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광주시의 감귤브랜드 ‘팔당愛감귤’이 9월 말부터 본격적인 수확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18~2019년 기후변화대응 감귤을 시범 도입해 재배에 성공했다. 또한, 너구리 캐릭터 ‘너귤이’와 ‘팔당愛감귤’ 브랜드를 개발, 홍보에 활용해 감귤체험농장 방문객들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 ‘팔당애감귤’은 깨끗한 팔당호의 자연이 어우러진 곳에서 새로운 재배환경개선 기술을 도입해 생산한 고품질 감귤로 국내 감귤 신품종 1호 ‘하례조생’ 품종으로 다른 감귤에 비해 당도가 높고 신맛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올해 수확한 감귤은 직판장 및 지역 로컬푸드매장에서 판매되며 감귤 체험은 10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체험비(1만5천원~2만원)를 내면 1㎏의 귤을 직접 따는 체험이 가능하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가별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해 안전하고 품질 좋은 감귤 생산이 되도록 힘쓰고 방문하시는 소비자들이 믿고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광주시는 스위스 루체른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규모의 관악 페스티벌 행사인 ‘월드밴드 페스티벌 루체른’ 개막식에 참석했다고 25일 밝혔다. 광주시의 루체른 페스티벌 참석은 2024년 세계관악컨퍼런스 광주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준비 과정을 분석하고 사업별 진행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방문했다. 방세환 시장을 비롯한 광주시 방문단은 이번 ‘월드밴드 페스티벌 루체른’을 참관하며 내년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광주시에서 열리는 ‘2024 세계관악컨퍼런스’에 적용할 수 있는 국제적 행사의 성공적 방안을 모색하고 진행 과정상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분석해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광주시 방문단은 이번 페스티벌에 참가한 음악인들에게 광주시에서 펼쳐질 2024 세계관악컨퍼런스를 홍보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방 시장은 “24년 동안 성황리에 개최된 루체른 월드밴드 페스티벌이 실행되는 방법을 둘러보면서 내년도 WASBE컨퍼런스의 성공적 개최와 광주시에 관악축제가 정착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월드밴드 페스티벌
(누리일보) 김병수 김포시장이 가을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시민들과 함께 하는 토크콘서트를 가진다. 토크콘서트는 10월 13일과 19일 양일간 열리며, 각각 장기도서관과 아트빌리지에서 개최된다. 김포시는 그간 낮시간대 진행됐던 소통의 장을 직장인도 참여 가능한 저녁시간으로 바꿔 가족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소통공감 토크콘서트 ‘통통야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저녁시간 가족과 함께 하는 토크콘서트 형식의 시민 소통의 장은 처음으로 선보이는 것으로, 김포시는 오는 10월 4일까지 소통공감 토크콘서트 ‘통통야행’ 에 참가할 가족 단위 신청자를 모집한다. ‘통통야행’은 가족과 함께 편안한 분위기에서 시장과 대화하고 소통하는 소통공감 행사로 관내 버스커 공연과 시민과의 대화로 채워질 예정이다. 제1차 통통야행은 오는 10월 13일 오후 7시30분부터 장기도서관 옥상정원에서 진행되며 제2차 통통야행은 10월 19일 오후 7시30분부터 아트빌리지 전통문화체험관에서 개최되고 각 회차별 15가족이 참여할 수 있다. 두 차례로 나눠 진행될 ‘통통야행’ 참가를 원하는 분들은 가족 단위(3~5명 이하)로 김포
(누리일보) 구리시는 청년의 날을 맞아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구리시 청년내일센터 등에서 개최한 '2023 구리시 청년주간'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청년의 날’은 청년들의 문제를 공감하고 청년 문제에 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청년기본법에 따라 지정된 법정기념일로, 매년 9월 세 번째 토요일이다. 이번 청년주간은 구리시 청년 창업가들이 주축이 된 청년기획단이 기획부터 운영까지 직접 준비한 행사로, 청년의 날 기념식 대신 청년 관심 주제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프로그램은 △베트남 푸드 쿠킹클래스 △취업 면접 등에 도움이 되는 퍼스널컬러 특강 △원목 스툴 오브제 만들기 △청년건강 풋살 교실 △나만의 향수 만들기 등 청년들의 자기개발과 힐링을 위한 원데이클래스 체험교육으로 진행됐다. 청년주간의 첫날인 16일에 진행된 ‘베트남 푸드 쿠킹클래스’에서는 백경현 구리시장이 참여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청년들과 함께 요리를 배우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9일에는 청년내일센터에서 청년들과 소통하는 시간인 ‘내일을 꿈꾸는 청년 공감 토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경현 구리시장과 장수웅
