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2일간 동안성시민복지센터(죽산면 남부길 60) 일원에서 개최된 제18회 죽주대고려문화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로 18번째를 맞이하는 축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죽산의 유구한 전통과 문화를 알리고, 선조들의 얼이 담긴 테마를 주제로 송문주 장군 재현극 등을 선보였다. 아울러, ▲힐링콘서트 ▲죽주노래자랑 ▲각종 체험부스 운영 ▲지역 농특산물 홍보 및 판매 ▲안성시립남사당 바우덕이 풍물단 줄타기 ▲안성지역가수 및 특별초청가수 공연이 펼쳐져, 추석 명절 기간 고향을 찾은 지역민과 축제를 찾은 인근 시군의 방문객에게 풍성한 볼거리, 놀거리, 먹을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2일차인 10월 1일에는 제9회 죽산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하여 죽산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축제를 찾은 안성시 관계자는 “천년고찰 칠장사를 비롯해 송문주 장군, 죽주산성 등 다양한 전통과 문화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죽산이 자랑스럽다”면서 “오늘 이 축제가 지역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박희수 죽주대
(누리일보)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3일, 가족사랑지역사랑 나눔 잔치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살기 좋은 우리동네 만들기 기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 먹거리, 환경캠페인, 체험 부스 운영 등 나눔 및 체험을 통해 가족과 이웃이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가족사랑지역사랑 나눔 잔치는 (사)대한산란계협회 안성지부, 경원식품, 던킨 안성의료원점, 범골유통, 에쓰푸드(주), 이마트 안성점, ㈜도너랜드, ㈜두메팜스 두메축산, ㈜스탁컴퍼니, ㈜위니치에스앤디, ㈜피코스텍, 주주바 카페, 지엔티주식회사, 하이디지인, 국민의힘 나눔 분과, 남서울대학교 환경동아리 ‘LEAF’, 대학생연합동아리 ‘안테나’, 두원공대 RCY, 매일디지털치과의원 안성점, 봉숭안마을협의체, 안성1동 바르게 살기 협의회, 안성맞춤시니어클럽, 한경국립대학교 절주서포터즈 ‘절친’ 등 개인 및 단체가 협력했다. 이번 나눔 잔치를 통해 시민들은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질 좋은 물품을 저렴하게 구매하고, 환경캠페인 및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즐겁고 소중한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다양한 기업, 단체, 자원봉사자들이 이웃을 위해
(누리일보) 청소년들의 다양한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2023 안성시 청소년어울림마당’ 세 번째 마당 ‘너나들이’가 오는 10월 8일 오후 3시 20분부터 안성맞춤랜드 반달마당무대에서 펼쳐진다. 안성시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사)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가 주관하는 ‘너나들이’는 2023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가 열리는 안성맞춤랜드에서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기획한 축제의 한마당으로 펼쳐진다. 이날 특별기획한 안성가락지킴이와 허즈밴드의 콜라보 공연을 시작으로 진행되는 행사는 더루츠, 문라이트·케이틴, 히트, 딜라이트 등 댄스 동아리들과 소음공예, 시나브로, 허즈밴드, 연락, 뮤지케 등의 밴드 동아리, 플루트 앙상블 연주동아리 및 Cactus의 랩, 유나이티드 줄넘기 선수단의 퍼포먼스 등 100여명의 청소년들이 그들의 꿈과 끼를 노래하고 재능을 온몸으로 전할 소통의 장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안성남사당 전통을 계승하고 있는 품격 높은 안성가락지킴이와 탄탄한 실력을 겸비한 허즈밴드의 동서양의 조화로운 만남으로 녹여낼 특별기획공연은 2023 안성맞춤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열리는 안성맞춤랜드의 가을하늘을 더 진한 가을로 물들일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를 대표하는 문화사절단 고양시립예술단이 오는 11월 창단 20주년을 맞아 11월 2일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기념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고양시립합창단과 고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매력이 돋보이는 각양각색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소중한 순간, 아름다운 노래와 함께 1부 첫 순서는 고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무대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최정상 케이팝 아티스트인 방탄소년단의 대표곡을 모아 아름다운 합창으로 선보인다. 