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주민자치회 여러분과 함께 수원시를 세계적인 도시로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2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1회 수원시 주민자치박람회에서 이재준 시장은 “수원시의 역사, 문화, 산업 발전 중심에 여러분이 오랫동안 서 계셨다”며 “오늘 여러분이 준비한 행사, 전시, 동아리 활동, 공연을 보며 앞으로 활동에 잘 활용하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제21회 수원시 주민자치박람회는 ‘전시마당’, ‘어울마당’, 부대행사 등으로 진행됐다. 전시마당에서는 44개 동 주민자치회와 주민자치센터가 주민자치 활동 작품을 전시하고, 우수사례 성과와 과제를 공유했다. ‘모두의 이야기, 마을 展’에서는 44개 동에서 제작한 마을이야기 책자를 전시한 ‘새빛 마을이야기 도서관’과 44개 동에서 추진한 마을리빙랩 사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전 ‘마을리빙랩 사진전’이 열렸다. 어울마당은 ▲난타(율천동) ▲통기타(조원1동) ▲댄스(호매실동, 망포2동) ▲풍물놀이(곡선동, 화서2동) ▲하모니카(행궁동)▲우쿨렐레(원천동) 등 8개 동 주민자치센터의 동아리 회원들이 실력을 뽐내는 ‘주민자
(누리일보) ‘2023 과천공연예술축제’(구. 과천축제)가 22일부터 24일까지 시민회관 옆 잔디마당 일대에서 진행된 가운데, 축제를 다녀간 관람객이 총 15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이번 축제는 과천축제 역사상 가장 많은 방문객을 기록한 행사로 남게 됐다. 과천시가 주최하고 과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과천공연예술축제는 광장집중형 축제로 변신을 꾀하고, 예술성과 대중성을 모두 만족시키며 성공을 거뒀다. 특히, 올해는 ‘터’라는 주제 아래, 개막식은 ‘즐거운 놀이터’로, 폐막식은 ‘행복 나눔터’로 무대를 구성하여 공중서커스, 비보잉, 디제잉, 타악퍼포먼스, 합창, 무용 등과 성시경, 노라조 등 인기가수의 공연을 다채롭게 선보였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축제 행사장에서의 먹거리 이용 시 다회용기를 사용하고 반납하도록 하여, 시민들의 높은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내며, 친환경 축제로서의 명성도 이어가고 있다. 신계용 시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많은 분들께서 과천공연예술축제를 찾아주시는 것 같아 무척 기쁘다. 내년에도 여러분의 기대를 충족시켜드릴 수 있는 축제로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재)고양시청소년재단 토당청소년수련관은 지역 내 다양한 청소년 활동운영 지원을 위해 중부대학교 엔터테인먼트학과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3 중부대학교 엔터테인먼트학전공 경연대회 RE:PLAY’ 운영을 지원, 성공적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토당청소년수련관은 2022년부터 지역 내 청소년활동지원의 일환으로 중부대학교 엔터테인먼트학전공의 대규모 연례행사인 경연대회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 내 청소년이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역 내 청소년 전문기관으로 책임을 다하고 있다. 특히 2023년부터는 중부대학교 엔터테인먼트학과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축제운영 지원 뿐 아니라 다양한 활동을 연계 운영할 계획이다. 2023 중부대학교 엔터테인먼트학전공 경연대회 RE:PLAY는 2014년부터 이어진 청소년 문화활동 증진 행사로 경연대회와 함께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이번 RE:PLAY에는 총 11팀이 경연대회 본선에 올라 실력을 겨뤘으며, 총 4팀의 참자가 수상의 기쁨을 맛봤다. (▲대상: 지민 ▲최우수상: 펜페 ▲우수상: 이예슬 ▲인기상: 지존걸스) 또한 총 5개의 체험부스가 운영되어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중산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9월 23일 중산1동 마을축제 ‘으랏차차 중산1동!’을 성공적으로 치렀다고 밝혔다. 오전 11시부터 각종 체험·홍보 프로그램, 먹거리 장터,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수강생의 작품전시 및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나눔장터 등이 시작됐고, 오후 2시 개회식과 함께 본격적인 무대공연이 시작되어 축제의 흥을 돋웠다. 개회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및 여러 내빈들이 참석하여 중산1동 마을축제를 축하해 주었고, 천오백여명이 넘는 주민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유광석 주민자치회장은 “한가위를 앞두고 주민들이 모여 흥겨운 시간을 갖게 되어 매우 기쁘고,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힘써 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과 직능단체 여러분, 자원봉사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특히, 중산1동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많은 경품을 후원해 주신 상인회 및 상가번영회 등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지창섭 중산1동장은 “이번 마을축제를 통해 주민여러분을 직접 뵙고 한가위 인사를 드릴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매우 기쁘고, 마을축제를 성공적으로 진행해주신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중산1동 직능단체 여러분께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고양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3일 고양초등학교 및 벽제관지 일대에서 지역주민 약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회 높빛축제'를 개최했다. 