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여주시는 지난 9월 1일 교동 여주역LH 3단지 공동주택 내 국공립 행복주택어린이집 개원하고 10월 5일 개원식을 진행했다. 행복주택어린이집은 지난 2023년 4월 여주시와 LH경기남부지역본부가 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4월 민간위탁 운영자를 선정하여 4개월간의 리모델링을 거쳐 개원하게 됐다. 개원식에 참석한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 14번째 국공립어린이집이 개원하게 됐으며, 여주시 최초로 24시간어린이집을 지정받아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 행복주택어린이집이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어린이집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행복주택어린이집은 여주역LH 3단지 공동주택 단지 내 위치하고 면적 696㎡에 정원 73명으로 지난 9월 27일 경기도지사로부터 지정받아 24시간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누리일보) 긴 연휴가 끝나고 어느덧 가을이 찾아온 10월 5일, 여주시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는 여주시민과 장애인이 함께하는 『숲속 작은 음악회』를 여주도자세상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같은 공간에서 함께 어우러지며 즐기는 음악회로,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게 ‘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여주시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의 뜻을 담은 음악행사이다. 먼저 ‘권리중심중증장애인 공공형일자리’에서 준비한 경쾌한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자유투’에서 준비한 본공연과 탭댄스까지, 2시간 동안 다함께 흥겨운 음악을 따라부르고 춤추며 풍성한 시간을 가졌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 자리를 만들어주신 여주시자립생활지원센터 조정오 소장과 함께 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개최된 음악회를 통해 즐거운 음악을 듣고 다함께 어울리며 마음이 따뜻함으로 가득차는 소중한 자리가 되셨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재)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이 광명 내 민간 생활문화 공간과 협력하여 시민들에게 생활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광명 생활문화 거점 활성화 사업 ‘근거한 공간 : 또 가을잔치’를 10월 15일 광명텃밭보급소(옥길동 70-5)에서 개최한다. 공간 기획자들은 지난 6월부터 매주 워크숍을 통해 생활문화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9월에는 공통의 관심사를 주제로 이웃들과 만나는 프로그램을 시민 대상으로 진행했다. ‘근거한 공간 : 또 가을잔치’에선 재단과 광명시 생활문화 공간 6곳(광명텃밭보급소, 다온도예, 초아픽, 캔들북, 크래프트랩 라온, 협동조합 담다)이 한곳에 모여 시민들이 전시·체험·먹거리를 즐기는 장을 마련했다. 이번 전시는 ▲선배시민 10명이 직접 만든 새활용 공예 작품 전시 ‘손으로 만드는 기후위기’, ▲제로웨이스트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모여 제작한 업사이클 유리 공예 전시 ‘반짝이는 근거한 공간’, ▲협동조합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선보이는 협동전시 ‘수작(手作)’등 9월 프로그램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선배시민(시니어)에게 배우는 양말목 공예, ▲양말목으로
(누리일보) 경기도가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 결승에 오른 한국 대표팀의 승전을 위해 10월 7일 수원월드컵경기장 주 경기장을 개방하는 시민응원전을 연다. 도는 도민들이 안전에 대한 염려를 내려놓고 즐겁게 응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안전관리 요원 배치, 시민 동선 관리와 귀가 안내 등 꼼꼼한 안전대책도 마련했다. 시민응원전은 결승전이 열리는 10월 7일 오후 9시부터 진행될 예정으로 관람객 입장은 경기 시작 2시간 전인 오후 7시부터 할 수 있다. 도는 주 경기장 남측 스탠드 주 전광판을 이용해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경기장 잔디가 훼손되지 않도록 그라운드를 개방하지 않고, 시민들은 북측 관람석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북측 관람석은 1층 3천715석, 2층 5천776석, 장애인석 64석 등 총 9천555석이 준비돼 있다. 도는 약 1천 명 정도의 시민이 주 경기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최대 인원 2천 명 수용을 전제로 안전 운영 인력 110명을 관람객 입장 1시간 전부터 배치할 방침이다. 안전 운영 인력은 동선을 안내하거나 질서 유지 역할을 하게 되며 이를 총괄
(누리일보) “친구가 많아지고 가족이 많아지는 우리 모두 행복한 세대, 원하는 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거야~♪” 하남시가 미래를 이끌어갈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가족의 가치와 출생·양육의 중요성을 뮤지컬 공연 형태로 친근하게 전하는 ‘찾아가는 인구교육 뮤지컬’을 진행하며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5일 하남 청아초등학교에서 학생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인구교육 뮤지컬 ‘백투더퓨처(Back to the future)’는 각자의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 한 가족이 소원을 들어주는 체험관을 방문해 자신이 소원하는 삶을 체험하는 과정에서 가족과 친구의 소중함을 깨닫는 내용을 담아냈다. 극 중 엄마는 집안 살림 등 정신없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어 직장인인 남편과 역할을 바꾸고 싶다는 소원을 빌게 된다. 이후 서로 역할이 바뀌게 되면서 서로의 삶이 얼마나 힘들고 고단한지 체험하면서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동생에 대한 불만이 큰 첫째 수민은 자신이 원하는 게임을 마음껏 하고, 맛있는 음식도 혼자 먹고 싶은 마음에 동생인 수지가 사라졌으면 좋겠다는 소원을 빌지만 이후 홀로 외롭고 쓸쓸한 일상을 보내게 된
