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21일, 행정복지센터 2층 문화관람실에서 2024년 마을자치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2023년 송죽동 주민총회 및 작품발표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총회에는 맑은 가을 날씨 속에서 1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하여 2023년 송죽동 주민자치회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송죽동에서 추진해야 할 사업에 대해 주민 토론을 거쳐 총 6개의 마을자치계획의 우선순위를 확정했다. 내년도 마을자치계획 중 최우선 사업은 ‘우리동네 통학로 안전지킴이’가 선정됐고 이어 △우리동네 무지개정원 조성 △우리동네 치과선생님 △정오의 피크닉 △주민자치 역량강화 워크숍 △우리동네 사진 콘테스트 순으로 우선순위가 정해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주민자치센터 활동을 전시하는 작품발표회도 함께 개최됐는데 행정복지센터 1~2층에 서예교실, 캘리그라피, 민화교실, 서예교실 등 수강생들의 활동 모습을 담은 사진과 수강생들이 직접 만든 작품이 전시돼 볼거리를 더했다. 특히, 수준급 실력을 자랑하는 통기타 교실 수강생들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이재원 주민자치회장은 “주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21일, 일월공원 야외공원에서 ‘2023 율천동 주민총회 및 밤밭축제’를 개최했다. 길었던 여름이 지나고 마침내 선선해진 가을날에 진행된 행사에서는 내년도 마을사업을 소개하고 사업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주민총회와 율천동의 대표적인 축제인 밤밭축제가 함께 개최됐다, 주민총회에서는 주민들의 투표를 통해 내년도 주민자치회가 추진할 마을자치사업 가운데 ‘우리마을 나눔장터’가 최우선 사업으로 선정됐고 이어 △NO플라스틱 캠페인 △우리동네 영화관 △밤하늘의 달토끼 △아름다운 동행순으로 우선순위가 결정됐다. 총회는 길놀이(풍물놀이)와 뮤지컬팀의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율천동 동가 뮤직비디오 상영과 2023년도 추진사업 보고, 마을선포식 및 2024년도 마을사업 소개, 마을사업의 우선순위 결정이 이어졌다. 이어 진행된 밤밭축제에서는 △난타 △색소폰 공연 △주민 노래자랑 대회 △트로트 공연이 펼쳐져 지역주민들에게 화려한 즐길거리를 제공했고, 주민자치회를 포함한 각 단체들이 △캘리그라피 △친환경비누 △가죽공예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해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가 지난 21일, 15개 지역아동센터 청소년과 내빈들을 모시고 『2023 청소년 성장 공감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의 식전공연 무대로 시작됐다. 두 팀의 지역아동센터 연합팀 아이들이 댄스 공연 무대를 통해 자신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뽐냈고 큰 호응을 얻으며 청소년들을 위한 토크 콘서트의 서막을 올렸다. 콘서트 진행은 ‘쓰레기책’의 저자 이동학 작가가 맡았다. 작가는‘왜 지구의 절반은 쓰레기로 뒤덮이는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으며, 본인이 세계여행을 떠났다가 목격하게 된 쓰레기 문제를 통해 환경에 대해 다시 생각할 수 있도록 하고, 청소년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주제에 대한 대화를 통하여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최상규 장안구청장은 “최근 기후변화 등 환경으로 인한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데, 청소년들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이 문제를 제대로 인식하고,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토크 콘서트가 희망 등대의 역할을 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김포시는 23일 김포 아트빌리지에서 열리는 김포시 제1회 다담축제에서 부담없이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문화누리카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폭을 넓혔다고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소외 계층의 문화 향유 증진을 위해 문화·관광·체육 분야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연간 11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다담축제에는 각종 먹거리와 디저트가 마련된 푸드트럭과 핸드메이드 공예품을 구매할 수 있는 플리마켓이 준비될 예정이다. 문화누리카드 사용자는 다양한 푸드트럭과 플리마켓을 문화누리카드로도 즐길 수 있다. 한편, 다담축제는 ‘김포예술제·김포통진두레놀이 12마당 시연·한가위 축제’를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축제이다. 