올해로 열네 번째를 맞이하는 제14회 높빛축제는 영조대왕이 벽제관을 행궁으로 사용했다는 기록에 따른 ‘영조행차행렬’ 재연으로 시작됐다. 이 행렬에는 지역 주민, 군인, 학생 등 16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의 축사로 시작했다. 전문가들의 고증을 통해 제작한 의복을 입고 고양동 일대에서 도보 퍼레이드를 펼쳤다. 100m에 달하는 긴 행렬은 지역 주민들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했고, 자발적으로 행렬에 참여하거나 사진을 찍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중앙무대에서는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통기타 밴드, 고양초·목암초 학생들의 댄스 공연 등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22개 팀의 적극적인 참여로 풍성하게 채워져 축제장을 방문한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는 영조행차 행렬 외에도 차 없는 거리 행사와 연계하여 먹거리 장터, 벼룩시장, 오픈마켓 등 다양한 체험·판매 부스를 통해 다양한 연령의 시민들이 모두 즐길 수 있게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성사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2일 성사체육공원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가을풍경 음악회’를 개최했다. ‘가을풍경 음악회’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성사1동 주민자치회 마을 의제로 선정된 사업이다. 주민자치회 대외협력분과의 주도 아래 고양버스커즈 및 성사1동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강사와 수강생의 합동 공연으로 꾸며졌다. 시원한 가을바람 아래 진행된 가을풍경음악회는 ‘성사초등학교 치어리더팀’의 발랄한 치어리딩 공연을 시작으로 가수 ‘백화연’의 흥겨운 트로트 무대와 수강생들의 합창 공연 및 명창 ‘신월숙’의 아름다운 민요 선율로 많은 시민들의 환호를 받았다. 또한 고양버스커즈로 활동 중인 재즈밴드‘앤틱문’과 루프 스테이션을 활용한 공연이 인상적이었던 ‘카키마젬’은 수준 높은 버스킹 공연을 선보여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상용 성사1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이번 마을 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될 수 있었다. 이번 행사로 평소 문화공연을 접하지 못했던 지역 주민들에게 가을을 만끽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주민자치회는 주민 여러분과 함께할 수
(누리일보) 김포문화재단이 지역 예술인들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김포평화문화관 ‘평화로운 전시관’ 다섯 번째 전시 테마는 ‘도자기’이다. 도예를 전공한 구자문 작가는 2017년 개인전 ‘REPEAT’를 시작으로 다수의 단체전 및 개인전을 진행해 오고 있는 젊은 작가로 한국적 조형미의 대표라 할 수 있는 항아리 위에 다양한 채색을 주어 표현하는 기법을 주로 사용하는 작가로 알려져 있다. 10월 4일부터 10월 28일까지 김포평화문화관에서 진행될 구자문 작가의 ‘나의 항아리’展은 한국적 조형미의 대표라 할 수 있는 백자 항아리의 ‘둥근 맛’에 작가의 일상과 경험이 녹아든 다양한 색채가 가미된 도자기들로 구성되어 독특한 작가만의 예술 세계를 엿볼 수 있는 관람의 재미를 선사하게 될 전망이다. 전시관람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능하며, 토요일과 일요일, 법정공휴일은 휴관이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그동안의 전시가 회화와 사진 위주인 데 반해 이번 전시는 도예전으로 가을을 맞아 김포국제조각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김포평화문화관에도 들러 다양한 전시 콘텐츠를 즐기시기
(누리일보) K-water 한강보관리단 및 수자원환경산업진흥 한강문화관에서는 한강이 품은 문화와 환경을 소개하는 제4회 한강환경문화제 ‘소소(昭昭)한강’을 10월 한 달여간 운영한다. 문화제 기간, 한강갤러리에서는 기성작가 10명이 참여하는 기획전시 ‘강돌미소展’을 진행한다. 이 전시는 강과 바위, 함께하는 이들의 믿음과 인자한 미소를 주제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또한 ‘소망담은 용 비늘’과 ‘강돌아트’ 등 전시연계체험을 상시 운영하여 보는 재미를 더한다. 10월 14일에는 남한강을 배경으로 ‘야외요가교실’이 펼쳐지며, 21일에는 잔디광장에서 ‘어린이플리마켓’이 열린다. 더하여 매주 토요일에는 여주대학교 실용음악과 학생들의 콘서트가, 매주 일요일에는 다양한 공연팀의 버스킹이 문화제의 흥을 더욱 돋울 예정이다. 한강문화관 관계자는 “한강환경문화제는 누구나 편안히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친환경여가문화를 확산하는데 의미가 있다.”며 시민들의 많은 방문과 참여를 당부했다.
