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공도문화축제위원회는 지난 23일 오후 5시에 공도중학교 특설무대에서 ‘2023 공도문화축제 힐링 콘서트’를 개최하여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3,000여 명의 관람객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주민참여 공연이 신설·보강되어 축제가 한층 업그레이드 돼 젊어졌다는 평이다. 또 행사장 진출입로 및 주차장, 무대, 관람객석 등 주요 이동 통로에 공도읍 자율방범대·의용소방대 및 공도읍행정복지센터 등의 안전요원을 배치해 안전하고 편안한 가운데 행사를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힐링 콘서트에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밴드, 댄스, 태권도 시범단 등 다양한 연령의 주민참여 공연팀과 대한민국 최고의 락커 김종서, 그룹 씨야 메인보컬 김연지, 미스트롯 출신 소유미 등 여러 장르의 출연진이 멋진 공연을 펼쳐 행사장을 찾은 가족, 친구, 연인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했다. 김학돈 공도문화축제위원장은 “귀한 시간을 내어 공도문화축제 힐링 콘서트를 찾아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풍성하고 아름다운 계절에 펼쳐지는 주민 축제의 장에 계신 모든 분의 마음에 힐링의 시간과 많은 추억을 가지고 가셨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 경기상상캠퍼스는 예비 예술인·단체의 작품 시연 기회를 제공하는 '2024 경기상상캠퍼스 예비 예술인 창작 시연 공간지원 시범사업'의 공모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우수한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지만, 해당 콘텐츠를 시연할 공간을 찾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예비 예술인·단체를 대상으로 삶의 문화를 창조하는 복합문화공간인 경기상상캠퍼스의 장소를 지원하고자 기획한 지원 사업이다. 지원 분야는 ‘공연 분야’ 및 ‘전시 분야’ 2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공연 분야’는 공연 장소 및 연습실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1986 건물의 멀티벙커·다목적로비·코워킹스페이스·미팅룸을 지원받으며, ‘전시 분야’는 전시 장소로 활용할 수 있는 디자인1978 전시실A를 지원받게 된다. 공모 대상은 경기도에 소재(거주) 하는 개인 및 단체여야 하며 경기도에 소재하는 예술대학교(대학원)의 졸업(재학)생, 신진예술인활동증명이 가능한 개인 및 단체, 최근 2년 이내의 활동 실적 및 경력 중 하나 이상 증명할 수 있는 개인 및 단체 등이다. 서류 및 인터뷰 심의를 거쳐 ‘공연 분야
(누리일보) 안성시는 지난 9월 19일 작은 미술관 ‘결 갤러리’에서 2023년 열다섯번째 기획 전시로 고나현 작가의 반추상적인 기법을 활용한 추상미술 작품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안성에서 활발하게 활동해온 고나현 작가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 특별한 전시로 좀처럼 보기 힘든 에너지 넘치는 대작을 선보여 이날 전시 오프닝에 참석한 많은 작가와 지인들의 아낌없는 찬사를 받았다. 전시를 준비한 고나현 작가는 “열정의 회화성 찾기를 거듭하여 아름다운 안성천 결 갤러리에서 20년 만에 네 번째 개인전을 열게 되어 너무 행복하며, 이번 전시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안성시에 고마움을 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성시 관계자는 “고 작가의 반추상적인 형태와 아름다운 색감으로 구성 되어진 작품들은 관람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기에 충분하며, 아울러 뚜렷한 예술적 주관과 창의적 표현으로 자신만의 조형 언어를 전달하는 이번 전시회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전시는 다음달 10월 15일까지 진행되며, 안성천에 조성된 결 갤러리를 방문하면 안성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
(누리일보) 안성시 도서관은 2023년 10월 4일부터 유아 1000책 꾸러미를 새 책으로 교체하여 대출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 책으로 교체한 1000책 꾸러미는 5년 동안 총 488,495권이 대출됐으며 이는 도서 1권당 평균 98회 대출된 것을 의미한다. 인기가 높은 만큼 많은 이들의 손을 거치는 동안 책이 찢어지고 더러워져 그 동안 새 책 교체에 대한 요청이 지속적으로 있었다. 도서관 이용자들의 요청으로 훼손된 도서는 새 책으로 구입하고, 그 사이 품절된 도서는 담당직원들이 읽고 토론하는 등 5개월 간의 회의를 거쳐 새로운 도서로 목록을 교체했다. 1000책 꾸러미 안에는 재미있는 책, 옛 이야기책, 정보책, 국내 작가책, 영미 작가책, 일본 작가책 등 유아들에게 책 읽기의 즐거움을 주기 위해 다양한 주제로 연령에 맞게 구성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어려서부터의 독서습관은 평생 지속될 수 있다. 1000책 꾸러미를 통하여 가정에서 부모가 자녀와 함께 독서의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그동안 1000책 읽기를 달성한 어린이들의 생각이 다양해지고, 말하기 능력과 어휘력이 향상됐다고 긍정적 평
