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한국도자재단이 10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에서 ‘2023 경기공예페스타’를 개최한다. ‘경기공예페스타’는 2020년부터 시작해 매년 가을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에서 열리는 경기도 대표 공예 문화 축제로 공예 관련 교육, 체험, 이벤트, 전시, 마켓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공예 문화 가치를 확산하고 도민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올해는 ▲공예마켓&체험부스 ▲공예 특강 ▲공예 교육 프로그램 ▲공예 체험 이벤트 ▲공예 솜씨자랑 수상작 전시회 및 시연 ▲경기도 공예품 대전 수상작 전시회 ▲공예 동호회 성과 발표회 ▲여강나루장터(지역사회 연계 행사) ▲센터 개방 행사 등 총 9개의 행사로 구성된다. 먼저, 축제의 시작일인 6일 센터 세미나실에서 열리는 ‘공예 특강’에는 공예 분야의 저명인사 김주일 디자인주 대표가 강사로 참여해 공예 소비시장 흐름을 통해 살펴본 공예상품 개발에 관한 토론형 강의와 컨설팅을 진행한다. 특강에는 전문 공예가를 비롯해 공예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축제 기간 센터 외부 회랑에서는 도내 공예가 중심의 ‘공예마켓&체험부스’
(누리일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추석 연휴를 앞둔 지난 27일 저녁 기흥구 동백동 동백호수공원에서 열린 ‘2023 영화산책 시네마뮤직 콘서트’에서 깜짝 게스트로 등장해 뮤지컬과 영화 ‘오페라의 유령’에 나오는 ‘All I Ask Of You’를 소프라노 정찬희씨와 함께 불렀다. 이 시장은 정찬희씨 요청에 따라 무대에 올라 '오페라의 유령'의 대표적인 아리아 듀엣곡인 이 곡을 노래했다. 행사 사회를 맡은 오창석 전 KBS 아나운서는 “따뜻한 리더십과 추진력으로 용인에 큰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 이 시장이 성악곡도 잘 부른다고 해서 초대했다”고 소개했다. 이에 이 시장은 “부를 노래가 매우 어려운 곡이고 남녀 듀엣의 화음이 잘 맞아야 하는데 정찬희 소프라노가 시민을 위해 함께 노래하자고 해서 이 자리에 올랐다"며 "저는 아마추어인 만큼 실수를 해도 시민들께서 이해해 주실 테니 도전을 해보겠다”고 말했다. 동백호수공원에 울린 두 사람의 열창에 행사를 보기 위해 참석한 관객들과 동백호수공원에 산책을 나온 시민 약 200여명은 박수갈채로 화답했다. 노래가 끝난 후 정찬희 소프라노는 “얼마 전 한
(누리일보) 양주시립도서관에서는 시민들에게 적시에 맞는 체계적인 독서를 도와주고자 매월 특별한 테마를 정하여 ‘열두 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달의 주제는 ‘예술과 예술가들’로 선선한 가을 바람과 함께 예술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책들을 선정하여 소개한다. 이달의 추천 도서는 명작 뮤지컬 30편을 해석하여 뮤지컬이 품고 있는 배경과 가사, 무대영상에 이르기까지, 아름다운 뮤지컬의 세계를 소개한 ‘방구석 뮤지컬(일반도서/이서희 글)’과 명화를 둘러싼 놀라운 사건들과 화가의 사연, 미술사를 흥미롭고 깊이 있게 알려주는 어린이 미술 교양서 ‘왜 유명한 거야, 이 그림?(아동도서/이유리 글)’이다. 양주시 도서관 관계자는 “예술가들의 삶과 작품을 통해 예술적인 감수성을 키우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화성시립왕배푸른숲도서관은 지난 9월 23일 오전 10시 30분에 2023년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 '가을호 특집' 낭독의 발견을 개최했다. 이번 낭독의 발견은 2023년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으로 운영한 '인생동화 한입:달콤동화 새콤동시' 프로그램에 참여한 작품과 이야기가 있는 토요일 '뒤죽박죽 장면쓰기' 작품을 엮어서 발간한 책을 나누는 축하의 자리를 마련했다. 사회는 신혜순 상주작가와 인생동화 한입 프로그램 참여자 김하니가 함께 진행을 맡아서 의미를 더했다. 낭독의 발견 참여자들은 상주작가 지원사업을 통해 자신이 직접 쓴 글을 소개하고 낭독함으로써 자신감과 발표력을 향상시키고, 글쓰기 결과물이 다양한 콘텐츠로 이어지는 과정을 경험하는 가치 있는 시간이 됐다. 또한, 오는 10월 9일까지 독서식탁展 '작가의 책방'을 운영한다. 이번 상주작가 지원사업에 참여한 수강생들의 모든 결과물을 전시할 예정이다. 전시 작품은 '인생동화 한입' 출판 도서 전시, '뒤죽박죽 이야기 장면쓰기' 원본 전시, '왕배푸른숲도서관 별사탕 백일장' 작품 및 N행시 전시와 상주작가와 함께한 프로그램 사진전 등을 운영한다.
