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평택시립지산초록도서관이 평택시민의 자기계발 향상을 위해 ‘소통’을 주제로 '비폭력 대화' 인문학 특강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비폭력 대화란 연민의 대화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견디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기 자신이나 타인에게 상처를 입히지 않고 말할 수 있는 구체적인 대화 방법으로, 이번 특강을 통해 상호 존중과 이해를 바탕으로 편안하고 건강한 소통 기술 습득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특강은 한국비폭력대화교육원(이하 교육원) 소속 강사가 오는 10월 11일부터 11월 15일까지(매주 수요일 10시~13시) 진행하며, 15시간 이수 시 교육원에서 인정하는 ‘수강확인증’이 발급된다. 수강확인증을 발급받은 사람은 교육원에서 진행하는 연습모임 등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갖게 된다. 수강 신청은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수강 희망자는 지산초록도서관 누리집 또는 전화/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누리일보) 평택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지난 20일 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제6회 꿈울림 축제’예술제 부문에서 장려상을 차지했다. 꿈울림 축제는 경기도 내 32개의 꿈드림 센터가 어울려 학교 밖 청소년의 꿈을 울리는 의미를 지닌 행사이다. 이번 꿈울림 축제는‘꿈을 향해 출발’이라는 주제로 공모전, 운동회, 예술제, 디지털플랫폼(온라인전시회)이 진행됐다. 평택시 학교밖지원센터 밴드동아리 꿈딴딴은 제6회 꿈울림 축제의 주제에 맞춰 가호의 시작을 선보였다. 선곡 이유는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내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학교 밖 청소년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꿈딴딴 회장 최윤수 청소년은 “꿈딴딴 단원들 뿐만 아니라 관객들과 함께 즐겼던 무대였다. 이번 무대를 통해 더욱 성장하는 꿈딴딴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꿈드림 밴드동아리 꿈딴딴은 밴드음악에 관심 있는 학교 밖 청소년이 악기를 연주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동아리원들과 함께 합주 연습을 통해 즐겁게 무대를 만들어가는 활동으로 14세 이상 학교 밖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누리일보) 외교부, 경기도,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주관하는 '한미동맹 70주년 대축제'가 오는 10월 7일과 8일 양일간 개최된다. 본 행사는 한미상호방위조약체결 70주년을 기념하여 열리는 축제로 평택 캠프 험프리스 정문 앞 4차선대로에서 진행된다. 한미동맹에 관한 전시, 한미동맹 70주년을 축하하는 퍼레이드, 한미 문화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특설무대에서는 한미 우정을 다지는 기념식과 팝송 & 댄스 경연대회 등이 진행된다. 이와 더불어 7일 토요일에는 캠프 험프리스 미군부대 개방 행사(Fall Fest)를 연계하여 불꽃놀이 등 풍성한 볼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개막식에는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국립무용단 우재현 상임연출가가 기획한 한국문화의 미(美)를 느낄 수 있는 전통 예술 공연, 성악가 한규원·홍채린의 클래식 무대, 평택시소년소녀합창단과 험프리스 중학교 합창단이 함께하는 축하공연과 미국 출신 가수 그렉과 김조한의 무대가 마련되어 있다. 일요일은 한미 어울림 축제에서 준비한 한국의 대표 밴드 부활과 가수 홍경민의 신나는 무대가 예정되어 있어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축제의 장이 될
(누리일보)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청소년문화의집)은 매주 수·목요일 문화의집에서 관내 부사관의 재능 기부봉사를 받아 드론축구와 댄스 왁킹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배남 School은 ‘배워서 남과 함께 나누자’라는 의미로 육군 지상작전사령부 지상정보단 드론봇전투단과 5사단 36여단 부사관 12명의 군인 선생님들이 재능기부로 진행된다. 배남 스쿨에 참여하는 봉사자는 “활짝 웃는 모습으로 열심히 학습하는 청소년들을 생각하면 절로 힘이 솟는다”며 “청소년문화의집에 대한 재능기부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연천군 전곡읍체육회는 오는 23일 전곡초등학교 일원에서 ‘읍승격 제38주년 기념, 2023년 전곡읍민의 날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전곡읍민의 날 행사는 체육대회와 축하공연 및 노래자랑 등으로 펼쳐지며 전곡읍민의 역량을 결집하고 대화합의 분위기를 조성해 힘차게 웅비하는 전곡읍의 참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는 개막식(입장식, 기념사 및 축사), 체육대회, 축하공연 및 노래자랑, 폐막식(시상식, 경품추첨)으로 진행되며, 특히 O.X퀴즈, 대형짐볼굴리기, 색깔판뒤집기, 남성캐릭터릴레이, 장애물 이어달리기, 여성승부차기 등의 다채로운 체육경기를 펼쳐 주민간의 화합을 도모할 예정이다. 송병서 전곡읍체육회장은 “뜻깊은 행사를 준비할 수 있어서 매우 영광이며, 읍민의 깊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로 전곡읍민의 날 행사가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종민 전곡읍장은 “바쁜 일상속에서 잠시나마 휴식을 취하고 읍민이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연천군은 다음달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전곡리유적에서 제5회 고려인삼축제를 개최한다. 청정지역 DMZ 연천에서 농민이 직접 재배한 6년근 인삼과 다채로운 연천 농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고려인삼축제는 연천군 인삼연구회가 주관하고 연천군과 개성인삼농협에서 후원한다. 농산물 장터 이외에도 다양한 버스킹, 주민 공연과 체험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 볼거리도 함께 진행한다. 