각종 예술인단체의 공연 및 전시뿐만 아니라 초청 가수 공연 등도 마련되어 있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김포시 관계자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통합 축제인 다담축제는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와 예술의 가치를 나누는 시간이 될 것이다.”라며,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이 다담축제에 놀러와서 문화·예술을 향유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정보도서관은 독서동아리 역량강화 프로그램 ‘읽고 쓰는 사이’를 10월 18일부터 11월 25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서관 독서동아리의 자립성 향상 및 지역사회 책 읽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강연과 실전 연합토론을 병행해 독서모임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강연은 ▲어른의 국어력(10월 21일) ▲독서의 기록(10월 29일) ▲엄마 독서모임의 질문들(11월 4일) ▲당신은 제법 쓸 만한 사람(11월 25일)이 준비돼 있다. 독서모임 운영 노하우와 독서, 소통, 기록을 주제로 공감하는 말하기, 서로를 잇는 연결고리로서의 글쓰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본다. 전문 독서토론 강사와 함께 하는 연합 독서토론은 다양한 독서토론 기법을 적용해 소설을 깊이 읽어보는 프로그램이다. 토론도서는 ▲긴긴밤(10월 18일) ▲아버지의 해방일지(10월 25일) ▲작별인사(11월 1일) ▲이토록 평범한 미래(11월 22일)다. ‘삶’을 키워드로 삶에 대한 질문과 답을 통해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박영
(누리일보) 의정부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추석을 맞아 9월 22~24일까지 의정부시‧경기도 지역의 사회적경제기업이 판매하는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단기기획전 ‘의좋은’ 마켓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상품을 홍보‧판매함으로써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사회적경제 기업 상품의 우수성 및 가치소비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들은 의정부시와 경기도 지역의 사회적경제기업 41개 업체가 판매하는 가공식품, 패션잡화, 생활잡화, 친환경 제품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착한소비와 함께 놓치지 말아야 할 특별 이벤트로 ▲상품 구매고객 대상 100% 당첨 룰렛 이벤트(캐릭터 솜사탕, 옛날과자 등) ▲오늘은 내가 뮤지션! 악기 체험 스튜디오(드럼, 까혼, 쉐이커 등) ▲무료 게임하고 할인 쿠폰 받자!(추억의 엿뽑기, 슈팅챌린지, 도전 10초 맞추기) ▲AR포토존&AR보물찾기로 선물 받기 ▲환경을 지키는 투표 쓰레기통 ‘위컵’으로 재미있는 투표만 해도 분리수거가 되는 환경체험존 등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친환경 도자기 물레체험, 버려진 플라스틱으로 열쇠고리를 만드는 체험
(누리일보) 화성시파크골프협회가 주최, 주관한 제5회 화성시장배 파크골프대회가 지난 21일 동탄2수질복원센터 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됐다. 파크골프는 공원에서 나무로 된 클럽을 이용해 공을 쳐 홀에 넣는, 공원과 골프가 합쳐진 현대 스포츠로 전국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23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냈으며 남자부 종합우승은 변대석, 여자부 종합우승은 이복임 선수가 차지했다. 박민철 여가문화교육국장은“이번 대회가 우리 시 파크골프 저변 확대 및 우수선수 발굴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우리 시가 파크골프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양주시가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양주시는 지난 21일 양주 다울림센터에서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추진위원회는 강수현 양주시장, 정성호 국회의원, 윤창철 양주시의회의장, 임재근 양주시체육회장이 공동위원장을 맡았으며 현재 아시아빙상연맹 사무총장을 맡고 있는 최재석 전 한국빙상연맹 부회장을 고문으로 위촉하는 등 양주시민으로 구성된 추진위원 120명을 구성했다. 현재 국제 규격을 갖춘 스피드스케이트장은 태릉과 강릉 단 2곳이나 강릉은 수도권 접근성이 떨어지고 태릉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은 경기장 일대 조선왕릉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면서 오는 2024년 철거될 예정이다. 