(누리일보) 안성시 도서관은 '지역서점 바로대출제' 사업 홍보의 일환으로 ‘우리동네 지역서점 스탬프 투어’를 오는 9월 27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지역 내 서점 5개소에서 진행한다. 지역서점을 방문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공도서관 및 작은도서관 또는 지역서점에 비치된 스탬프 수첩에 서점별 1개씩 스탬프를 찍어 3개 이상 날인한 스탬프 투어 수첩을 공공도서관(중앙,공도,보개,진사,아양,일죽)에 제출하면 북마크 등을 받을 수 있다. 스탬프 투어 참여하는 지역서점은 공도문고(만정리), 다즐링북스(석정동), 동방서림(동본동), 안성서점(연지동), 화성서점(대천동)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지역서점을 알리는 기회가 되어 지역서점 바로대출제가 활성화되고, 지역 독서 공동체간 협력 또한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안성시는 청년들의 자존감과 대인관계 증진을 도모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고자 청년 성장 및 성취 프로그램 “청년 드라마” 수강생을 모집한다. 청년 성장 및 성취 프로그램 “청년 드라마”는 청년 드림(Dream) + 라이프(Life) + 마이셀프(Myself) 의 줄임말로, 삶의 여러 고민을 안고 있는 청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기성장을 도모하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청년들의 고민인 대인관계 향상을 위한 『나, 너 우리로 연결되기』과 자존감 향상을 위한 『내가 그리는 나의 삶』의 2개 강좌로 각각 12명을 모집한다. 안성시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을 둔 19세~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안성청년포털을 통해 9월 27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선착순 마감 이후 접수 시 대기자로 등록되며 취소자가 발생할 경우 대기순으로 참여 가능하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모집정보는 안성시 누리집 고시/공고 및 안성청년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안성시청년문화공간 ‘청년톡톡’으로 문의하면 된다.
(누리일보) 안성시는 바우덕이 축제 개최를 대비하여 바우덕이 축제 누리집을 전면 개편하여 구축했다고 27일 밝혔다. 바우덕이 축제 누리집의 메인 및 전체 디자인을 개선하고 안성시 각종 축제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여 시민들에게 바우덕이 축제 관람에 필요한 정보 및 안성시 전체 축제에 대한 정보를 빠르게 제공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필 요한 정보를 바로 찾을 수 있도록 ‘행사일정표’, ‘셔틀버스 운행 안내’, ‘찾아오시는길’, ‘초대장’ 메뉴를 메인에 바로가기 메뉴로 구성했고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로 활용하기 위하여 ‘게시판’ 메뉴에 문의 게시판, 관람 후기 게시판을 만들었다. 또한 영문 가이드를 업로드하여 외국인들도 바우덕이 축제에 대한 정보를 쉽게 조회할 수 있도록 추가했다. ‘안성시 가볼만한 축제’ 메뉴에서는 안성시 전체 축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지난 축제 자료실’ 메뉴에서는 지난 바우덕이 축제에 대한 사진 및 영상 정보를 조회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누리집의 개편을 통해 시민들이 안성시 축제에 대한 정보를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제공받을
(누리일보) 김포문화재단 한옥마을에서는 오는 10월 7일부터 10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한옥마을 천현정 광장에서 10월 기획공연'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공연은 김포아트빌리지 한옥마을에서 개최하는 10월 기획공연으로 '재즈, 클래식' 컨셉을 주제로 기획됐으며, 시민과 함께 김포 한옥마을에서 마음을 포근하게 해줄 따뜻하고 감미로운 재즈와 클래식 공연을 통해 즐거움과 힐링을 선사하고자 한다. 10월 7일부터 10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개최되는 10월 기획공연은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이라는 주제로 매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4주간 김포아트빌리지 한옥마을 천현정 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기획공연과 더불어 매주 토요일 입주공방의 다양한 전시, 체험과 예술인 아트마켓(매주 토요일), 가족이 있는 플리마켓(1, 3주 토요일), 4-H지역농가 플리마켓(2, 4주 토요일) 등이 함께 어우러져 김포아트빌리지를 방문하는 방문객에게 풍성한 볼거리, 즐길거리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옥마을 10월 기획공연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참여는 무료이며, 공연