감각적인 안무까지 더해져 한편의 뮤지컬을 감상하듯 눈과 귀가 즐거운 무대를 감상할 수 있다. 이어서 고양시립합창단이 고양시립합창단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을 노래한다. 현재 국립합창단 단장 및 예술 감독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윤의중 객원지휘자를 초청하여 ‘못잊어’, ‘모란이 피기까지는’, ‘나의 나라’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현대 합창곡을 연주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장르를 넘나드는 무대로 더욱 새롭게 변화된 시립합창단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대금, 가야금, 태평소 등 국악기와 더불어 소리꾼 고영열, 정가 하윤주, 딜라이트 필하모닉
(누리일보) 지난 10월 3일 고양문화원 야외공연장에서 고양문화원이 주최하고 한국민속문화협회가 주관하는 단기 4356년 개천절 제천례가 봉행됐다. 이번 개천절 제천례는 환웅이 처음으로 하늘 문을 열고 세상에 내려와 홍익인간·재세이화의 큰 뜻을 세우고, 환웅의 아들인 단군왕검이 그 뜻을 받들어 나라를 세운 날을 기념하는 동시에 민족의 화합을 다짐하자는 의미가 담겨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이번 개천절 제천례는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하고 다스려 교화시킨다’는 단군의 정신이 우리의 가슴 속에 여전히 살아 숨 쉬고 있음을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라며 “제천례가 자랑스러운 단군의 자손으로서 시민 모두 하나 되어 고양성공시대, 시민행복시대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일산호수공원 주제광장과 고양꽃전시관에서 2023고양가을꽃축제가 방문객들의 호평 속에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 한가위 황금 연휴기간 고양가을꽃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은 가족들과 함께 화려한 코스모스 화단에서 사진을 찍거나 비밀의 화원을 주제로 한 실내전시관에서 사진을 담기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실내 전시관 입구부터 시선을 사로잡는 대형 달조형물과 신비로운 안개 속에서 꽃향기를 맡으며 다양한 꽃으로 연출된 각각의 테마전시 공간이 쉴 틈 없이 이어진다. 거대한 새장으로 연출되는 멋진 포토존, 다양한 가드닝 소품이 전시된 치유의 정원과 숲의 정원을 지나 화려한 화훼 장식이 있는 플라워 파티 공간까지 탄성을 자아낸다. 이동환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고양특례시장)은 “고양가을꽃축제에 오시는 관람객들은 실내에서 단순히 꽃을 감상하는 게 아닌 꽃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과 몰입형 전시의 새로운 경험을 만끽하게 된다.”며 “야외에는 가을꽃 화단, 화훼농가에서 직접 생산한 꽃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플라워마켓과 수상꽃자전거, 꼬마기차, 미니바이킹, 한궁 체험 등 다양한 전시·체험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니 일산호수공원의 가
(누리일보) 개군면 새마을회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추석 연휴를 맞아, 개군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전 판매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전 판매는 개군면 새마을회에서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행사로, 25일 재료 손질을 시작으로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명절에 즐겨 찾는 동그랑땡, 동태전, 녹두전, 꼬치, 물김치 등을 판매했다. 한 주민은 “전 부치는 모습과 고소한 기름 냄새를 맡으니 명절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어 좋다”라며 함박웃음을 짓기도 했다. 