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사장 이병규)은 8월 23일 수원시 청소년·청년봉사단 중간성과 공유회 및 봉사단원 간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 청청봉사단은 다양한 재능을 지닌 청소년·청년이 모여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필요한 봉사활동을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진행하고 있다. 청청봉사단은 △수원 관내 대학생으로 구성된 ‘1만개의 봉사발자국 프로젝트’와 △분야별 재능있는 청소년+청년으로 구성된 ‘유니버스’로 조직됐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상반기 활동 및 하반기 계획을 공유하고 단원 간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상반기 ‘1만개의 봉사발자국 프로젝트’는 화서2동, 입북동 등 4개 행정동과 연계하여 벽화, 보건복지 모니터링 등 6개 분야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유니버스’는 간식나눔, 다큐제작, 탄소중립 등 9개 분야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이병규 이사장은 “청청봉사단 활동은 청소년과 청년들이 돕고 배우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이며, 청소년·청년들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이를 계기로 지역사회 문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기를
(누리일보)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이사장 이병규)은 지난 8월 24일 태조산청소년 수련관 및 천안 일대에서 지역 청소년 간 관계형성 및 활동공유를 통해 상호발전의 계기마련 하기 위한 2024. 수원-천안 지역 청소년 교류사업‘리얼스토리 IN 천안’을 추진했다. 수원청소년청년재단은 타지역 우수기관과의 교류를 통해 문화이해 및 사회적 네트워크 확장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청소년 국내‧외 교류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교류사업은 2023년 여성가족부 우수청소년운영위원회 선정기관인 태조산청소년수련관 및 천안시청소년재단 소속 총 4개 기관(천안시청소년수련관△성정청소년문화의집△자유공간 직산청다움△성환청다움)과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소속 4개 기관(광교청소년수련관△장안청소년문화의집△영통청소년문화의집△천천청소년문화의집)의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 60여명이 참여했으며, 천안지역 탐방활동(독립기념관 견학), 시설라운딩, 청소년자치기구 상반기 활동 및 하반기 계획 공유의 시간, 관계형성 및 팀빌딩 활동을 통하여 타지역에 관한 이해도를 높이고, 청소년간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이병규 이사장은 “이번
(누리일보) 중소벤처기업부는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인 동행축제 9월 행사 추진계획을 26일 발표했다. 9월 동행축제는 이달 28일부터 내달 28일까지 전국은 물론 해외, 온-오프라인을 망라하여 다채롭게 펼쳐진다.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경제활력 캠페인으로 추진되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➊ 내수를 넘어 해외로 확장하는 축제 내수 촉진 축제인 동행축제는 그간 국내에서만 진행했는데, 5년 차를 맞아 축제를 해외에 알리고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의 세계(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처음으로 개막 특별행사를 베트남에서 29일 개최한다. 베트남은 중국과 미국에 이어 우리나라 3대 교역국에 올라섰다. 젊은 인구층, 높은 경제성장률, 뜨거운 한류열기(‘K-팝’, ‘K-푸드’, ‘K-뷰티’ 등) 그리고 소비 잠재력이 높아 ‘차세대(포스트) 차이나’로 떠오르는 중요 시장이다. 베트남 특별행사는 현지에 진출해 있는 롯데와 손을 잡고 개막식을 포함해 국내 우수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이 참여하는 수출상담회와 소상공인제품 반짝매장(팝업스토어
(누리일보) 중소벤처기업부는 23일 서울 마포 드림스퀘어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동반성장위원회-㈜한진간 소상공인 해외물류 지원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참여하는 기관은 ▲소상공인의 물류지원을 위한 상생협력체계 구축, ▲해외 수출 물류비 절감 및 현지 배송체계 구축 지원, ▲해외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활용한 소상공인 해외지원 등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상생협약 첫 적용사례로, 8월 29일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대형쇼핑몰인 빈컴메가몰 로얄시티점에 소공인 뷰티·헬스 상설매장 개점에 필요한 300개 내외 제품의 운송비 절감, 유통 서비스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중기부 원영준 소상공인정책실장은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소상공인들에게 물류지원을 위해 자발적으로 상생협약에 참여해 준 한진에 감사드리고,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소상공인들도 내수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중기부도 소상공인 해외진출을 위해 정책적 지원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해외수종의 목재 특성 자료와 이에 대한 해부학적 정보를 담은 『해외수종 해부학 정보』을 산림과학속보로 발간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국내수종(400여종)뿐만 아니라 해외수종(4,000여종)의 목재 특성 자료를 보유하고, 주요 수종에 대한 ‘목재표본실’을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다. 특히 동남아시아재, 남양재, 유럽재, 아프리카재, 북미재, 중남미재, 오세아니아재 등 56개국의 수입 침·활엽수 4,000여 종의 목재 재감(在監)을 보유했으며, 이에 대한 해부학 정보를 구축하여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이에 국립산림과학원은 『해외수종 해부학 정보』를 산림과학속보로 연속 발간하고,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국립산림과학원 도서관 홈페이지에 대국민 서비스로 공개했다. 『해외수종 해부학 정보1』(2023년)에 이은 이번 『해외수종 해부학 정보2, 3』은 각각 수입 침·활엽수 12속의 조직학적 관찰에 의한 수종분석과 세포단위의 이미지 분석 그리고 수입 침·활엽수 12과에 대한 정보를 수록했다. 이러한 해외수종 해부학적 정보는 국제적인 불법 벌채로 인한 산림파괴와
