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남경순 의원(국민의힘, 수원1)은 최근 열린 ‘2024 경기 사회적경제 박람회’에 참석하여, ESG(환경·사회·지배구조)와 사회적경제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이 둘의 연계가 미래 경제 성장의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기도와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사회적경제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여 새로운 미래를 향해 나아가기 위한 행사로, 23일부터 이틀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남경순 의원은 “2024 경기 사회적경제 박람회와 ESG 선도대학의 성공적인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ESG가 우리 일상과 경제, 환경 등 모든 분야에 걸쳐 선택이 아닌 필수의 시대가 된 만큼 사회적경제의 확산을 위해서도 ESG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강조했다. 이어 "경기도는 인구 1,400만 명과 약 199만 개의 중소기업이 있는 대한민국 산업의 중심지로, 중소기업의 ESG 인식 확산을 위해 더 다양한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며, “제가 적극 추진하여 성사된 ESG 선도대학이 앞으로도 지속되고 경기도 내 기업들이 ESG 경영에
(누리일보) 광명시 소하2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24일 충현역사공원에서 ‘소이 힐링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소이 힐링 작은 음악회’는 주민세마을사업 중 하나로 지난해 주민총회에서 선정된 후 올해 세 번째로 개최된 행사이다. 소하2동의 대표적인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한 음악회는 주민 150여 명의 뜨거운 호응 속에 여름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공연은 현악 3중주와 성악 무대로 시작해 어린이들이 준비한 리코더 연주와 댄스 공연, 난타, 마술쇼, 시 낭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구성돼 다양한 연령의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었다. 행사에 참석한 주민은 “이렇게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어 만족스럽다”며 “이번 음악회로 마을 공동체에 대한 소속감을 더욱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 신경택 회장은 “주민이 음악회를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잠시나마 잊고, 함께 즐길 수 있었길 바란다”며 “내년에도 주민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도록 음악회를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이종한 동장은 “이번 음악회를 통해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소통해 더욱 살기 좋은
(누리일보) 광명시 철산4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4일 ‘제4회 주민총회 및 축제’를 개최했다. 도덕파크 중앙광장에서 펼쳐진 이번 행사는 이지석 광명시의회 의장, 임오경 국회의원 등 시 주요 인사와 유관 단체장, 주민 등 총 300여 명이 참여해 한여름의 끝자락에서 모두가 탄소중립으로 하나 되는 장이 펼쳐졌다. 주민총회는 ▲2024년 주민자치회 활동 보고 ▲2025년 주민세마을사업(안) 발표 ▲지역현안 ‘마을 장터 형성’ 공론의 장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서 진행된 주민 축제는 ▲예빛어린이집 원아공원 ▲주민자치 라인댄스 ▲광명 심포니오케스트라 공연 ▲체험부스 ▲유관 단체 먹거리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일회용품 없는 축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폐건전지, 우유 팩, 일회용 컵, 청바지, 폐의약품 등을 쿠폰으로 교환해 체험 부스와 먹거리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주민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박상기 회장은 “행사를 추진한 주민자치와 동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주민이 제안한 소중한 의견을 내년 사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최미현 동장은 “오늘 행사를
