하다. 김포시민 혹은 김포시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직장, 학교 등에 재직·재학 중인 사람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김포시 통합예약 사이트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양곡도서관 관계자는, “더욱더 많은 시민분들이 독서 활동 및 지식 공유를 위한 다방면 모임에 양곡도서관 세미나실을 적극 활용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김포시는 오는 9월 1일부터 비휠체어 교통 약자들을 위한 대체수단 차량 3대를 도입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김포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현재 휠체어 리프트가 설치된 특별교통수단 40대를 운영하고 있지만, 경기도 광역이동지원센터가 특별교통수단의 전면 광역 배차를 시행하게 되면서 비휠체어 교통약자들이 이용 대상에서 제외되는 실정에 놓이게 됐다. 이에 따라 시에서는 비휠체어 교통약자들의 이동권 확보와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대체수단 차량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대체수단 차량은 기존에 운영 중인 임차 택시 3대와 함께 총 6대의 차량이 평일 기준으로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행될 예정이다. 임차택시와 대체수단의 운행지역은 김포시 관내이며, 이용요금은 기존 특별교통수단과 동일하게 기본요금은 10㎞에 1천 500원이며 추가 5㎞당 100원씩 추가된다. 증중 장애인 및 휠체어를 타는 교통약자들은 기존과 같이 김포시 특별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일시적 보행 장애를 가진 비휠체어 교통약자들은 신규로 도입된 대체수단과 임차택시를 이용하면 된다. 서승수 교통과장은 “이번 대체
(누리일보) 김병수 김포시장은 23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되고 있는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2년 연속 동참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김병수 김포시장은 지역상생발전을 응원하고자 김포시의 자매결연 도시인 경기도 가평군, 경상북도 울릉군에 기부하고, 다음 주자로 서태원 가평군수와 남한권 울릉군수를 지목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올해로 시행 2년 차를 맞이한 고향사랑기부제의 지속적인 발전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우리 고향을 살리고 지역균형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좋은 제도로 자리잡기를 바란다.”며 “또한, 기부자가 공감할 수 있는 우리 시만의 특색있는 기금사업 발굴을 통해 기부 참여를 활성화하고 시정발전 및 주민복리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포시는 현재 지역 특산물인 김포 금쌀을 포함 농·축산물, 가공식품, 관광·서비스 상품 등을 기부자를 위한 답례품으로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한편, 김포시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와 기부 모금 확대를 위해 9월 1일부터 20일까지 '추석
(누리일보) 김포시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3박4일 동안 민방위재난실전훈련센터에서 민관군경과 함께 실시된 ‘2024년 을지연습’이 내실있게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을지연습에서는 지난 7월 을지연습 사건계획 작성 워크숍을 통해 준비된 사건조치 계획를 바탕으로 도상연습과 실제훈련도 병행해 진행됐다. 전시종합상황실 개소를 시작으로 을지연습은 각 실시반별 메시지 처리 도상연습으로 실시됐으며, 2일차부터는 △공군 제8542부대와 함께 군 가족 대피훈련 △ 제17보병사단, 해병대 제2사단 김포경찰서, 소방서, 김포교육지원청, 김포골드라인이 참가해 한강 아라갑문과 마산역 테러대비 실제훈련, 보구곶리 일대 북한 대남풍선 대응 절차 훈련 △ 14개 읍·면·동 지역민방위대장 동원 훈련 등 실제훈련도 내실있게 실시됐다. 특히, 이번 을지연습에서는 기초지자체 최초로 국정원으로부터 북한의 실상과 도발태세 등 최근 북한 동향에 대해 설명을 들을 수 있어서 더욱 내실있고 긴장감 있는 훈련이 됐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비상대비태세는 한 두번 연습으로 완성되지 않으며 연습을 실전처럼, 실전은 연습처럼이라는 마음가짐으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