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가 23일 경북 봉화군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하나되는 새빛수공 워크숍’을 열었다. 새빛수공 워크숍은 공직자의 단체체험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수원시의 우호도시인 경북 봉화군에서 공직자들이 래프팅, 수목원 관람 등 단체체험 활동을 하고, ‘내가 만난 민원 이야기’ 등을 주제로 대화를 나누며 소통한다. 8월 한 달 동안 2차에 걸쳐 진행되는데, 8월 초 1차 래프팅팀(봉하군 청량산)이 워크숍을 마쳤고, 2차 수목원팀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워크숍을 진행한다. 23일 시청·사업소 공직자들(래프팅팀)이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워크숍을 했고, 8월 30일까지 4개 구청 공직자들이 각각 워크숍을 한다.
(누리일보) 수원시 23일 청년바람지대에서 수원에서 개인형이동장치(PM)를 운영하는 6개 업체 관계자와 간담회를 열고, 개인형이동장치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최근 공유킥보드 관련 사건·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무분별한 불법주차로 보행자들이 불편을 겪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수원시는 선제적으로 대응태세를 구축하고 있다. 수원시는 ▲불법 주·정차 가이드라인 배포 ▲불법주차 신고 창구 운영 ▲불법주차 공유PM 견인 ▲불법주차 집중관리 구역 운영 등 실효성 있는 대책을 제시하고, 업체의 의견을 들었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의 보행안전 확보를 위해 올바른 PM 사용 문화를 정착해야 한다”며 “PM 운영업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문제점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올 하반기에 불법주차 오픈 채팅방을 운영해 PM 운영업체에 신속한 현장 조치를 독려할 예정이다. 또 2025년부터 불법주차 전동킥보드를 유예 시간 동안 정비하지 않으면 견인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가 24일 아주대학교 체육관에서 ‘2024 수원특례시 진로·진학 전문컨설팅’을 열었다. 수원시는 중·고등학생, 청소년, 학부모들이 급변하는 입시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하는 진로·진학 전문컨설팅을 마련했다. 고입·대입 대비 입시특강과 진로·진학 컨설팅 등으로 진행됐다. ‘현재 중학생이 당면한 현실과 고교 선택 방법’, ‘2025학년도 입시 경향, 수시전략 분석’ 등 2개 주제로 입시특강을 했다. 진로·진학 컨설팅을 제공하는 부스도 운영했다. 40개 부스에서 ▲진로진학 종합(수시, 정시) ▲예체능(음악, 미술, 무용, 미용, 연기, 간호) ▲학습전략코칭 ▲모의 면접 ▲특성화고 대입 진학 등을 주제로 컨설팅을 제공했다. 수원시는 향후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차 진로·진학 전문컨설팅을 열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진로·진학 전문컨설팅이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입시를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수원시 학생들이 체계적인 진학 로드맵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와 수원시 학교사회복지사업을 운영하는 53개교가 23일 수원시민회관에서 2024 수원시 학교사회복지사업 토크콘서트 ‘학교사회복지사업을 마주하다’를 열고, 학교사회복지사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이날 토크콘서트에는 황인국 수원시 제2부시장, 수원시의회 의원, 경기도의회 의원, 국회의원, 학교장, 학부모, 학교사회복지사업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수원시 학교사회복지사업은 수원시와 수원교육지원청이 협약을 체결하고 추진하는 사업으로 학교에 사회복지사를 배치해 학생들에게 상담, 교육, 인권 보호 활동 등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지역과 학교, 가정을 연계해 학생들이 학교와 가정에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가도록 지원한다. 학교에 사회복지실을 운영하고 사회복지사는 학생·부모·교사 상담, 가정방문, 지역사회와 복지서비스 연계 등 다양한 활동을 한다. 2011년 4개교에서 시작해 현재 초등학교 50개교, 중학교 2개교, 특수학교 1개교 등 53개교에서 사회복지실을 운영하고 있다.
