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안성시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난 22일 전통시장 소비 촉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본 행사에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한 공직자와 소비자교육중앙회 안성시지회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해 중앙시장과 안성맞춤시장을 돌며 안성사랑카드 및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하여 추석 제수용품 및 식재료 등을 구매했다. 이와 더불어 고물가와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보라 시장은 “물가상승과 고금리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촉진하고 유통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힘을 보태고자 장보기 행사를 추진하게 됬다.”며,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이번 추석에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적극 이용하셔서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21일 조안면 삼봉리 소재 곤충 체험농장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곤충 체험학습‘곤충과 함께해봄’을 진행했다. ‘곤충과 함께해봄’ 체험학습은 어린이들이 그동안 도심에서 쉽게 접해보지 못했던 곤충들을 접하며 곤충과 친밀감을 느끼고, 곤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체험학습에는 어린이를 포함한 90여 명이 참여했으며, 어린이들은 곤충을 채집하고, 생태관에서 각종 곤충을 오감으로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어린이들이 집에서 키우고 싶은 장수풍뎅이를 직접 고르고, 가정으로 데려가 사육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돼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 박승복 소장은“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어린이들이 곤충과 친해지며 곤충에 대한 인식이 바뀔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 아이와 부모가 함께하는 곤충 체험 기회를 더욱 확대하는 등 곤충 산업시장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는 제16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지난 21일 시민평화근린공원에서 치매극복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동두천시노인복지관, 경기도노인전문동두천병원, 동두천경찰서,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지역주민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특히 치매인식 개선을 위해 경증 치매 어르신들이 ‘청춘카페’를 운영했으며,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 체험부스를 통해 칠교, 스칸디아모스 나무액자 만들기를 진행하여 호응을 얻었다. 또한 심뇌혈관질환 관리, 금연, 영양, 구강보건과 같은 보건소 사업 홍보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청춘카페에 참여한 김 모(81세) 어르신은 “치매가 있어도 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부정적 인식개선에 기여한 것 같아 기쁘다. 치매로부터 자유로운 건강도시 동두천을 위해 앞으로도 함께 노력하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민과 주한미군의 화합과 축제의 장으로 꾸며진 ‘제16회 한미 우호의 날’ 행사가 지난 23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올해 한미우호의 날 행사는 시민들과 주한미군이 직접 교류·화합할 수 있는 한미친선체육대회가 1부 행사로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1부 한미친선체육대회는 동두천시민 대표팀과 미2사단 선수단 대표팀이 선수단을 구성하여 축구, 야구, 농구 3개 종목 친선경기를 치렀다. 축구의 경우 28사단 장병들도 참석하여 동두천시민팀, 28사단 장병팀, 미2사단 장병팀이 3파전을 벌이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2부 한미우호축제는 캠프보산 맥주축제와 함께 진행돼 많은 시민과 미군이 참석하여 한데 어울려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됐다. 주요 행사로는 보산동 밸리댄스동아리, DDC점핑팀, 국군 1군단 태권도시범단, 미8군단 군악대 및 초청가수 펀치 등 축하공연이 풍성하게 펼쳐졌으며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사격, 양궁, 야구 등 놀이게임 부스가 운영됐다. 특히 BOSS 주한미군 자원봉사단이 이웃돕기 바베큐 펀드레이징을 운영하고 맥주축제, 월드푸드스트리트, 보산동 음식바자회 등 다양한 먹거리가
(누리일보) 광명시가 오는 10월 21일부터 22일까지 2일간 광명시민체육관 일대에서 ‘2023 페스티벌 광명’을 개최한다. 페스티벌 광명은 지난해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열자는 의미로 ‘문화백신 시민축제’로 기획돼 철산로 8차선 구간 도로를 차 없는 열린 공간으로 꾸미고 다양한 거리 공연과 시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 페스티벌 광명은 ‘빛(BEAT) 나는 광명’을 슬로건으로 내세워 광명시민들이 음악을 통해 일상에서 평화를 즐기는 축제로 기획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해 오랜 팬데믹에 지친 시민들에게 모처럼의 휴식과 위로를 선사했던 페스티벌 광명이 올해는 일상의 평화를 만끽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며 “이번 축제가 시민들에게 재충전의 기회가 되고 광명시를 대표하는 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축제는 공식행사와 각종 공연이 펼쳐지는 시민체육관 잔디광장 메인무대와 오픈아트홀로 구성된 ‘신나는 광명존’과 가을에 어울리는 캠프닉과 힐링 테라피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힘 나는 광명존’, 시민노래방, 광명 흥한 춤, 플리마켓 등이 마련된 ‘흥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가 지난 23일, 72세 이상 어르신 1,80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장안구청과 3곳의 지역 음식점에서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조원2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열린 경로잔치는 오찬장소와 축하공연 장소를 이원화하여 식사장소에서는 어르신들이 편안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장기자랑과 무대 공연은 흥겹게 즐기시도록 장안구청 대회의실에 마련했다. 