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은 오는 26일 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새로운 특별전시 ‘양주 사람, 양주 이야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양주시의 시 승격 20주년을 기념해 시의 유일한 공립박물관인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에서 그간의 역사를 돌아보는 내용으로 전시를 마련했다. 시는 지난 2003년 시로 승격한 이후 현재 인구 26만의 도시로 성장했는데, 그 이전 고대에서부터 많은 사람의 다양한 이야기가 역사와 문화로 남아 현재의 양주를 이루게 됐다. 이번 전시는 양주지역의 역사 중 가장 성황을 이루었던 조선시대 양주목에서부터 근현대기 양주군까지의 내용을 주제로 하여 양주의 정체성을 돌아봄으로써 시 승격의 당위성을 밝히고 미래상을 조망하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주요 전시물로는 옛 양주지역의 광활한 영역을 확인할 수 있는 ‘조선팔도지도’ 등 고지도, 무형문화재 관련 자료, 조선 양주목의 기능을 확인할 수 있는 조선왕릉 및 양주목사 관련 유물을 비롯하여, 일제강점기 국난극복을 위한 양주 사람들의 노력이 담긴 항일 자료들을 살펴볼 수 있다. 특히 양주시의 전신인 양주군과 관련하여 군
(누리일보) 내촌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내촌교육문화센터 문화마당에서 ‘2023 추석맞이 내촌면민 노래자랑 및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내촌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하고, 포천시 문화관광재단과 내촌면 행정복지센터, 이장협의회, 체육회 등 내촌면 유관 기관·단체가 후원해 지역 주민 약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에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인 노래교실, 스포츠댄스, 플룻(오카리나), 사교댄스 발표회와 총 16팀의 노래 경연, 그리고 초청가수 윤태화, 현진우가 출연했다. 또한, 내촌면의 특산물인 막걸리와 포도, 두부김치, 내촌감리교회가 후원한 어묵탕과 커피콩빵 등 다양한 먹거리가 마렸됐다. 김용길 내촌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행사로 ‘면민이 화합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는 주민과의 약속을 지키게 되어 매우 기쁘다. 준비된 맛있는 먹거리와 함께 노래자랑, 공연 등 볼거리와 먹거리가 마련된 화합의 장을 즐기셨으면 좋겠다”며, “포천의 관문인 우리 내촌면이 교통, 교육, 문화 등이 고루 발전하여 더욱 살기 좋은 마을이 되기를 바란다, 안전사고 없이 행사가 성공
(누리일보) 포천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2일 9월 치매 극복의 달을 맞이해 포천 관내 영화관(포천 CGV)에서 치매 극복 주간 문화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치매 극복 주간 문화행사는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치매 친화적 사회’라는 슬로건으로 문화 생활의 기회가 적었던 치매 환자와 치매 환자 가족분들께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영화 관람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포천시 치매안심센터 이용 치매 환자 및 치매 환자 가족이 로맨틱 코메디영화 ‘달짝지근해’를 관람했다. 또한, 영화 관람전 치매안심센터 소책자를 제공해 치매안심센터를 홍보하고 치매 환자 맞춤형 지원제도 및 다양한 치매환자 프로그램을 안내했다. 프로그램을 이용한 한 치매 환자 및 치매 환자 가족은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의 시간을 제공해주신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정연오 포천시치매안심센터장(보건소장)은 “'2023년 치매 극복 주간 문화 행사'를 통해 그동안 문화생활의 기회가 적었던 치매 환자 및 가족들께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치매
(누리일보)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지난 23일 포천시가족센터와 연계해 놀이공원에서 진행된 주말체험활동을 끝으로 내 마음의 무지개’ 청소년미술집단상담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내 마음의 무지개’ 프로그램은 5월부터 9월까지 10회기에 걸쳐서 진행됐으며, 청소년 미술 집단상담을 통해 청소년에게 자기 이해와 성장, 자존감 향상, 정서적 안정감 등을 제공해 청소년의 건강한 인성 함양을 도모하고자 마련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다양한 미술 활동을 통해 나를 알고 타인의 생각에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또래 친구들과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할 수 있어 즐거웠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자라나는 꿈나무인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역자원을 연계하는 등 관련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오는 25일부터 추석을 맞아 6종의 ‘풍성한 추석’ 오성과 한음 모바일 카드를 제작해 무료로 배포한다. ‘풍성한 추석’ 오성과 한음 모바일 카드는 손쉽게 가족, 지인에게 추석인사를 전할 수 있도록 제작했으며, 모바일 카드는 포천시 캐릭터 번뜩이는 지혜 오성과 따뜻한 마음 한음을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오성과 한음 모바일카드는 포천시 홈페이지(①포천시 홈페이지 → ②포천시 소개 → ③포천의상징물 → ④모바일카드 → ⑤풍성한 추석)에서 무료로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6종의 모바일카드 중 원하는 이미지를 저장해 자유롭게 사용하면 된다. 