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의회 부의장 정윤경(더민주·군포1) 도의원은 ‘군포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경기도 장애인 가족들에 대한 애로사항을 살폈다. 정윤경 부의장은 지난 21일 군포시장애인센터 다목적실에서 열린 ‘군포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개소식’에서 “장애로 인해 일상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도전과 이를 함께 이겨내야 하는 가족들의 노고와 헌신은 우리 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다양한 지원을 필요로 한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군포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이러한 지원의 중심이 되어 장애인 가족들이 더 나은 삶을 누리고,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도록 실질적 힘이 되어줄 것”이라며 “저 또한 경기도의원으로서 장애인 여러분과 그 가족들이 더욱 안정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번에 개소한 군포시장애인지원센터는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 직면한 다양한 문제 해결을 지원하고자 설립됐으며, 체계적인 장애인 가족 복지서비스 제공과 정보 제공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한편, 정윤경 부의장은 장애인 체육인을 위한 군포시 시민체육광장 내 장애인 론볼 연습장 조성사업비 등 경
(누리일보)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3일 GH 광교 신사옥에서 지속가능한 도시개발을 위한 ‘GH Net-Zero·RE100 전략보고회’를 개최했다. GH 자체 사용량과 관련한 온실가스 의무감축 분야는 신재생에너지사업(태양광)을 추진하고 탄소상쇄공원을 조성을 통해 경기도 공공기관 최초로 ‘2026년 Net-Zero·RE100 달성’ 하겠다고 발표했다. GH 사업과 관련한 온실가스 사회적감축 분야는 ‘2050년까지 60% 탄소저감’을 목표로 31개의 실행방안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수립해 배포했다. 31개 실행방안으로는 ▲지속가능한 그린오피스 광교 신사옥 건축 ▲ 신재생에너지 사업 참여 ▲ 기존 임대주택 태양광 설치 ▲ 공공주택 모듈러 건축 ▲탄소상쇄공원 조성 ▲ 입주기업 RE100 지원 등이 있다. GH는 지난해 10월부터 Net-Zero 전략과 로드맵 수립을 위해 외부 전문가 14인으로 구성된 ‘GH 탄소중립 자문위원회’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GH 김세용 사장은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직접 참여하여 경기도 에너지자립에 기여하고, 친환경 기회도시, 에너지 기회산단, 지속가능한 주택 등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구운마을 이랑’은 지난 23일 구운동 군들 경로당에서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자원 새활용(업사이클링)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건조된 커피가루에 밀가루, 소금을 섞어 화분을 만들고 이를 다시 충분히 건조한 뒤, 이어 건조한 토양에서도 손쉽게 기를 수 있는 다육이를 심는 방식으로 두 달여에 걸쳐 진행된다. 커피가루는 마그네슘과 질소, 칼륨, 단백질, 무기질이 풍부하여 토양 자체에 부족한 영양분을 보충해 주는 천연비료 역할을 하며, 식물의 곰팡이 감염 방지 등 천연 식물해충제로도 활용된다. 활동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날이 더워 밖에 돌아다니기도 힘든데 직접 경로당에 와서 재미난 활동을 진행해 주시니 너무 감사하다. 여기에 두고 매일 식물이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지영 대표는 “우리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업사이클링을 할 수 있음을 공유하고 싶었다. 어르신들께도 식물을 키우는 행복감을 함께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23일 시청 여유당에서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간부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하반기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5월 상반기에 이은 이번 교육은 공직사회 내 갑질 예방을 통해 상호 존중하고 소통하는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 이선형 노무사는 공직사회에서 발생하기 쉬운 갑질 사례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이선형 노무사는 갑질에 대한 개념을 명확히 하고 8가지로 분류된 주요 유형별 갑질 사례를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등 갑질 문제에 대한 이해와 경각심을 높였다. 교육에 참석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오늘 강의는 소속 간부 공무원들이 시대의 변화와 사회적 요구에 맞추어 갑질에 대한 감수성을 높이고, 상호존중하고 소통하는 일하기 좋은 남양주시를 만드는 새로운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시는 청렴한 조직 문화 확산을 위해 THE NYJ THE 청렴 추진단, 찾아가는 청렴 캠페인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누리일보) 포천시의회 임종훈 의장은 23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72차 정례회의에 참석했다. 수원특례시의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정례회에는 임종훈 의장을 비롯한 경기도 31개 시・군의회의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종훈 의장이 제출한 '군소음보상법'에 따른 소음피해의 합리적 보상 및 지원을 위한 건의문(안)(이하 '군소음보상법'개정 건의문)등 4건의 안건을 논의했다. '군소음보상법'개정 건의문은 군소음 피해 주민들의 권익 보호와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피해 주민들에게 보다 공정하고 합리적인 보상과 지원을 위한 내용을 담은 것으로 이번 정례회에서 경기도 시・군의회의장들의 적극적인 동의를 얻어 만장일치로 채택됐다. 임종훈 의장은 “국가 안보를 위한 군사활동의 중요성을 깊이 이해하고 존중한다”면서 “지속적인 소음과 진동 등 군사활동으로 인한 주민들의 정신적, 신체적, 재산적 피해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주민들의 피해와 희생을 당연시 해서는 안된다”며 “피해지역 주민의 입장에서 합리적인 보상기준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시군의장협의회는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장협의회
