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천연기념물 제218호이자 멸종위기야생생물 I급으로 지정된 장수하늘소의 인공사육 10주년을 맞아 8월 29일부터 9월 12일까지 산림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한국의 보물, 광릉숲 장수하늘소'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 국립수목원은 현재 우리나라에서 광릉숲에만 서식하는 장수하늘소의 보전을 위해 2015년에 실내 인공사육기술을 개발(야생 5~7년 소요→16개월로 단축)했으며 2018년부터는 광릉숲에 토종 장수하늘소 개체를 계속 방사해 오고 있다. 올해는 장수하늘소의 실내 인공사육 기술을 개발한 지 10년째 되는 해로 지난 8월 8일 장수하늘소 복원행사를 개최했으며, 5마리의 장수하늘소 방사와 더불어 장수하늘소 연구성과를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전시는 ▲장수하늘소의 생활사(알-유충-번데기-성충)를 알아보는 표본전시, ▲2014년부터 11년 연속 광릉숲에서 발견된 장수하늘소 사진기록, ▲장수하늘소 연구학자의 연구실 엿보기, ▲국립수목원이 장수하늘소를 복원, 보전하기 위한 노력 및 성과 등으로 구성됐다. 특별이벤트로 8월 31일(토)에는 하루 동안 살아있는 장수하늘소의 애벌레, 번데기, 성
(누리일보) 국토교통부는 8월 26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현환 제1차관 주재로 ‘제2기 국토교통 2030자문단 최종보고회 및 제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국토교통부는 청년주택 등 다수의 청년정책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24개 중앙부처 중 가장 먼저(’22.8월), 그리고 최대 규모로 2030 자문단을 구성‧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2030자문단이 그간 분과별*로 추진해 온 정책제언과 홍보활동 등 주요 성과를 나누며 2기 자문단 활동을 돌아보고, 새로운 3기 자문단의 출범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2기 자문단은 최종보고회에서 핵심활동 발표를 통해 청년층 맞춤형 주거정보 제공 강화, 건축설계 인재육성 및 교통안전교육 등에 대한 정책제언과 주거정보포털 마이홈, K-패스 팝업스토어 설계․운영 등 그간의 대표 활동성과를 공유했다. 이는 실제로 안심전세앱 주요기능 개선, 건축설계 커뮤니티 신설 및 멘토링 제도 확대운영, 맞춤형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교육 실시 등 정책개선으로 이어져 청년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역할을 했다. 이어, 2기 활동우수자에 대한 포상과 더불어 3기 자문단을
(누리일보)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부산 사하을, 6선)은 26일 경북 경주시를 포함한 전국에 소나무재선충병으로 인한 피해가 극심한 상황을 지적하며, 산림청에 방제 예산증액과 품종 연구개발 강화를 촉구했다. 소나무재선충병은 소나무·잣나무 등의 수분·양분 통로를 막아 나무가 말라죽는 병으로 한 번 감염되면 치료회복이 불가능하여 100% 고사되는 치명적인 산림병해충이다. 지난 1988년 국내 최초 발생한 이후 해마다 수 십~수 백만 그루의 피해목이 발생하고 있으나 치료제는 없다. 26일 열린 국회 농해수위 전체회의에서 조 의원은 “최근 경북 경주시 현장시찰을 다녀왔는데 주변 산들이 온통 갈색빛을 띠고 있어 한여름에 마치 단풍이 든 것처럼 보였다”며 “모두 재선충병에 감염된 소나무들”이라고 말했다. 특히 경상도 지역의 피해가 극심하다고 강조했다. 조 의원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한 국비지원 예산이 매년 충분하지 않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소나무재선충병도 사람으로 따지면 전염병과 같은 것”이라며 “산림청은 박멸을 목표로 한 번에 완전히 뿌리 뽑겠다는 각오로 방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소나무재선충병의
(누리일보)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는 8월 26일부터 9월 27일까지 한 달간 구리경찰서를 시작으로 ‘경찰서·민간 치안협력단체 소통정담회’(13개서 각 1회)를 추진한다. 이번 정담회는 지난 7월 1일 출범된 2기 위원회 활동과 병행해 경찰서별 지역특화 치안사업 발굴, 민간 치안협력단체 소통 강화, 자치경찰제 인지도 제고 홍보 및 자치경찰사무 담당 경찰과 민간단체 격려를 위해 마련됐다. 소통정담회는 위원회 이경자 사무국장 주재로 경찰서 간부와 지역특화 치안사업 발굴 및 기존사업 개선 논의 및 민간 치안협력단체(자율방범연합대, 학부모폴리스,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회원 대표들과 지역주민 치안수요 파악을 위한 소통 등 1,2부로 진행되며, 정담회 이후 서별 치안관리구역(청소년경찰학교, 위기아동보호센터, 여성안심귀갓길, 범죄예방환경디자인 조성현장 등) 점검도 진행될 예정이다. 위원회는 앞으로도 ‘도민 참여, 도민 중심’ 치안자치 완성을 위해 치안시책 발굴·시행·평가 등 모든 과정에 경기북부 도민의 참여를 활성화하고 도민의 입장을 최우선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이경자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장