(누리일보) 김포시는 각국 세계 문화의 장에서 김포의 내·외국인이 문화로 소통하는 김포 세계인 큰잔치가 24일 김포아트빌리지 아트센터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열여섯번째 개최된 김포시 대표 축제 중 하나인 김포세계인 큰잔치는‘김포에 사는 우리(I & U in Gimpo)’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김포시에 거주하는 내·외국인 주민이 서로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김포시 주최, 김포시외국인주민지원센터와 김포시가족센터, 공동주관으로 치뤄진 이번 행사는 외국인주민을 포함한, 수많은 김포시민들의 참여와 환호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세계 문화와 놀이, 음식을 시식할 수 있는 체험 부스가 운영돼 눈길을 끌었고, 다국적 김포시민의 가두행진으로 시작된 기념식은 전 KBS 간판 아나운서 김현욱 씨가 사회를 맡아 예년과 다르게 간소화돼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기도 했다. 특히, 개회사, 축사 등을 대신해 진행된 객석과의 인터뷰는 축제에 참석한 시민들의 여러 표정을 볼 수 있어, 보다 정감있는 기념식이 됐다는 평가다. 한편, 외국인 주민들이 김포시에 안정적으로
(누리일보) 구리시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는 9월 25일부터 10월 15일까지 발달장애인 친화상점에서 ‘발달장애인 그림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이문안호수공원 부근의 봄여름가을겨울 CAFE, 브라운관 CAFE, RICHAE CAFE 등 3곳에서 진행되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구리시에 거주하는 권혁인, 박여정, 이고은 작가의 작품이 처음으로 지역주민에게 소개된다. 봄여름가을겨울 CAFE에서는 이고은 작가, 브라운관 CAFE에서는 박여정 작가, RICHAE CAFE에서는 권혁인 작가의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전시기간동안 발달장애인 친화상점(반했나봄, CU-구리새싹점2호, 이문안 생선조림 식당, 구월서가, 굿모닝 그래놀라, 따세비어 상점)을 방문하면 작가의 작품으로 제작된 굿즈를 받을 수 있다. 구리시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는 그간 총 10개의 발달장애인 친화상점과 파트너를 맺었으며, 사업주는 발달장애인에 대한 에티켓과 보완대체 의사소통 메뉴판 활용법 등 발달장애인의 의사소통 교육을 받았다. 또한 주기적으로 공동캠페인을 진행해 발달장애에 대한 인식개선 메시지를 함께 전하고 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2일 반월농협 당수지점 앞에서 2023 추석맞이 이웃돕기 바자회를 진행했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누기 등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것으로 미역, 김, 쌀국수 등을 다양한 물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했다. 이옥자 입북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추석을 맞이해 모아주신 따뜻한 마음을 우리 주변에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어 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정안 입북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뜻 나서 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이웃 돕기 바자회를 통해 주민들이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입북동 새마을부녀회는 사랑의 반찬 나누기, 김장나눔 등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누리일보) 디엠지를 주제로 한 국내 최고 수준의 클래식 공연인 ‘디엠지 오픈 국제음악제’가 11월에 열린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오는 11월 4일부터 11일까지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가 출연하는 ‘디엠지 오픈(DMZ OPEN) 국제음악제’가 개최된다고 25일 밝혔다. 총기획은 임미정 예술감독이 맡았다. 