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부천시는 ‘'아빠는 내친구!' 아빠육아 사진 전시회’를 오는 10일까지 시청 로비 1층에서 개최한다. 시는 앞서 일·생활 균형 문화의 정착으로 행복한 육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8월 자녀를 양육하는 엄마, 아빠를 대상으로 ‘'아빠는 내친구!' 아빠육아 사진 공모전’을 진행했다. 공모전 심사 결과 수상자로 선정된 총 14명의 출품작을 전시하며 대상작인 '다둥이 아빠의 육아스킬(신생아놀이)'을 비롯한 다양한 아빠육아 사진을 관람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부모가 함께 육아에 전념할 수 있는 사회의 배려와 공감이 저출생 시대를 살아가는 오늘날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알리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면서 “시청 청사를 방문하는 시민들께 육아에 대한 즐거운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부천시는 오는 10월 26일 목요일 오전 10시 수주도서관에서 북스타트 부모교육 특강 ‘책이 좋아지는 그림책 놀이’를 개최한다. 강의를 진행하는 우기윤 작가는 그림책 육아 전문가로 네이버 카페 ‘꿈책맘 스토리 하우스’, 블로그 ‘꿈 가득 책장’을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는 책육아의 노하우가 담긴 '꿈꾸는 아이의 그림책 놀이(2019)', 다양한 그림책 놀이와 큐레이팅을 보여주는 '책이 좋아지는 그림책 놀이(2023)'가 있으며 여러 기관에서 활발한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그림책 육아와 그림책 놀이’를 주제로 그림책과 문해력, 연령별 발달 특징과 그에 맞는 그림책 선정 및 놀이 방법을 강의할 계획이다. 간단한 그림책 놀이 활동을 직접 해보는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부모들이 그림책으로 아이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갖고 자녀의 독서교육 지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부천시가 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해 오는 10월 14일 ‘명사와 시민이 함께하는 건강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걷기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연간 4회에 걸쳐 진행 중인 ‘테마별 명사와 함께하는 건강걷기 챌린지’의 마지막 회차다. 시는 앞서 ▲1회 ‘봄꽃 내음 따라 건강걷기’ ▲2회 ‘가족의 달 맞이 가족과 함께 걷기’ ▲3회 ‘환경의 날 맞이 플로깅 걷기’를 추진했다. 이번 건강걷기 행사에는 지역 명사인 부천시 5개 의약단체장과 함께한다. 첫 번째 순서는 폴대를 가지고 바른 자세와 바르게 걷기의 기본 운동을 실천하는 노르딕 워킹 동호회가 조를 이뤄 상동호수공원에서 부천 둘레길 3코스를 거쳐 중앙공원까지 걷는 여정이다. 최종 집결지인 중앙공원에서는 시민과 명사가 함께 중앙공원 트랙을 걷는다. 걷기 이외에도 컬러 홀 밟기, 미니 허들 뛰기, 림보 넘기 등 시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온라인 큐알(QR) 코드를 활용한 사전 접수를 진행 중이며 모집인원은 100명이다. 사전 신청은
(누리일보) 부천시가 시 승격 50주년을 맞이해 오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시민들과 함께하는 새로운 푸드 페스타 ‘부천 먹장놀장 축제’를 추진한다. 오는 7~9일 3일간 시청 잔디광장과 부천중앙공원 사이 ‘차 없는 거리’에서 부천시 전통시장과 푸드트럭이 참여하는 다양한 먹거리 음식을 즐길 수 있다.