(누리일보) 경기도가 북부 발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경기북부 시군 비전 순회 간담회’를 26일 의정부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경기도는 지난 7월 포천시를 시작으로 경기북부 10개 시군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간담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시군별 발전 비전을 제시하고 그간의 북부 대개발 성과와 변화를 공유하는 등 경기북부발전에 대한 시군과의 공감대 형성에 목적을 두고 있다. 간담회에는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를 비롯하여 김동근 의정부시장, 김연균 의정부시의회 의장, 김정영, 이영봉, 최병선, 오석규 경기도의회 도의원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 의정부시민 50여 명도 함께하여 경기북부 발전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우선 경기연구원은 경기북부의 대표 거점도시로서 의정부시 발전을 위한 ‘경기북부 지식·문화 1번지’를 비전으로 제시했다. 또한 주요 추진전략으로 ▲GTX 역세권 복합비즈니스 문화거점 조성 ▲IT-바이오 기업투자 유치 및 스타트업 클러스터 조성 ▲K컬쳐 디자인·콘텐츠 클러스터 조성 ▲경기북부 교육·스포츠·비즈니스 서비스 거점 구축 ▲기업투자 유치를 위한 규제개선 및 인센티브 도입 등을 설명
(누리일보) 인공지능(AI) 기술의 급속한 발달에 대응해 범국가적 정책을 수립하고 대한민국이 글로벌 AI 선도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Korea AI Forum'의 창립총회 및 기념 세미나가 26일 국회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와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이 공동대표로 나서 초당적인 협력을 통해 주최했으며, 서울대학교 AI연구원과 한국사회과학자료원이 주관을 맡았다. 이날 행사에는 우원식 국회의장을 비롯해 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포럼 공동대표) 를 비롯한 다수의 포럼 회원 국회의원과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AI 산업의 미래를 논의했다. 참석 의원으로는 박찬대, 성일종, 우원식, 강선영, 고동진, 권성동, 권영세, 김기표, 김남희, 노종면, 박수민, 박희승, 배준영, 손명수, 송재봉, 안도걸, 염태영, 위성락, 유용원, 윤상현, 이병진, 이성권, 이인선, 이훈기, 임종득, 장종태, 정성호, 정진욱, 조계원, 최민희, 최보윤, 최수진, 최형두, 한준호, 허종식, 홍기원, 황정아 총 37명의 여·야 의원이 함께했다. 이들은 범국가적 AI 산업을 육성하고 자유로운 기술
(누리일보) 경기도는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4년 제50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를 개최한다. 대회 개회식에는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를 비롯해 진종욱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장, 이재준 수원시장, 강명수 한국표준협회장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는 1975년부터 기업의 품질개선 활동을 촉진하고 산업계의 품질경쟁력 확보하기 위해 매년 광역자치단체 순회 개최되는 행사다. 부문별 현장 품질개선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품질혁신 주역들이 경연을 펼치는 산업계의 전국체전이다. 올해에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경기도, 수원시가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다. 이번 대회는 시도 예선을 거친 전국 우수 분임조 298개팀, 3천여 명이 참가해 안전품질, 사무간접, 창의개선, 서비스, 탄소중립 등 18개 부문에 걸쳐 개선 사례를 발표하고 열띤 경연을 펼친다. 경진대회 결과에 따라 부문별로 금, 은, 동 순위를 정하고 수상자에 대한 메달은 오는 11월에 개최되는 제50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시상한다. 생활 속의 품질개선과 연관
(누리일보) 국회 국민의힘 기후환경특위 소속인 김용태 국회의원(경기 포천·가평, 국민의힘)은 8월 19일부터 23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영국을 방문하여 기후에너지 관련 정부조직과 국제 NGO 등과 집중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20일에는 영국 에드먼트 버크의 철학을 계승하는 보수주의 기후환경 단체인 CEN(Conservative Environmental Network)과 진행한 토론 세션에서 김용태 의원은 “기후환경 어젠다는 미래세대에 대한 보수의 책임”이라고 강조하고,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보수정당의 기후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CEN은 현재 영국 보수당에서 150여 명의 상·하원 의원, 500여 명의 지방의원과 시민조직이 참여하고 있으며, 45개국에서 2050년 넷제로를 지지하는 의원들의 중도우파 기후행동선언 캠페인을 주도하고 있다. 21일에는 런던에 있는 탈석탄동맹(PPCA)을 방문하여 줄리아 스코룹스카(Julia Skorupska) 사무총장 등과 토론했다. 줄리아 사무총장은 탈석탄을 위해 금융의 역할을 강조했고, 김용태 의원은 동아시아 등의 지역에서 ‘값싼 전기’로 인식되고 있는 석탄화력발전에 대한 공공의 인식을 전
