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의정부영어도서관은 독서의 달을 맞아 9월 한 달간 도서관 이용 시민을 대상으로 독서문화 행사를 진행한다. ‘같이 읽기, 달리 읽기, 다시 읽기’를 주제로 영어 독서 특강, 북크닉(booknic) 등 독서 활동을 장려하는 다양한 형태의 읽기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영어 특강은 '영어 공부 말고 영어 독서 합니다'의 저자 쏘피쌤의 강연으로 9월 13일에 진행하며, 영어 독서에 도움이 되는 읽기 정보와 경험을 나눌 예정이다. 북크닉(booknic)은 책과 소풍을 나타내는 말, 책(북, book)과 소풍(피크닉, picnic)을 합친 말로, 도서관 밖 새로운 독서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용자에게 추천도서가 포함된 소풍(피크닉) 한 벌(세트)를 대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외에도 영어도서관 전시 도서를 읽고 인증하면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읽기 인증 기획 행사(이벤트)와 ▲영어도서관에서 영화 읽기 ▲블라인드 북(Blind Book) ▲독서의 달 도서 전시 ▲영어도서관 사서컬렉션 다시보기 등이 진행된다. 강연 및 북크닉 참여 신청은 8월 30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영어도서관
(누리일보) 의정부과학도서관은 9월 25일 오후 2시 6~7세 어린이 10명을 대상으로 ‘사서와 함께하는 독서교실’로 ‘방울방울 눈물 문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자살예방, 치매극복의 날이 있는 9월을 기념해 정신건강과 관련된 주제를 다룬다. 한연진 작가의 그림책 '눈물 문어'를 읽고 어린이 스스로 감정 표현 방법을 배우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9월 4일 오전 10시부터 과학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박영애 도서관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감정 표현 방법을 익히며 정서 발달과 사회성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고자 ‘2024년 을지연습 연계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8월 22일 오후 2시부터 공습경보 상황을 가정해 경보 사이렌이 울리자 시민들은 대피유도요원의 안내에 따라 대피소 또는 인근 건물 지하공간으로 이동했다. 이어 비상대비 국민행동요령과 심폐소생술 등을 익히는 생활안전 교육에 참여했다. 특히 이마트 의정부점에서는 다중이용시설 민간 전문가 참여 훈련을 통해 직원 및 이용객을 지하 매장으로 대피시키고, 주변 대피소 위치 확인 및 비상시 행동요령 등을 교육했다. 김동근 시장은 “가상적기 운용, 차량이동 통제 훈련, 긴급차량 실제 운행 훈련 등 비상상황 분위기가 조성된 상태에서 주민대피 훈련이 이뤄짐에 따라 비상대비태세 강화에 성과가 있었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30일까지 제수‧선물용 농‧축‧수산물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를 확인하는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성수품 및 원산지 표시 위반 우려가 높은 수산물 등의 원산지 표시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위반 사항을 적발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했다. 점검 대상은 제조‧판매업체, 음식점, 전통시장, 통신판매업, 즉석조리식품 판매업 등이다. 점검 품목은 명절을 앞두고 소비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소‧돼지‧닭고기, 과일바구니, 대추, 곶감, 밤, 고사리, 팥(송편), 동태, 명태, 오징어, 조기, 참돔, 낙지 등이다. 점검 기간 중 판매일 기준 원산지 표시 여부와 혼동‧이중 표시 여부, 점검 품목의 구분‧구획 보관 여부를 확인하고 판매업체별 원산지 표시 사항과 거래명세표를 대조 확인할 예정이다. 담당 공무원과 원산지 표시 명예감시원 등이 불시에 점검하며, 현장 점검과 전자매체(전자 장터(온라인 마켓), 배달앱 등) 점검(모니터링)을 병행할 예정이다.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한 경우 7년 이하의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주요 도로인 서부로를 이용하는 야간 운전자들의 안전을 위해 ‘조명시설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해당 구간은 경민광장 교차로부터 호원고가교까지 왕복 약 11km의 도로다. 430여 개의 도로조명시설에 대한 주야간 점검을 통해 노후된 지중선로로 인해 미점등된 시설물을 보수했다. 