(누리일보) 수원시와 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CARM)가 광교바이오클러스터 내 첨단재생바이오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수원시와 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는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과, 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 이득주 회장 등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수원시 바이오산업 활성화, 첨단기업 유치 ▲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 주관 콘퍼런스, 세미나 등 협회 활동 지원 ▲바이오 투자 프로그램 행사 공동 유치·발굴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수원시는 협회의 콘퍼런스·세미나 등 네트워킹 행사 활동을 지원하고, 협회는 수원시 바이오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득주 회장은 “바이오산업, 특히 재생의료 산업이 성장하려면 넘어야 할 허들이 많은데, 수원시가 적극적으로 바이오벤처 육성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산업 생태계 조성에 있어서 필수 요소라고 할 수 있는 펀드, 연구소, 인력 등이 모두 있는 수원시에서 바이오벤처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협회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시의 미
(누리일보) 용인특례시는 지난 한 주간 지역 주민단체들이 용인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지역활동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처인구 역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1일 BHC치킨 역북점과 매월 46만원 상당의 치킨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도움이 필요한 한부모가정과 홀로 어르신 20가구에 9월부터 1년간 매월 치킨을 지원한다. 김주하 대표는 “우리 이웃을 위해 작은 나눔이라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기흥구 신갈동은 20일 용인시가족센터와 협약을 맺고, 위기가족 사례관리 사업을 시작했다. 수지구 상현동에 있는 용인시가족센터는 여성가족부와 용인특례시가 함께 건립해 다양한 가족·문화가 어우러진 지역사회를 만드는 가족서비스 허브기관이다. 이번 협약으로 동과 용인시가족센터는 경제·사회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이 지속적으로 상담받고, 해결책을 얻을 수 있도록 돕는다. 박은숙 신갈동장은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사회 보호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며 “주민들에게
(누리일보) 용인특례시에서 다양한 단체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따스한 손길을 내밀었다. 기흥구 상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일 지역 내 저소득 한부모가정 44가구에 220만원 상당의 농촌사랑상품권을 전달했다. 상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려운 이웃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국내산 농·축산물과 각종 생활용품을 구입할 때 사용할 수 있는 농촌사랑상품권을 지난해부터 지원하고 있다. 노석환 위원장은 “추석 명절 전 주민들이 필요한 물품을 마련하고, 가족 간의 정을 나누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살피겠다”고 전했다. 기흥구 영덕2동은 지난 21일 대한불교 조계종 대덕사(주지 탄우)가 쌀 10kg 5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대덕사는 불교 5대 명절 가운데 하나인 백중을 맞아 성미를 마련했다. 기부받은 쌀은 지역 내 저소득층 5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대덕사는 해마다 김장김치와 팥죽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해오고 있다. 탄우 주지스님은 “백중을 맞아 우리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누리일보)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23일 구청 회의실에서 지역 시의원 간담회를 열어 올해 수지구의 주요 사업 추진현황과 내년도 본예산 편성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이영민 수지구청장을 비롯해 이창식 용인특례시의회 부의장 등 시의원 12명과 구 부서장 10명이 참석했다. 구는 이 자리에서 죽전2동·동천동·성복동 등의 도로 개설공사, 도로 재포장 공사, 보행체계 개선, 교차로 사고 예방 안전시설물 설치, 버스정류장 환경개선 등 내년도 주요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예산 확보 등 시의회의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이창식 부의장은 “수지구 발전을 위해 의회에서도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지역 내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구정 활동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영민 구청장은 “지역 현안을 조속히 해결하고 지역을 발전시키기 위해 의회와 구청이 공감대를 형성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구에서 추진하는 사업들에 대해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논의하는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용인특례시 기흥구는 지난 20일 지역 도의원, 22일 시의원들과 각각 간담회를 열어 구의 주요 사업을 설명하고 올 추경과 내년 예산 편성에 적극 지원해달라고 당부했다. 20일 간담회에는 정하용 의원을 비롯한 경기도의회 기흥구 지역의원과 황규섭 기흥구청장 등 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구 관계자들은 구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사업들을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 올해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하는 데 협력해달라고 요청했다. 구는 또 22일 시의원 간담회에서 용인특례시의회 유진선 의장 등 지역구 의원들에게 부서별 주요 성과를 설명하고, 주요 도로와 등산로 재정비, 신갈천 자전거도로 재포장, 적색 잔여 시간 표시기 설치 등 ‘2024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5년 본예산안’에 상정할 주요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유 의장은 “항상 구민의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구민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노력해줘 감사하다”며 “44만 기흥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혜를 모아 적극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황 구청장은 “기흥구의 발전을 위해 의원들이 열정적으