(누리일보) 제292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26일 구성을 마친 가운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이지화 의원이 선출됐다. 시의회는 26일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및 위원 선임의 건을 의결한 뒤, 곧바로 제2상임위원실에서 임시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위원 간 호선으로 이같이 확정했다고 밝혔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에는 박은경 의원이 뽑혔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는 김재국, 현옥순, 유재수, 김진숙, 황은화 의원이 선임됐다. 이날 구성을 마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는 9월 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한다. 시는 앞서 제1회 추가경정 예산 편성 이후 통보된 국·도비 보조금 내시액 반영과 계속비 사업 및 주민숙원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기정예산에서 1,622억 578만여원을 증액한 2조 4,245억 3,028만여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의회에 제출한 바 있다. 이지화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위원들과 합심해 예
(누리일보) 안산시의회가 26일 열린 제29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내달 12일까지 제292회 임시회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시의회는 이날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제292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등의 안건을 의결하면서 제9대 의회 후반기 원구성 이후 첫 회기의 일정을 소화했다. 1차 본회의에 따르면 의회는 이날부터 오는 9월 12일까지 18일 동안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총 34건을 처리하게 된다. 시가 제출한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기정예산에서 1,622억 578만여원이 증가한 2조 4,245억 3,028만여원 규모이며, 이를 심사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도 이날 이지화, 박은경, 김재국, 현옥순, 유재수, 김진숙, 황은화 의원 등 7명으로 구성을 마쳤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는 9월 4일부터 9월 10일까지 예산 관련 안건을 심사한다. 의회운영위원회와 기획행정위원회, 문화복지위원회, 도시환경위원회도 이날부터 9월 2일까지 소관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및 일반 안건을 심사하게 되며, 9월 11일과 12일 개최되는 제2차 본회의와
(누리일보) ‘제17회 남양주예술제’가 지난 24일과 25일 이틀간에 걸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24년 경기도 지역대표 공연예술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예술제는 (사)한국예총남양주지회의 주최·주관으로 다산수변공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남양주 예총 9개 지부 및 장애·탈북문화·생활 등 다양한 관내 예술단체들이 참여해 예술제를 △페이스페인팅 △포토존 △부채 그림그리기 등의 전시‧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남양주예술제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 전시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 경험을 제공하며, 지역 예술가들의 창작활동 발전과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행복마을관리소 근로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직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23일과 26일, 2일간 힐링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민원 응대 업무로 인한 피로를 덜어주고 긍정적인 직장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휴먼북 특강’으로 진행되어 