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율면 산성2리 마을자치회는 9월 23일 고향느낌 물씬 나는 푸근한 풍경의 산골마을 산성2리에서 “산골 몸빼 춤 축제”를 개최했다. 제2회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몸빼 춤 배우기, 다함께 광란의 몸빼 춤과 산골 풍년 기원 음악회, 마을주민 노래자랑 등 신명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산성리 주민들과 참여한 내빈들 모두에게 즐겁고 흥겨운 추억을 선사했다. 산성2리 마을자치회 이상수 회장은 “이웃과 몸빼 바지를 입고 춤추고 웃으면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으며, 주민들이 함께 신나는 시간을 보내고 이웃 간 더욱 돈독해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축제에 참석한 김경희 이천시장은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결실의 계절에 율면을 뜨겁게 달궈줄 산골 몸빼 춤 축제에 초대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그동안 농사와 본업으로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날리고 흥을 마음껏 발산하시기 바라며, 가족, 이웃분들과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추석 연휴 국립자연휴양림을 찾는 이용객이 풍성한 추석을 맞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먼저, 송편, 윷, 밤, 대추, 제기를 찾는 ‘추석맞이 숨은그림찾기’ 온라인 이벤트가 9월 7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됐고, 1천 여명이 참여했다. 당첨된 참가자에게는 즐거운 고향길에 한잔의 커피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쿠폰을 제공했다. 변산(전북 부안) 및 신시도자연휴양림(전북 군산)에서 다가올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화장지 등 생활용품을 제공했다. 또한, 소외된 사회 취약계층의 건강과 우울감 해소, 휴식을 위한 숲해설가와 함께하는 ‘삼색소금 만들기’, ‘소라게 다육이 만들기’ 체험과 심신 치유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함께 차를 마시며 서로 알아가기 등 뜻깊고 훈훈한 시간을 같이했다.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추석맞이 민속놀이 한마당 행사도 펼쳐진다. 대야산자연휴양림(경북 문경), 상당산성자연휴양림(충북 청주), 덕유산자연휴양림(전북 무주)를 방문하면 윷놀이, 제기차기, 팽이치기 등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nbs
(누리일보) 9월 27일부터 10월 9일까지 개최되는‘2023 고양가을꽃축제’의 입장권을 문화누리카드로 구매할 수 있다. 시는 고양꽃전시관에서 진행하는 실내전시와 주제광장에서 진행하는 야외전시에 많은 문화누리카드 이용자가 방문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는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 문화예술·관광·체육활동 관련 가맹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연 11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고양시 관내에서 개최되는 여러 축제에서 문화누리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다양한 볼거리가 예정된 고양가을꽃축제에 많은 분이 찾아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문화누리카드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 인터넷 누리집, 모바일 앱 등을 통해 오는 11월 30일까지 발급할 수 있다. 카드 잔액은 12월 31일까지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 소멸한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가 후원하고 (사)고양안무가협회에서 주최·주관하는 제9회 고양 국제무용제가 10월 5일부터 7일까지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개최된다. 탄탄한 출연진을 자랑하는 이번 공연은 국내외 유명 안무가의 총 14작품이 무대에 오른다. 분야별 최고봉에 오른 중견 무용가부터 자신만의 개성 있는 작품을 선보일 신진 안무가까지, 탄탄한 기량과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는 무용예술가의 다채로운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본 행사는 10월 5일 고양특례시 대표 안무가의 공연과 해외초청작으로 축제의 화려한 개막식을 올린다. 10월 6일 ‘국제교류 안무가 초대전’에서는 세계 무대를 넘나들며 실력을 검증받은 대한민국 대표 안무가의 작품이, 10월 7일 ‘우리 시대의 무용가 인(in) 고양’은 중견 및 신진 무용가까지 각 세대를 대표하는 춤꾼의 무대가 시민과 만날 예정이다. 고양안무가협회는 고양국제무용제를 통해 고양특례시의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무용 예술 보급, 지역 무용예술가 창작활동 지원, 국제적 문화교류를 위해 노력하며 해마다 성장하고 있다. 고양안무가협회 측은 “내년 10주년을 바라보고 있는 고양국제무용
(누리일보)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독거어르신 및 중장년 1인 가구 등 저소득 취약계층 100여 명과 함께 ‘추석맞이 더 행복한 나눔데이(day)’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미영)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관내 단체·개인으로부터 기부 받은 식품과 CMS 후원금으로 구매한 생필품 및 밑반찬 등 취약계층이 필요한 물품을 직접 선택해 가져갈 수 있는 장터로 꾸며졌다. 이미영 위원장은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행복을 전해드릴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복지의 샘물로 지역사회를 물들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민·관이 협력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이번 나눔행사를 추진하신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행사에 도움을 주신 후원자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구리시는 지난 23일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열린 '조항조&진성 콘서트'가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구리문화재단이 출범 3주년을 기념해 준비한 기획공연 시리즈의 마지막 공연인 이번 공연은 일찌감치 매진되는 등 큰 기대를 모았다. 