(누리일보) 안산시 월피예술도서관은 오는 4일부터 31일까지 ‘내 손으로 빛내는 전시회’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초등학생들이 직접 만든 전통공예 작품을 전시해 시민들이 단순히 책을 읽는 장소를 넘어 일상 예술 공간인 도서관을 느껴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체적인 전시내용은 ▲부부애의 상징 기러기 공예 ▲해바라기 손뜨개 ▲알록달록 꽃신 ▲길쭉길쭉 울긋불긋 댕기 ▲복을 부르는 북어 공예 ▲악몽은 이제 그만, 드림캐처 등이다. 앞서 지난달 임경화 한국공예진흥원 대표가 강사로 나서 천재화가 김홍도가 태어난 도시 안산에서 민화 속 전통공예를 체험할 수 있는 ‘내 손으로 빛낼 전통공예’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다. 전시회는 월피예술도서관 1층 다목적실에서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월피예술도서관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누리일보) 안산시는 10월 5일 화랑유원지에 소재한 안산산업역사박물관에서 문화 공연행사 ‘옥상낮콘’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옥상낮콘은 안산산업역사박물관 3층 옥상 무대에서 진행되는 공연행사로, 옥상밤콘과 한여름밤의 옥상 영화상영 행사인 옥상팝콘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하며 많은 시민들과 함께하고 있다. 올해로 두 번째인 이번 ‘옥상낮콘’은 안산산업역사박물관 기획전시 ‘산업, 안산을 설계하다’ 개막을 기념해 국민가수 god의 멤버 김태우가 출연하며, 안산시 청년 예술인 노혜성, 도리와 토리의 공연 등이 기다리고 있다. 특히 김태우는 국민그룹 god의 메인보컬로 솔로 활동 과정에서 ‘하고 싶은 말’, ‘사랑비’ 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소울 충만한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가진 독보적 보컬리스트로 활약해왔다. 이번 공연은 10월 5일 오후 5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되고, 사전행사로 오후 4시 40분부터 기획전시 관련 퀴즈 이벤트를 마련해 퀴즈 정답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공연장의 질서와 관람객 안전을 위해 입장 가능 인원은 150명으로 제한되며, 관람신청은 안산산
(누리일보) 경기문화재단과 선감학원아동피해대책협의회는 오는 7일 안산 대부도에서 선감학원 사건 희생자를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선감학원 추모문화제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재단 및 협의회가 주최ㆍ주관하고, 경기도가 후원한다. 2016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올해 8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추모문화제에서는 선감학원 피해자와 도민 약 400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 옛 선감길을 따라가는 역사문화탐방, ▲ 선감학원 희생자 위령제, ▲ 추모사 및 헌화, ▲ 도민과 함께하는 추모문화공연, ▲ 도민체험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추모문화공연에서는 ‘치유와 희망’, ‘인식과 공감’이라는 주제로 선감학원 피해자들이 직접 공연에 참여해 행사의 몰입감을 높이고, 도민체험부스를 별도 운영하여 도민들에게 인권, 추모, 기억 등에 대한 다양한 교육ㆍ체험의 장을 제공한다. 재단과 협의회는 이번 추모문화제를 통해 선감학원 사건을 널리 알리고, 피해자와 일반 도민이 함께 도내 인권의식을 공유ㆍ증진하는 ‘상생과 화합’의 기회로 삼을 예정이다. 협의회 김영배 회장은 “선감학원 희생자 추모와 피해자 및 유가족을 위로하는 것뿐만 아니
(누리일보)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운영)에서 경기아트센터에서 추진하는 '2023년 거리로 나온 예술'에서 유앤미아트컴퍼니의'K-POP 한국무용과 만나다' 공연이 진행됐다. 유앤미아트컴퍼니는 ‘아름다움이 있는 예술’을 뜻하는 청년예술인으로 구성되어 있는 신진예술단체이다. 이번 공연은 K-pop의 인기 노래와 무용을 절묘하게 구성한 것으로, 관람객들은 퍼포먼스를 흠뻑 빠져 관람할 수 있었다. 유앤미아트컴퍼니 유가애 대표는 “작년에 이어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민여러분을 만나뵈서 너무나 즐거운 공연이었다. 이번 공연은 한국무용이 사람들에게 친숙하게 느껴질 수 있도록 KPOP과 융합하여 기획했습니다. 이번 공연을 통해 한국무용을 포함하여 다양한 무용이 친숙하게 느껴지셨길 바랍니다. 다음 공연에도 저희와 즐겁게 놀아봅시다.”라는 소감을 전달했다. 문화공연에 참여한 한 관람객은 “평소 친숙하지 않은 한국무용 공연을 익숙한 k-pop에 맞춘 무대를 보며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준 것 같다. 