심우일 연천인삼연구회장은 “이번 축제를 통하여 연천의 깨끗하고 우수한 인삼과 다양한 농특산물들을 방문객들에게 알리고, 축제에 참여하는 농가와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가남읍은 지난 21일 가남 청소년 공부방을 이용하는 초·중고생 20명을 대상으로 ‘광나루 안전 체험관’에서 안전체험을 실시했다. 광나루 안전 체험관은 체험을 통해 재난을 경험하고 극복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화재 안전 체험ㆍ지진 안전 체험ㆍ심폐소생술 체험 등을 운영하고 있다. 체험관에 방문한 가남 청소년 공부방 학생들은 화재ㆍ지진ㆍ교통사고 등 각종 재난 상황에서 대처 능력을 기르기 위해 체험활동을 실시하고, 전문 강사로부터 화재 대처 요령ㆍ재난 발생 시 행동 요령ㆍ각종 생활 안전 수칙 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안전에 대한 조기교육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이번 체험이 학생들에게 안전에 대해 배우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제62주년 경기도 농촌지도자 대회'가 지난 20일 여주도자세상 일원에서 개최됐다. 경기도 농촌지도자의 리더쉽과 단합된 힘을 발휘하고 공정한 농촌경제와 화합으로 미래 농업을 이끌어 새로운 경기농업 발전을 위한 이번 대회에는 농촌지도자 회원 및 관계관 등 3,600천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다만 예기치 못한 가을비로 인하여 행사 진행에 어려움을 격었으나 농촌지도자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인하여서 무사히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 또한 여주시 생활개선회 회원 100여명의 봉사로 대회에 참여한 지도자 회원들께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이날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 농정해양위원회 김성남 위원장, 방성환 부위원장, 김규창, 서광범 도의원, 이충우 여주시장, 정병관 여주의회 의장, 안치중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 등 내빈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은 “경기농업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힘써주신 농촌지도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농정해양위원회 김성남 위원장은 “곧 다가올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로 우리 농민 여러분들께서 한 해동안 땀 흘리
(누리일보) 부천시 역곡도서관은 오는 10월 7일 ‘제1회 숲속 역곡도서관 시네마 천국’을 개최한다. 이번에 열리는 ‘제1회 숲속 역곡도서관 시네마 천국’은 역곡도서관 개관 4주년과 부천시 50주년 축하 기념사업으로 시 관광진흥과의 ‘부천 오픈 시네마’와 연계해 추진된다. ‘부천 오픈 시네마’ 사업은 ‘영화도시 부천’이라는 문화·창의도시 위상을 강화하고, 원도심 시민들의 문화적 소외감을 해소하기 위해 시 관광진흥과 주관 영화 상영 문화 나눔사업이다. 특히 이번 야외영화 상영은 도서관을 시민 문화 향유 복합 공간으로 만들고 원도심 시민들의 문화 향유 저변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고민하면서 기획한 사업이다. 역곡도서관의 건립 테마인 ‘숲 생태’ 테마에 초점을 맞춰 역곡도서관만의 차별화된 시민축제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 야외 영화 상영작은 올해 3월 개봉된 ‘멍뭉이’로, 요즘 현대사회에서 또 다른 가족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반려견’을 중심으로 일어나는 따뜻한 이야기가 담겼다. ‘제1회 숲속 역곡도서관 시네마 천국’은 오는 10월 7일 저녁 7시에 역곡도서관 앞 잔디광장에서
(누리일보)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난 19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제7회 오산천 그림 그리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대상 7명 ▲최우수상 14명 ▲우수상 14명 ▲장려상 35명 총 70명이 수상했다. 지난해까지 생태하천인 오산천 일원에서 그림그리기 대회가 개최되다 올해에는 더 많은 어린이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공모전으로 전환됐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맑고 아름다운 오산천’으로, 연령별로 부주제를 나눴다. 영유아는 ‘내가 꿈꾸는 오산천’ 초등 저학년은 ‘오산천을 지켜요’를 부주제로지난 8월 10일부터 신청을 받았다. 접수 결과 총1천350여 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지난 9월 4일 미술전문가 4명이 4가지의 심사기준인 ▲주제 적합성 ▲창의성 ▲자립성 ▲예술성을 고려하여 총 70여 점의 수상 작품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주제도 다양해지고 편안한 환경에서 시간 제약 없이 그림을 그릴 수 있어서 그 어느 해보다 창의성이 돋보이는 작품이 넘쳤다. 수상작은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유튜브 채널과 홈페이지를 통해 9월 19(화)부터 10월 2일(월)까지 온라인으로 전시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하남시는 22일 서울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아이가 행복입니다 시즌6 어워즈(Awards)’에서 저출생 극복과 행복한 육아 환경을 조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출산장려정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하남시는 지난해 9월 열린 ‘아이가 행복입니다 시즌5 Awards’에서 아동보육정책 부문 대상을 받은 데 이어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하남시는 심각한 초저출생 시대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보육·교육 인프라 확대 ▲양육비용 부담 경감 ▲안전한 양육환경 조성 등 3대 핵심 분야에 대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민선 8기 하남시는 부모들이 안심하고 일·육아를 병행할 수 있는 보육·교육 인프라를 확대하고자 오는 2026년까지 초등학교 정규교육 이외의 시간 동안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다함께돌봄센터 15개소 확충에 나섰다. 또한 민간·가정·협동·법인단체어린이집의 운영난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경기도 최초로 영아반과 유아반에 매월 10만원씩 반별 운영비도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과밀학급 문제 해소를 위한 가칭 한홀중(미사 5중·2025년 개교 목표)·청아