(누리일보) ‘34년 차 방송인’ 이금희 아나운서가 5일 하남시를 찾아 ‘한마디 말로 우리는’을 주제로 요즘 시대에 필요한 대화와 소통법에 대한 강연을 펼치며 큰 호응을 얻었다. 6일 하남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5일 하남시 감일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금희 아나운서를 명사로 초빙해 ‘10월 하남명사특강’을 진행했다. 하남명사특강은 명사를 초청한 평생학습 강연 프로그램을 통해 명품 평생학습 도시를 조성하겠다는 이현재 시장의 의지에 따라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금희 아나운서는 KBS 아침마당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약 3만명을 인터뷰한 베테랑 방송인으로, 이번 특강에서 굳게 닫힌 상대의 마음과 입을 열게 하는 소통법과 솔직하게 최선을 다해 말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설파했다. 또한 대화에 막연한 두려움을 가진 사람들에게 ▲나 자신과의 소통 ▲자녀와의 소통 ▲타인과의 소통 등 각 주체와의 소통 방법을 알려주며, 따스한 격려와 조언을 전했다. 특히 이날 이금희 아나운서는 나 자신과의 소통 필요성을 강조하며 자신을 토닥이고 사랑하는 방법들을 소
(누리일보)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11월 1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창작 발레 ‘원경왕후’를 개최한다. 본 공연은 ‘2023년 용인문화재단 공연장 상주단체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예술단체의 창작 여건 개선과 지원,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용인문화재단은 지원 사업 상주단체인 최소빈 발레단과 함께 발레에 대한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해오고 있으며, 지난 상반기 총 4회에 걸쳐 진행한 관객 개발 프로그램 ‘Shall We Ballet(쉘위발레)’ 공연 시리즈에 이어 오는 11월에는 원경왕후의 삶을 고증해 제작된 창작 발레 ‘원경왕후’를 선보인다. 고려의 구질서를 무너뜨리고 ‘조선’이라는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가던 여말선초 시기, 태종의 왕비이자 세종의 어머니인 원경왕후의 찬란했던 삶과 사랑을 담아냈다. 현명함과 지략을 모두 갖춘 여흥 민씨가 먼 미래를 내다보며 앞날을 준비해 가는 이야기로 시작해 고려 마지막 충신인 정몽주의 죽음, 그리고 민씨가 감수해야만 하는 수많은 희생을 보여준다. 이후 조선의 왕비인 ‘원경왕후’가 된 여흥 민씨, 그러나 태종 이방원의 정책에 따라 동생들이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이해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10월 6일부터 7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현지 청년(MZ) 세대 한류 관심층 2만여 명을 대상으로 ‘사우디 한국관광 페스타(K-Travel Festa in Saudi)’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씨제이이엔엠(CJ ENM)이 주최하는 중동 최대규모의 케이팝 유료 콘서트 ‘케이콘 사우디아라비아 2023’과 연계해 콘서트 현장에서 진행한다. 중동 핵심 6개국(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카타르, 쿠웨이트, 바레인, 오만)은 ’19년 기준 방한 관광객 1인당 평균 지출경비가 약 2,600달러, 평균 체류일이 10.7일에 달하는 고부가 방한 시장이다. 특히 사우디아라비아는 중동 핵심 6개국 방한 규모의 약 55%를 차지하는 중동 최대의 방한 시장으로, 지난 ’21년 8월 한국에 사우디 관광청을 설립, 한국과의 관광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실제로 ’22년 8월 인천-리야드 직항 노선 재개에 이어 ’23년 3월 사우디아라비아 최대의 상업도시인 젯다를 바로 연결하는 인천-젯다 직항 노선이 추가되며 양국 관광교류 활성화 기반도 마련됐다. &n
(누리일보) 군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군포시자살예방센터가 10월 10일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맞이하여 정신건강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10월 7일에서 8일까지 양일간 2023 군포올래행복축제의 평생학습축제에 참여하여 군포시민을 대상으로 마음건강검진을 진행하고, 이에 맞는 적절한 처방을 제공하는 ‘마음약방’ 부스를 운영한다. 해당 부스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한 사람을 대상으로 기념품이 제공된다. 19일에는 군포시청 대회의실에서 前국립정신건강센터장 이영문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모시고 명사 초청강좌(주제: 마음이라는 숲에서 만나는 뇌 건강법)를 진행한다. 또한, 10월 중 청년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캠페인(가제: 중요한건 꺾이지 않는 마음)을 진행하고 참여한 사람을 대상으로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군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02년 개관 이래 군포시와 군포시보건소,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이 협력하여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증진과 정신장애인의 사회복귀 및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를 위해 정신과 전문의, 정신건강간호사, 정신건강사회복지사, 정신건강작업치료사가 한