앞으로도 좋은 공연이 많이 기대된다”라는 소감을 말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누리일보) 양주시는 지난 23일과 24일 2일간 나리농원에서 열린 천일홍축제에 양주 쌀을 활용한 디저트를 전시하여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 부스는 쌀을 활용한 다양한 디저트를 주제로 깨찰편, 잡과병 등을 비롯한 전통떡부터 쌀와플, 쌀스무디, 쌀머핀, 쌀쿠키 등 전 세대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메뉴로 구성했다. 이날 전시회는 눈으로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쌀스무디, 꽃인절미 등 시식회도 가져 관람객들의 오감을 만족시켜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었다. 이번 전시회를 진행한 회원들은 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해 농산물 이용 식문화 확산 교육 시범사업으로 지난 8월 16일부터 9월 22일까지 경동대학교 호텔조리학과와 협업하여 양주 쌀 소비촉진을 위한 디저트 교육을 추진해 수업에 배운 일부 메뉴를 양주시 향토음식 연구회원들이 직접 만들어 전시 및 시식해 더욱 뜻깊었다. 전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양주 농산물을 활용한 우수한 향토음식을 발전시키며, 보급하고 지켜나가 후대에 남기는 것에 자긍심을 갖고 전통식문화 지킴이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양주쌀
(누리일보) 2023년 하남시 청소년주민참여예산사업 ‘다시쓰는 방울마켓’이 지난 23일(토) 미사역 파라곤스퀘어 지하광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하남시가 주최하고 덕풍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가족과 친구로 구성된 24개팀이 참가했으며, 청소년 및 지역주민 200여 명이 참석했다. 다시쓰는 방울마켓은 청소년 셀러들은 도서, 인형, 장난감 등 중고물품과 직접 만든 수공예품을 가지고 나와 판매에 참여했으며, 운영부스에서는 플리마켓 구매자를 대상으로 한 룰렛 이벤트를 진행했다. 마켓운영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좋은 기회가 제공되어 아이들과 의미있는 추억을 만들었다.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파는 게 재밌었고, 또 참석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다시쓰는방울마켓’은 지난 2022년 청소년주민참여예산제를 통해 제안된 사업으로 플리마켓을 이용하여 자원을 재활용함으로써 청소년이 자원순환과 환경보호를 실천하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누리일보) 남양주시 수동면 물골안공동체는 27일 추석 명절을 맞아 수동면 다목적회관에서 이웃사랑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나눔행사는 지역사회의 뜨거운 관심과 후원 속에 어려운 이웃이 소외감 없이 더불어 행복하게 추석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복지국장, 도·시의원, 동부희망케어센터동부노인복지관·무량사,·수동로타리클럽 관계자, 홀몸어르신 등 60여 명이 정과 사랑이 가득한 나눔의 자리에 참석했다.. 또한 성악가 테너 오창호 교수가 재능기부로 세대공감 토크와 함께 축하공연을 선사했으며, 홀몸어르신들께 점심식사를 대접하면서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물골안공동체에서 정성껏 마련한 선물꾸러미는 송편, 전, 사골곰탕 등 명절 음식과 식료품, 생필품, 라면, 김 등으로 풍성하게 구성됐으며, 홀몸어르신과 복지사각지대 80여 가구에 사랑의 메시지를 듬뿍 담아서 전달될 예정이다. 이희원 회장은“물골안공동체의 발전과 이웃사랑 나눔실천에 도움을 주고 있는 후원 기관·단체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면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힘을 보태겠
(누리일보) 이천시는 27일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노인이 행복한 세상으로’라는 주제로 제27회 이천시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해 내외빈 및 기관 ․ 사회단체장과 어르신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거북놀이 보존회의 농악놀이와 초청가수의 흥겨운 공연을 시작으로 경기도 연합회 주관 경로당 프로그램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마장면 해월1리 어르신들의 공연으로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노인복지 및 권리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을 함께 진행했다.