장안구청 6층에서 열린 의식 행사는 △조원2동 주민자치 프로그램인 라인댄스팀 공연 △조원고등학교 댄스동아리 루미너스의 공연 △노인복지 기여 및 효행자 유공에 대한 표창 △이재준 수원특례시장님의 영상메시지 △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님 축사 등으로 이어졌으며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축하해 주었다. 이어서 지역 가수 축하공연과 어르신들의 노래자랑까지 더해져 어르신들의 흥을 돋우는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노래자랑에 참여한 어르신께서는 “코로나19로 인해 4년만에 개최되는 경로잔치가 너무나 반가운데, 이렇게 무대에서 노래가 부를 수 있어 기쁘다.”고 전하면서 미소를 보였다. 한편 오찬 장소에서는 어르신들은 서로 대
(누리일보) 평택시 신평동 자원봉사나눔센터는 지난 22일 신평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회원 등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 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회원들은 직접 만든 전과 송편 등 전통 음식을 정성스레 장만하여 관내 저소득 주민 50가구에 전달했다. 김석환 센터장은 “무더위에 지쳤을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음식을 나눠드리며 안부를 확인하니 안심이 되며, 따뜻한 사랑을 전달할 수 있어 뜻깊은 활동이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병수 신평동장은 “오늘 함께하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사랑이 많은 분들께 전달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평택시 신장1동 주민자치회와 신장1동은 지난 21일 ‘제3회 신장1동 주민총회 및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했다. 주민총회는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해 마을의 필요한 사업과 자치 계획을 직접 결정하는 주민 공론의 장으로, 사업 기획부터 결정까지 모든 과정을 포함한 주민자치 활동의 꽃이다. 이날 주민총회는 노래, 기타 교실 등 6개 과목 수강생의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와 함께 진행됐으며, 2023년 신장1동 주민자치회 운영 및 활동 보고, 2024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설명 및 투표 결과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신장1동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이 발굴한 8개의 주민참여예산 사업 의제에 대해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사전투표를 했으며, 총회 결과 일반제안형 제안사업인 ▶위험도로 보행환경 개선 ▶마을꽃길 조성 ▶사랑의 밑반찬 및 김치나눔, 주민자치회 제안사업인 ▶송탄농협 주변 환경개선 ▶안심귀갓길 로고젝터 설치 ▶펫티켓 안내시설물 설치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조성 ▶마을축제 등 총 8가지 사업에 50% 이상 주민 찬성표를 얻어 내년 추진사업으로 결정됐다. 김동민 신장1동 주민자치회장은
(누리일보) 평택시 송북동 자원봉사 나눔센터에서는 지난 23일 ‘추석맞이 사랑의 명절 음식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송탄전통시장에서 구매한 신선한 재료로 소불고기, 동태전, 송편 등을 정성스레 준비하여 관내 홀몸 어르신 50여 분께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자원봉사 나눔센터 하미경 센터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정성스레 만든 음식을 나누며 쓸쓸히 지내는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드리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태근 송북동장은 “명절에 더욱 쓸쓸해지기 쉬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송북동 자원봉사 나눔센터에서 나눈 것은 음식보다 이웃의 정”이라며, “송북동이 모두가 살기 좋은 행복한 동네가 될 수 있도록 노력과 자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제3회 평택 아시안 컵’이 지난 24일에 평택 소사벌 레포츠타운에서 9개국 16개팀 선수, 나라별 응원, 일반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축구, 농구 등 5개 종목 운동경기와 기름나무 오르기, 100m 달리기, 팔씨름 등 8개 종목 참여게임, 네팔, 미얀마, 캄보디아 등 8개국의 문화홍보 및 음식 부스도 운영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축구경기에 한국팀(세공축구회)도 참가하여, 미얀마·베트남·태국 등 8개국의 선수들과 함께 열띤 경기를 펼치며, 스포츠로 하나 되는 평택 아시안 컵 행사가 됐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게임의 승패를 떠나 사고와 부상이 없는 페어플레이를 당부하며, “스포츠 경기를 통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평택시로 한 걸음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5개 종목 운동경기 우승은 축구 베트남, 농구 필리핀, 세팍타크로 태국, 배드민턴 중국, 배구 네팔이 각각 차지했다. 평택시의 외국인 인구는 4만 1240명으로 평택시 총인구 대비 7.2%를 차지하고 있으며, 경기도 31개 시군 중 여섯 번째로 많
