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선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선단동 새마을부녀협의회 주관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고구마 캐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부녀협의회 회원과 선단동 직원 등 20여 명은 지난 5월부터 설운동 휴경지에 정성 들여 키운 고구마 100여 박스를 수확했다. 노순자 부녀협의회회장과 송충석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바쁜 영농철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함께 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직접 심고 수확한 고구마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사랑을 실천할 수 있게 돼 뿌듯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윤종애 선단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힘써주신 새마을회원들께 감사드리며, 회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는 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가 지난 6일 ‘성큼성큼 아름드리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성큼성큼 아름드리 음악회’는 2023년 한 해 동안 아름드리 청소년들이 배운 다양한 활동프로그램의 기량을 뽐내고 사회성을 향상하고자 마련됐다. 음악회에서는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에서 실시하는 ‘성큼성큼 꿈자람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된 활동인 ‘한(韓)소리 한(one)마음’에서 배운 한국 전통악기 해금 연주를 비롯해 사물놀이, 합창, 뮤직 컵타, 드론, 피아노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을 펼쳤다. 음악회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친구들과 함께 화합해 공연할 수 있어 뿌듯하고, 한 해 동안 아름드리에서 배운 기량을 가족들에게 보여줄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성큼성큼 아름드리 음악회를 통해 그동안 프로그램을 통해 익힌 기량을 친구들과 부모님 앞에서 선보이면서 청소년들이 자신감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팔달구 매교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0일 매교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를 열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했다. 매교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전날 장보기부터 재료 손질까지 손수 준비하여 돼지불고기, 무생채 등 3가지 반찬을 관내 홀몸 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40가구에게 전달했다. 곽행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반찬을 드리면서 행복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과 봉사 실천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유재구 매교동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항상 솔선수범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는 새마을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매교동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우만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6일 우만1동 어린이 미술대회를 수원월드컵경기장 중앙광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치부, 저학년부(1~3학년), 고학년부(4~6학년) 3부문에서 80여 명의 어린이가 참가하여 부모님과 함께 우만1동 마을풍경을 그리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이번 미술대회는 경기도 제안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됐으며, 어린이들에게 고향 마을풍경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여 미래 주민 자치 주역으로 성장 가능 동력을 부여 하고 어린이 화가로 도약할 기회를 제공했다. 작품을 심사하는 동안 페이스페인팅, 냄비 받침 만들기, 솜사탕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축구공 추첨 이벤트를 진행하여 추첨자에게 축구공을 선물했다. 수상은 대상(수원특례시장) 1점, 최우수상(국회의원) 2점, 우수상(경기도의회의장) 2점, 장려상(수원특례시의회의장) 3점, 꿈나무상(수원월드컵경기장 사무총장) 1점으로 총 9점이다. 이번 미술대회 수상 작품의 당산공원 터널 전시 및 ‘나도 도슨트’ 프로그램 운영으로 어린이 시선에서 본 마을풍경 감상하면서 우리 동에 대한 애정을 한껏 키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누리일보) 군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세계 정신건강의날 기념 명사 초청 강좌’를 오는 10월 19일 4시 군포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10월 10일은 세계 정신건강의 날이다. 센터는 군포시민의 정신건장을 위해 전문의 초청 강좌를 준비했다. 본 강좌는 前국립정신건강센터장인 이영문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마음이라는 숲에서 만나는 뇌 건강법’이라는 주제로 진행하며 스트레스, 재난에 대처하는 마음 키우기에 대한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본 강좌는 군포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접수는 10월 17일까지 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통하여 할 수 있다.