특히 ‘주부들의 대통령’이라고 불리는 가수 조항조 씨와 ‘트로트계의 BTS’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진성은 라이브 연주 속에서도 탄탄한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트로트 거장으로서의 위엄을 여실히 드러냈다. 또한 이들은 재치 넘치는 입담도 뽐내며 공연계의 대부임을 보여줬다. 주목받는 신세대 트로트 가수 나영의 오프닝을 시작으로 약 120분 동안 진행된 이번 공연에서 조항조와 진성은 주옥같은 히트곡으로 코스모스 대극장을 가득 채운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조항조는 진성의 '안동역에서'를 진성은 조항조의 '남자라는 이유로'를 각각 자신의 개성을 담아 선보이는 등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날 객석에서는 트로트 중심 세대인 중장년층 외에도 청년과 유소년 관객들도 다수
(누리일보)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 26일 오전 8시 추석을 앞두고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해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추석을 맞아 현장 물가를 체험하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김진수 구리농수산물공사 사장, 김동윤 농협공판장 장장, 이석우 구리청과(주) 대표, 이동현 ㈜인터넷청과 대표, 조윤형 수협공판장 장장, 정택식 강북수산(주) 대표, 정병찬 중도매법인연합회장를 비롯해 구리도매시장 관계자 50여 명이 동참했다. 이날 행사에서 백경현 시장은 구리도매시장 내 중도매법인 점포를 일일이 방문해 유통 종사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현장에서 농수산물을 직접 구입해 추석 물가를 현장에서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최근 일본 후쿠시마 오염처리수 방류로 인해 수산물 거래량의 급격한 감소와 극심한 물가 상승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수산 중도매인들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듣는 시간도 가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구리도매시장 모든 유통인, 구래도매시장을 항상 신뢰하여 농수산물을 맡겨 주시는 산지 출하자 여러분들의 애정과 열정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누리일보) 구리시는 지난 26일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2023년 한가위 송편빚기 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어르신 및 봉사자 총 50여 명이 참여해 이웃과 함께 즐겁게 송편을 만들었으며, 직접 빚은 송편 경연 시상식과 노래자랑 행사까지 진행돼 다채로움을 더했다. 이상희 관장은 “모두가 따뜻한 정담을 나누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며, “길어진 추석 연휴에도 지역 내 이웃을 보호하고 지원하는 안전망 역할을 잘 수행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추석을 맞아 이웃사랑의 중요함을 되새길 수 있는 풍성한 행사를 진행해주신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함께 하신 어르신 모두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고려대명품아카데미총원우회는 지난 23일 남양주시 동화고등학교 여호수아 홀에서 ‘제6회 장애인 한가위 대축제 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본 행사는 관내 장애인 시설, 단체 및 재가 장애인과 봉사자 등 총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을 맞아 자칫 소외되기 쉬운 장애인들의 사회참여와 지역사회 평등을 실천하고자 개최됐다. 특히 지난 2018년 ‘제5회 장애인 한가위 대축제 한마당’을 개최한 후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행사가 열리지 못하다가 5년 만에 다시 열리게 돼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은 △남양주시 태권도 시범단 △천마산 터울림의 사물놀이 공연 △고고장구팀의 퓨전 장구 공연 △장애를 극복하고 장구 치며 노래하는 태우정의 공연 등의 식전 행사로 진행됐다. 또한, 개그맨 김종석의 사회와 함께 △오드아이 전자바이올린 △동화중학교 댄스동아리 매드롬 팀 △초대 가수 정은실·한유채·미니마니 등의 공연이 이어져 참석자들의 흥을 돋웠다. 이어진 경연대회에서는 장애인들이 숨겨진 끼를 발산했으며 협동심을 끌어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행사 당일
(누리일보) 양주시는 제24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여 지난 23~24일 양일에 걸쳐 나리농원에서 ‘2023년 양주시 사회복지박람회’를 개최했다. ‘천일홍 축제 사회복지를 만나다(천사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관내 20여 개의 사회복지기관과 시설·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이 참여해 체험 및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천일홍 축제와 함께 진행된 이번 사회복지박람회는 만여 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방문하며 시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양주시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내 다양한 사회복지 서비스를 알아가는 계기가 됐다. 행사에는 시민 참여 이벤트로 사회복지박람회 관람에 대한 짧은 영상을 시민이 직접 SNS에 올리는 ‘복지 인플루언서’를 진행하며 사회복지박람회를 알리는 데 노력했으며, 초등학생부터 중학생까지 참여하는 ‘복지 골든벨’을 진행하여 성인부터 아이들까지 양주시와 사회복지에 대해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채정선)은 “박람회를 준비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박람회가 축제처럼 시민들에게 다가갔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