(누리일보) 고양시청소년재단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극단 단원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꽃이 피려면’ 공연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공연에는 약 150명의 지역주민이 관객으로 참여했다. 지난 9월 22일~23일, 양일간 열린 공연은 청소년과 지역주민에게 청소년들의 고민을 다루고 희망을 전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3개의 단막극 ▲놀이 ▲영어(창작극) ▲전단지(창작극)와 1개의 낭독극 ▲먼지회오리로 총 4개의 공연이 진행됐다.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의 청소년극단은 201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5기째 운영되고 있는 중점사업이다. 연극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자기표현력을 향상시키고, 지역사회 내 문화・예술 활동을 확대한다는 것에 의의를 두고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극단 5기 단원들은 약 6개월의 시간 동안 희곡 분석을 시작으로 발성 및 연기 기술 습득, 장면 연습, 소품 제작, 무대 연출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단원들과 합을 맞춰야 하는 중・장기 프로그램인 만큼 여러 가지 어려움도 있었지만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나아가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활동을 이어간 청소년극단 이유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1동 주민자치회는 일산중학교 학생과 주민자치회 위원 등 30명이 참여한 ‘청소년 자치회 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일산중학교 청소년들은 고양시에 소재한 서오릉과 행주서원을 방문하여 문화 유적지를 탐방했고, 목판 인쇄 체험 및 문화재 주변 환경정화 활동 등을 실시했다. 2022년 ‘청소년 자치회 구성’ 사업에 이어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청소년들이 고양시 주요 명소에서 현장체험을 하며 고양시 문화유산의 가치에 대해 되새기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주변 쓰레기 줍기를 통해 문화재 보존에 대한 책임감도 가져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박광석 일산1동 주민자치회장은 “청소년들이 이번 행사에 참여하면서 우리 고장의 문화재에 대해 관심을 갖고 아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다음 행사 때는 청소년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더욱 알찬 프로그램으로 준비할 계획이니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화정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3일 오후 1시 덕양구청 옆 가로수길(덕양구 화정동 1088)에서 녹색생활 실천 체험과 주민 화합을 위한 ‘꽃우물마을 주민친화거리 축제’를 개최했다. ‘꽃우물마을 주민친화거리 축제’는 2023년 고양시 보행친화도시를 위한 주민친화거리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체험과 교류를 통해 2050 탄소중립 실현과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국민적인 이해를 높이기 위한 행사이다. 올해 5월부터 9월까지 총 4번에 걸쳐 진행됐으며 이번 달 행사를 마지막으로 사업을 마무리했다. 주민들에게 환경 보호 활동을 친근하게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체험부스는 ▲정화식물 체험 ▲양말목 주머니 만들기 ▲수세미 만들기 ▲재활용 가죽공예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행사장 한쪽에 마련된 공간에서는 벼룩시장이 열려 각 가정에서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중고 물품을 판매하기 위해 참여한 주민들로 북적였다. 야외 작은 무대에서는 피아노, 통기타, 색소폰 등 다양한 악기 연주와 청소년 댄스, 가요 가창 등으로 꾸며진 버스킹 공연이 진행됐다. 