흥선과 호원 2개 권역으로 나눠 주간 절연저항 측정을 통한 누전점검과 선로(지중‧가공), 분전함 제어상태 등을 점검했다. 또 야간 순찰을 통해 점‧소등 상태를 확인해 가로등을 유지보수했다. 시는 추석 명절 전까지 귀성객들이 야간에도 안전하고 쾌적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시 도로조명시설에 대한 지속 점검 및 보수를 통해 시민들이 추석 명절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2024년 제7회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우수 기초자치단체로 ‘소통대상'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청년 친화적 환경조성에 기여한 기관들의 업적과 공로를 표창하기 위한 청년친화헌정대상은 2018년도 제1회 청년친화헌정대상을 시작으로 올해 7회를 맞이했다.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에서 주관하며 정책, 입법, 지원, 소통 분야의 청년 친화도를 평가하는 청년친화지수를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한다. 지난해에도 소통부문 대상을 수상한 시는 올해도 소통부문 대상 선정으로 2년 연속 청년친화 우수 기초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시는 민선 8기 시정 목표인 ‘청년이 바꾸는 도시’를 실현하고자 2022년 조직 개편을 통해 청년정책을 총괄‧조정하는 ‘청년정책과’를 신설해 적극적인 청년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청년들의 참여와 소통 강화를 위해 ▲청년협의체 운영 확대 ▲청년공간 청춘아지트 조성 ▲청년 하루 명예시장 운영 ▲청년센터 청년공감터 활성화 ▲ 청년정책 기본계획(2024~2028) 및 시행계획 수립 등 특색있고 차별화된 사업 추진 등을 주요 성과로 인정받아 청년친화 헌정대상 ‘소통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급속히 진행되는 초고령사회에 대비해 노인들의 안정적인 노후를 보장하고자 다양한 복지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노인맞춤돌봄서비스’와 ‘응급안전안심서비스’가 노인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는 대표적인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노인 안전망 강화…‘노인맞춤돌봄서비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돌봄이 필요한 65세 이상 노인에게 안전 확인, 사회참여 지원, 물품 제공, 가사지원 등을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초연금 수급자 또는 소득‧재산이 일정 기준 이하인 직역연금 수급자 중 유사 중복사업을 이용하지 않는 노인들이다. 현재 4개의 수행기관(녹양종합사회복지관, 나눔의 샘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송산노인종합복지관, 신곡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202명의 생활지원사가 2천835명의 노인에게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올해 약 200명의 추가 대상자를 발굴할 계획이다. 노인의 안전한 여름나기…폭염 대비 안부 확인 특히 올해는 평균기온이 평년 대비 1.3℃이상 높은 폭염이 전국적으로 지속되는 가운데, 폭염에 취약한 노인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8월 24일 의정부 중랑천 발곡역~동오역 일대 산책로에서 ‘강아지똥 방범대(feat.김동근)’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반려견과의 산책을 즐기는 시민의 일상을 시장이 함께 하며 반려견으로 인한 사회적 갈등을 완화하고, 모두가 즐겁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오전 김동근 시장은 2023년 의정부시 청년동아리, 청년협의체 활동가들로 구성된 10여 명의 참가자들과 프로그램을 함께 했다. 반려견과 중랑천 일대 산책로를 자유롭게 걷고 달리며 방치된 반려동물의 배변과 쓰레기를 주워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과 환경정화의 의미를 되새겼다. 김동근 시장은 “반려동물 보유 가구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정책에 대한 숙의가 필요하다”며, “시민 여러분께 서로 배려하는 성숙한 반려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부천시는 지난 22일 구강 건강관리에 어려움이 있는 부천시 등록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샘물자리직업재활시설에서 구강교육을 진행했다. 