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안산시는 ‘제21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진행된 소등 행사에서 참여 의사를 밝힌 아파트 가운데 77%의 세대가 소등에 참여, 적극적인 에너지 절약 실천 의지를 확인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참여 결과를 분석한 결과, 참여 의사를 밝힌 2만 5천여 세대 가운데 77%인 1만 9천여 세대가 에너지 절약 실천에 참여했다. 기나긴 열대야 속에서도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이라는 목표를 위해 시민들이 동참한 것이다. 안산시와 안산에너지전환과자립네트워크는 지난 22일 ‘불을 끄고 별을 켜다, 시민이 에너지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기념식을 진행했다. 행사는 지구촌합창단, ‘타임아웃’ 등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에너지의 날 유공 공로패 수여 ▲에너지 절약 시민 실천단(1일 1Kwh 줄이기) 서약 ▲시밀레 앙상블 축하공연 ▲‘불을 끄고 별을 켜다’ 퍼포먼스 등으로 꾸며졌다. 특히 이날 행사는 밤 9시부터 10분간 진행된 소등 행사로 절정을 이뤘다. 사전 모집을 통해 소등 행사 참여 의사를 보인 관내 30개 아파트 단지, 총 2만 5천여 세대가 불을 내렸다. 김민 환경교통국장은 “날로 심각해지는 기
(누리일보) 안산시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이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경기 사회적경제 박람회’에 참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사회적경제의 중요성과 미래 사회의 사회적 가치를 대중과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경기도와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주최했다. 안산시에서는 5개의 사회적기업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태양광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인증 사회적기업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은 도민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및 성과와 과제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또한 인증 사회적기업이자 돌봄형 활동을 수행하는 안산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은 ‘모두의 사회적경제’ 주제 강연을 통해 미래 사회의 돌봄 분야에 대해 분석하고 사회적 가치를 재조명했다. 이외에도 생태관광사회적협동조합 지지네이쳐는 사회적경제 체험존에서 멸종위기종 검은머리물떼새에 대한 체험 프로그램 부스를 운영했다. 우리가치존 부스에서는 도시숲센터사회적협동조합과 양지크린협동조합이 각각 조합의 교육 프로그램과 서비스에 관해 소개하는 부스 행사가 진행됐다. 김정삼 소상공인지원과장은 “우리 시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누리일보) 안산시 상하수도사업소가 대부북동 고지대 주민들의 급수 불편 해소를 위해 가압장 설치 공사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대부북동 고지대 주민들은 주말이나 여름 휴가철 성수기(7~8월)에 물 사용량이 증가하면 수압이 약해져 수돗물을 사용하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안산시는 지난 6월부터 대부북동 고지대 3개소에 가압장(상수 가압용 펌프 유닛) 설치 공사를 추진해 이전의 출수 불량 문제를 해결했다. 이번에 새로 설치된 가압장은 기존 가압장과 달리 별도의 펌프실 구조 없이 펌프 유닛을 지중에 매립하는 형식이다. 또한 지하 매설물이 있다고 해도 좁은 공간에 설치가 가능하고 펌프 교체 과정이 단순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를 통해 구조물 시공에 소요되는 시간과 예산을 절감하고, 유지관리도 쉽게 할 수 있다. 시는 이번 공사의 효과성을 분석해 향후 비슷한 어려움을 겪는 지역에 설치를 검토할 예정이다. 백현숙 상하수도사업소장은 “대부도의 발전을 위해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향상된 상수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산시는 지난 23일 청년공간 스테이션-G에서 2024년 제1차 안산시-산하기관 청년정책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청년정책협의체는 안산시와 4개 산하기관(안산문화재단, 안산환경재단, 안산시청소년재단, 안산인재육성재단)으로 구성됐으며, 청년정책 활성화 사업을 발굴하고 사업 내용 공유를 통해 사업의 유기적 협업을 추진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청년정책 기관별 추진사업 경과보고 ▲하반기 역점 추진사업 공유 ▲안산시 청년 정책 활성화 사업 논의 ▲주요업무 및 행사 홍보 순으로 진행됐다. 