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레트로 놀이존, DJ뮤직박스 운영으로 시민들에게 특별한 주말 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축제장에서 먹거리를 구매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야광머리띠를 증정하는구매영수증 이벤트와 전통시장 방문할인 쿠폰이벤트 등 축제를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한편, 오는 7일 축제장 바로 옆 시청 잔디광장에서는 ‘시 승격 50주년 기념, 시민콘서트’와 ‘미디어아트쇼’가 펼쳐진다. 10월 7일부터 9일까지 부천 중앙공원에서는 부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부천생활문화페스티벌-다락’이 함께해 부천시청 일대가 다채로운 문화행사로 풍성하게 채워질 예정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부천시는 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하며 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많은
(누리일보) 연천군은 오는 14일 ‘한탄강 주상절리길 걷기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와 강원특별자치도, 연천군, 포천시, 철원군이 공동 주최한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행사는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14일 연천군을 시작으로 11월 4일 포천시, 11월 18일 철원군 등 3개 시군에서 각각 1회씩 총 3회에 걸쳐 열릴 예정이다. 2015년부터 기획된 한탄강 주상절리길은 한탄강을 함께 공유하고 있는 경기도 연천군과 포천시 그리고 강원도 철원군이 함께 개발해 온 것으로 총길이 120㎞가 넘는다. 올해까지 전체 길이 중 지자체를 연결하는 부분을 제외하고 거의 전 코스가 개발이 완료된 상태다. 이번 행사는 두 시간 내외로 걸을 수 있는 일부 코스를 선정해 진행되며, 그 중 연천 코스는 연천 한탄강 주상절리길 1코스에 해당하는 도감포길로 전곡리 유적에서 시작하여 한탄강이 임진강과 만나 합류하는 한탄강의 끝 부분인 도감포 부분에 해당한다. 포천시 코스는 비둘기낭에서 멍우리협곡 순환코스 그리고 철원군은 드리니에서 순담계곡까지 한탄강 주상절리길 잔도길을
(누리일보) 양주시 보건소는 오는 14일 오전 10시 맑고 청아한 가을 하늘 아래 옥정중앙공원에서 ‘2023년 양주시민 건강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다섯 번째를 맞은 ‘2023년 양주시민 걷기대회 행사’는 ‘온 가족이 함께 건강해지는 양주시’라는 주제로 일상 속 걷기를 생활화해 지역민들의 건강증진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옥정중앙중앙공원 야외무대에서 출발하여 회천4동 행정복지센터를 지나 회암교에서 반환하는 4㎞(1시간 소요)의 코스로 운영된다. 또한, ▲건강 스트레칭, ▲기초 건강 체크, ▲건강체험관, ▲가을음악회(전자현악 4중주, 재즈), ▲버블쇼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심폐소생술 풍선 운동, ▲키 크는 혈자리 지압 체험, ▲영양왕 팔찌 만들기, ▲음주고글 체험 등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건강증진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양주시민은 오는 12일 18시까지 양주시청 홈페이지 내에서 온라인 사전 신청접수가 가능하며, 행사 당일 운영본부에서도 현장 등록이 가능하다. 이재환 소장은 “온 가족 모두의 건강을 함께 지킬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는 오는 16일까지 청사 2층 갤러리영통에서 청년작가들의 ‘피어나’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송현주, 박상미, 조성우 작가가 참여해 목판화, 유화, 철사를 이용한 작품 등 각자 개성있는 작품 27점을 선보인다. 전시제목인 ‘피어나’에는 젊은 신인작가들에게 작가로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기회를 줌으로써 작가로서 피어날 수 있는 힘이 되길 바라는 뜻이 담겨있다. 전시에 참여한 송현주 작가는 “내가 살아온 ‘흔적’은 내 존재이며 정체성”이라고 말하며 “침실의 이불은 각자의 개성을 지니고 각기 다른 흔적을 나타내면서도 포근하게 품어주는 소재로 침대는 사람들의 상처를 품어줄 수 있는 ‘치유’의 역할을 하기도 한다”고 작품을 설명했다.