김종현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올해 처음하는 행사지만 새마을회에서 좋은 재료로 정성스럽게 준비한 만큼 많은 주민분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가족과 함께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돕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언제 어디서나, 어떤 일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개군면 새마을회 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를 통해서 개군면 새마을회가 더욱더 발전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가족과 함께 즐겁고 따뜻한 명절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양평군은 지난 26일 추석을 맞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회관계향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충청북도 제천시로 가을나들이를 떠났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소 여행기회가 적었던 독거노인의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어르신 54명과 복지관 직원·생활지원사 8명이 제천 10경 중 하나인 옥순봉에서 시원한 바람과 함께 경치를 감상하고 청풍호반 케이블카를 체험하는 등 명절을 앞두고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남은 생에서 여행 갈 일은 없을 줄 알았는데, 이렇게 좋은 곳으로 여행을 올 수 있어 너무 즐거웠고, 새로운 친구도 사귈 수 있어 좋았다”고 전했다. 양평군노인복지관 김남규 관장은 “무료한 일상에서 벗어나 케이블카를 타고 아이처럼 즐거워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니, 오히려 저희가 선물을 받은 기분이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야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양평서부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6일 추석을 맞아 ‘보름달에 소원 빌기 및 감사의 날 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양평서부청소년문화의집 2층 청소년 이용 공간 유스피크닉에서는 양평미래교육포럼에서 후원받은 쌀로 만든 떡을 기관에 방문해 보름달에 소원을 붙인 청소년 50명에게 증정했으며, 청소년들은 “키155cm 넘기, 시험 잘 보게 해주세요, 가족 모두 오래오래 건강하게 해주세요, 용돈 올랐으면 좋겠다” 등의 소원을 빌었다. 아울러 양평서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별무리’는 양수리와 용담1리에 위치한 기관단체와 청소년들이 자주 가는 상점과 학원, 전통시장 등을 다니며 200명의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 인사와 떡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청소년은 “처음엔 비가 와서 나오기 싫었지만, 막상 나와보니 주변에 감사한 분들이 많은 걸 알게 됐다”면서 “가는 곳마다 이렇게 인사하러 와주고 선물도 줘서 고맙다고 하시는데, 이렇게라도 저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양평서부청소년문화의집 이혜영 관장은 “청소년들이 나눔의 실천을 통해 지역의 이웃들과 연결되고 더불
(누리일보) 포천시는 시 승격 20주년과 제21회 포천시민의 날을 맞아 오는 10월 7일과 8일 양일간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 ‘시민과 함께한 20년, 더 큰 행복 미래로’를 주제로,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포천을 되돌아보고 포천의 미래 발전상을 제시하는 콘텐츠 중심으로 행사를 준비했다. 7일 청성역사공원 시민대종 타종식을 시작으로,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주민자치센터 어울림 한마당이 진행된다. 14개 전체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준비한 무대가 펼쳐진다. 이어 제21회 포천시민의 날 기념식에서는 국제 자매도시인 화이베이시의 전통춤 축하공연, 시민헌장 낭독, 7개 부문 8명의 포천시민대상 시상, 시 승격 20주년 기념 퍼포먼스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기념식이 끝난 후에는 명사 초청 특강도 이어진다. 유현준 건축과 교수를 초청해 포천시의 미래도시 발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8일은 포천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다채롭고 풍성한 공연․전시․체험행사가 이어진다. 포천종합운동장 일원과 특설무대에서는 ▲인문學숲축제 ▲식품안전의 날 행사 ▲농특산물 홍보․특판 ▲포유마켓 ▲국제복싱대회 ▲TV조선 '노래