안산시는 올해 상반기 청년도전지원사업, 청년창업 경진대회, 청년창업 온라인마케팅지원 사업 등을 추진해 청년들의 취·창업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청년정책토론회와 청년정책위원회, 청년활동협의체 운영을 통해 현실적인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정책으로 구체화하고자 한다. 산하기관에서는 현재 ▲지역 청년예술인을 발굴·지원하는 청년시점사업(안산문화재단) ▲탄소중립 환경교육 일자리 지원 사업(안산환경재단) ▲대학생 방과 후 청소년 학습진로 지원사업(안산청소년재단)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
(누리일보) 이민근 안산시장이 청소년 도박 근절 프로젝트인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안산시는 지난 25일 신상진 성남시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이민근 시장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도박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범죄입니다”라고 적힌 피켓을 든 사진을 게재하며 청소년 도박의 위험성을 알렸다고 27일 밝혔다. ‘청소년 도박 근절 프로젝트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 3월부터 불법 사이버 도박은 절대 이길 수 없는 게임이라는 메시지를 국민에게 전달하고 불법 도박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서울경찰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불법 사이버 도박은 자금 마련을 위한 학교폭력 등 2차 범죄로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사회적 문제”라며 “이번 챌린지 참여를 비롯하여 앞으로도 청소년이 안전한 교육도시 안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안산교육지원청 김태훈 교육장, 이강석 안산단원경찰서장, 빈준규 안산상록경찰서장을 지목했다. 한편, 이번 챌린지는 도박중독 추방의 날인 다음 달
(누리일보) 시흥도시공사는 민속 고유 명절인 2024년 추석 연휴를 맞아 9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유료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대상 주차장은 오이도 해양단지, 배곧광장, 삼미시장, 신천역 등 유료 공영주차장으로, 총 73개소이다. 시흥에서 추석 명절을 맞이하는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모든 주차장을 무료 개방하여 주차난을 해소할 방침이다. 추석 명절 연휴 기간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주차 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사전에 공영주차장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주차장 환경정비 등 시설 안전 점검을 대대적으로 실시하였다. 또한, 무료 개방 기간에는 주차 질서 지키기, 주차장 시설물 보호, 쓰레기 되가져 가기 등 선진 주차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주차장 이용객의 협조를 구하기로 했다. 정동선 사장은 “추석 명절 연휴 기간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의 주차 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예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예산 편성 업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28일 업무 담당자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본청(남부, 북부) 각 부서, 직속기관 예산업무 담당자 60여 명이 참여한다. ▲2025년 본예산 편성 기본 방침 ▲세출예산 사업설명서 작성 요령 ▲지방자치단체 교육비특별회계 예산 편성 운영 기준 ▲예산의 성과계획서 ▲교육비특별회계 재정 집행관리에 대해 안내한다. 연수에서는 내년도 예산 편성 기본 방침을 안내하고, 학교 재정 자율성 확대를 위해 목적사업비 축소와 학교기본운영비(총액교부사업) 확대 등 학교 현장 의견을 반영한 예산 편성 방안을 안내한다. 도교육청 안준상 예산담당관은 “예산 편성의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해 연수를 마련했다”라며 “업무역량 강화 연수를 다양하게 제공해 경기교육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며 (재)화성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꿈의 무용단 ‘울트라 화성’이 지난 7월 시작했다. 