(누리일보) 광명시 광명7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4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제5회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주민총회는 주민자치센터 우쿨렐레 수강생들과 푸름청소년활동센터 밴드동아리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주민자치회 감사보고 ▲2023년~2024년 주민자치회 활동 보고 ▲2025년 주민자치계획 발표 ▲2025년 주민세마을사업(안) 발표 ▲공론의 장 등 순으로 진행됐다. 2025년 주민세마을사업은 ▲문화·쉼이 있는 도덕산 산책로 만들기 ▲탄소중립!! 식물 아나바다 프로젝트 ▲스토리가 있는 글·그림 대회 ▲탄소중립 마을학교 2탄 ▲우리 동네 누구나 청춘클럽 등 5건이 선정됐다. 특히 이번 총회는 ‘2025년 주민세마을사업 의제 거리 설문조사’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19일부터 3일간 진행한 사전 투표로 많은 참여를 끌어내 그 의미가 더 컸다. 박순임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참석해 준 주민에게 감사하다”며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중한 의견이 더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드는 밑거름이 돼 밝은 미래를 만들 것이다”고 말했다. 김미정 동장은 “직접
(누리일보) 광명시 광명6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4일 지역주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년 자치 계획 결정을 위한 ‘제4회 광명6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주민이 주체가 돼 마을의 주요 사항을 결정하는 자리로 그간의 주민자치 활동 보고와 2025년도 마을사업계획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이었다. 주민총회는 ▲식전 주민자치회 활동 영상 상영 ▲2023년~24년 추진 활동 보고 ▲2025년 자치계획 발표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한 공론의 장 등이 진행됐다. 이번 공론의 장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은 주민자치회 내부 검토를 통해 주민세마을사업이나 기타 공모사업으로 기획해 추진할 계획이다. 2025년 주민세마을사업은 ▲광남119안전센터 앞 공터 일원 정원 꾸미기 ▲목감천 옹벽 벽화 재정비 ▲사진 속 광명6동 ▲시니어 스마트 교육 등이 선정돼 2025년도 예산에 반영해 추진된다. 김선원 회장은 “주민총회에 참석해 마을 발전에 머리를 맞대 주신 주민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 자치 꽃을 피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형식
(누리일보) 광명시 광명5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4일 광명서초등학교 체육관에서 ‘2024년 광명5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주민총회는 광명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주민자치 활성화 유공 표창 시상 ▲2024년 상반기 주민자치회 감사보고, 주민자치회 활동 중간보고 ▲2025년 자치계획 및 주민세마을사업(안) 발표 ▲주민 공론장 및 현장 투표 순서로 진행됐다. 2025년 예산에 반영해 추진할 주민세마을사업에 ▲걷고 싶은 목감천 쉼터벤치 조성Ⅱ-스탠딩 힐링&감성글씨와 ▲찾아가는 어르신 무료 정보화 교육 등이 선정됐다. 심현숙 회장은 “주민의 참여가 마을 발전의 핵심”이라며 “주민의 소중한 의견을 잘 반영해 실효성 있는 마을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강성철 동장은 “주민총회는 주민이 스스로 마을 사업을 결정하는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의 장”이라며 “주민총회에 참석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대어 주신 주민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명시는 ‘제6회 경기도어울림체육대회 2024’을 지난 24~25일 2일간 광명시민체육관 등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광명시장애인체육회와 종목별 장애인가맹단체가 주관했다. 대회에는 22개 시군, 801명이 참가했으며 ▲볼링 ▲탁구 ▲풋살 등 총 3개 종목의 경기가 진행됐다. 경기는 장애인 부와 비장애인 부로 나눠 진행하지 않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 팀으로 진행해 체육으로 하나가 되는 화합의 장으로서 더욱 뜻깊은 대회가 됐다. 대회 결과, ▲볼링은 1위 부천시, 2위 성남시, 3위 평택시, ▲탁구 휠체어 단체 1위 의왕시, 2위 평택시, 3위 용인시, ▲탁구 스탠딩 단체 1위 하남시, 2위 용인시, 3위 의왕시, 과천시 ▲풋살 5인제 경기는 1위 광명시, 2위 성남시, 3위 평택시가 차지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대회가 무사히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참가자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하나 된 사회통합 가치가 실현되는 따뜻한 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구수