(누리일보) 수원문화재단은 행궁마을 관광 활성화 투어 프로그램 ‘정조임금의 달, 달, 달’ 참가자를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정조임금의 달, 달, 달’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수원시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지속 가능한 관광콘텐츠 개발을 위한 주민참여형 공동체 사업이다. 지역의 역사·문화를 기반으로 지역주민이 구상하고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주민참여형 콘텐츠 상품화를 위해 시범 운영으로 진행한다. 투어코스는 전통문화관 식생활체험관에서 시작하여 장안문, 화홍문을 거쳐 화홍사랑채에서 마무리된다. 식생활체험관에서는 행궁마을 수라지기와 함께 달빵에 담긴 이야기를 들으며 베이킹 체험을 하고, 장안문, 화홍문으로 이어지는 코스에서는 동행지기의 수원화성 이야기를 듣고, 마지막으로 화홍사랑채 야외마당에서는 수원지역 공연단체 ‘아트컴퍼니 달문’의 전통 공연을 관람한다. 프로그램은 10월 28일에 진행한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생 이상 누구나 가능하며, 회차별 15명씩 총 30명을 모집한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주민참여형사업 ‘정조임금의 달, 달, 달
(누리일보) 안산시는 중앙동 도시재생예비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4일 중앙동 당곡운동장에서 ‘도시재생 마을축제-태봉예술제’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중앙동 태봉예술제와 도시재생 마을축제가 협업해 지역주민의 공동체 의식함양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앙동주민자치회와 안산중앙상인연합회에서 주관하고 지역 대학생과 예술인들이 함께 만든 이번 행사는 다양한 세대가 함께 문화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행사는 ▲서울예대 및 주민자치회 공연 ▲거리예술 231쇼 ▲퓨전국악 아우라디아 ▲전시·체험부스 운영 ▲플리마켓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김동휘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이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주민 교류 및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동체 회복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산시 상록어린이도서관은 이달 18일부터 11월 14일까지 그림책을 매개로 아이와 부모의 관계 형성을 돕는 북스타트 후속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북스타트는 그림책을 매개로 아이와 부모가 풍요로운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북스타트코리아와 지자체가 함께 펼치는 지역사회 문화운동 프로그램이다. 북스타트 프로그램은 북스타트 책꾸러미 배부와 후속프로그램 등이 있다. 이번 후속프로그램으로 ▲박채란 작가와의 만남(양육자 대상) ▲유진 작가의 그림책 공연(7~10세 어린이) ▲조물조물 오감 책놀이(18~24개월 아동) ▲신명나는 오감 책놀이(4~7세 아동) ▲엄마 MOM 쓰담쓰담 그림책 테라피(성인 대상) 등을 진행한다. 안산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접수는 상록어린이도서관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이달 10일부터 선착순으로 받는다.
(누리일보) 제7회 수원지속가능발전영화제가 10월 13~15일 수원시미디어센터에서 열린다. 올해 슬로건은 ‘우리의 안전, 여전히 안녕하십니까?’이다. 수원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최하고, 수원시미디어센터가 협력하는 제7회 수원지속가능발전영화제에서는 수원시의 지속가능발전 목표와 관련 있는 영화를 상영한다. 영화 상영 후 영화제를 주관한 기관·단체 관계자와 관객이 대화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영화제는 10월 13일 낮 12시 20분 개막식으로 시작된다. 개막작은 다큐멘터리 영화 ‘장기자랑’(감독 이소현)이다. 관객과의 대화 후 ‘수프와 이데올로기’(감독 양영희)를 상영한다. 14일에는 ‘수원섹션’이 있다. ‘집을 구하는 방법’, ‘어느 좋은 날’, ‘영화! 수원을 말하다’ 등 단편영화 3편을 상영한다. 이어 ‘연가시’(감독 박정우), ‘보드랍게’(감독 박문칠)가 상영된다. 15일에는 ‘석탄의 일생’(감독 모진수, 박소현)과 폐막작 ‘웨이스트 랜드’(감독 루시 워커)를 상영한다. 영화 관람, 관객과의 대화 참여는 무료다. 영화제 홍보물에 있는 큐알 코드를 스캔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부대행
(누리일보) 수원시가 5~9일 국제아동도서 콘텐츠 페스타 ‘북키즈콘’이 열린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아동돌봄박람회를 열었다. 수원시 거점 아동돌봄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 수원시 아동돌봄과 직원과 거점 아동돌봄센터 종사자들은 지역주민들에게 관내 아동돌봄기관, 돌봄 플랫폼, 수원시 아동돌봄 정책사업을 홍보했다. 또 ‘수원시 방과후 돌봄안내지도’를 배부했다. 아동돌봄박람회에서는 수원시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이 꿈쟁이오케스트라 연주회를 선보였다. 또 수원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한 ‘수원 어린이 예술제’에서 많은 어린이들이 ▲수원화성 그림 그리기 대회 ‘꼬마화가 모여라’ ▲동요합창, 악기연주, 발레, 장기 자랑 경연대회 ‘내가 최고야!’ 등에 참여했다. 이 밖에도 ▲‘가을 숲 도토리 소리’ 동화와 함께하는 오감놀이 ▲아동권리 OX퀴즈 ▲가족 간 주고받을 한마디를 부착하는 ‘따뜻한 말 한마디’ ▲아동 돌봄 제안 창구 운영 ▲‘I LOVE 아이’ 포토존(폴라로이드)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도 진행됐다.