꿈의 무용단 ‘울트라 화성’은 초등학생 4~6학년 대상 총27명의 단원들을 모집하고, ‘만남’, ‘나로부터 너’, ‘너로 인한 나’, ‘너와 나’, ‘우리’ 등의 다양한 주제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7월 발대 이후 #낯선감정, #SF, #걸스파워, #히어로 등을 메인 키워드로 설정하고 기존 꿈의 무용단 ‘화성’이라는 명칭에서 세부 운영방향에 맞는 아이덴티티를 접목한 꿈의 무용단 ‘울트라 화성’으로 공식 명칭을 변경하여 순항 중이다. 꿈의 무용단 ‘울트라 화성’의 무용감독인 밝넝쿨 감독은 “울트라 화성의 모든 활동은 우정, 믿음, 협동, 존중, 용기, 행복, 약속을 중심에 두고 기획된다. 움직임 만들기, 글쓰기, 그림그리기 등을 통해 신체적 만남을 넘어 서로가 관계를 맺을 때 필요한 감각과 마음을 나누고 그 안에서 서로에 대한 이해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춤을 매개로 자유로운 자기표현의 경험을 만들고 성장하며 다양함과 새로운 즐거움
(누리일보)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9월 28일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에서 ‘2024 어텐션 라이브 #2’를 개최한다. ‘2024 어텐션 라이브 #2’는 지난 4월 ‘카더가든’과 ‘디에이드’가 출연한 첫 번째 시즌에 이은 두 번째 시즌으로 이번 공연은 청년층의 두터운 인기를 끌고 있는 대세 힙합 래퍼 ‘비오(BE'O)’와 독보적인 감성 보이스를 자랑하는 ‘폴 블랑코(Paul Blanco)’의 수준 높은 힙합 무대로 마련되었다. 비오는 TV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11’에서 화려하게 등장하며 이름을 알린 래퍼로 흔히 볼 수 없는 미성의 목소리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노래하듯 랩을 하는 싱잉 랩뿐아니라 타이트한 랩과 퓨어한 보컬 등을 미성으로 구사하며 다양한 역량을 보여주고 있으며 작사, 작곡도 직접 맡는 등 무한한 음악적 세계를 펼쳐나가고 있어 장래가 더욱 촉망되는 아티스트이다. 또한, 폴 블랑코는 앨범 전곡을 작사, 작곡하는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까지 겸하는 올라운더 아티스트이다. 음악성 면에서도 상당히 주목을 받는 그는 힙합계의 기대주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으며 본인의 장기인 시원한 톤과 훅메이킹으로 이번 무대에서도
(누리일보) 시립배곧센텀베이1차 어린이집는 지난 26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바자회 수익금 124만 6,900원을 배곧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수익금은 어린이집 주최로 진행된 아나바다 행사(시장놀이)에서 판매된 수익금 전액이다. 원아와 학부모, 그리고 지역 내 기관 등이 함께 참여했다. 성금란 시립배곧센텀베이1차 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소중히 모은 수익금이 뜻깊은 곳에 쓰이길 바란다”라며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나눔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성금 전달 취지를 전했다. 최복임 배곧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나눔 실천에 참여해준 어린이집 원생들과 학부모,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잘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은행동 주민자치회가 8월 26일 은행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서 개최한 2024년 제3회 은행동 주민총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주민총회는 주민 누구나 주민자치 활동과 계획을 논의하고 토론할 수 있는 장이다. 이번 제3회 주민총회는 은행동 난타동아리 ‘천지개벽’의 식전공연 후 2024년 주민자치사업 결과보고, 2025년 자치계획사업 설명, 투표의 순서로 진행됐다. 은행동 주민자치회의 2025년 자치계획사업 의제는 총 8건으로, 온라인 투표, 사전투표 인원 및 총회 당일투표 인원을 포함한 총 965명의 주민이 우선순위 선정을 위해 소중한 표를 행사했다. 김영록 은행동 주민자치회장은 “토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주민총회에 관심을 두고 참석해주신 주민 여러분 그리고 사전투표에 참여해 주신 주민분들께도 감사를 드린다. 주민자치위원님들의 참여 및 동 행정복지센터의 행정지원을 통해 작년보다 더 많은 주민들이 주민총회에 참여할 수 있었다. 주민들이 총회를 통해 투표한 결과를 토대로 은행동 주민들을 위한 사업들을 적극 진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강동식 은행동장은 “은행동 주민총회를 통해 선정된 202