장애인들은 스스로 구강 건강관리에 어려움이 있어 구강질환의 발병률이 높고 치주질환에 따른 치아의 상실로 저작 불편의 어려움을 자주 겪는다고 알려져 있다. 이에 부천시보건소는 보건소 치과실과 연계해 올바른 칫솔질 방법과 구강 건강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으며 불소도포 서비스도 함께 제공해 충치예방을 도왔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부천시 발달장애인의 구강 건강관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 발달장애인의 구강건강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건강 수준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부천시는 지난 22일 공공영역에서 수행되는 다양한 사례관리 사업 간 연계·협력을 강화하고자 부천시 시민상담실에서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부천시 통합돌봄과(희망복지팀)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는 ▲통합사례관리 ▲아동보호서비스 ▲의료급여사례관리 ▲가정폭력·성폭력피해자 지원사업 ▲장애인건강보건 사례관리 ▲방문건강관리사업 ▲치매 맞춤형 사례관리 ▲노인우울사례관리 ▲중증정신질환자 사례관리 등 9개 기관 16명의 실무자가 참여했다. 각 사업 담당자는 해당 기관의 사례관리 내용을 직접 소개하고 공공부문 사례관리 연계 협력 방안 및 상호 정보 공유 등에 대해 서로 활발하게 논의했다. 특히 향후 기관 간 더욱 긴밀한 협의와 협력을 기반으로 사례관리 내실화를 도모하고 공공부문 사례관리 운영의 나아갈 방향성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공부문 사례관리는 복지, 보건, 의료 등 공공영역에서 수행하고 있는 다양한 사례관리 사업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효율·효과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목적이다. 한편 부천시는 공공부문 사례관리의 지속
(누리일보) 부천시는 지난 22일 2024년 제8차 부천시 생활보장 등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생활보장 등 심의위원회는 경제적으로 도움이 필요하나 법정 기준에 벗어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저소득 주민의 권리구제를 위해 국민기초생활보장 5개 유형 98가구, 긴급복지지원 39가구, 의료급여 870건, 자활기금 운용보고 등 취약계층 보호에 대한 사항 총 1,008건을 심의했다. 이번 심의를 통해 뇌경색으로 쓰러져 의식불명 상태였다 회복 중인 이은 가족관계 해체 상태를 인정받아 생계·의료·주거급여 65만원을 지원받았다. 또한, 가정폭력의 트라우마로 경제적·정신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박의 위기상황이 해소될 수 있도록 긴급생계비 연장 지원을 결정했다. 박화복 복지위생국장은 “앞으로도 법정기준에 부합하지 않으나 실질적인 복지 혜택이 필요한 가구를 보호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2025년에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지원기준 상향·부양의무자 기준이 완화 예정임에 따라, 취약계층을 두텁게 보호하기 위한 적극적인 제도 안내, 실태조사 강화로 더욱 신뢰도 높은 복지 환경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부천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이모작 상담사가 상주하며 신중년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마음 건강을 돌보는 이모작 상담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부천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를 방문하면 이모작 상담사와 ▲일자리 ▲재무 ▲건강 ▲여가 ▲사회공헌 ▲대인관계 등 다양한 주제로 상담할 수 있다. 상담 이후에는 내담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거나 관련 기관을 연계해 심층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상담활동 외에도 이모작 상담사가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 중이다. 이달에는 ▲몸을 다양한 방식으로 움직이며 소통하는 ‘힐링 커뮤니티 댄스’▲그림책을 읽고 자신에 대해 이야기하는 ‘그림책 on 신중년 마음의 에어컨을 켜다’ ▲꽃차를 만들면서 소통하는 ‘메리골드 감성 꽃차 만들기’를 진행했다. 특히 힐링 프로그램은 자신의 이야기를 부담 없이 표현하며 서로 공감하고 위로받는 경험을 통해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해소할 수 있어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참여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9월에도 힐링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관련 소식은 부천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 카카오톡 채널 추가 또는 홈페이