(누리일보) 남양주시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복지 사각지대 안전망 구축을 위해 8월 돌봄데이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돌봄데이 꾸러미는 팔마미트에서 제공한 고기를 포함해 사골곰탕, 고구마, 소고기죽, 계란 등 6만 원 상당의 생필품으로 구성됐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했다. 이재균 위원장은 “연이은 폭염으로 힘겨운 여름을 보내는 우리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시원한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꾸러미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는지 꾸준히 살피며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윤경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직접 발로 뛰고 마음을 전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써주셔서 우리 이웃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휠체어 무료 대여․수거 사업 △매월 ‘돌봄데이’봉사 활동 △‘굿-케어 프로젝트’등 적극 맞춤 복지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는 막바지 폭염을 대비해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냉방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폭염대비 에너지 취약계층 냉방기 지원 사업’은 관내 에어컨이 없는 장애인 가구에서 온열 질환으로 치료받은 사례가 발생하자, 진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난 20일 정기회의 때 긴급으로 의결한 사업이다. 이번 냉방기 지원사업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 중 현재 냉방기가 없고 설치가 가능한 가구, 임차 가구의 경우 임대인 동의가 있는 경우 지원 가능하며, 에너지 취약가구 현장 방문 후 대상을 선정한다. 박현정 진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노후된 주택에 에어컨 없이 여름을 나는 관내 취약계층이 많다”라며 “늦었지만 막바지 더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흥기 센터장은 “올해처럼 무더운 여름은 취약 계층에게는 더욱더 힘든 시간이 됐을 것이다”라며“더위가 물러갈 때까지 에너지 취약계층 돌봄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 조안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8월 20일부터 10월 1일까지 주 2회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가득! 행복가득! 치매 안심 조안’사업을 추진한다. ‘건강가득! 행복가득! 치매 안심 조안’은 만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34%에 달하는 조안면의 특색을 반영한 사업으로, 조안면 주민자치위원회,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협업하여 경로당 및 마을회관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오락 활동과 치매 예방 교육을 진행한다. 조안1리 마을회관에서 실시한 이번 행사는 음악과 함께 율동 따라 하기, 실내 볼링, 컵 쌓기 등 실내 활동 시간과 인지 교구를 통한 치매 예방 교육 시간으로 구성됐다. 이종실 소장은 “어르신들의 기뻐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하고 효과적인 특색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이홍구 조안면장은 “이번 행사가 어르신들의 일상 속 무료함을 해소하고 활력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조안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와 협력해 주민 맞춤형 서비스를 발굴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조안면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23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산림 위법행위 및 산림 내 쓰레기가 증가할 것을 우려하여 별내동 불암산 별내동 일원에서 산림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산림녹지과 직원, 산림재해감시원,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등산로 주변, 산림과 연접한 지역 내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드론을 활용한 감시활동을 추진하고, 산을 찾은 등산객들에게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 홍보물 배부, 계도 현수막 설치 등 산림보호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이창균 산림녹지과장은 “시민들께서 산림보호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산림보호 캠페인 및 정화활동을 추진하여 건전한 산행문화 정착과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 한편, '산림보호법' 제57조 규정에 따라 산림에 오물이나 쓰레기를 버릴 경우,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우거나 불을 가지고 들어갈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산림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담배꽁초를 버릴 경우 3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중장년 남양주시민을 대상으로 일반경비원 신임교육 3기 및 타일기능사 자격증 대비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일반경비원 신임교육은 실직·퇴직 위기에 놓인 중장년층(1954년생 ~1975년생)을 대상으로 총 4기수(기수별 30명)로 진행하며, 구인구직 수요가 높아 안정적 취업에 이바지하고 있다. 오는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하고, 오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진접읍 소재 경기북부지방협회에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타일기능사 교육은 △타일공구 사용 △타일공사 시공 △시멘트 모르타르 배합 △타일가공·붙임 △검수·하자보수 등 현장 중심의 실습교육으로 구성됐다. 오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하며, 교육은 9월 21일부터 11월 7일까지 8주간 중랑구 소재 이도타일학원에서 진행된다. 수강 신청은 다산서당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한편, N+생활기술학교는 올해 상반기 △일반경비원1·2기 △드론 △소형중장비 △건축목공 △건축도장을 운영해 총 176명의 수료생을 배출함으로써 인생다모작을 준비하는 중장년층의 취업역량 강화에 큰 성