(누리일보)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는 제6회 평택시청소년시사토론대회에 참여할 청소년을 모집한다. 토론대회는 청소년과 관련된 주요 이슈에 대한 토론을 통하여 청소년들의 소통 역량을 높이고, 사회적 이슈를 바로 알고 해결방안을 찾아가는 경험을 쌓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청소년문화센터가 주관하고,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이 지원하여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토론대회는 관내 14~19세 청소년 2인으로 구성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 후 최종 토론팀 6팀을 선정하여 토론대회를 펼칠 예정이다. 대회에서 우수한 토론을 펼친 청소년들에게 대상(1팀, 교육장상), 최우수상(1팀), 우수상(1팀), 장려상(3팀, 이상 센터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대회 담당자인 최상아 청소년지도사는 “매년 참가 청소년들의 열띤 토론의 장을 경험하고 있다. 토론과 시사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시가 주최하고, 인천일보가 주관한 『제6회 평택항 희망의 바다 그림그리기 대회』가 지난 23일 한국소리터 야외공연장 일원에서 어린이와 학부모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이한 평택항 희망의 바다 그림그리기 대회는 대한민국의 중심항만으로 성장한 평택항을 널리 알리고,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예술적 감성 함양을 위하여 개최하는 행사로, 그동안 코로나19로 비대면 공모전으로 진행됐다가 2022년부터 현장대회로 진행됐다. 참가 대상은 경인지역 유아와 초등부 아동으로 9월 4일부터 22일까지 사전 참가 신청과 행사 당일 현장 접수한 총 500여 명의 아동들이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서 각자의 솜씨를 마음껏 뽐냈다. 이날 행사에는 버블, 마임, 비보이 등 식전 행사와 함께 부대행사로 진행한 캐리커쳐, 캘리그래픽, 풍선아트 등이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평택해양경찰서에서 해양경찰 제복 체험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하여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에게 여러모로 뜻깊은 행사가 됐다. 그림그리기 대회에 참가한 아동의 작품은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오는 1
(누리일보) 남양주시걷기연맹 진접읍지회는 지난 23일 진접읍 왕숙천 경관광장 야외무대에서 '2023 진접읍민 안전 건강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도·시의원, 진접읍 기관·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걷기대회는 왕숙천 경관광장에서 출발하여 내각 회전교차로를 반환점으로 하는 약 6㎞ 왕복 코스로 진행됐으며, 진접농협 풍물패 어울림·진접읍 주민자지센터 비트홀릭의 식전공연과 대경대학교 K-POP학과 학생들의 완보 축하공연으로 대회의 흥을 돋웠다. 한편, 진접읍 지역사회 네트워크 추진단은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교육, 교통안전교실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해 일반 시민들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에게도 즐겁고 유익한 경험을 선사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신은경 지회장은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도와주신 관계자분들과 더불어 대회에 참석해주신 시민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건강이 우리의 최고 자산인 만큼 오늘 이 자리가 걷기운동을 통해 건강한 삶을 향해 한발짝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nbs
(누리일보) 육군 11기동사단 결전여단은 22일 장병 가족, 양평 지역 주민과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부대개방행사를 실시했다. 부대는 이날 행사를 통해 지역과 유대관계를 다지고 대군신뢰도 향상을 도모했다. 지난 6월에 전진선 양평군수 등 지역 유관기관장을 초청해 부대개방행사를 열었던 부대는, 이번 행사에 장병 가족, 부대 인근 마을 주민과 양평군 범국민대책위원회, 결전전우회, 양평경찰서ㆍ소방서, 한국전력공사 양평지사 등 유관기관 직원까지 초청해 지역 안보와 교육훈련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넓혔다. 양평종합훈련장에서는 지역 주민과 유관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장비 소개 및 시연, 탑승체험이 진행됐다. 권혁동 사단장(소장)과 전진선 군수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K2전차와 K21장갑차의 사격 시연이 이어졌다. 지역 주민과 유관기관 직원들은 표적을 향해 연신 화염을 뿜어내는 궤도장비의 모습을 통해 11기동사단의 강력한 전투력을 느꼈고, 사격 훈련의 필요성을 체감할 수 있었다. 또한, 이어진 장비 탑승 체험과 K2전차, K21장갑차, 천무, K600장애물개척전차 등 부대의 주력 장비 소개를 통해 부대의 특성과 군 장비의 우수성
(누리일보) 경기 양평군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제15회 행복한 우리아이 사진 콘테스트’ 시상식 및 디지털 사진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전국시군구육아종합지원센터 협의회 주관으로 저출생과 보육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자 추진됐으며, 양평 지역에서는 총 225점이 출품돼 21일 본선에 진출한 8작품을 대상으로 ‘가을아 놀자’ 그림그리기 대회에서 시상과 디지털 전시가 개최됐다. 한편, 22일 양평역 2번 출구 여객통로에서 디지털 사진전과 커팅식이 마련됐고 조연경 센터장은 “행복한 아이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감상하며 가정의 웃음과 행복을 함께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