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8월 23일, 고양시농업기술센터 농업정보실에서 식품제조가공업체인 레몬팜, ㈜ 일산애플팜과 기술이전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농산물 가공 기술을 개발해 상품화함으로써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시키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고양시농업기술센터는 농가와의 기술이전 협약을 통해 가공 기술뿐만 아니라 제품 홍보와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협약 업체들은 기술을 기반으로 한 농산물을 상품화하고, 적극적인 판매와 홍보 활동을 펼쳐나가게 된다. 협약을 통해 기술이전을 받는 레몬팜(대표 이종옥)은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국내산 미니몬과 제라몬 품종을 가공해 신선한 고품질의 레몬청을 생산할 계획이다. 로컬푸드 직매장과 백화점에 사과를 납품하는 농업회사법인 ㈜일산애플팜(대표 김성환)은 소비 트렌드에 맞춰 사과 함량이 높은 워터젤리 제품을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고양시농업기술센터 권지선 소장은 “개발된 농가공 기술로 농업과 식품기업 간 상생 기반이 마련되어 지역 농업의 경쟁력이 강화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 기술 개발과 지원을 통해 농가공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8월 23일 고양시청 2층 영상회의실에서 제1부시장 주재로 ‘고양시 악성민원 대응팀(T/F)’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박원석 제1부시장, 고양시공무원노조위원장, 고양경찰서 원당지구대장 및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했다. 이날 지난 6월 13일 열린 1차 회의에서 건의된 사항들을 검토하고 공유했다. 특히 개정 중인 '민원 처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걸맞은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 마련과 '고양시 민원처리 담당자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 악성민원 대응팀 단장인 박원석 고양시 제1부시장은 “악성 민원은 단순한 불편을 넘어 공공 서비스의 질을 저하시키고 공무원들의 사기를 꺾을 수 있는 심각한 문제”라며 “민원 공무원의 안전을 보장하고 시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악성 민원으로부터 공직자를 보호하는 대책을 마련하는 등 철저한 대응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앞으로 고양시는 민원 담당자가 홀로 악성 민원에 시달리지 않도록 시 차원에서 다각도로 대응하고 반복적인 악성 민원에 대해서 적극적인 법적 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오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첨단 항공 모빌리티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2024 고양 드론⋅도심항공모빌리티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대한민국의 첨단 기술 산업전시를 위한 ‘라드 코리아 위크(RAD KOREA WEEK)'라는 통합 브랜드를 내세워 킨텍스 제1전시장과 제2전시장의 모든 관을 사용한다. 박람회는 △로보월드 △한국국제건설기계전 △THE AI SHOW △디지털퓨처쇼 △디지털미디어테크 △콘텐츠코리아 △붐업코리아 △경기 국제 글로벌 대전환 포럼 등과 함께 동시에 개최될 예정이다. 킨텍스 주관, 국토교통부와 경기도의 후원을 받아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드론과 도심항공모빌리티(UAM/AAM) 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람회에는 K-UAM 프로젝트 참여 컨소시엄을 비롯해 포스코, SK텔레콤(SKT), LIG 넥스원, 한컴아카데미, 태경전자 등 다양한 기업이 참여한다. 또한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원자력연구원 등 공공기관과 중부대학교, 경운대학교 등이 참여
(누리일보) 과천시 보건소가 관내 임신부를 대상으로 하는 ‘태교&출산 교실’ 참여자를 모집한다. 교육에서는 출산 및 육아 전문 강사가 분만법, 신생아 돌보기, 모유수유, 감성쑥쑥 그림책 태교, 임산부 구강보건 등을 주제로 강의한다. 이번 교육은 8월 29일부터 9월 26일까지 과천시 건강생활지원센터 교육실에서 매주 목요일마다 진행되며, 교육 신청은 현재 과천시 보건소 누리집에서 40명 선착순으로 이뤄지고 있다. 과천시 보건소는 올해 4월과 6월에도 태교 출산 교실을 진행했으며, 참여자의 94%가 교육 내용 등에 대해 ‘만족한다’고 답변하는 등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오상근 과천시 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이 임신부를 위한 유익한 교육이 될 것”이라며 “임신과 출산을 준비하는 시민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해 나가겠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과천시는 23일 과천율목초중학교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지역자율방재단과 민관 합동으로 ‘8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신계용 과천시장과 지역자율방재단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개학을 맞아 등교 시간 동안 “일단 멈춤,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라는 슬로건과 함께 진행됐다. 시는 초등학교 주변에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어린이 보호구역에서의 운전자 안전 수칙을 담은 홍보 리플릿을 배부했는데, 특히 운전자가 횡단보도에서 일단 멈추는 것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어린이 보행자는 특별히 주의해야 하는 보호 대상이라는 인식을 높이고 운전자들이 안전운전을 실천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간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라고 강조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은 지난 23일 주민, 통장협의회, 환경관리원 및 동 직원 등 30여 명과 함께 망포1동 환경정비의 날을 실시하여 관내 마을 환경정비를 나섰다. 