(누리일보)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소속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제6회 꿈울림 축제의 공모전과 예술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수원시의 위상을 드높였다. 이번 꿈울림 축제는 경기도가 도내 32개 센터의 학교 밖 청소년이 재능을 발산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로 하남시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했다. 공모전은 ‘꿈을 향해 출발’, ‘응원’을 주제로 마스코트, 포스터, 미술, 사진, 영상 5개 부문으로 구성되어 총 162개의 작품이 접수됐다. 이 중 영상 부문에서 수원시 꿈드림의 유쓰튜디오(청소년 백주영, 황은재, 박종훈, 김아정, 최은규)가 ‘은둔형 학교 밖 청소년이 우연한 계기로 꿈드림을 만남으로써 맞이하게 된 변화’를 영상으로 담아내며 대상을 수상했다. 한편, 노래, 댄스, 악기 연주 등의 끼를 뽐낼 수 있는 예술제는 예선 심사를 통해 10개팀을 선정하여 현장 공연을 통해 본선 심사가 이루어졌다. 수원시 꿈드림의 댄스유랑단(청소년 이수완, 김아정, 양효정, 박진하)은 NCT Dream–Candy와 소녀시대–Forever 1 노래에 맞춰 ‘꿈드림에서 만나게 된 인연이 영원하기를 소망함’을 댄스로 표
(누리일보)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의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9월 15일, 수원시 관내 6개 지역 상담실에서 활동하는 청소년동반자 30여명을 한 자리에 모아 ‘청소년동반자 소진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동반자들 간 업무 고충 공유 ▲유리컵 전사지 공예 활동 ▲영화 관람을 통한 자기 돌봄의 시간을 통해 업무소진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무상 어려움을 해소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동반자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정신건강의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증가하면서 청소년동반자의 업무와 중요성도 자연스럽게 증가했고, 청소년들에게 집중하다 보니 나 자신을 돌보는 일에 소홀해진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을 계기로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했으며 청소년 만나는 일이 더 즐거울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윤숙경 센터장은 “매년 수원시 청소년동반자들이 상담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해주는 청소년의 수가 1,000여명이 넘는다. 이러한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좋은 근무환경을 만들어가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수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우리 미래이자
(누리일보) 구리시는 지난 21일 구리시청 1층 민원광장에서 (사)구리시 새마을회(회장 안정섭) 주관으로 ‘사랑의 송편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추석을 앞두고 홀로 어르신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마련된 이번 행사는 새마을회원 100여 명이 참여해, 대표적인 추석 음식인 송편을 정성껏 만들며 이웃 간의 훈훈한 정을 나눴다. 이날 회원들은 오순도순 한자리에 모여 각기 다른 모양으로 송편을 빚어가며 서로의 옛 추석날의 추억을 회상하고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안정섭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송편을 빚으며 이웃사랑과 나눔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홀로 추석을 보내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행복의 기운이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시장은 “매년 명절 때마다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의 실천을 해주고 계시는 새마을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사랑과 정성이 담긴 송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풍성하고 든든한 한가위를 보내는 데 더할 나위 없는 값진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21일 오후 5시, 호매실동 주민자치회는 행정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서 주민자치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취임식에는 기우진 권선구청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도․시의원, 각 동 주민자치회장, 호매실동 단체원 및 주민자치회 위원 등 60여 명의 내빈이 행사에 참석하여 이․취임식을 축하했다. 신명섭 이임회장은 호매실동이 수원시 주민자치회 시범동으로 선정되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민자치회로 전환된 2019년 7월 30일부터 4년간 회장으로 역임해왔다. 신명섭 회장은 이임사로 “임기를 잘 마무리하고 이임할 수 있어 기쁘고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호매실동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재근 취임회장은 신명섭 회장과 함께 주민자치회 시범동 선정 때부터 주민자치회 활동을 시작하여 회장으로 취임하게 됐다. 최재근 회장은 취임사로 “신명섭 회장님을 이어서 호매실동 주민자치회가 타동의 귀감이 될 수 있는 모범사례를 남길 수 있도록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과 합심하여 주민들의 편의와 복지증진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호매실동 관계자는 “최재근 회장이 수년간 주민자치회에서 활동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호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