이에 대한체육회에서는 태릉스케이트장을 대체할 부지를 지자체 공모를 통해 선정할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서 양주시는 GTX-C노선의 연장과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개통, 전철 7호선 등 광역교통망이 우수한 수도권 접근성과 당장 사업을 착공할 수 있는 회천 신도시 내 5만㎡부지를 확보하고 있어 스케이트장 설치에 최적임을 설명했다. 또한 빙상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0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매산동 커뮤니티센터 2층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 70여 가구에 직접 만든 모둠전과 송편을 만들어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주민자치회를 비롯하여 새마을부녀회 등이 함께 진행했다. 각 단체 회원들은 정성스럽게 만든 동태전, 고추전, 꼬지전 등을 홀몸어르신 70여 가구에 전달하며 환절기 안부를 살피고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웅진 주민자치회장은 “추석이 다가오고 있는데 홀로 계실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껏 마련한 음식들을 나누면서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는 하루였고, 작은 마음이 모여서 따듯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명절 인사를 전했다. 이학서 매산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매산동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 통장협의회 등 단체에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동절기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모두가 함께하는 매산동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지난 20일 여주시는 한가위를 맞이하여 여주시노인복지관(여주시 상동 소재)에서 지역주민 모두 함께 ‘먹고’, ‘보고’, ‘즐기는’ 행복한 화합의 장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는 여주시노인복지관 주관으로 해솔 후원회, 재향군인회 등 자원봉사와 여러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댄스, 국악 등의 공연과 영화 관람(볼거리), 떡메치기와 투호 등 전통놀이 체험, 추억의 사진관‧다방 운영(즐길거리), 국수․떡볶이․순대․해물전의 장터 운영(먹거리), 농수산물․젓갈류․의류 바자회(살거리) 등으로 오감을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풍성한 문화축제가 열렸다. 행사에 참여한 김00 어르신은 “한가위를 맞이하여 즐겁고 흥겨운 축제가 열려 더욱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신명나고 행복한 날을 선물해주어 너무나 감사하다.”며 웃음이 끊이지 않는 모습이었다. 이에 이충우 여주시장은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이하여 지역 주민 모두가 하나 되는 행복한 화합의 장이 된 축제를 즐기신 것 같아 매우 기쁘다. 어르신 잘 섬기는 충효도시 여주라는 비전을 근간으로 삼고 항상 웃으실 수 있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
(누리일보) '제62주년 경기도 농촌지도자 대회'가 지난 20일 여주도자세상 일원에서 개최됐다. 경기도 농촌지도자의 리더쉽과 단합된 힘을 발휘하고 공정한 농촌경제와 화합으로 미래 농업을 이끌어 새로운 경기농업 발전을 위한 이번 대회에는 농촌지도자 회원 및 관계관 등 3,600천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다만 예기치 못한 가을비로 인하여 행사 진행에 어려움을 격었으나 농촌지도자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인하여서 무사히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 또한 여주시 생활개선회 회원 100여명의 봉사로 대회에 참여한 지도자 회원들께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이날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 농정해양위원회 김성남 위원장, 방성환 부위원장, 김규창, 서광범 도의원, 이충우 여주시장, 정병관 여주의회 의장, 안치중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 등 내빈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은 “경기농업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힘써주신 농촌지도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농정해양위원회 김성남 위원장은 “곧 다가올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로 우리 농민 여러분들께서 한 해