(누리일보) 용인특례시는 학교 개학이 이뤄지는 8월 26일부터 9월 27일까지 학교주변 노후·불법광고물 일제정비 기간으로 정하고 정비활동을 진행한다. 시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보행과 차량통행에 방해 요인으로 작용하는 불법광고물에 대해 철거와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처분을 단행하고, 선정적인 내용이 포함된 유해 광고물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주요 점검 대상은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교육환경보호구역에 있는 불법간판과 노후간판, 불법 유동광고물(입간판·현수막·벽보·전단 등)이다. 아울러 시는 점검 대상지 이외의 지역이라도 학생들이 주로 통행하는 지역에 대해서도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정비 대상에 포함했다. 시 관계자는 “난립한 현수막이나 간판이 보행자와 차량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해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차단하기 위해 일제 정비 기간을 정해 행정처분과 철거를 진행할 것”이라며 “학교 주변의 위해요소를 정비해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용인특례시는 청년 20명을 대상으로 동백호수공원의 한 카페에서 ‘다이브 인 하이볼’ 프로그램을 23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경기도 공모사업인 ‘생활밀착형 청년공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 프로그램은 1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일 정도로 높은 관심을 모았다.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한 ‘다이브 인 하이볼’ 프로그램은 최근 젊은 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하이볼 제작 방법을 배우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각자가 가진 관심사와 정보를 공유하고, 하이볼을 직접 제작해 시음하는 시간을 통해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활력을 충전했다. 프로그램 참가자 A씨는 “하이볼을 주제로 다양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즐겁고 좋은 추억으로 남았다”며 “청년을 위한 지자체의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 무더위에 지친 청년들이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과 소통하고, 활력을 충전할 수 있도록 ‘다이브 인 하이볼’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
(누리일보) 용인특례시는 23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미래 먹거리 발굴을 목표로 전문가를 초빙해 강연을 듣는 업무 연찬회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엔 미래도시기획국 직원을 비롯해 용인도시공사, 용인시정연구원, 용인시산업진흥원 등 협업 기관 직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시와 협업기관은 시 발전의 핵심 동력이 될 반도체를 비롯해 주요 미래 먹거리인 첨단 모빌리티, 수소 인프라 등 미래 먹거리 발굴을 목표로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어 미래성장전략과와 외부 기관이 함께 추진하고 있는 신산업과 관련한 분야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전문가의 강연을 들었다. 이날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최경수 전기전자연구센터장은 ‘반도체 기반 구축 사업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을 주제로 원삼면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에 추진 중인 반도체 R&D 시험 평가 실증센터와 미래 산업 분야 기술지원 기반 구축 사업 추진 등을 설명하며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김현명 명지대 교수가 ‘용인특례시 반도체 르네상스를 위한 첨단 모빌리티 활용전략’을 주제로 미래 모빌리티 사업
(누리일보) 용인특례시는 23일 수지구 한 임대아파트 단지를 끝으로 ‘여름철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 운영과 홍보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복합적인 문제에 직면한 위기가구에 정서·심리·경제·주거·일자리 등의 문제에 대해 민·관이 협력해 맞춤형 복지를 제공하는 무한돌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시는 또,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복지 대상자의 고충을 듣고 그에 맞춰 필요한 도움을 주기 위해 하절기와 동절기 별도로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를 운영한다. 올 2월 진행한 동절기 무한돌봄센터에서는 도움이 필요한 14가구를 발굴해 상담을 진행한 바 있다. 지난달 26일부터 시작한 이번 여름철 무한돌봄센터에서는 폭염에 취약한 위기가구를 집중 발굴하고 고충을 청취하기 위해 처인구 이동읍을 시작으로 6회에 걸쳐 지역 내 모텔, 원룸, 고시원, 임대아파트, 지하철 역사 등 150여곳에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시 무한돌봄센터를 비롯해 처인·기흥·수지 무한돌봄네트워크팀, 용인드림스타트,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 용인지역자활센터, 용인시자살예방센터, 용인시 주
(누리일보) 시흥시 신현동행정복지센터는 23일 센터 1층 민원실에서 장곡지구대, 경비 업체와 합동으로 하반기 특이민원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모의훈련은 다른 시에서 실제 발생했던 사건을 재구성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훈련은 긴급복지 신청과 관련한 민원 상황에서 감정이 격해지고 폭력을 행사하는 특이민원을 대응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상급자의 개입 ▲주변 직원들의 녹음 및 녹화 ▲경찰과 경비업체에 신고·출동요청 ▲경찰·경비업체 출동에 따른 특이민원인 진압 순으로 이어졌다. 고영란 신현동장은 “일선에서 직접 민원응대 공무원들의 안전이 보장돼야 양질의 민원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이라며 “오늘 훈련을 통해 민원실에서 발생하는 폭언이나 폭력 상황에 직원 모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됐을 것이라 생각한다. 참여해 주신 장곡지구대 및 경비업체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시흥시 평생교육원은은 22일, 한국고용복지센터와 ‘시흥시 청년 구직 활동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청년스테이션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시흥시 평생교육원 신경희 청년청소년과장, 한국고용복지센터 시흥지사 황해경 팀장 등 관계자 8명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시흥시 청년에게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한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청년의 구직 활동 역량 강화와 취업률 제고를 위한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 이전인 5월부터 양 기관은 시흥시 정왕동을 거점으로 청년스테이션에서 국민취업지원제도 등을 소개·상담하는 취업상담소를 운영해 왔다. 더불어 이번 협약으로 국민취업지원제도 외 구직 컨설팅까지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신경희 청년청소년과장은 “청년스테이션을 방문하는 구직 청년이 취업상담소 프로그램을 이용해 더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파트너인 한국고용복지센터와 긴밀하게 소통하며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