(누리일보) 지난 9월 26일 덕봉서원 숭모회에서는 제656회 추기 양곡선생 제향을 거행했다. 초헌관에는 윤미자 양성면장, 아헌관에 덕봉서원 숭모회 봉명종 이사, 종헌관에 한경선 양성면 독립운동 역사마을 추진협의회장이 맡아 봉행했다. 덕봉서원은 경기도유형문화재로 1695년 오두인 선생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신 곳으로 제향은 매년 음력 2월과 8월에 행해진다. 정운순 덕봉서원 도유사는 “오두인 선생의 충절과 덕행을 기리는 뜻 깊은 자리”라며 "오두인 선생 탄신 400주년이 되는 내년에는 9월 30일에 행사가 있을 예정이며, 의미 있는 전통을 계승․발전시켜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2023고양가을꽃축제가 27일 오전 10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9일까지 13일간 일산호수공원 주제광장과 고양꽃전시관에서 열린다. 이번 개막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국회의원, 고양시의회 및 유관기관장, 화훼 산업 관계자, 화훼 농가, 시민, 관람객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해 가을꽃 여정의 시작을 함께했다. 가을꽃축제 개막 퍼포먼스로 한가위 보름달 아래 방문객들의 건강과 평화 그리고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떡메기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동환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고양특례시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가을꽃축제는 비밀의 화원을 주제로 꾸며진 주제정원, 화훼장식 연출, 고양시 생산 농가 화원과 다양한 공연 및 체험 행사 등 문화 이벤트가 풍성하고 준비되어 있다. 야외는 가을꽃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되어있으니, 추석 연휴 기간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오셔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해 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3고양가을꽃축제는 실내 화훼 장식 연출 및 전시, 야외 가을꽃 공간으로 구성된다. △고양꽃전시관인 비밀의 화원 △100개의 화예작품이
(누리일보) 부천시민이 직접 만드는 축제가 개최된다. 부천문화재단은 제9회 부천생활문화페스티벌 ‘다락’을 오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 동안 시청 앞 부천중앙공원 일대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제9회를 맞는 부천생활문화페스티벌 ‘다락’은 시민이 참여하고, 직접 만들어가는 부천형 생활문화축제이다. 시민축제기획단이 직접 만든 “부천이 들썩들썩 다락데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부천의 148개 생활문화동호회가 무용·오케스트라·난타와 같은 다양한 공연과 회화·미술 등의 전시를 선보인다. 또한 공예·미술·원예처럼 현장에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1일차, 2일차는 무대A, 무대B, 체험존, 전시존에서 다양한 공연과 전시 체험이 진행되고, 3일차는 공연과 전시 외에도 '2023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 콘서트(대중가요)'가 함께 진행된다. 또한 부천문화재단 콘텐츠인 어린이놀이터 코너를 마련하여 '다락' 사전 공연(▲마술공연, ▲벌룬공연)과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존(▲팔찌만들기, 판박이, 색칠놀이, 고양이 모자 만들기, 디폼 블록 만들기 등)이 마련되어 있다.
(누리일보) 파주시 파주읍 새마을부녀회는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난 26일 파주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직접 음식 만들어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파주읍 새마을부녀회는 각종 전, 물김치, 떡, 고기, 과일 등 추석 밑반찬을 만들어 명절이면 외로우실 저소득 홀몸 어르신 50가구에 반찬을 지원하고 따뜻한 명절 인사를 건넸다. 반찬을 전달받은 어르신들께서는 “평소에도 반찬 지원을 받아서 감사했는데 추석을 맞아 직접 만든 정성스러운 음식을 받아 풍요로운 명절이 될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선희 파주읍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석을 맞아 회원들과 함께 정성껏 만든 음식을 드시고 외로움을 조금이나마 덜고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창우 파주읍장은 “파주읍 새마을부녀회가 봉사해주신 덕분에 지역 내 홀몸 어르신에게 맛있는 명절 음식을 대접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파주읍민 모두가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파주시 운정4동은 10월 6일 오후 4시 하우고개 향나무 숲(야당동 94-10번지)에서 ‘제3회 하우고개 향나무 숲 가을 음악회’를 개최한다. 하우고개 향나무 숲은 2021년 파주시 마을 살리기 공모 사업을 통해 조성되어, 이후 3년간 주민들과 행복마을 관리소 직원들이 함께 가꿔온 결과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누릴 수 있는 마을 정원이자 쉼터로 자리매김했다. 그간 운정4동은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선사하고자 2021년 첫 음악회 개최 이후 매년 가을 음악회를 개최해 왔으며, 특히 3회째 개최되는 이번 음악회는 클래식부터 포크 음악까지 다양한 분야의 음악으로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운정4동 행정복지센터와 야당8통 마을회가 주최하며 관람석은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또한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운정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행사장까지 차량을 운영할 계획이다. 운정4동 유치원 어린이 합창단을 시작으로 ▲사랑의 썰물, 회상의 임지훈 ▲갯바위, 가슴앓이의 양하영 밴드 ▲그대 그리고 나, 아직도 못다 한 사랑의 소리새 ▲아이스크림 사랑, 약속의 임병수 ▲꿈의 정유경 등 7080시대를 풍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