근로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근로자들은 다양한 힐링 활동과 스트레스 관리 기법에 대해 알아보고 아로마테라피 등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을 수료한 한 근로자는 “휴먼북 특강이 정말 인상적이었다” 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직무에 대한 새로운 동기와 에너지를 얻고, 보다 건강하고 긍정적인 마음을 가질 수 있었다”라고 교육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힐링 교육은 근로자들이 다양한 전문가와의 소통을 통해 심리적 안정감을 받으며 업무 효율성을 증가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앞으로도 문제 해결 능력 향상을 위해 맞춤형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남양주시는 와부읍, 진접읍, 화도읍, 진건읍, 조안면 총 5개의 행복마을관리소를 운영 중이며,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들의 삶
(누리일보) 원정 경기에도 남양주FC의 기세는 꺾이지 않았다. 남양주시민축구단은 지난 24일 거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4 K4리그 20라운드 거제시민축구단과 원정 경기에서 3: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남양주FC는 4연승을 달성하며 K4리그 14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특히 승점 3점을 확보해 1위와 승점 격차를 5점차로 유지하며 3위로 올라섰다. 전반 25분 유주안 선수의 크로스를 한정우 선수가 그림 같은 발리슛으로 선취골을 성공시키며 우세를 점했다. 이어 한정우 선수는 후반 추가시간 멀티골을 성공시켰으며, 경기종료 직전 신재혁 선수가 쐐기골로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 김성일 남양주FC 감독은 “먼 원정길이었지만 강한 정신력으로 값진 승리를 얻을 수 있었다”라며 “원정 3경기 중 첫 경기 승리로 자신감을 얻었다. 남은 원정 2경기도 좋은 경기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FC는 오는 31일 진부면민체육공원에서 평창유나이티드와 21라운드, 내달 8일 당진시민축구단과 22라운드로 원정 3연전 마침표를 찍을 예정이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23일 관내 고등학교 교장단이 창의적 인재 양성과 창업 교육 연수로 남양주시 청년창업센터를 방문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구리 남양주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장, 장학사 그리고 관내 고등학교장 16명 등 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의적 인재 양성과 창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청소년 대상으로 실질적인 창업 교육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청년창업센터 주요 프로그램과 성과 소개 △창업스토어와 청년 공유공간 라운딩 △실제 입주 청년창업가와 대화를 통한 경험담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교장단은 쾌적한 창업 환경과 저렴한 임대료 등에 큰 관심과 호응을 나타냈으며, 청년들이 창업을 통해 도전과 실패를 경험하며 배우는 과정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이러한 경험이 학교 교육과 어떻게 연계될 수 있을지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했다. 박미경 청년정책과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창업에 대해 충분히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교육이 고등교육부터 이루어진다면, 성공적인 미래의 청년 창업가 양성에 한걸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 진건·퇴계원 행정복지센터는 26일 용정6리 경로당에서 진건읍 주민자치회와 함께 관내 경로당 어르신 지원을 위한 사골뼈 300kg(52박스)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나눔은 주민자치회에서 후원자를 발굴해 진행됐으며, 덕소정육점(대표 전영민)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달하고자 나눔에 동참했다. 전달된 후원품은 관내 경로당 33개소 921명의 어르신들께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주민자치회의 자원발굴로 연결된 이번 후원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마을 자원을 연결하고 마을 돌봄을 실천한 것에 큰 의미가 있다. 문흥기 샌터장은 “이번 사골뼈 나눔을 통해 어르신들이 넉넉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는 다양한 마을 돌봄 사업을 추진해 살기 좋은 진건읍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