(누리일보) (재)오산문화재단은 문화 예술의 선도적인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하여 지역사회와 지역민들에게 ‘함께 만드는 문화 예술의 아름다움’을 공유하고자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오산문화재단과 함께하는 '시니어 문화공연'] 은 노인의 날 기념행사로 오는 10월 11일(수) 오후 1시 오산노인종합복지관 강당에서 운암예술단의 색소폰 연주, 한국무용, 벨리댄스, 민요, 무용, 가요, 장구난타 등의 다채로운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노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하시는 노인분들과 관계자들을 위한 공연으로 어르신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경 의식을 높일 수 있으며, 노인분들께 문화구성원, 문화공동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소통 형식의 공연으로 기획했다. 앞으로도 지리적, 공간적 제한을 벗어나 오산 시민이라면 오산 어느 곳에서도 오산문화예술회관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의 시도, 관내 기관과의 협업, 지역사회를 위한 적극적인 문화지원을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관객이 되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재)오산문화재단은 양질의 공연을 더욱 많은 오산 시민들에게 선보이
(누리일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10월 7일, 금은모래캠핑장 잔디광장에서 '찾아가는 음악회 – 금은모래캠핑장편'을 선보인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의‘찾아가는 음악회’는 공연장 접근이 어려운 여주시민을 위해 여주시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공연을 열어 여주시민들 모두가 문화를 향유하고 예술을 좀 더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한 프로젝트이다. 뿐만 아니라 여주시를 방문한 관광객들이 여주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갖고 갈 수 있도록 여주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만드는 공연이다. ‘찾아가는 음악회 – 금은모래캠핑장편’은 재즈보컬 MOON(혜원)이 콘트라베이스, 건반 연주자와 함께 트리오 구성으로 출연한다. 삼성 드럼 세탁기 광고 배경음악으로 유명세를 탄 재즈그룹 윈터플레이의 보컬 출신의 MOON(혜원)은 2018년 전통적인 재즈 레이블 Verve를 통해 한국인 최초로 앨범 'Kiss Me'를 발표하며 솔로 아티스트로 새롭게 전향했다. 이후, 직접 프로듀싱을 맡아 정규앨범을 꾸준히 발표하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스탠다드 재즈곡인 ‘Autumn leaves’
(누리일보) 가을밤, 별빛 아래 영화를 감상하는 특별한 경험을 위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금은모래 캠핑장에서 '금은모래 작은미술관 X 캠핑시네마'를 새롭게 선보인다. 금은모래 작은미술관의 개관을 축하하며 인근 잔디마당에 조성된 야외 영화관은 “콘크리트 유토피아”, “몬스터 패밀리2”,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멍뭉이”, “탑건 : 매버릭”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 5편으로 준비됐고, 상영 전 아이들을 위한 마술 공연으로 더욱 풍성한 경험을 선사한다. 올해 도자기축제와 함께 성황을 이룬 ‘팝업시네마’와의 차별점으로 '금은모래 작은미술관 X 캠핑시네마'는 600인치의 더욱 큰 스크린을 캠핑장의 쾌적한 자연 공간에 배치해 관광객과 여주시민에게 독특하고 아름다운 영화 감상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10월 7일에는 17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찾아가는 음악회-금은모래캠핑장편'도 준비되어 있어, 악기의 선율과 함께 푹신한 잔디 위에서 재즈를 만끽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금은모래 캠핑장의 아름다운 풍경과 남한강의 유려한 밤하늘을 함께하며 문화예술을 통해 또 하나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며, 관
(누리일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10월 7일부터 28일까지, 여주예술인들이 제작한 마당극 ‘갑순이와 갑돌이’를 명성황후생가 문예관과 오곡나루축제장에서 개최한다. 1960년대 가수 김세레나가 불러 히트한 노래 ‘갑돌이와 갑순이’의 원곡인 1939년 리갈레코드에서 이병한과 함석초 두 남녀 가수가 듀엣으로 녹음한 ‘온돌야화’의 앞부분에는 ‘지금으로부터 한 육십 년 전, 경기도 여주 땅에는 박돌이란 총각과 갑순이란 처녀가 있었답디다.’라는 가사가 있다. 이는 1870년대 여주지방에서 유래된 것으로 추정되어 만들어진 곡으로 여주시 예술인들은 여주만의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고자 ‘갑돌이와 갑순이’의 줄거리를 담아 마당극으로 제작했다. 여주시의 주요 문화재이자 관광지 중 하나인 명성황후생가에서 펼치는 여주 예술인들의 ‘갑순이와 갑돌이’는 문예관에서의 마당극뿐만 아니라 공연 전 야외에서 쇠, 징, 장구, 북, 태평소 등의 국악기 연주자가 신명 나게 선사하는 길놀이와 상모판굿, 소고놀이, 버나놀이 등을 선보이는 판굿도 진행하여 여주시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 여주 예술인들의 진면모를 보여준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누리일보) 여주시는 10월 4일, 여주시 연라동에 위치한 농촌테마공원 내에서,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하는 농촌 체험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본 행사는 10월 4일부터 10월 12일까지 총 4회 진행되며, 상반기 행사에는 6개소 유치원·어린이집에서 94명의 어린이가 참여했다. 금번 행사에는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6개소에서 원생 99명과 교사 17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본 공원 내 텃밭에서 재배한 고구마 및 땅콩을 수확하고 제철 작물을 활용한 조리 실습(고구마 피자·잼, 채소 피클, 사과·당근 주스) 등을 실시한다. 체험 행사에 참여하는 어린이집 관계자는“제철 작물 수확과 조리 체험을 통해 아이들에게 농촌 및 먹거리의 중요성을 느끼게 해주는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본 행사를 기획한 여주시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금번 행사를 통해‘아이 키우기 좋은 여주’및‘함께 잘사는 도농복합도시 여주’라는 시정 방향에 맞춰 관내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농촌체험의 기회를 주며, 겨울딸기 수확 시기에 맞춰 추가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발전시킬 방침이다.
