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신상진 성남시장은 7일 오후 7시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2023 파크콘서트’를 관람했다. 이번 공연에는 인기가수 잔나비가 출연해 1만여 명의 시민들에게 멋진 공연을 선사했다. 신시장은 “7회에 걸친 파크콘서트 공연을 함께 즐겨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내년엔 더욱 멋지고 알찬 공연을 준비해 소중한 추억을 선물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2023 파크콘서트’는 8월 19일부터 총 7회에 걸쳐 개최됐으며 이번 공연을 끝으로 총 5만여 명의 시민에게 다채로운 공연을 선물했다.
(누리일보) 신상진 성남시장은 6일 오후 6시 30분 탄천(야탑교~하탑교 일원)에서 열린 ‘2023 성남 페스티벌’에 참석해 축제를 돌아보고 시 승격 50주년 특별 공연 '대환영'을 관람했다. 신 시장은 “지역 예술인들과 함께 성남 대표축제로 첫발을 내딛는 성남 페스티벌에 참석해주신 시민분께 감사드리며 문화·예술 특별도시 성남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10월의 가을밤에 아름다운 탄천 수상무대에서 선보이는 '대환영'은 음악, 무용, 기술 등 다양한 장르를 망라한 판타지 융복합예술공연으로 다른 세상으로 떠나는 주인공과 함께하는 꼭두들의 신비롭고 환상적인 여정을 다룬 공연이다. 메인제작공연 '대환영'은 7일과 8일 저녁 7시 30분 탄천 수상무대에서 공연한다. ‘2023 성남 페스티벌’ 관련 자세한 내용은 성남아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에서 운영하는 예술창작공간 ‘해움’과 ‘새들’이 지난 10월 6일부터 8일까지 오픈 스튜디오 '타작타작'과 성과 보고전을 개최해 예술을 사랑하는 고양시민의 관심을 받았다. 1기 작가들이 약 1년 6개월간 작업한 창작물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획전시는 오픈 스튜디오 종료 후에도 10월 15일까지 지속될 예정이다. 지역 예술인의 창작을 지원하는 예술창작공간 ‘해움’과 ‘새들’은 각각 ‘고양 600년기념전시관’과 ‘신평군막사’ 두 곳을 새 단장(리모델링)하여 만들어졌다. ‘해움’은 일산호수공원 내에, ‘새들’은 덕양구 신평길 217(옛 신평군막사)에 위치해있다. 두 예술 창작공간에는 현재 13인의 시각예술 작가가 입주해있다. 예술창작공간의 첫 번째 오픈 스튜디오인 '타작타작'에서는 시민과 작가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입주작가 작업실 개방 ▲입주작가 성과 전시 ▲미술 창작체험 ▲도장 찍기 여행(스탬프 투어) ▲예술인과의 대담(아티스트 토크) 등 풍성한 예술 체험 행사가 진행됐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시 예술창작공간이 관내 예술인의 거점 역
(누리일보) 고양특례시가 후원하고 (사)고양안무가협회에서 주최·주관하는 제9회 고양 국제무용제가 10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탄탄한 출연진을 자랑한 이번 공연은 국내외 유명 안무가의 총 14작품이 무대에 올랐다. 분야별 최고봉의 중견 무용가, 자신만의 개성 있는 작품을 선보인 신진 안무가, 탄탄한 기량과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는 무용 예술가가 총출동해 다채로운 무대를 펼쳤다. 개막 첫날에는 고양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무용단과 해외초청 무용단이 무대에 올랐다. 두아코 댄스컴퍼니, 춤사 손정연, 김태경 등 고양출신 안무가의 작품과 대만 안무가 ‘친린이’ 그리고 안무가 임선영과 베트남 무용가가 함께 선보이는 작품이 개막을 장식했다. 이튿날은 ‘국제교류안무가 초대전’이 열렸다. 세계무대에서 활동하는 안무가 3명의 대표 작품이 무대에 올랐다. △움직임을 통해 섬세하게 감정을 전달하는 안무가 장혜림이 이끄는 ‘99아트컴퍼니’의 ‘에카(Ekah)’△예술의 융합과 확장을 시도하며 현대무용을 다양한 형태로 창작해내는 안무가 ‘모든컴퍼니’의 ‘의지들’△유럽에서 활동을 시작하여 뛰어
(누리일보) 고양시일산노인종합복지관이 10월 5일 제27회 노인의 날을 맞이하여 복지관 대강당에서 이용회원 약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행사‘차이나는 클라스, 고양 인(in) 노인’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행사를 비롯해 특별 공연, 노인인식개선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노인인권 사진전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이날 뮤페라엔(N)샤르망의 식전 공연이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이후 노인복지 유공자 표창과 축사, 바이네르 중창단의 공연과 용하태권도 시범단의 태권도 공연이 진행됐다. 