이번 클린 데이는 관내 영통로154번길(소문리사거리, 대선초등학교 등)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하고 보행로 등의 잡초를 제거하는 등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참여자들이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환경정비와 함께 무단투기 근절 캠페인과 탄소중립을 위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홍보 및 교육을 함께 실시했다. 김영희 망포1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쾌적한 망포1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깨끗한 마을 환경조성뿐만 아니라 올바른 분리수거 문화 정착을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는 별빛스케치 작가들의 ‘그림의 수다’전시를 오는 8월 30일까지 구 청사 내 2층 갤러리 영통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김도영, 김동석, 김수연, 박화선, 유수진, 유원정, 이금남, 천은경, 춘 봉 등 9명의 작가로 이루어진 ‘별빛스케치’라는 단체에서 그들만의 색채로 그려낸 다채로운 서양화 작품을 전시했다. ‘별빛스케치’는 수원시가족여성회관에서 만난 직장인 작가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4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만나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이렇듯 취미로 시작한 활동이 작품 전시회 개최까지 이어져 의미가 있다. 특히 전시 기간 중인 23일에는 전시를 자축하는 우쿨렐레 공연도 함께 이루어져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 전시를 관람하는 관람객 그리고 직원들에게 눈과 귀가 즐거운 전시를 선사했다. 청사를 방문한 한 민원인은 “업무를 보기 위해 구청에 방문했다가 신나는 음악 소리가 들려 홀린 듯 올라갔다. 청사 내에 갤러리가 있다는 것도 신선했고 여기에 음악까지 함께 곁들여지니 여기가 구청인지 핫한 전시회인지 헷갈렸다. 무료한 일상에 즐거운 자극이었다.”라
(누리일보) 안양시청과 만안구청, 동안구청의 전등이 지난 22일 21시부터 5분간 일괄 소등됐다. 안양시는 에너지의 날(8월 22일)을 맞아 청사 내 에너지 절약을 위한 소등 행사에 참여했다고 23일 밝혔다. 에너지의 날은 에너지시민연대가 에너지의 중요성을 알리고, 전 국민의 에너지 절약 동참을 위해 지정했다. 안양시는 이날 소등 행사 외에도 여름철 전력 피크 시간대인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시·구청사의 실내온도를 28℃ 이상 설정해 에너지 절약에 동참했다. 앞서, 지난 6일과 21일에는 범계역 일대에서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진행했다. 특히, 21일 한국에너지공단 경기지역본부와 시민단체 등 민관이 함께 나서, 생활 속 에너지 절약 방법을 안내하며 실천을 독려했다. 또 안양시는 지난 1일부터 점심시간(12시 10분)과 저녁시간(18시 30분)에 시청사(사무실)의 전등을 일괄 소등되도록 해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고 있다. 소등 후 근무가 필요한 부서는 전등을 켤 수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지속되는 폭염 등 전력수요가 급증하면서 에너지 절약에 대한 범국민적인 인식 확대가 중요하다”면서 “공
(누리일보) 동두천시 보건소는 말라리아, 진드기 등 해충 매개 감염병과 환절기 감염병 유행이 증가함에 따라 22일, 지행 역사 내 맞이방에서 감염병 예방수칙 홍보를 실시했다. 홍보 내용에는 모기와 진드기 등 매개 감염병 예방, 손 씻기 등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결핵 예방관리 방법 등이 포함됐다. 또한 보건소는 이날 감염병 예방 활동과 더불어 사전연명의료등록사업 홍보 공간을 운영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11월까지는 모기와 진드기로 인한 감염병 발생이 많은 만큼 야외활동 시 긴팔, 긴 바지 착용, 기피제 사용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22일,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위원 10명이 참석했으며 2024년도 예산 편성과 관련된 생활밀착형 사업 발굴에 힘썼다. 이번 제2차 지역회의는 제1차 회의에서 건의된 3건의 제안 사업에 대해 현장 조사를 실시하고, 사업의 우선순위를 선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종림 생연2동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위원장은 "지역회의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된 사업에 예산이 배정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목소리가 예산 편성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역회의 위원들도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은수 생연2동장은 "오늘 회의에서 현장 조사와 제안사업 우선순위 선정이 이루어져 실질적인 성과를 거둔 것 같다"라며 "위원님들께서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 필요한 사업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정책위원회는 23일 도시주택실을 시작으로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이르기까지 4개 부서, 4개 사업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이날 업무보고에는 김영기 정책위원장(의왕1)을 비롯해 이혜원 수석대변인(양평2), 이상원 청년수석 겸 대변인(고양7), 이영주 경제수석(양주1), 오세풍 사회수석(김포2), 오창준 교육수석(광주3)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보고는 경기도의회 3기 국민의힘 정책위원회가 새롭게 구성됨에 따라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실국별 업무현황을 파악하고, 내년도 중점 추진사항을 체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정책위원회는 ▲중소기업 취업청년 주거안정화 ▲경기형 가족돌봄수당 지원 확대 ▲전기차 화재 이슈 선제적 대응 방안 ▲경기소방 처우개선 방안 등의 실현 가능성에 대해 중점 질의했다. 