(누리일보) 남양주시 퇴계원읍에 소재한 광명사는 23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10kg) 60포를 기탁했다 광명사는 매년 퇴계원읍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쌀 기탁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기부 활동도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광명사 주지 정오 스님은 “부처님의 자비와 사랑을 실천하는 마음으로 신도들과 십시일반 모은 쌀을 기탁하게 됐다.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주헌 퇴계원읍장은 “광명사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감사드린다. 나눔으로 세상을 밝혀주신 광명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기부해 주신 쌀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성껏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기탁된 쌀은 지역 내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 복지 사각지대 등 사회의 관심이 필요한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유재금 후원자는 지난 22일 남양주시 별내면 취약계층의 여름 김치 후원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후원금으로 마련된 김치(1세대당 5kg)는 관내 홀로 사는 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취약 가구 40세대에 전달되며, 별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해당 세대에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필 예정이다. 유재금 후원자는 “물가 상승 및 여름철 취약계층의 식생활 유지에 어려움이 많은 것이 현실이다.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제복 위원장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새로 담근 김치를 드시고 기력을 회복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현태 면장은 “별내면의 취약한 이웃들이 건강한 여름을 나기 위해 온정을 베풀어 주신 유재금 후원자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지역 사회 내 나눔 문화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재금 후원자는 2008년 진접 철마기업인회 회원 활동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지역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힘쓰고 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중장년의 새로운 인생 준비와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위한 생애 재설계 교육 과정인 인생다모작학교 8기를 접수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오는 10월 2일부터 11월 20일까지 중장년 시민(1955~1974년생) 2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운영하며, 접수는 이달 27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다산서당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재취업 전략 ▲맞춤형 이력서 작성 ▲N잡러 따라하기 ▲중장년 선호기업 체험 등 주제별 전문가 특강으로 구성된다. 특히, 시는 올해 상반기부터 베이비부머 취·창업 연계 과정인 맞춤형 진로설계 컨설팅과 1:1 상담 과정을 추가·확대해 중장년층의 진로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베이비부머 세대들이 퇴직 후의 삶에 대해 불안해하며 막연한 노후 준비에 어려움이 많은 것 같다.”라며 “남양주시에서 그동안 내실 있게 진행해 온 인생다모작학교가 인생 후반전을 맞이하는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 평생학습센터는 관내 성인들을 대상으로 취·창업 및 자격증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인생 다모작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8월 23일부터 9월 27일까지 유치원, 어린이집 등 시설에 다니지 않고 가정에서 돌봄을 받는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가정보육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사업’ 신청‧접수를 받는다. 이번 사업은 어린이의 식습관 개선 및 건강 증진을 위해 추진됐으며, 신선한 국내산 제철과일(1인당 67,860원 상당) 꾸러미가 2회에 걸쳐 가정보육 어린이에게 제공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남양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양육수당 수급자 혹은 부모급여(현금) 수급자이며, 경기민원24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아동의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고, 오는 10월 중에 대상자를 확정해 10월 말부터 12월까지 과일 꾸러미가 각 가정에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시 농업기술과 관계자는 “신선한 국내산 제철 과일의 공급으로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며 과수 농가의 판로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는 최근 폭우와 폭염이 계속됨에 따라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소통하기 위해 금곡동 관내 경로당을 방문했다. 이번 순회는 지난 14일 금곡1통 경로당을 시작으로 22일까지 관내 총 21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냉방시설 점검 등 경로당 내외부를 살피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 확인 및 불편 사항을 청취하는 소통 시간도 가졌다. 경로당의 한 어르신은 “바쁜 일정에서 경로당에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펴 준 센터장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노인복지 발전을 위해 힘써 달라”고 말했다. 김의태 센터장은 “현장에서 어르신들이 경로당에 어떻게 생활하시는지 직접 보고, 의견을 들으며 개선할 점을 찾을 수 있었다”라며 “즉시 반영이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 처리하고 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소관부서와 협력해서 문제점을 해결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금곡동은 앞으로도 반기별 경로당 순회 방문 등을 통해 어르신 복지를 증진하는 데에 앞장설 계획이다.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