(누리일보) 수원시자원봉사센터의 ‘사랑의 밥차’가 10일부터 31일까지 매주 화요일 권선구 고색동 성당에서 열린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코로나 이전 영통구, 장안구 등 2곳에서만 열리던 것을 올해부터 팔달구, 권선구 등을 포함해 모두 4곳으로 확대·운영한다. 센터는 4~5월 영통구 매탄공원, 6월 장안구 연무동 행정복지센터, 9월 팔달구 고등동 성당 등에서 ‘사랑의 밥차’를 진행해왔다. 이달에는 매주 목요일에 열리던 것을 화요일로 변경, 올해 마지막으로 권선구 고색동 성당에서 10일부터 31일까지 모두 3회 운영한다. 이번 ‘사랑의 밥차’에 참여하는 조리·배식 단체는 나눔사랑민들레, 울림봉사단, 박희붕외과봉사단, 소비자교육중앙회수원시지회 등 모두 13개 단체다. 최영화 수원시자원봉사센터장은 “기존 2곳에서만 열리던 ‘사랑의 밥차’를 각 구별로 4곳에서 운영해 골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며 “올해 마지막으로 이달에는 권선구에서 열리게 됐다며 많은 취약계층과 어르신의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전국 마을만들기 활동가 1만여 명이 참가해 각 지역의 마을 만들기 과제와 노하우를 공유하는 ‘제14회 마을만들기 전국대회’가 10월 18~20일 경기도청 구청사에서 열린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도시재단과 마을만들기 전국네트워크가 공동주관하는 마을만들기 전국대회는 매년 새로운 지역을 선정해 개최하는데, 제14회 대회 개최지로 수원시가 선정됐다. 개막 첫날인 18일에는 각자 음식을 가져와 함께 나눠 먹는 만찬 행사 ‘수네앙블랑(수원+디네앙블랑)’과 개막식을 시작으로 마을리빙랩(생활실험실) 경연대회, 마을활동가 시상식 등이 진행된다. 19일에는 경기도청 구청사 잔디마당에서 마을정원, 청년마을살이를 주제로 논의하는 기획 컨퍼런스와 9개의 자유주제 컨퍼런스를 연다. 또 매산동, 행궁동, 조원1동, 매탄3동, 율천동, 경기도청 주변 도시재생사업지 등 수원 내 우수 마을만들기 활동 지역 6개 동을 현장 탐방한다. 마을만들기 활동가들의 활발한 교류 활동도 펼쳐진다. 18일 행궁동 어울림센터, 19일 (구)유림회관에서 마을활동가 간 연대를 위한 대화 모임이 열릴 예정이다. 또 18일 마을만들기지방정부
(누리일보) 제60회 수원화성문화제에서 수원시의 국제자매·우호 도시인 중국 지난시, 베트남 하이즈엉성, 인도네시아 반둥시, 독일 프라이부르크시의 공연단이 수원시 예술공연단과 함께 공연을 선보였다. 8일 행궁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국제 자매·우호 도시 예술단 초청 공연에는 국제자매·우호 도시와 수원시 예술공연단 5개 팀 49명이 참여했다. 이날 중국 지난시의 가무극원, 곡예단 등으로 구성된 예술공연단은 중국 고전민요 ‘모리화’ 연주에 맞춰 중국 전통 경극의 ‘수수무용’과 고난도의 곡예 공연을 선보였다. 인도네시아 반둥시의 파자자란 대학교 순다 예술팀은 인도네시아 서자바지역 소수민족 ‘순다족’의 전통 무용인 바지도르 카홋 춤을 추며 화려한 의상과 역동적인 동작을 뽐냈다. 베트남 하이즈엉성 예술공연단은 베트남 북부 평야 민족과 베트남 남서부 고지대 소수민족의 민속춤을 추며 베트남의 향기와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프라이부르크 올해의 팀’에 4번 선정됐던 독일 프라이부르크시의 쇼팀 매트릭스는 베토벤의 ‘프로메테우스의 창조물’에 맞춰 높은 수준의 곡예와 예술체조를 조합한 춤을 선보였다.  