(누리일보) (사)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가 주관하고 동두천시가 후원하는 '2023년 천사데이 제21주년 기념 행사'가 지난 3일, 동두천시 종합운동장에서 트레킹 참가자와 희망나눔기부릴레이 후원자, 동두천 시민들이 모인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천사데이 제21주년 기념행사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성원 국회의원,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김금숙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 히라마츠 마유미 일본 시마다시 동두천시 우호위원회 부위원장, 사회단체장 등 각계 인사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종합운동장 뒤편 어등산을 1004m와, 2008m 코스로 걷는 '천사 트레킹'과, 점핑스타의 트램펄린 공연, 크라티아와 YDS의 댄스공연이 있었으며, 희망의 고리 던지기, 수지침 무료체험 등 각종 체험부스가 운영됐다. 또한, 관내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집수리·생활가전 등을 지원하는 천사 기동봉사대 출정식이 있었다. 박형덕 시장은 “나눔과 희망의 상징인 천사데이 행사를 준비해 준 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와 오늘의 천사데이가 있기까지 응원해주시며 따듯한 마음으로 천사의 기적을 일으켜주신 천사 후원자 여러분께 감사드린
(누리일보)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은 중장년 대상 '글쓰기가 처음인 당신에게' 강연이 성공리에 끝났다고 전했다. 글쓰기 강연은 지난 9월, 만 40세부터 64세까지 중장년을 대상으로 총 4회차 운영됐다. 특히 이번 글쓰기 강연에는 사전 신청자 보다 많은 교육생이 참여했다. 강연을 진행했던 윤석윤 강사는 왜 글을 쓰고 싶은지, 무엇에 대해 쓰고 싶은지 수강생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첫 강의를 열었다. 더불어 글쓰기의 힘과 문장력을 기르는 방법에 대해 나누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강연에 참여했던 한 수강생은 “처음으로 나만의 글을 직접 써보고 다른 사람과 글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글쓰기를 통해 삶을 돌아보고 또 새 인생을 설계하는 계기가 돼 알찬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 달 동안 강연을 진행한 윤석윤 강사는 “함께 글감을 찾아도 보고, 문장 연습을 하며 강연이 끝날 때는 글쓰기 과제를 내주기도 했는데 열정적인 교육생분들께서 강연 시간보다 미리 와서 서로의 글쓰기를 봐주는 모습이 감동적이었다. 이번 첫 글쓰기 시간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수강생분들이 꾸준히 작문 연습을 통해 실력을 키우셨
(누리일보)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는 10월 4일 의정부1동 새마을부녀회가 취약계층을 위해 직접 담근 수제된장 35통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의정부1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열무김치, 고추장‧된장, 밑반찬 등을 직접 만들어 나누고 있다. 또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실시하는 등 생활이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김경순 회장은 “정성을 담은 수제된장이 잘 전달돼 어려운 이웃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영리 동장은 “꾸준히 나눔활동에 앞장서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 정성이 가득 담긴 된장은 지역 내 홀로 사시는 어르신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