부대 행사로 복지관 잔디광장에서는 선아유치원 원아 38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가 열렸다. 별관 로비에는 노인 인권 및 인식 개선 사진전이 열려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행사 당일 노인의 날을 기념하여 이용회원 총 1,040명에게 무료 점심식사가 제공됐다. 고양시일산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오늘 함께한 어르신 모두 행복한 하루를 보내셨기를 바란다. 고양시일산노인종합복지관이 1년 365일 어르신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외교부 국립외교원은 9월 18일부터 11월 17일까지 9주간 2023년도 동아시아외교전문과정(EADP: East Asian Diplomacy Program) 정규과정을 운영 중이다. 동아시아외교전문과정은 외국 외교관 대상으로 한국 외교, 동아시아 외교, 글로벌 이슈 등에 대한 강의뿐만 아니라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한국의 전통 명절인 추석 전후로 경복궁 방문, 전통 디저트 만들기, 전주 현장학습 등 한국 전통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현장학습을 진행했다. 9월 20일 이번 과정에 참여 중인 아시아 및 중동 지역 외교관들은 경복궁에 직접 방문하여 한국 전통과 역사에 대한 설명을 들었으며, 추석 연휴 직전인 9월 27일에는 주악을 직접 만들어보며 한국 음식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10월 5일부터 10월 6일까지 전주를 방문하여 한복 체험, 한옥마을 방문 등을 통해 한국 역사와 문화를 체험했다. 한국 역사 및 문화 이해도 제고 목적의 이번 현장학습은 한국어, 한국사, 한국 경제·사회 수업 등과 동시에 진행됨으로써 한국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다질
(누리일보)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는 ‘2023 광명동굴 대한민국 와인 페스티벌’을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광명동굴 빛의광장 및 폭포광장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이번 광명동굴 대한민국 와인 페스티벌에서는 ‘K-와인, K-디저트, 광명을 찾다’라는 주제로 전국 16개 와이너리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한국 와인을 무제한으로 시음할 수 있고, 한국 와인과 페어링하기 좋은 K-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영화 전문 이다혜 기자의 △영화 속 와인 이야기’강연, △요리전문가‘일하는 용형’과 유튜버 ‘쫀득’이 함께하는 와인쿠킹 프로그램, △상그리아 만들기, △대형 젠가, △와인 MBTI, △타로점 등 무료 체험 프로그램까지 새로운 즐거움을 만날 수 있다. 광명동굴 대한민국 와인 페스티벌 개막식은 10월 13일 오후 4시부터 광명동굴 빛의광장 미디어타워 무대에서 진행되며, 선우정아, 딕펑스의 축하공연 등이 예정되어있다. 한국 와인을 무제한으로 맛볼 수 있는 시음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종합안내소에서 성인인증 후 웰컴키트(친환경 와인잔, 씨앗연필, 파우치)
(누리일보) 새마을문고양주시지부는 지난 6일 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제21회 양주시장기 시민독서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윤창철 양주시의회의장, 노현수 경기도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장학사, 권용주 세종대학교 교수, 김용춘 양주시새마을회장, 이종용 새마을지도자양주시협의회장, 새마을문고임원진을 비롯해 수상자와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제43회 대통령기 국민독서경진대회 예선을 병행하여 진행됐으며, 독후감 단체부문에서 덕계초(초등부), 남문중(중등부), 천마병영작은도서관(작은도서관부), 7포병단 3563부대(특별부)가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개인부문에서는 한지혁(덕계초 2학년), 박소연(덕계초 1학년), 이보민(옥빛초 6학년), 지예서(회천초 6학년), 장성빈(남문중 3학년), 김현솔(옥빛중 3학년), 이동주 일병(천마병영도서관), 남기곤 상병(특별부-3123부대)이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오경옥 회장은 “SNS는 빠른 정보로만 비인간화 현상도 커지고 있어 독서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독서는 지식을 쌓는 가장 쉬운 방법고 바