이번 음악제에는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성악부문 우승자 바리톤 김태한, 호로비츠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 로만 페데리코, 윤이상 국제음악 콩쿠르 우승자 한재민(첼로), 칼 플레쉬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우승자 김은채를 비롯해, 드미트로 초니(피아노), 안나 게뉴세네(피아노), 박혜지(퍼커션), 임희영(첼로), 임미정(피아노) 등이 출연한다. 또 국내 대표 교향악단인 KBS 교향악단,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과천시립교향악단이 공연을 펼친다. 11월 4일 개막공연에는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로만 페데리코가 출연해 ‘디엠지 오픈 국제음악제’ 위촉 곡 ‘치유하는 빛’(작곡 김신)을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5일 공연은 영화 음악을 소재로 한 ‘시네마콘서트’로 과천시립교향악단, 김은채가 출연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는 직원 및 구민들을 대상으로 권선구청 9월 전시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했다. 이날 ‘작가와의 만남’에는 이달 초부터 권선구청 로비에서 수채화, 천연염색, 연자방 공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전시를 진행하고 있는 ‘색과의 만남’소속 김영숙, 고지연, 안서영 3인의 작가가 강사로 나섰다. 또한 이날은 특별히 황토를 이용한 손수건 천연염색 체험 수업도 이루어져 참여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황토 염색 체험 이후에는 작가와 관람객이 함께 권선구청 1층, 2층을 돌며 전시 작품들을 함께 감상하는 한편 작가의 작품의도 및 제작 과정에 대한 설명을 곁들여 작품에 대한 이해를 돕는 시간을 가졌다. ‘색과의 만남’ 작가들은 “전시회를 진행하며 이렇게 가까이서 관람객들을 만나 소통할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의 특성과 역사를 반영한 작품을 창작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작품 활동과 전시를 계속하며 창작과정과 기술을 공유하고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연천군자원봉사센터는 22일 연천군 종합복지관 3층 조리실에서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추석 명절맞이 전 나누기 활동을 진행했다. 활동에는 도란도란연천봉사단 회원 10여명이 2일간 참여했으며 사전 재료 손질부터 전 부치기 활동까지 고된 활동에도 맛있게 드실 대상자를 위해 정성을 다했다. 꼬지 전, 깻잎 전, 동그랑땡 3가지 전과 송편, 절편 2가지 떡을 포장한 5가지 다양한 명절 음식은 대상자분들에게 행복을 전했다. 2023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취약계층 지원 사업으로 진행된 ‘나누며 행복을 전(傳)하세요’ 활동은 추석 명절을 맞아 1회 진행되며 전곡읍행정복지센터와 청산면행정복지센터에서 각각 30가구와 20가구를 추천받아 전달됐다. 연천군자원봉사센터 지관길 센터장은 “전 나누기 활동을 통해 소왼된 이웃에게 기억에 남는 즐거운 한가위가 됐으면 하며, 활동을 통해 나누며 행복을 전한 도란도란연천봉사단 회원분들에게 감사하다”라며 “계속해서 취약계층을 위해 할 수 있는 자원봉사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연천수레울아트홀은 11월 18일 오후 2시, 5시(1일 2회) 연극 ‘2호선 세입자’를 선보인다. 본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네이버 평점 9.9점의 인기 웹툰 원작 ‘2호선 세입자’를 각색한 작품이다. ‘2호선에 사람이 타는 게 아니고 산다’ 라는 소재로 성내역, 방배역, 역삼역, 구의역에 각자만의 사정을 지닌 채 2호선 열차에 숨어 사는 세입자들과 그들을 쫓아내야만 하는, 계약직 역무원 ‘이호선’의 이야기이다. 이러한 기발한 발상 아래 마치 실제 치하철을 가져다 놓은 듯한 생생한 무대와 배우들의 뛰어난 코믹 연기로 관개들에게 감동과 웃음의 완벽한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본 연극은 대학로에서 연일 매진되는 공연으로 연천군민들이 근거리에서 편리하게 인기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재)화성시문화재단이 2023 경기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으로 ‘기업과 문화예술의 파트너십’을 통해 문화자치 기금을 조성하는 'ESG+메세나' 워크숍을 운영한다. 화성'ESG+메세나' 워크숍은 ‘2023 경기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기업과 예술의 파트너십을 통해 시민의 삶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이루고자 하는 사업이다. 10~11월 총 3회의 워크숍과 12월의 포럼에는 ESG와 메세나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ESG는 기업의 환경보호(Environment), 사회공헌(Social), 지배구조(Government) 개선을 통한 윤리경영 실천을 말하고, 메세나는 기업의 문화예술 후원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도시의 발전에 기여하는 활동이다. 오늘날 ESG 경영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로 자리매김 했고, ESG 이슈를 풀어낼 수 있는 솔루션 중의 하나로 문화예술 분야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ESG 시대에 기업과 문화예술이 만나면 예술 본연의 인지적 가치와 예술행동을 통해 조직문화 및 지역사회를 변화시키는 촉매가 될 수 있다. 참가신청은 매회 워크숍 마다 선착순 30명으로 포스터의 QR코