이진희 홍보담당관은 “보름달처럼 풍성한 한가위를 맞아 모바일 카드를 준비했다. 고마운 마음을 나누며 행복한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22일 서울 KG타워 하모니홀에서 개최된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정대상 시상식’에서 교통분야 행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애를 안았다.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정대상 시상식’은 이데일리가 주최하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 지방시대위원회가 후원하며, 수상식에는 고동기 행정안전부 차관과 우동기 지방시대 위원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수상소감에서 “양질의 정주여건을 보장받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교통기반이 갖추어져야 한다. 교통기반 조성이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초석이 된다고 생각하고 시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포천시를 경기북부 GRDP 1위에 걸맞는 정주여건을 가진 도시로 만들기 위해 15만 포천시민과 함께 걸어왔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수도권이라는 이유로 경제성만을 따지지 말고 포천시를 비롯한 경기북부의 발전 가능성을 보고 과감하게 투자해 주길 중정부와 관계기관에 건의 드린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구리시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구리시 곤충생태관에서‘추석맞이 민속전통놀이 체험마당’을 운영한다. 추석 당일을 제외한 연휴 3일 동안(9. 28., 9. 30., 10. 1.) 곤충생태관을 방문한 시민들이 곤충 관람과 함께 민속 전통놀이를 체험하며 가족 간의 정과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곤충생태관 앞마당에 대형 윷놀이, 투호, 굴렁쇠, 제기 등을 비치할 예정이다. 구리시 곤충생태관은 유리온실 나비관, 곤충관으로 조성되어 사계절 꽃과 나비 곤충을 관찰하고 체험하는 곳으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 계절별 특별 전시를 통해 도시에서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생태적 감수성을 향상시키는 생태 환경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야외‘곤충생태공원’에는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와 짚라인 시설, 야생나비정원, 휴식 공간 등이 마련돼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추석명절에 곤충생태관에서 가족이 함께 다양한 전통놀이를 체험하면서 가족 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즐거운 추억을 쌓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는 9월 21일과 22일 친환경 소비문화를 독려하는 나눔장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집안 곳곳에 숨어 있는 쓸만한 물건을 사고 팔며 자원 낭비를 막고, 환경 보호와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생단체 회원 및 주민들은 의류, 신발, 가방 등 다양한 물품 200여 점을 나눔해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 주민은 “다양한 물건들을 구경하고 저렴한 가격에 좋은 물건들을 살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나눔장터 참여로 환경보호에 도움이 된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 김영리 동장은 “나눔과 공유의 가치를 실현하는데 자생단체 회원들과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더 뜻깊은 행사가 됐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주민들이 자원순환을 실천할 수 있는 의정부1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1동은 이번 나눔장터 행사에서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 성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신곡1동행정복지센터는 9월 21일 추석을 맞아 자매결연지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의 대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최했다. 이번 장터에서는 김삿갓면을 대표하는 우수 농특산물인 포도를 비롯해 고추, 버섯, 벌꿀 등 다양한 품목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호응을 얻었다. 또한 사전예약제와 현장 판매를 동시에 진행해 주민들의 편의를 높였다. 별도의 중간 유통과정이 없는 직거래장터는 품질 좋은 상품을 시중 가격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특히,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안정적인 판매처를 제공해 도농상생에 기여하고 있다. 이하민 자치민원과장은 “이른 아침부터 직거래장터 운영을 위해 고생하신 김삿갓면과 신곡1동 주민자치회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매결연지와의 상생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의정부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하반기(4기) 생애과정 특강’이 수강생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생애과정 특강은 베이비부머 세대의 행복한 인생 후반기 준비를 위한 자아탐색, 인식전환, 관계형성, 시대이해, 노후설계 등을 9월 6일부터 21일까지 운영했다. 