김영기 정책위원장은 “현재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을 대상으로 ‘지역경제-약자복지-미래교육-생활안전’을 주요 키워드 삼아 정책사업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며 “국민의힘 정강정책 비전과 도민 삶의 질 제고에 부합하는 정책의 지속적인 발굴에 정책위가 헌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오석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은 오는 29일 경기도 북부청사 평화토크홀에서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 주최하는 ‘동의정부역 신설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토론회의 좌장을 맡은 오석규 의원은 “도의원이 되고 첫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역의 가장 큰 현안인, 8호선(별내선) 의정부 연장안을 고민하던 중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상황임을 인지하고 8호선 연장안을 관철시키기 위해 경기도의 GTX 플러스 노선과 연계하는 방안을 찾아 GTX-G 노선과 8호선 연장구간의 공용 선로, 공용 역사 제안을 최초로 하게 됐고, 이에 지난 4월 김동연 도지사가 발표한 경기도 GTX 플러스 노선안에 ‘동의정부역’이 반영이 됐다” 고 그간의 과정과 성과를 설명했다. 또한, 현재 20만 명에 달하는 인구가 살고 있는 의정부 동부권 주민의 가장 시급한 해결과제는 교통문제이며, 철도는 동부권 주민의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핵심이자 낙후된 경기 동북부 발전의 핵심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오석규 의원은 “이번 정책토론회를 통해 의정부 동부권 철도망 신설 방안을 주민 및 전문가들과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김정호 의원(국민의힘, 광명1)이 지난 22일 정책연구용역인 '도시경쟁력 강화 규제혁신을 위한 경기도의회의 역할 연구' 최종보고회에 참석했다고 23일 밝혔다. 본 연구에서 실시한 IPA(Importance Performance Analysis) 분석은 경기도 규제혁신 전략의 중요도와 성과 만족도를 두 축으로 삼아 4분면에 분포한 각 규제혁신 전략과제의 차별적 의미와 개선의 시급성을 제시한 연구이다. 이번 연구를 통해 개별 전략과제를 4가지 영역으로 분류, 어떤 과제에 경기도와 경기도의회의 더 많은 자원과 노력이 필요한지를 판단할 수 있었다. 이와 함께 연구진은 ▲집중노력 영역에 경기도의회 입법시스템 혁신: 일모제 도입 및 강화 ▲지속유지 영역에 경기도의회 규제혁신특별위원회 설치방안 ▲과잉노력 영역에 경기도 규제샌드박스 지원사업 강화 ▲점진개선 영역에 경기도의회 입법영향평가 규제영향분석 도입이 필요하다고 봤다. 연구책임자인 (사)정책분석평가학회 이혜영 책임연구원은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경기도 규제혁신 조례 개선 방안과 중앙정부와의 규제혁신 추진체계 개선 방안을 통한 협상 및 대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3일 권선구 지역 도의원을 초청해 주요업무 및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권선구 간부공무원을 비롯하여 경기도의회 황대호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이애형 교육행정위원장, 문병근 의원, 장한별 의원 등 권선구 지역 도의원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구정현안과 주요사업을 공유하고 구정발전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권선구는 시의 재정 여건상 사업추진이 어려운 동 청사 내진보강, 도로정비, 공원 정비 사업 등을 제안 설명하고 경기도의회의 협조를 당부했으며, 지역 도의원도 구민의 필요사업은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뜻을 밝혔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바쁜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신 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의원님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현안 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양주시가 지난 19일부터 총 3박 4일간 진행한 ‘2024년 을지연습’을 통해 빈틈없는 국가 비상 대비 태세를 재확립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시는 연습 첫날인 19일 오전 8시 30분 5기갑여단, 양주경찰서, 양주소방서를 포함한 8개의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최초 상황 보고 회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을지연습에 돌입했다. 이날 ▲전시 직제 편성 훈련, ▲전시 창설 기구 운영 훈련 등 전시 전환 절차 연습을 순차적으로 진행했으며 주요 전시 계획으로 주민 이동에 관한 실제 훈련이 이어지며 훈련 참가자 40여 명이 집결지인 이천시로 이동했다. 2일 차인 20일부터 매일 오전 8시 30분 일일 상황 보고를 통해 주요 사건에 관한 현황과 그 조치 결과 공유하는 것은 물론 시 충무계획 개선을 위한 토의를 진행해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도출하는 데 힘썼다. 4일 차인 22일에는 시민과 함께하는 연습이 될 수 있도록 경보 발령 등 실제 공습 상황을 조성한 후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주관 주민 자체 대피 훈련, ▲양주경찰서 주관 차량 통제 훈련, ▲양주소방서에 주관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등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