(누리일보) 평택시가족센터 배드민턴 동아리 ‘라켓 위드 평택’팀이 지난 9월 24일 개최된 제3회 평택 아시안컵 배드민턴(여자) 부문에서 우승했다. 평택 아시안컵은 평택 관내 거주 중인 외국인,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열리는 종합 스포츠 경기대회로 평택외국인복지센터가 주관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중국, 필리핀, 베트남, 네팔 등 9개국 700여 명의 선수들이 축구, 농구, 배구, 세팍타크로, 배드민턴 등 5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벌였다. 평택 서부권역 중국 결혼이민자 15명으로 구성된 ‘라켓 위드 평택’ 동아리는 본 대회에 2팀이 출전했다. ‘라켓 위드 평택’ 팀은 본선에서 미얀마팀과 베트남팀을 차례대로 꺾으며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유다혜 회장은 “배드민턴 동아리 결성 이후 참가한 첫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기쁘다”며 “11월 전국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한편, 평택시가족센터는 2022년 3월부터 ‘평택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평택시가족센터’로 명칭을 변경하고 기존 가족유형별로 이원화 되어있던 서비스를 통합하여 지역 내 모든 가족이
(누리일보) 평택시에서 위탁받아 (사)흥사단 평택안성지부가 운영하는 원평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9월 23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초등학생 10명을 대상으로 ‘수제도장 만들기’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학생들은 도장의 역사와 한국 전통 전각기법에 대해 배우고 자연 옥석에 직접 자신의 이름을 각인하며 나만의 도장을 만들었다. 활동에 참여한 평택초 5학년 학생은 “내 이름을 새긴 도장을 내가 직접 만들어서 뿌듯하고 소중하다”며 “소중한 만큼 신중하게 사용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누리일보) 평택시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재)평택시청소년재단 안중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는 평택시서부청소년어울림마당 ‘웰컴투민속촌’이 지난 9월 23일 포승읍 도곡근린공원에서 청소년과 시민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 마무리됐다. 청소년행사기획동아리 ‘늘봄’이 기획 및 운영한 이번 행사에서는 ▲봉숭아 물들이기 ▲노리개 만들기 ▲딱지치기 ▲버나체험&제기차기 등 15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됐으며 판소리, 사물놀이, 국악앙상블 등의 공연이 펼쳐졌다. 안중청소년문화의집 박정근 관장은 “이번 어울림 마당은 서부지역 처음으로 포승읍에서 개최되어 그 의미가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평택시 청소년의 다양한 관심과 문화를 반영하여, 청소년이 즐기고 교류할 수 있는 어울림의 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김포시 풍무도서관이 인문학 프로그램 ‘MBTI로 나와 너 이해하기’를 10월 26일 오후 2시에 운영한다. 풍무도서관 3층 문화교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나의 MBTI가 궁금하단 마리몽’, ‘너의 MBTI가 알고 싶다 from 고슴도치’ 등 저서를 집필한 김소나 작가가 진행한다. 이날 프로그램에서는 ▲나의 MBTI 알아보기 ▲MBTI 유형을 동화 및 신화 속 캐릭터와 비교하기 ▲유형별 특징을 통해 나를 쉽게 이해하는 법 탐구하기 등에 대해 알아본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강사가 지식을 전달하는 일방향 강연이 아니라, 프로그램 내용에 대한 참여자 간 의견 교환 등 실습을 통해 소통을 적극 권장하는 방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MBTI로 나와 너 이해하기’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풍무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참여 신청할 수 있다.
(누리일보) 깊어가는 가을날 김포한강중앙공원에서 책과 배움의 축제가 열린다. 10월 14일 오전 10시부터 열리는 '2023년 김포시 평생학습박람회 & 도서관 책 축제'가 개최되는 것. 특히 올해는 그간 각각 개최되던 평생학습박람회와 도서관 책 축제가 통합축제로 진행되면서 시민들에게 더욱 풍성하고 알찬 축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평생학습박람회에서는 드림뮤지컬, 어린이합창단, 평생학습동아리 12개팀의 공연 시작으로 배움누리길(체험부스) 레진아트 키링만들기 외 29개, 나눔누리길(친환경체험부스) 사람과 지구를 지키는 업사이클링 체험 외 5개, 문화누리길(전시부스) 우리아이 퓨전한복 외 8개 등 체험 및 전시로 다채롭게 운영될 예정이다. 도서관 책 축제에서는 ‘건빵박사와 함께하는 사이언스 매직쇼’ 공연을 시작으로 ‘나무늘보 릴렉스 뮤지컬 공연’을 진행하며, 책 속 캐릭터 포토존과 시민 독서감상문 수상작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우리가족 문패만들기 등 작가 6인이 함께 하는 작가 체험부스와 출판사, 지역서점, 사립작은도서관, 동아리 등이 참여하는 36개의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