(누리일보) 고위공무원 전보 ▲기획조정관 일반직고위공무원 이종수(李鍾秀)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김세원)과 함께 9월 10일 오후 2시,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강의실에서 ‘제2차 남북문화교류 교육 및 포럼’을 개최한다. 문체부는 남북 문화교류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자 남북 문화예술의 차이를 살피고 향후 문화공동체 회복 방향을 모색하는 ‘남북문화교류 교육 및 포럼’을 올해 12월까지 총 4차례 개최한다. 지난 7월, ‘북한 문화예술을 말하다’를 주제로 제1차 행사를 개최한 데 이어 이번 2차 행사는 ‘남과 북의 언어를 말하다’를 주제로 개최한다. ▲ 탈북민 한국어교육 담당자, 탈북민 출신 작가 등과 함께 남북한 언어 차이 살펴 한성우 교수(인하대학교)가 요즘 북한 말과 북한 언어문화에 대해 강연하고, 한정미 박사가 하나원에서 탈북민들의 한국어교육을 담당하면서 느꼈던 남북 언어의 같고 다름의 사례를 발표한다. 이어 한성우 교수의 진행으로 탈북민 출신 작가인 설송아 박사와 서재평 탈북자동지회장이 함께 북한의 언어문화에 대해 흥미롭고 숨겨진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문체부 이해돈 문화정책관은 “한반도 분단으로 인해 남북 간 문화교류가 제한되고 남북한
(누리일보) 용인문화재단은 지난 21일에 용인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지역 어린이 문화예술 활성화와 어린이 문화 콘텐츠 보급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4년에 설립된 용인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보육의 공공성 강화 및 가정에서 돌보는 아동과 부모에게 통합적인 육아지원서비스 제공’, ‘가정양육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인프라로서 가정양육 부모를 위한 육아정보제공, 놀이 공간 및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육아 부담을 줄이고, 부모와 자녀의 질 높은 관계 형성에 도모’ 그리고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의 전문성 향상 및 보육의 질 개선 지원’을 설립 목적으로 두고 있다. 이번 업무 협약 주요 내용은 ▲ 양 기관의 공동 네트워크 활용을 통한 협력 체계 구축 ▲ 용인 지역 어린이 문화예술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증진 ▲ 공동 기획을 통한 어린이 문화예술 콘텐츠 보급화 ▲ 기타 양 기관이 합의하는 사항이며, 상호 간 긴밀한 협력을 구축하여 지역 어린이 문화예술 활성화에 이바지 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간 체계적인 협력 시스템을 구축하고 다양한 어린이 콘텐츠를 공동 개발함으로써,
(누리일보)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사장 이병규) 권선청소년수련관은 오는 9월 10일부터 9월 20일까지 지역사회 평생학습 문화강좌 4분기(10~12월) 수강생을 모집한다. 10월부터 12주 동안 운영하는 이번 문화강좌 내용으로는 소도구 등을 이용하는 ▲필라테스 및 요가 성인 대상 4개 강좌와 ▲농구 ▲발레(유아·청소년) ▲방송댄스 ▲만화그리기 ▲디지털드로잉 ▲청소년 통기타 등 11개의 청소년 강좌를 개설하여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에게 배움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권선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수강생의 의견을 반영한 인기강좌를 개설하여 수강생의 만족도와 재수강률이 높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10월에 개강하는 문화강좌 4분기(10~12월)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홈페이지 또는 권선청소년수련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이 다음달부터 11월까지 2세부터 7세 영유아 및 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방과 후 가족체험 ‘해아뜰 이(E)-음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은 체험교육원(해아뜰)에서 3E(놀이(Entertainment)·체험(Experience)·교육(Education))를 한다는 의미로 유-보, 유-초 이음 교육과 방과 후 교육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2~4세 영유아 대상 ‘유-보 이음교육’으로 ▲부모랑 요리콩조리콩 ▲부모랑 자연에서 놀아요 등이다. 5~7세 대상(유아 및 초등 2학년까지) ‘유-초 이음교육’으로는 ▲드론고(GO)날고(GO) ▲자연에서 배워요 등이다. 특히 프로그램을 마친 후 교육원 체험시설을 개방해 해아뜰체험놀이를 진행함으로써 보다 특별한 놀이와 체험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신청은 8월 22일부터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 누리집 안내 홍보 포스터 큐알(QR) 코드를 통해 회원가입 후 선착순 접수 가능하다. 허인영 원장은 “지역과 협력하고 가족을 지원하고자 프로그램 운영과 시설을 개방하게 됐다”며 “유·보·초 이음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직원들의 적극행정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찾아가는 사전컨설팅’ 제도를 도입한다. 사전컨설팅은 제도나 규정이 불분명하거나 선례가 없어 적극행정이 주저되는 사안에 대해 감사기구에 의견을 구하면, 이를 검토해 의견을 제시해주는 제도이다. 찾아가는 사전컨설팅은 기존 사전컨설팅의 수동적 방식에서 벗어나 일선 현장을 직접 찾아간다. 이는 의사결정에 어려움을 겪는 직원들이 편안하게 상담할 수 있도록 현장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도교육청은 8월 26일부터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학교를 대상으로 예산, 회계, 재산관리 분야 등의 장기 미해결 과제나 현안을 접수한다. 