(누리일보) 안산시는 드림스타트 유아(3~6세)를 대상으로 ‘꿈 찾기-다양한 역할놀이’ 직업체험 놀이교구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들에게 다양한 직업에 대한 역할 놀이로 호기심을 유발해 유아의 눈높이에 맞는 직업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드림스타트 유아 32가정을 대상으로 직업체험 놀이교구(직업 역할놀이 키트)를 전달하고, 놀이 사진 및 만족도 조사 등을 통해 모니터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현석 아동권리과장은 “가정에서 역할놀이를 통해 유아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다양한 놀이방법으로 간접상황 경험은 물론, 타인의 역할을 해보며 공감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 드림스타트는 2009년부터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해 만 12세 이하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 및 보건, 복지, 교육(보육)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누리일보) 안산시는 오는 7일 선부광장 야외무대에서 다양한 스타를 배출한 재능 있는 신인가수들의 등용문‘제6회 안산시 전국 가요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안산시에서 주최하고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안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해소하고 볼거리 제공을 위해 예심을 통과한 참가자들의 치열한 경연과 다양한 초대가수의 축하공연으로 채워진다. 앞서 지난 9월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치러진 예심에 370여 명이 참가했으며, 열띤 경쟁 끝에 선발된 12명의 참가자들이 본선 무대에 오르게 된다. 행사는 오후 3시부터 1부 초대가수 축하무대에 이어 2부 개막식 및 본선 진출자들의 경연대회가 치러진다. 수상은 ▲대상(상금 150만원) ▲금상(상금 100만원) ▲은상(상금 80만원) ▲동상(상금 50만원) ▲장려상(상금 30만원) ▲인기상(상금 20만원) 각 1명씩 선발하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가수 인증서를 발급한다.
(누리일보) 안산시는 지난 5일 단원구 성곡동에 위치한 돌안말 운동장에서 관내 시내버스 운수종사자 한마음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경원여객(주) 노동조합에서 주관한 이날 행사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관내 경원여객, 태화상운, 써클라인 운수종사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앞서 라홍렬 지부장과 운수종사자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철저한 차량 정비와 안전운행으로 그 가치를 지켜나갈 것을 안전실천 결의문을 통해 다짐했다. 이어 친절 서비스에 기여한 운수종사자에 대한 이민근 안산시장의 표창장 수여 후 족구, 발야구, 노래자랑, 줄다리기 등 체육행사를 통해 친목을 다지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친절 운행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준공영제 추진 및 친환경 전기버스의 대대적 도입 등 대중교통 활성화와 친환경 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산시는 평생학습 저변 확대와 평생학습 기관 간의 나눔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2023 안산시 평생학습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9일 안산문화광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한글날을 맞아 ‘배움 愛 물들고, 나눔 愛 취하는 평생학습’을 주제로 문해교육의 즐거움을 널리 알리기 위해 한글잔치와 함께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식전공연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우수작 시상식 ▲도전! 문해골든벨 ▲평생학습 동아리 발표회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된다. 체험·홍보부스는 30여 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문해체험 ▲자연향기 아로마 방향제 만들기 ▲통기타 체험 ▲바리스타 체험 ▲시낭송회 체험 ▲가죽공예 작품 발표 및 전시 ▲도자기 핸드페인팅 ▲전통 매듭 팔찌 만들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평생학습 콘텐츠가 시민을 찾아간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배움을 즐길 수 있는 평생학습도시 안산을 실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산시는 지난 5일 경기테크노파크 다목적실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5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총회는 앞서 지난달 7개 분과에서 진행됐던 내년도 1억 이상 주요사업 221건(4천331억 원)에 대한 심의를 통해 도출된 사업추진에 의견이 있는 23건(214억 원)의 주요사업 및 동 지역회의 요구사업 등을 종합심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편성 등 전 과정에 주민의 참여를 보장해 재정의 책임성·투명성·민주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안산시는 공모사업(시정참여, 청소년제안대회) 및 동 지역회의 제안사업과 일반참여예산(1억 원 이상 주요사업) 사업으로 나눠 다양한 주민참여를 통한 주민참여예산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글로벌 긴축정책과 장기화되는 경기침체로 지방재정 또한 효율적인 집행 및 운영이 요구되고 있는 시점”이라며“늘어나는 행정수요에 대한 주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직접 참여하는 주민참여예산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산시는 초지생활권 내 늘어나는 체육·문화시설 수요 충족을 위해 기존 관산체육관 및 백운동행정복지센터 청사 부지인 단원구 원곡동 936번지 일원에 ‘관산 체육문화센터’를 건립한다. 시는 지난 5일 이민근 안산시장과 지역 도·시의원, 관련기관·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산체육문화센터 건립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관산체육문화센터는 지하1층·지상2층, 연면적 5,430㎡의 규모로 ▲지하1층 주차장 ▲1층 수영장 및 다목적 체육관 ▲2층 체력단련실 및 문화교실 등의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총 사업비 194억 원(국비 60억, 시비 134억)을 투입해 지난 8월 착공을 시작으로 오는 2025년 4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초지생활권의 체육·문화시설 공급부족 문제 해소와 주민들의 건전한 여가활동 및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할 거점형 체육·문화시설인 관산체육문화센터가 순조롭게 준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