(누리일보)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위대한 협상가이며 외교전략가인 서희선생의 뜻을 기리고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열어갈 “2023 장위공 서희 외교문화제”가 10월 6일 오후 2시 “서희의 외교, 평화를 열다”라는 주제로 이천시 서희테마파크에서 성황리에 개막됐다. 이날 개막식은 김경희 이천시장과 김하식 이천시 의회의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각급 기관 사회단체장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염원”이라는 주제로 평화의 간절한 마음을 담은 대북 축하 식전 공연으로 시작 됐다. 이어서 김경희 시장의 개회사, 김하식 의회의장의 축사와 고려말을 배경으로 한 배우 40여 명이 출연하여 재연 된 “서희선생 강동6주 담판”퍼포먼스 순으로 진행 됐다. 특히 재연 퍼포먼스에서는 서희선생이 현재를 살아가는 미래에 대한 국제 정세의 조언을 통해 “주변 열강의 긴장과 위기가 도사리고 있는 오늘날이지만 훌륭한 외교술을 발판 삼아 슬기롭게 극복해 나아갈 것을 당부”하며 백성들과 병사들의 함성과 함께 축하의 검무가 웅장하게 펼쳐 지기도 했다. 올해 처음으로 외교부가 후원하는 2023 장위공 서희외교문화제는 10. 6(금)~ 10
(누리일보) 대한민국의 정신문화 1호인 효와 예술공연을 매개로 효의 사회적 가치 확장을 위한“K-HYO 페스티벌”이 오는 11월 4일 오후 2시에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한국효문화센터가 주최하는 본 행사는 효 후원자를 위한“함께 나눠 HYO” 1부와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을 위한 자리인“제5회 대한민국효무용제”2부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다. K-HYO 페스티벌은 효라는 전통문화 속에서 최상의 것들을 사회 밖으로 부각시켜 현대사회에서 진정한 삶의 가치가 일깨우고, 효와 문화예술의 융합이 어떠한 시너지효과를 내는지의 방향을 보여주고자 한다. 특별출연으로 장사익의 소리와 경기민요 김세윤, 이다현의“영원히 지지 않는 孝(효), 심청”등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한국효문화센터 최종수 이사장은 “K-HYO 페스티벌을 통하여 대한민국의 정신문화 1호인 효와 문화예술의 융합으로 효의 사회적 가치 확산으로 이어지길 바라며, 한국문화에 대한 세계인들의 관심이 높은 만큼 우리 전통예술과 함께 ‘효 문화’도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용인특례시는 6일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문화협회 용인시지부가 시청 에이스홀에서 제7회 용인특례시 장애인 가요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행사에 참석해 “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배려하고 이해하며 함께 더 나은 삶을 이룰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최대한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최근 차량등록사업소 이전 건물을 리노베이션해 장애인 VR(가상현실) 스포츠체험센터를 조성하는 작업을 추진 중에 도의회에서 도교육청 예산을 깎아 어려워졌지만, 도 예산 지원이 이뤄지지 않아도 시비를 보태서라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대문호 괴테가 ‘하루에 좋은 노래 몇 곡을 듣고 좋은 그림 몇 점을 감상하면 행복한 날’이라고 했다”며 “오늘 행사에서 좋은 음악 감상하시면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상일 시장은 행사에서 김기원 한국맥도날드 대표 등 장애인복지증진 유공자 5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기도 했다. 가요제 참가한 72팀 중 예선전을 거친 10팀이 이날 본선에서 기량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400여 명의 장애인이 참여했다. 관객들은 초대 가수와 출연 팀의 노래를 따라부르며 호응했다. 행사에서 대상은 ‘사랑은