오는 9월과 10월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상담창구를 열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며, 업무의 적정성과 타당성을 검토해 해결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정진민 감사관은 “찾아가는 사전컨설팅을 통해 감사 등 불이익을 우려하는 직원들이 적극적이고 신속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조직 내 적극행정 분위기를 조성하고 교육 현장의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4월부터 국민연금나눔재단에서 지원하는 아카데미 사업인 국민붐대학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국민붐대학은 은퇴 후인 베이비붐세대를 위한 디지털(스마트폰)교육, 친환경교육, 재무교육 등의 특별활동을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10월까지 진행된다. 지난 22일에는 어르신들과 향동에 있는 멀티버스 체험관 ‘멀티버스 플래닛 상암DMC’에 방문해 어르신들이 새로운 미래 첨단기술을 다양하게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활동에는 국민붐대학 어르신 20명이 참여했으며, 인공지능과 클라우드기반의 소프트웨어로 움직이는 미래형 모빌리티와 4차·6차 산업의 융합형 서비스 및 컨텐츠를 충분히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어르신들은 자율주행과 미래기술에 대한 설명을 듣고 드론, 로봇을 직접 조종해보며 “너무 재미있는 체험이었다. 처음 접해보는 로봇, 드론이 신기했다.”, “새로운 세상에 대한 기대가 커졌고 실버활동을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했다”“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로 즐거웠고 우리 세대들도 이런 체험의 기회를 자주 갖고 싶다”는 등의 소감을
(누리일보) 고양특례시은 지난 22일 은평성모자선회가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기초푸드뱅크에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은평성모자선회는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의 교직원이 뜻을 모아 발족한 자선단체로 현재 823여 명이 성금 및 성품 기부, 봉사활동 등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 받은 후원금은 추석을 맞이해 기초푸드뱅크를 이용하는 약 350명의 주민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어려운 이웃들이 추석 연휴에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친환경 유기농 건강먹거리 꾸러미를 제작해 전달할 예정이다. 은평성모자선회 홍재택 회장은 “후원금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게 쓰였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올해는 병원과 가까운 고양시 지역까지 확대해 나눔을 실천하기로 계획했고, 첫 기관을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기초푸드뱅크로 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좋은 일에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김진우 관장은 “이웃들이 건강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은평성모자선회 교직원분들의 마음을 지역주민에게 잘 전달하겠다. 앞으로도 취약계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는 9월 레드서클(심뇌혈관질환 예방) 캠페인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주민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혈압계 무료 대여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2년 통계청에서 실시한 사망원인 통계 결과에 따르면 주요 사망원인 10개 중 4개가 심장질환(2위), 뇌혈관질환(5위), 당뇨병(8위), 고혈압성질환(9워) 등으로 나타났으며, 심뇌혈관질환의 사망자 수는 59,135명으로 전체 사망의 15.8%를 차지한다. 이에 덕양구보건소는 9월 레드서클 캠페인의 달을 맞이해 고혈압 질환자와 전 단계 대상자가 가정에서 꾸준히 혈압을 자가 측정하여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혈압계 무료 대여사업을 실시한다. 신청 대상자는 고혈압 질환자와 전 단계 대상자로 총 20명까지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대여를 원하는 경우 덕양구보건소 통합건강관리실에 유선으로 예약한 후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9월 한 달간 혈압계를 대여받을 수 있다. 또한 보건소는 혈압계 무료 대여뿐만 아니라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 건강검진(사전예약 필요) △4주간 모바일 건강정보 제공 △고혈압 교육 등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식사도서관이 오는 9월 5일부터 경기SW미래채움과 함께 ‘슬기로운 코딩생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슬기로운 코딩생활은 (재)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경기SW 미래채움 사업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경기 북부 지역의 어린이에게 양질의 소프트웨어(SW), 인공지능(AI) 교육을 제공해 경기도 내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단계별 코딩교육에 참여해 스스로 로봇을 움직이고, 인공지능(AI)과 대화를 나누는 등 4차 산업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양시 어린이들을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디지털 미래인재로 양성해 지역 인재육성과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슬기로운 코딩생활은 초등학생 3학년~6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9월 5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16시부터 18시까지 식사도서관 2층 문화강좌실에서 진행된다.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