(누리일보) 파주시의회는 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박신성 의원이 추천한 양지은 주무관(운정4동)을 선정했다. 양지은 주무관은 운정4동 사회단체와의 꾸준한 소통을 통해 지역 현안사항 관리 및 봉사활동 추진에 앞장서는 한편, 동 선거 업무 담당자로서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공정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원활한 선거 일정 추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운정4동 행정복지센터 청사 이용인원이 증가함으로써 공간개편에 대한 목소리가 나오게 됨에 따라 주민들을 위한 편의공간을 마련하는 동시에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청사 다목적센터 리모델링을 추진해 공간활용을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박신성 의원은 “언제나 밝은 모습과 강한 책임감으로 주민을 먼저 생각하는 자세가 타의 귀감이 됐기에 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추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행정처리와 친절한 민원서비스를 통해 동료 직원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화성시가 26일 화성시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직원을 대상으로 ‘AI 리터러시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화성시 공직자 및 공공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인공지능 최신 이슈’, ‘인공지능 공공분야 적용’2개 강의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김대식 카이스트 교수가 △생성형 AI 트렌드 △인공지능 산업동향 및 이슈 등에 대한 내용으로 강의했으며 2부에서는 강현구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팀장이 △정부의 AI 사업계획에 대한 설명 △AI 지자체 활용 예시 △AI 도입 절차 및 고려사항에 대해 강의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화성시는 직원들의 인공지능(AI)의 기초 및 이해도를 높여 AI 기술 공공서비스 활용 사례를 통해 화성형 AI 행정서비스 발굴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박정은 AI 전략과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화성시 직원들의 인공지능 이해도를 제고해 화성시민들을 위한 AI 기반 행정을 확산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지난 4월 15일 조직개편을 통해 전국 기초지자체 중 최초로 AI전략과를 신설했으며 7월 본격적인 AI 사업 발굴을 위한 실무추
(누리일보) 화성시가 26일 동탄시티병원에서 ‘찾아가는 경기도 화성시 돌봄의료센터 사업’ 현판식을 개최했다. 찾아가는 돌봄의료센터 사업은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가 한 팀을 이뤄 의료취약지역에 거주하는 거동 불편자 자택을 방문해 의료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시는 지난 5월 경기도 공모사업에 선정, 지난달 1일부터 사업을 개시해 이달 16일까지 87명에 서비스를 제공했다. 사업 운영기관으로는 화성시동탄보건소와 동탄시티병원이 참여한다. 환자 및 보호자, 타의료기관 등에서 서비스 신청을 하면, 돌봄의료팀이 거주지를 방문해 통합지원계획 수립 및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대상자에 필요한 복지사업과 연계하게 된다. 이날 현판식은 정명근 화성시장,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박진영 경기도의원, 신재흥 동탄시티병원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보고, 돌봄의료센터 지정 현판 제막,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신재흥 동탄시티병원장은 “찾아가는 화성시 돌봄의료센터로서 화성시 돌봄의료체계 구축 마련을 위해 책임감을 갖고 의료취약계층의 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명근 화성시장
(누리일보) (재)시흥시청소년재단 산하기관인 목감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 24일 따오기문화공원에서 ‘목감청소년문화의집 공감 버스킹을 성황리에 마쳤다. ‘감감 버스킹’에서는 목감청소년문화의집 소속 밴드동아리(▲멜팅, ▲글로우, ▲컨트롤러, ▲아시누스, ▲아토, ▲시월, ▲오와은밴드, ▲알수없음, ▲2006) 총 9팀이 참가해 밴드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버스킹에서는 공감을 주제로 청소년이 준비한 사연을 소개하고 공연을 통해 관객과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 외에도 ‘감감 버스킹’의 한 장면을 포토카드에 담아 SNS에 게시하는 해시태그 이벤트, 목감청소년문화의집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이번 버스킹 공연을 관람한 참가 청소년은 “노래와 관련된 청소년 공연팀의 사연을 듣고 관람하다 보니 음악에 집중할 수 있었다”며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공연을 관람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목감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버스킹 공연을 통해 청소년들이 문화예술적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지역 내 목감청소년문화의집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시흥시가 지난 24일 무인항공기(무인헬기, 드론) 활용 항공방제를 완료했다. 지난 달 시작된 이번 항공방제는 벼 재배지역 약 800ha를 대상으로 총 3회 진행됐다. 