최경주 주민자치회장은 “우리 주변의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흥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도래울마을 1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에서 ‘해피데이, 팔순데이!’ 사업(2회 차)을 실시했다. ‘해피데이, 팔순데이!’는 흥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이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대상자 중 올해 팔순을 맞은 1943년생 어르신을 대상으로 생일 잔칫상을 차려드리고 위원들과 함께 축하 인사를 나누며 선물을 전달하는 소박한 팔순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는 6월부터 10월 중에 팔순 생일을 맞은 어르신 3분을 모셨다. 떡 케이크와 제철 과일로 정성 들여 차린 생일상에서 함께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생일잔치에 참석한 어르신들에게는 동 협의체에서 준비한 이불을 선물로 전달하여 나눔의 정을 더했다. 또한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께는 위원들이 직접 가정으로 방문하여 케이크와 과일, 이불을 전달하고 축하인사를 전하며 대화하는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다 함께 모여 덕담을 나누고 건강을 기원하는 시간을 갖게 되어 너무 기쁘다.”라며, “가족들도 서로 바빠 팔순을 챙기기 힘든데 이렇게 챙겨
(누리일보) 연천군은 오는 10월 5일 수레울아트홀에서 미래 무형문화유산 발굴·육성 사업 세미나 ‘연천군, 개성 식문화로 고려에서 조선을 잇다’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개성 식문화의 전승 현황과 가치를 나누고, 개성 식문화가 연천군의 관광자원으로 대대손손 전해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1주제는 ‘개성 실향민을 통해 본 개성 식문화의 전승과 가치’, 2주제는 ‘개성 식문화의 연천지역 관광자원화 방안’을 발표하고, 산관학계 전문가들과 함께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본 연구의 구술자로 참여한 개성 실향민의 고향음식 이야기도 소개된다. 또한 개성의 의례음식문화를 엿볼 수 있는 전시와 개성 전통 디저트 시식도 준비된다. 본 세미나는 문화재청과 연천군의 지원을 받아 추진되며, (사)한국전통음식연구소의 주관으로 진행된다. 연천군민 뿐 아니라 한국의 식문화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26일 노인의 날(10.2.)을 맞아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소통하는 시니어, 노년은 축제처럼’이라는 주제로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남양주시동부노인복지관과 대한노인회남양주시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관내 어르신 및 기관·사회 단체장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노인대표 2인의 노인강령 낭독, 노인복지 기여자 및 모범 노인 표창장 수여, 격려사 등이 진행됐으며, 앞선 축하공연에서는 트롯신동 이승율, 남양주시 홍보대사 가수 허찬미, 남양주시립합창단 등이 무대를 꾸며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체육문화센터 앞 광장에서는 △먹거리 부스 △구강건강, 치매예방, 스트레스 검사, 수족침, 손마사지 등 건강체험 부스 △노인일자리 사업단이 운영하는 노인일자리 생산품, 실버머리방 등 일자리 체험 부스도 운영됐다. 주광덕 시장은 “행사에 참여하신 어르신들이 진정으로 축제를 즐기시는 모습을 보니 뜻깊다.”라며 “이번 노인의 날 행사의 주제처럼 소통하는 시니어로 존경받고, 건강하고 즐거운 축제같은 노년을 보내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오는 10월 7~8일 양일간 진접읍 광릉숲 일원에서 제18회 광릉숲축제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광릉숲은 ‘유네스코생물권보전구역’으로 지정될 만큼 자연환경적 가치가 매우 높은 숲이다. 평상시에는 일반의 출입을 엄격하게 통제하며 생태환경을 관리하는 구역이지만, 일 년에 한 번 ‘광릉숲축제’기간에만 시민들에게 숲을 공개하며 광릉숲의 의미와 가치를 알려왔다. 이번 축제에서는 ▲광릉숲뚜벅이(숲길걷기), ▲광릉숲테이지(버스킹), ▲광릉숲놀이터(체험), ▲광릉숲캠핑존(쉼터), ▲광릉숲사진관(포토존), ▲광릉숲요가원(숲속요가)등 광릉숲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시민들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광릉숲축제 개막식은 오는 10월 7일 오전 10시 봉선사 일주문 주차장 메인무대에서 진행되며, 가수 김연자의 축하공연이 준비돼있다. 숲길 개방과 부대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인 만큼 광릉숲의 가치를 알릴 수 있는 다채로운 볼거리들을 준비했다.”라며 “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숲길 구간을 확대 운영하고, 시민참여 공연 분야를 신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