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 원종성 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그동안 많은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어르신들의 행복과 권익증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으며 이러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3만5천여 어르신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 ”고 강조 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장수시대가 우리에게 축복이 되려면 어르신 한사람 한사람의 삶이 행복한 사회가 되어야 한다.”라며“어르신들께서 행복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건강, 돌봄, 여가, 일자리 등 복지향상을 위해 더욱 세심히 살
(누리일보) 이천시 햇사레 장호원복숭아축제가 “장호원황도와 함께하는 황금빛 여정!”이라는 주제로 지난 9월 22일 ~ 24일 3일간 대향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3일간 복숭아축제장을 방문한 인원이 9만8천명으로 집계됐고 이상고온 등으로 시름에 잠긴 복숭아 농가를 도우려는 시민들의 호응이 더해지면서 준비된 16,000상자가 조기 판매됐다. 올해 장호원복숭아축제는 햇사레 장호원 복숭아의 우수성을 알리고 고품질의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관광객과 농가 모두 최고의 만족을 이끌어냈다. 축제장에서는 3일 내내 체험, 판매, 공연행사 등 총 70개의 행사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농민 직판부스에서 복숭아 구입 시 제공받은 교환권으로 이천쌀 또는 꽃(화초)을 무료로 제공했고 복숭아 무료 나누어주기 행사와 복숭아 막걸리 시음 행사는 관광객에게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설봉공원과 호법면 롯데프리미엄아울렛에 마련된 복숭아직거래장터에서는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농민과 소비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상생의 장이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제27회를 맞은
(누리일보) 관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9월 26일 추석맞이 송편빚기“너랑 나랑 우리의 세대공감(시즌2) ”마을복지사업을 추진했다. 이번사업은 지난 5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직접 쓴 편지와 카네이션을 전달하는 행사에 이은 두 번째 세대공감 사업으로 9월 추석을 맞이하여 홀로 사시는 저소득층 70세 이상 어르신 20명과 관내 아카밸리 숲 어린이집 원아 30명이 참여했다. 아이들과 함께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송편을 빚은 어르신은 “외로운 추석명절에 아이들과 함께 보름달 닮은 예쁜 송편을 직접 빚고, 이야기를 나누니 너무 즐겁고 마음이 따뜻해졌다”고 전했다. 이에 한미연 동장과 김원기 위원장도“ 지역 내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들과 아이들과 함께 송편을 만드니, 벌써 추석이 풍성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세대 공감 사업을 통하여 우리 아이들에게 나눔과 효(孝)의 의미를 알게 하고, 어르신과 공감하게 하여 지역사회 세대 화합의 밑거름이 되겠다. ”라며 소감을 전했다.
(누리일보) 이천시 관고동주민자치평생학습센터는 관고路 카페학습 여행 수다라떼 시즌 2 10월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관고로 카페학습 여행은 관내 카페 7개소와 협업하여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에서~4시까지 7회차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학습자들에겐 카페학습으로 학습 맛집 찾기 투어가 시작될 것이다. 관고동에서는 올해 지역 특성화프로그램 지역을 살리는 평생학습으로 매월 셋째주 학습주간을 선정 카페학습을 운영하여 주민들로 하여금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카페의 한가한 시간대에 주민과 함께 상생하며 차 한잔의 여유와 학습을 통해 이웃을 만나고 친해지는 카페학습에 많은 분들의 호응으로 수다라떼 시즌 2 운영하게 됐으며 신청은 이천시홈페이지 통합예약에서 신청할수 있다. 한미연 관고동장은 카페학습 수다라떼는 지역을 살리는 프로그램으로 관고동 자연부락에 하나둘 늘어나는 카페와 서로 상생하며 소멸 위기의 마을을 회복하는 프로그램으로 마을의 숨어있는 문화 자원을 경험하며 주민의 학습 만족도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