(누리일보) 용인특례시 처인구 삼가동 미르스타디움에서 23~24일 열린 ‘제23회 용인 사이버 과학 축제’에 이틀 동안 수많은 어린이가 부모와 함께 참여해 대성황을 이뤘다. 용인특례시가 제28회 용인시민의 날을 맞아 개최한 ‘2023 용인시민 페스타’는 ‘사이버 과학 축제’, ‘청년 페스티벌, ’식품 산업 박람회,‘ 용인 도자기 축제’ 등의 다양한 축제가 한자리에서 펼쳐져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사이버 과학 축제는 반도체,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사물인터넷(loT), 드론, 로봇 등 미래 산업을 주도할 기술들을 소개하고,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 행사장을 방문한 어린이·부모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이상일 시장 취임 이후 첨단 시스템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유치, 용인 세 곳의 반도체 클러스터(삼성전자 국가산업단지, 삼성전자 기흥 캠퍼스,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클러스터)에 대한 정부의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을 성사한 용인특례시가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기반을 다지고 있는 가운데 시가 준비한 이번 축제엔 삼성전자가 참여해 반도체 친환경 제작 공법을 영상으로 상세히 소개했다. 삼성전자
(누리일보) 용인특례시 '제3회 용인 청년 페스티벌'이 23일과 24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렸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4일 행사에 참석해 “지난해보다 훨씬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최고의 반도체 도시가 될 용인특례시에 삼성전자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가 조성돼 수많은 기업들이 들어올 것이므로 좋은 일자리가 많이 생기고 인구도 늘게 될 것이다. 청년들이 일하기 좋고,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행사장 부스를 일일이 돌면서 청년들을 응원하고 쇄도하는 사진 촬영에 응했다. 디자인 봉투, 노트, 엽서 등을 선보인 ‘그린3.8’ 부스에서 이 시장은 “청년들이 만든 상품들을 선보일 기회를 더 많이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청년들이 참여해 반려동물 간식을 만드는 용인지역자활센터의 ‘더 건강하개’ 부스에서 이 시장은 “용인특례시를 최고의 반려동물 도시로 만들어보자”고 격려하기도 했다. 용인 청년LAB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들이 그린 명화 전시 부스에도 들러 관심을 보였다. 이번 축제는 지난 7월 구성한 ‘용인청년
(누리일보) 청명한 가을, 푸른 하늘 아래 형형색색의 천일홍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나리농원이 전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깜짝 변신했다. 양주시는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9월, 변치 않는 사랑을 만나다!’를 부제로 나리농원에서 열린 ‘2023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축제주간 평일인 18일부터 21일까지 시민참여 프로그램인 설채현 수의사의 반려견 강연을 비롯하여 식물정보통 강연, 리마인드 웨딩 이벤트, 그리고 천일홍 사랑의 버스킹 공연을 진행하며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전야제가 개최된 22일에는 광사동 하늘물공원에서 나리농원까지 1군단 군악대, 11개 읍면동이 참여한 250명 규모의 플라워 퍼레이드가 펼쳐지며, 시민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축제 메인 기간인 주말 23일, 24일에는 다채로운 행사 및 체험 등이 열리며 청명한 가을 날씨를 만끽하기 위해 12여만 명의 많은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았다. 23일 주간에는 어린이 태권도, 시니어 합창 페스티벌 등의 공연을 진행했으며, 저녁에 펼쳐진 천만송이 천일홍 노래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