김재훈 부시장의 ‘변화하는 의정부를 만나는 시간’을 비롯해 경민대 홍지연 총장의 ‘베이비부머와 나’, ‘의정부학’, ‘그림책에서 나를 만나다’ 등 지역의 명사를 강사로 초빙해 진행됐다. 총 10회(1회 2시간)에 걸쳐 130여 명의 수강생들이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기회가 됐다. 강의 당시 김재훈 부시장은 의정부시에서 현재 추진하고 있는 주요 시책과 발전 방향 등을 설명하며 “기업하기 좋고 활성화된 도시와 걷고 싶은 도시 의정부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정보도서관은 10월 14일 독서동아리 재능기부 프로그램 ‘빛그림 책 공연’을 운영한다. 빛그림 공연은 그림책을 필름 카메라로 찍고 인화해, 빛으로 쏴 음악과 목소리를 입혀 상영하는 전통적인 방식의 책 공연이다. 그림책, 영상, 음악이 결합된 생동감 넘치는 동화구연으로 여럿이 그림책을 함께 보며 즐기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공연에서 함께 읽을 그림책은 겁나거나 무섭거나 두려울 때 작은 경험으로 스스로 자신감을 키운 아이의 이야기 '까불지 마!'(저자 강무홍)와 방귀로 망하고 방귀로 흥한 '방귀쟁이 며느리'(저자 신세정)다. 공연은 도서관 독서동아리 ‘동화 읽는 어른’이 재능기부로 참여한다. 박영애 도서관과장은 “이번 공연을 계기로 시민과 함께 만들고, 함께 성장하는 독서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과학도서관은 ‘미래 과학기술 리더 양성 프로젝트’ 10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초등 3~6학년 대상 ‘이야기 코딩’과 2017~2018년생 미취학 아동 대상 ‘생활 속 과학 원리’가 준비돼 있다. 이야기 코딩은 초등학생 대상 사이언스쿨 프로그램이다. 코딩프로그램을 활용해 컴퓨터로 직접 코딩을 해보며 코딩의 기본부터 응용까지 배울 수 있다. 생활 속 과학 원리는 미취학 아동 대상 놀이랑 과학실험실 프로그램이다. 탄성, 톱니바퀴, 인공 눈, 무게중심 등에 관련된 과학이론 수업과 실험을 통해 지구에 대한 호기심을 해결하는 시간으로 진행한다. 두 프로그램 모두 10월 5일부터 매주 목요일 4주간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9월 27일 오전 10시부터 과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누리일보) 의정부과학도서관은 10월 21일 오후 2시 인디밴드 ‘취향상점’의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경기아트센터 문화피크닉 수행기관 공모사업에 과학도서관이 선정돼 마련됐다. 취향상점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상의 여러 가지 이야기를 밝은 멜로디에 담아 노래하는 밴드다. 재즈 기반 멜로디로 듣는 이의 마음속에 숨겨진 진심을 발견할 수 있는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설렘, 청춘, 쓸쓸함, 포근함을 담은 각 계절별 취향에 어울리는 익숙한 노래와 자작곡으로 구성된다. 토요일 오후 온가족이 함께 휴식같은 공연소풍의 시간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0월 5일 오전 10시부터 과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시장 김동근) 드림스타트는 9월 21일 전쟁기념관 어린이박물관에서 초등학생 35명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전쟁의 역사와 전쟁 영웅들을 만나는 ‘전쟁기념관을 가다!’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아동들은 전쟁의 역사를 이해하고 평화의 소중함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값진 시간을 가졌다. 2002년 연평해전을 재연한 영상을 시청하고, 총탄이 박힌 실물 크기의 군함을 둘러보며 전쟁의 아픔을 느꼈다. 특히,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전쟁 영웅에 대해 알아보며 나라 사랑의 마음을 함께 나누기도 했다. 군인의 꿈을 키우고 있는 한 아동은 시종일관 진지한 자세로 다양한 테마의 전쟁기념관을 관람했다. 이 아동은 “군인에 대해 많이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꼭 멋진 군인이 되고 싶다. 곧 아빠랑 다시 와서 더 많이 둘러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관람을 마친 아이들은 63스퀘어로 이동해 아쿠아플라넷63에서 화려한 색상의 물고기와 다양의 종류의 수생 생물들을 감상했다. 또 63아트에 전시된 ‘맥스달튼의 영화의 순간들 63 미술전’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지원 아동돌봄과장은 “남북이 분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9월 22일 부시장과 직원들이 함께하는 ‘브라운백 미팅(Brown Bag Meeting)’ 시즌2를 시작했다. 브라운백 미팅은 소통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시책 추진 사업으로 지난해 12월부터 꾸준히 지속하고 있다. 그동안 95% 이상의 참여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 함께 성장하는 조직을 위해 기존 방식을 재정비해 시즌2를 마련했다. 이날 미팅에 참여한 김재훈 부시장과 30대 직원 4명은 공직생활 중 애로사항에 대한 노하우와 취미생활 등 일상적이고 격의없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시즌2 첫 브라운백 미팅에 지원한 직원들은 함께 일해왔던 동료들이다. 한 직원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부시장님, 친한 직원들과 함께 업무 외에 소소한 얘기를 나눠보니 생각보다 편하게 느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재훈 부시장은 “건전한 소통과 성장을 위해 앞으로 직원들에게 새로운 방식으로 다가가 노력할 것”이라며, “조직문화 개선은 우리 모두를 위한 과제인 만큼 직원들도 많은 관심으로 호응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