(누리일보) 부천청년리더#(구 부천일자리카페)은 지난 23일 중앙공원에서 열린 ‘부천 청년주간행사’에서 정책 홍보부스를 운영해 행사에 참여한 청년들에게 일자리상담을 진행하고 부천시 청년지원프로그램을 홍보했다. 이번 행사는 2020년 ‘청년의 날’이 법정기념일로 제정된 후 올해 4회째다. ‘청년, 잇-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해 의미를 더했다. 일자리정책과는 정책홍보관에서 부천청년리더#에서 운영하는 취업컨설팅, 벼락맞은정장 대여사업, 진로적성검사 등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와 일드림센터 취·창업프로그램, 공정무역 및 사회적기업을 홍보하면서 행사에 참여한 청년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는 밴드 및 댄스팀 축하공연, 취업 멘토링 프로그램, 캐리커쳐, 플리마켓, 공예·공작 체험부스, 스탬프 투어 이벤트 등 청년들이 전 세대와 소통할 수 있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흥미로운 부대공연이 함께 마련됐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주도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다양한 생각을 나누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청
(누리일보) 부천시(시장 조용익)는 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빛나는 부천스토리’ 미디어아트 쇼가 오는 10월 5~22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부천시청과 잔디광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미디어아트 쇼’에서는 시민의 이야기와 부천의 50년 문화사, 미래 100년의 나아갈 방향을 다채로운 빛으로 표현한 미디어파사드, 가로수 길, 부천핸썹 초대형 에어벌룬 등 빛(경관) 조형물을 선보인다. 미디어파사드는 ▲시 승격 50주년과 부천의 미래를 표현한 ‘눈부시게 깨어나다’ ▲50년간 다양한 발자취를 표현한 ‘50년의 두드림’ ▲부천시 4대국제문화축제를 캐릭터 애니메이션으로 즐길 수 있는‘축제의 장을 펼치다’ ▲찬란한 부천시의 미래 100년의 모습을 표현한 ‘부천의 미래를 열다’ 등 4개의 주제로 꾸몄다. 주간에는 부천시 50년의 찬란한 역사를 담은 슬라이드 쇼를 부천아트센터 전광판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시 승격 50주년에 개최되는 미디어아트 쇼가 시민과 함께 50주년을 축하하고, 가을밤 화려하게 수놓을 빛 축제가 시민들에게 큰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부천시는 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해 오는 10월 7일 ‘시민콘서트’를 부천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천시는 1973년 ‘시’로 승격되어 올해 50주년을 맞은 특별한 해인 만큼, 주인공인 시민을 위한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 대중음악과 지역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다채롭고 풍성한 시민화합 문화 콘서트로 멋진 가을밤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시민콘서트는 1부 지역예술인 공연과 2부 대중가수 공연으로 나눠 진행된다. 1부 지역예술인 공연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5팀이 무대를 꾸민다. 전통모듬북의 타법과 타악 퍼포먼스를 조합한 새로운 장르의 북 연주를 선보이는 ‘타악퍼포먼스 난타도리깨’, 대한민국 트롯계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수인 ‘진태진’등 난타, 국악, 트롯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준비돼 있다. 2부 대중가수 공연에는 나는 나비, 흰수염고래, 너를 보내고 등 히트곡을 내며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대중에게 사랑받는 국내 최정상 록 밴드 YB가 출연한다. 또한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어른아이 등 메가히트를 치며 발라드의 여왕 불리는 가수 거미도 무대에 오른다. 이에 더해,