(누리일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제60회 시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시민 한분 한분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약속했다. 9일 화성행궁 광장에서 열린 기념행사에서 참석한 이재준 시장은 “화려했던 60회 수원화성문화제의 막은 여기서 내리지만, 시민을 빛나게 할 수원의 이야기는 계속될 것”이라며 “위대한 시민의 힘을 믿고, 시민과 함께 ‘모두의 도시, 하나의 수원’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념행사는 수원시립합창단의 공연, 수원시립합창단과 수원시청소년합창단·수원여성합창단·수원시여성실버합창단 등 12개 합창단으로 구성된 ‘수원시민합창단’이 함께하는 시민대합창 등으로 진행됐다. 수원시민합창단은 시민들과 함께 ‘수원의 노래’와 ‘붉은 노을’ 등을 불렀다. 수원시는 서울에서 수원으로 이전한 경기도청의 신축 기공식이 열린 1964년 10월 15일을 ‘수원시민의 날’로 제정하고, 그해에 수원화성문화제의 전신인 제1회 화홍문화제를 개최했다. 이후 1996년 수원화성이 준공된 날(1796년 음력 9월 10일)을 양력(10월 10일)으로 환산해 수원시민의 날을 10월 10일로 변경했다
(누리일보) ‘수원시민’이 중심이 된 제60회 수원화성문화제의 3일간 대장정이 막을 내렸다. ‘수원동락(水原同樂)’을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7일 행궁광장에서 정조대왕의 어머니인 혜경궁 홍씨의 회갑연을 모티브로 한 주제공연 ‘자궁가교’로 시작됐다. 이번 공연에는 회갑연 컨셉에 맞춰 올해 환갑인 여성 등 60여 명의 일반 시민이 시민 배우로 공연에 참여해 호응을 얻었다. 또 행궁광장 앞에는 정조대왕이 자신의 어머니인 혜경궁 홍씨에게 선물한 가마 ‘자궁가교’가 포토존으로 전시됐다. 가을 밤하늘을 불빛으로 물들인 드론 아트쇼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수많은 드론으로 민선 8기 수원특례시 비전인 ‘수원을 새롭게, 시민을 빛나게’ 문구와 함께 다양한 이미지를 표현했다. 또 수원시민 1000여 명이 수원화성과 축제에 대한 추억을 인터뷰한 미디어 전시 ‘그레이트월’과 혜경궁 홍씨의 회갑연을 시민들이 바닥에 그린 초대형 크기의 ‘시민도화서’가 꾸며졌다. 주제공연 외에도 판소리극 ‘이야기극 효연전’, 이동형 공연 ‘출동! 장용영!’, 수원 예술 단체예총의 종합예술 ‘춤이 onda(온다)’ 등이 펼쳐졌다.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