(누리일보) 부천시는 오는 10월 7일부터 11월 25일까지 부천대학교 소사캠퍼스에서 ‘반려견 문제행동교정 문화교실(2기)’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매주 월요일 오전·오후 두 개 반 총 8회차로 운영되며 오는 9월 9일부터 27일까지 부천대학교 평생교육원을 통해 신청서를 접수한다. 교육 대상자는 유기견 입양 가구, 민원 이력이 있는 가구 및 다견 양육 가구 등 우선순위에 따라 선착순 20팀이 선발된다. 부천시는 반려견에게 흔히 나타나는 분리불안, 짖기, 배변 등의 문제행동으로 인한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갈등 해결을 위해 올해 상반기부터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어냈다. 1기 참여자는 “처음 수업에서 만난 다른 반려견과 짖음이 심해 걱정이었으나, 훈련과 교육을 받으면서 하루가 다르게 차분해지고 행동이 교정되는 게 보여 감동적이었다. 앞으로도 이런 수업이 지속적으로 운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반려견 문제행동교정 교실은 반려동물 관련 법, 반려견 기본행동 습성 등 반려인이 가져야 할 기초 소양·이론 교육을 비롯해 반려견들의 주요 문제행동에 대한 실습 교육으로 구성됐다.
(누리일보) 부천시가 관내 공업지역의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관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도시 공업지역 기본계획’ 수립에 나선다. 지난 2021년 ‘도시 공업지역의 관리 및 활성화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됨에 따라, 도시공업지역에 대한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관리 방안을 마련하는 제도적 발판이 마련됐다. 국토교통부는 국가공업지역 기본방침을 수립하고, 지자체는 공업지역의 정비 방향을 포함한 공업지역 기본계획을 수립하게 됐다. 공업지역 기본계획 수립 대상지는 산업단지 등 다른 법령으로 개발된 공업지역을 제외한 3.54㎢이다. 기본계획의 주요 내용은 ▲공업지역의 노후도 관리 ▲경쟁력 회복 ▲주변 여타 지역과의 연계 ▲노후화된 공업지역 환경 개선 ▲고도화 방안 등을 통한 도심형 공업지역으로 재생 도모 등으로 구성됐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산업정비형·혁신형 등 유형별 관리 방안과 기반시설 지원 방향 등을 기본계획(안)에 담아 주민, 기업인, 전문가, 시의회 의견을 수렴하고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25년 하반기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할 계획이다. 김우용 도시주택환경국장은 “부천시의 노후 공업지역의 체
(누리일보) LG유플러스 X STUDIO X+U의 오리지널 시리즈 '프래자일'이 10대들의 사랑과 우정, 그보다 은밀하고 내밀한 이야기까지 담은 첫 번째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오는 9월 9일(월) U+모바일tv에서 공개되는 올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프래자일'은 '부서지기 쉬운' 10대 청소년들의 현실적인 고민과 일상을 가감없이 그려낸 새로운 하이틴 드라마다. 앞서 '프래자일'은 교복 차림으로 빚어낸 다크 무드부터 풋풋한 청춘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포스터 6종을 차례로 공개, 불완전하지만 찬란한 빛을 품고 있는 10대들의 모습을 이미지화했다. 그에 이어 현장감이 그대로 살아있는 촬영장 비하인드까지 공개하며 캐릭터들을 현실로 이끌어냈다. 이런 가운데 드디어 '프래자일' 속 대형 떡밥들이 곳곳에 숨겨져 있는 첫 번째 트레일러가 공개됐다. 해당 트레일러에선 바다로 여행을 떠난 중앙고 9인방의 모습이 감각적인 영상미와 함께 펼쳐진다. '베프 3인방' 박지유X노찬성X강산의 청량감 넘치는 모습에 이어, 박지유X노찬성 커플의 초밀착 바닷가 애정신과 수중 키스신으로 화면이 전환된다. 모든 장면들이 10대들의 사랑과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