(누리일보) 용인특례시 처인구 삼가동 미르스타디움 보조경기장에서 6일 ‘제1회 용인특례시체육회 읍·면·동 대의원 한마음체육대회’가 열렸다. 용인특례시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엔 관내 38개 읍·면·동 체육회장, 사무국장, 종목단체협의회장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축구와 족구 등의 경기를 하며 서로 우의를 다지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이날 행사장을 찾아 체육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시 체육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는 체육회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 시장은 “지난봄엔 기흥구에서 또 얼마 전에는 수지구와 처인구에서 체육대회가 열려 모처럼 시민들이 만나 단합을 도모하고 즐겁게 지냈다”며 “행사를 잘 치를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해주신 38개 읍·면·동 체육회와 용인특례시 체육회 관계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또 “앞으로도 용인의 체육 발전과 시민의 여가와 건강 증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해주시길 부탁드리고,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사회문제에 대한 시민 중심의 해결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2023 남양주 솔버톤 대회'참가자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운영을 시작한'2023 남양주 솔버톤 대회'는 문제 해결을 뜻하는 솔브(Solve)와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마라톤을 하듯 주어진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대회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신청자가 해결하고 싶은 남양주시의 다양한 사회문제와 아이디어를 간단하게 작성해 제출하면 1차로 10개 팀을 선발해 아이디어를 더욱 구체화할 수 있는 1박 2일간의 대회가 진행되며, 대회를 통해 3개 팀 내외로 우수 팀을 선발해 시상이 이뤄지게 된다. 시는 우수 팀에게 보다 구체적인 사업계획서 작성을 위한 전담 멘토링, 전문가 컨설팅, 사업계획서 작성 지원 등 300만 원 상당의 프로젝트 고도화를 지원하며, 사회적경제기업 등 지역자원과의 네트워크를 비롯해 프로젝트 진행을 위한 활동공간도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우수 팀으로 선정되지 않은 경우에도 사업 아이디어 현실화 방안과 발전 방향을 모색할 수 있도록 문제와 해결아이디어를 지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2023년 남양주시 숏폼 홍보영상 공모전 ‘남양주의 매력에 빠져보숏!’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남양주의 역사·문화·관광 등 다양한 매력을 담아 남양주시를 홍보할 수 있는 자유 주제로 진행되며, 패러디나 브이로그 등 장르에 제한 없이 자유롭게 제작이 가능하다. 출품은 1인 또는 1팀당 1점의 작품만 가능하며, 출품작은 타인의 저작물이 아닌 순수 창작물이어야 한다. 남양주시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거주지 관계없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접수는 오는 11월 3일까지 30~60초 이내의 홍보 영상을 개인 유튜브 채널 숏츠에 게시한 뒤 (#남양주시 해시태그 필수) 참가 신청서를 작성해 구글폼으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는 오는 11월 중순경 개별 통보 및 시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발표되며, 입상자에게는 대상 150만 원을 비롯해 최우수 100만 원 등 총 500만 원 규모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화성시가 6일 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에서 100만 희망화성 시민과 함께하는 ‘제13회 화성시 주민자치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열린 이번 경연대회는 29개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및 시민, 주민자치위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대표 23팀의 ‘주민자치 경연’과 일반시민 3팀의 ‘축하공연’순으로 진행됐으며, 경쟁보다는 주민 교류 및 화합에 중점을 둔 축제의 장이 됐다. 시는 오는 17일부터 27일까지 시청 본관 로비에서 29개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및 일반주민이 참여하는 ‘작품전시회’도 진행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경연대회에 참여해 힘찬 경연을 보여준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행사는 시민 화합과 주민자치회 활성화를 위한 자리가 된만큼 앞으로도 주민자치센터가 지역 내 문화 프로그램 확산에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