(누리일보) 신현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9월 7일 오전 9시에 포동 운동장 다담뜰에서 ‘제4회 신현동 주민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주민총회에서는 4개 분과에서 의견 수렴 활동과 회의를 통해 발굴한 8건의 자치계획 사업의 에 대한 주민 투표가 진행된다. 투표를 통해 사업 추진의 우선순위가 결정된다. 투표는 한사람이 3건의 자치계획 사업에 투표할 수 있다. 주민의 의견이 많이 반영될 수 있도록 3회에 걸쳐 찾아가는 사전투표를 실시했고, 큐아르(QR) 코드 스캔으로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사전투표도 오는 9월 7일까지 진행된다. 주민총회 당일에는 어린이 밸리댄스, 라인댄스, 어르신 미술작품 전시 등 주민자치센터의 작품 발표를 함께 선보인다. 더불어, 퓨전국악밴드 ‘미소컴퍼니’의 해설이 함께하는 작은음악회가 열려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유선우 주민자치회장은 “살기 좋은 신현동을 만들기 위해 주민총회에 많이 참여하셔서 많은 의견을 나눠주시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배곧1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9월 7일 두드림공원(배곧4로32-5)에서 제1회 주민총회와 우리동네 문화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배곧1동 주민총회에서는 지난 5월 주민자치회가 주민 의견수렴을 통해 발굴한 7개의 자치계획사업에 대해 주민 투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주민총회 당일 참여가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8월 19일부터 9월 6일까지 찾아가는 사전투표와 온라인 사전투표를 진행한다. 아울러 이날 주민총회와 함께 ‘우리동네 문화 축제’를 개최한다. 침체된 소상권을 살리고자 관내 소상공인들이 운영하는 플리마켓, 아나바다 부스, 체험공간과 청소년 장기자랑 등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류호경 배곧1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주민총회에서 2025년도 배곧1동 주민자치회의 1년 계획이 결정되는 만큼,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 이번 주민총회와 우리동네 문화 축제에 많은 주민이 참석해 모두가 소통하고 즐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영복 배곧1동장은 “2025년도 배곧1동의 자치계획을 공유하고 주민의 소중한 의견을 수렴하는 뜻깊은 자리이다. 향후
(누리일보) 시흥시가 운영하는 (재)시흥시청소년재단 산하기관 시흥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의 진로를 찾고 다양한 실습을 통해 사회진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로작업장 드림박스(:D_BOX)’를 매년 운영하고 있다. 드림박스는 청소년들이 직접 커피 및 음료, 디저트를 만들고 카페 운영을 해볼 수 있도록 실습 경험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도 2:1의 경쟁률을 통해 바리스타 자격을 갖춘 청소년 인턴 4명을 선발했다. 청소년 인턴에게 카페 운영 및 고객 응대 교육, 디저트 교육, 카페 운영 실습 등을 진행한 후, 7월 말 시범 운영을 통해 잠재 이용객의 반응을 모니터링했다. 모니터링 결과를 반영해 판매 음료 및 디저트 레시피 등을 보완하며 카페 운영을 위한 사전 준비를 마무리했다. 고객에게 음료 및 디저트를 제공하는 방식도 특이하다. 학교 밖 인식개선 관련 퀴즈를 풀거나, SNS나 유투브 구독, 댓글에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포인트를 제공한다. 적립된 포인트는 음료나 디저트로 교환할 수 있으며 텀블러를 소지한 경우에는 포인트 차감 없이 무료로 음료가 제공된다. 매주 수, 목요일마다 1
(누리일보) 오이도문화복지센터은 지난 8월 26일 옥터초등학교 강당에서 오이도 지역 어린이를 대상으로 ‘도로시와 깡통로봇의 지구구출대작전’ 뮤지컬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오이도문화복지센터가 주최하고 옥터초등학교가 협력해 기획했다. 오이도에 위치한 옥터초, 옥터초 병설유치원, 한울유치원, 큰숲어린이집 어린이 500여명을 대상으로 오전11시, 오전1시 2회로 나누어 공연을 펼쳤다. 오이도라는 지역적 특성과 시화호 30주년을 기념해 해양환경의 중요성과 친환경 생활습관을 전달하는 내용으로 뮤지컬을 구성했다. 자칫 어렵고 생소하게 느낄 수 있는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춤과 노래 등 재미난 공연을 통해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조방훈 오이도문화복지센터장은 “이번 공연을 위해 협조해 주신 옥터초등학교에 감사드리고, 문화소외지역인 오이도 지역 아이들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어 기뻤다”라며, “뮤지컬 공연이라는 형태를 통해 환경의 중요성과 그를 지키기 위한 생활습관 실천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