(누리일보) 의왕시는 9월 21일 의왕시평생학습관에서 ‘2023년 제6회 의왕아카데미’강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은 ‘4차 산업혁명에서 살아남기’라는 주제로 김대식 카이스트 교수가 진행했다. 뇌과학 분야의 손꼽히는 전문가인 김대식 교수는 tvN ‘책 읽어주는 나의 서재’, KBS ‘궁금한 일요일 장영실쇼’에 출연한 바 있으며, ‘메타버스 사피엔스’, ‘당신의 뇌, 미래의 뇌’ 등의 주요 저서를 통해 대중에게 생소했던 뇌과학을 널리 알려왔다. 이날 강연에서 김 교수는 딥러닝으로 인해 비약적으로 발전한 인공지능이 현재 어느 수준에 도달해 있는지 설명하고, 챗 GPT 등 생성형 AI의 활용 사례 및 AI가 가져올 미래를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를 시민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했다. 김 교수는“언젠가는 인간보다 뛰어난 지능에 자율성까지 갖춘 인공지능이 등장할지도 모른다”라며, “하지만 현실이 된 인공지능을 막연히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인간이 기계와 공존할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권혁천 평생교육원장은 “이번 강연이 시민들의 AI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다가올 4차 산업혁명을
(누리일보) 군포시늘푸른노인복지관은 10월 18일 군포시늘푸른노인복지관의 개관을 기념하며 원광대학교 산본병원과 함께하는'군포실버가요제'개최하며 60세이상의 군포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군포실버가요제는 2016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8회째를 맞는 행사로 원광대학교 산본병원과 대한성공회 유지재단 군포시늘푸른노인복지관이 함께 만들어온 실버문화컨텐츠라고 할 수 있다. 만 60세가 넘는 군포시민이 참여하기만 한다면 연령에 관계없이 단체도 참여가능하다. 군포실버문화의 주인공이 되어 숨겨두었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이니 개인이나 단체 모두 함께하여 신노년문화를 이끌어가는 주역이 되기를 기대한다. 대상에게는 원광대학교 산본병원의 건강검진권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행사는 10월 11일 예선을 거쳐 10월 18일, 군포실버가요제가 개최되며 안전관리를 기본으로 sk브로드밴드방송과 함께 질높은 컨텐츠를 제작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방법은 군포시늘푸른노인복지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9월 1일부터 10월 4일 18시까지 복지관 방문 및 이메일 접수를 받고 있다. 군포시 거주자
(누리일보) 군포시는 제16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9월 19일, 21일 양일간 ‘치매극복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극복을 위한 공감대 형성 및 치매 조기검진과 예방, 인식개선을 위하여 시민들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9월 19일 행사는 군포시청에서 진행됐으며 늘푸른노인복지관 에버그린봉사단의 하모니카 연주, 군포시립여성합창단의 합창 공연을 시작으로 시민건강강좌를 실시했다. 이 강좌에서 원광대학교산본병원 손일홍교수는 ‘치매예방과 치료’에 대해 알기 쉽게 강의해주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치매어르신 작품 및 활동 사진 등을 전시한 아름다운 기억전시관과 치매극복 희망나무 포토존을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풍부한 볼거리도 제공했다. 9월 21일에는 산본도서관에서 아름다운 노년의 삶을 위한 영화 ‘로망’을 상영하여 사전 신청한 시민 80여명이 치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귀중한 시간이 됐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치매예방의 중요성과 방법을 널리 알려 사회적 공감대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누리일보) 수원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는 시민의 여가 생활과 책 읽는 분위기 조성을 위한 광교 북크닉(Booknic)을 오는 10월 7일 광교호수공원 잔디광장에서 개최한다. 광교호수공원은 광교 생활권역을 대표하는 지역 명소로, 2023년 문화도시 수원의 거점공간으로 지정됐다. 생태, 여가, 힐링 등 시민의 관심사를 토대로 올봄 광교호수공원에서는 숲 해설과 힐링요가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올가을 광교 북크닉(Booknic)으로 거점공간의 정점을 맞이할 예정이다. 광교 북크닉(Booknic)은 3가지 테마(북크닉, 라디오 부스, 라탄 공예 체험)로 진행한다. 먼저 북크닉은 광교호수공원 잔디광장에서 즐기는 가을 피크닉으로, 방문객은 빈백 소파와 나들이 세트를 대여하여 책을 읽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라디오 부스에서는 시민의 사연과 신청곡을 접수받고, 사연이 선정되면 이벤트 물품을 증정한다. 마지막으로, 광교호수공원 나들이를 위한 라탄 공예 체험과 핼러윈 머리띠 만들기 체험 등이 진행된다. 광교 북크닉(Booknic)은 '2023 국제아동도서&콘텐츠 페스타' 연계 사업으로, 도서를 기반으로 한 가을 축제이다.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