(누리일보) ‘제18회 부천복사골마라톤 대회’가 오는 11월 19일 부천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5km 커플런, 5km 가족런, 10km 코스, 5km 코스 등 4개 종목으로 진행되며 참가인원은 3,000명 규모로 선착순 접수 중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10월 10일까지 부천복사골마라톤대회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30,000원으로 참가자 전원에게는 티셔츠가 기념품으로 제공되며 완주자에게는 메달도 지급된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18회 전통에 빛나는 이번 부천복사골마라톤대회가 입상을 다투는 경쟁의 자리가 아니라 가족과 함께하는 기억에 남는 시간을 보내는 대회가 되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부천시 시승격 50주년을 맞은 올해 마라톤대회에 참여하는 모든 분을 응원한다. 부천 곳곳을 함께 달리면서 도전과 성취의 기쁨을 누리고 활력을 얻어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문화재단과 오산문화재단이 두 지역 문화예술 분야 교류 협력을 위해 9월 26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현광 대표이사(수원문화재단) 및 이수영 대표이사(오산문화재단) 등 양 기관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한 이번 협약은 기관 간 상호교류를 통한 공동 콘텐츠 개발 및 지역예술가들의 활동장려를 위해 진행했으며, 경기권 문화예술 분야의 활성화를 위해 향후 적극적인 지원 및 교류를 약속했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문화향유 기회 증진을 위한 공동 콘텐츠 개발 및 시행 ▲문화 상생을 위한 문화 정책 및 사업 관련 정보 상호 공유·활용 ▲적극적인 협력관계 형성으로 예술인의 자립과 성장 도모 ▲양 기관 주관 문화예술 프로그램 교류 협력 등을 추진하고자 한다. 김현광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수원과 오산은 정조문화권으로 역사적 유대가 깊은 도시이다. 이번 협약으로 두 도시 간 문화예술을 매개로 보다 왕성한 문화생산 및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과거보다 더 깊은 유대관계를 쌓아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양 기관이 실질적으로 협업할 수 있는 대표 문화사업도 함께 만들어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수영
(누리일보) 경기문화재단이 지난 2022년 경영성과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장관상과 경기도지사상을 동시 수상했다.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은 매년 전국 출자 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정부․지자체 정책 준수 우수기관이 받는 상이다. 경기문화재단은 경기도 문화정책을 선도하고, 예술인 창작 및 활동 증진과 도민 문화향유 기회 확대에 노력한 점과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강화 및 지속적인 경영혁신을 추구해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문화재단 최초의 ESG경영 도입 및 체계적인 공공기록물 관리를 위한 기록경영시스템(ISO30301) 인증 획득 등 경영성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경기문화재단은 2023년(2022년 실적) 경기도 공공기관 경영평가 우수기관(나등급/A등급)으로 뽑혀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경기문화재단은 2020년(2019년 실적)부터 4년 연속 A등급을 달성하는 성과를 보여 명실상부한 도내 우수 공공기관임을 증명했다. 유인택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경기문화재단의 발전을 위해 애쓴 임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경기도민의 문화기회 확대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수행을 위해 더욱 노력해 지속적인 성
(누리일보)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에서 수탁하고 있는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달 21일, 복지관 3층 다목적실에서 ‘문화기획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 장애인과 가족, 지역주민이 함께 문화예술공연을 향유하며 소통과 화합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지원하는 ‘신나는 예술여행’을 연계하여 ‘청각예술 문화프로젝트 소리공방’의 다원예술 ‘청극'으랏차차 천하태평'’공연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지역주민은 “장애를 갖고 있는 자녀와 함께 아름다운 소리가 가득한 공연을 관람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 추석을 앞두고 이렇게 좋은 공연을 마련해줘서 정말 고맙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안성시장애인복지관 이병하 관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장애인에 대한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손길을 전달하고자 이번 문화기획행사를 시작으로 9월26일(화) ‘추석맞이 음식나눔’과 재가 장애인가정에 가가호호 방문하여 ‘추석맞이 명절선물’을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