항공방제는 농가 고령화에 따른 일손부족 해결과 적기 공동방제를 통한 방제효율 증대로 고품질 쌀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위해 시가 추진하는 영농지원사업이다. 무인항공기를 활용한 항공방제는 약 2~3m 높이에서 정밀 살포하며 작물 밑 부분까지 약제가 침투해 인력살포보다 비산량이 적어 병해충 예방 효과가 높은 방식이다. 공동방제를 통해 개별 약제 살포 작업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쌀 품질과 수량에 영향을 주는 멸구류, 노린재류, 나방류, 잎집무늬마름병, 도열병 등 각종 병해충 피해를 예방하고 있다. 올해 방제는 ▲1차 7월 10일 ~ 11일 ▲2차 8월 5일 ~ 6일 ▲3차 8월 23일 ~ 24일로 총 3회 실시했다. 김미화 시흥시 농업기술과장은 “시흥시는 친환경 유기농업자재를 활용하고, 특히 무인항공기를 이용한 정밀한 방제를 통해 과·오용되는 약제 살포량을 줄이고 있다”라며 “지속가능한 농업환경을 유지하고, 적기 병
(누리일보) 시흥시 거북섬 해양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축제기간인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4만 여명이 거북섬 웨이브파크 광장 및 시화호 일원을 방문하며 여름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특히 이번 축제는 낮과 밤이 다른 여름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었다는 평가다. 낮에는 더위를 잊게 하는 시원한 해양레저 프로그램,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체험 프로그램에 방문객들의 호응이 높았고, 밤에는 공연 프로그램이 진행돼 특별한 여름날의 추억을 선사했다. 축제 첫날인 23일에는 ‘썸머패션위크’가 진행됐다. 각자의 취향대로 비치백, 선글라스, 밀짚모자, 목걸이 등 여름 패션아이템을 직접 만들어 보고, 축제장에 마련된 런웨이를 걸어보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가족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높았다. 아이들이 런웨이를 걷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며 온가족이 특별한 여름추억을 남겼다. 24일에 진행된 각종 해양레저 프로그램은 거북섬해양축제의 상징으로, 여유와 스릴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웨이브파크 라군에서 SUP보드와 모토서프를 직접 타볼 수 있는 이색적인 레포츠 ▲요트·보트를 타고 시화호를 유유자적 누비
(누리일보) 양주시가 26일 시 홍보대사 ‘마이진’의 팬클럽 ‘블루’ 회원들이 관내 어려운 노인 가구를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블루’ 관계자는 “홍보대사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마이진과 함께 양주시를 위해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평소 할머니와의 정이 남다른 마이진의 뜻에 따라 양주시의 어려운 노인분들을 위해 사용됐으면 좋겠다”는 뜻을 함께 전했다. 이에, 시는 이번 지정기탁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노인을 위한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시 홍보를 위해 적극 노력해 주신 것도 감사한데 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까지 실천하여 주신 마이진 홍보대사님과 팬클럽 회원분들에게 더욱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소중한 뜻에 따라 기부금은 관내 저소득 노인분들이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추석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잘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마이진’은 ‘최정상급 여성 현역 트로트 가수’ 7인을 뽑는 서비이벌 예능 프로그램인 ‘현역가왕’에서 2위를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기초지자체 협력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경기도교육청-기초지자체 협력사업 워크숍’을 오는 27일 남부청사에서 개최한다. 도교육청은 지자체와 교육협력을 강화하고자 워크숍을 마련했다. 도교육청, 25개 교육지원청, 31개 시·군 교육협력사업 담당자 70여 명이 참석한다. 워크숍에서는 ▲기초지자체 협력사업의 이해 ▲교육경비 교육비특별회계 전출 ▲정산서류 간소화 등 기초지자체 협력사업 제도 개선 방안에 대해 협의한다. 또 ▲경기대 하봉운 교수의 교육협력사업 발전방안 특강 ▲경기공유학교, 늘봄학교 등 지역교육협력 주요 정책 방향을 설명한다. 도교육청은 지역교육 정책 추진을 위해 31개 시·군 지자체 권역별 협의회, 31개 시·군 의회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지역교육협력 정담회 등 지자체 활발하게 소통하며 지역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있다. 도교육청 김인숙 지역교육담당관은 “지자체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해 교육협력사업을 확대하겠다”라며 “학생, 학부모, 도민의 다양한 교육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지자체와 협력하고 상생하도록 최선을 다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