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시흥시는 10월 7일부터 8일까지 개최된 ‘제1회 경기도 세계 커피콩 축제’에 은계호수공원 개방 이후 1만여 명의 역대 최대 인파가 몰렸다고 밝혔다. 커피콩을 주제로 대한민국 최초로 시도하는 커피문화 축제는 부스 행사, 대회 행사, 공연행사로 구성됐다. 부스 행사는 세계 커피 농장, 커피문화 체험, 로컬카페, 커피 예술 마켓 등이 진행됐다. 카메룬, 케냐, 코스타리카, 파푸아뉴기니, 과테말라, 에티오피아, 미얀마, 라오스, 필리핀 등 커피 생산국의 농장들이 참여해 해당 국가의 커피를 시연하고, 해당 국가의 커피문화를 소개했다. 이 중 에티오피아에서 온 바리스타가 에티오피아 전통 방식의 커피를 선보이며 큰 인기를 끌었다. 커피 아티스트 유사랑 화백이 커피로 초상화를 그려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경기과학기술대학교 패션디자인과에서 커피박을 사용한 열쇠고리 만들기 등의 체험을 진행했다. 시흥시를 대표하는 로스터리 카페 10곳이 참여해 커피 시연을 선보였다. 공연행사는 문화예술과 협업해 이뤄졌다. 시흥시의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에서 펄시스터지의 ‘커피 한 잔’을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선보였다. 은
(누리일보) 용인특례시가 10일 탄소중립 녹색성장기본계획 관련 25개 부서 담당 공무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김상협 대통령 직속 2050탄소중립 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의 강연회를 시청 컨벤션홀에서 개최했다. 강연은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위기 적응정책 이행을 위한 공감대 형성과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외 탄소중립 기후위기 대응현황과 정책동향’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강연회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김 위원장을 특별 초청해 이뤄졌다. 이상일 시장은 “김 위원장께 특별히 강연 요청을 드렸다”라며 “김 위원장은 이명박 정부에서 녹색성장위원회 녹생성장기획단장을 했고 2020년에는 제주연구원장으로 취임한 바 있다. 이번 정부에서는 탄녹위 민간위원장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 시장은 “용인특례시 탄소중립 비전 선포 원년으로 2050년까지 가야 할 길이 멀고 해야 할 일이 많다”며 “특강을 통해 많은 지혜와 영감을 얻어 목표 실현을 위한 정책에 잘 활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 8월말 지방정부기후적응선포식에서 이 시장을 만
(누리일보) 하남시 위례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7일 스타필드 시티 위례 앞 야외공간에서 ‘WeHA 플리마켓 버스킹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명에 들어간 WeHA라는 슬로건의 의미는 위례는 하나, 위례는 하남 등의 여러 의미를 담은 슬로건으로, 위례동 주민들이 하나되어 하남이란 이름 아래에 번영하기를 기원하는 의미이다. 이번 행사는 △주민셀러 플리마켓 △주민자치프로그램 등 공연 △야외영화 상영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위례동 주민들이 직접 셀러로 참여한 플리마켓을 구성했고, 축하 공연으로 주민자치프로그램 난타반, 훌라반의 공연이 진행되는 등 주민주도 참여의 행사로 진행됐다. 위례동 주민자치회 회장 조상희는 “앞으로도 위례동 주민자치회가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부분을 채워주는 단체로 거듭나길 바라며, 처음 야외에서 개최하는 축제로 부족함이 많았으나 주민들의 많은 협조와 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원숙 위례동장은 “이번 축제를 개최하고 진행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위례동의 발전을 위해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지원하고자 한다”고 말
(누리일보) 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0월 7일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공모사업 - 주말·방학 방과후 마을학교 “와락(樂) 검단숲” 활동발표회 및 졸업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와락(樂) 검단숲”은 2021년도부터 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지속적으로 실시하던 사업으로 금년 2023년도에는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주말·방학 방과후 마을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6월부터 4개월동안 우리가 살고있는 하남시에 있는 검단산을 중심으로 환경을 보호하고 생태계를 보존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환경개선활동을 실천하여 현재 당면한 환경문제를 개선하고자 했다. 지하철 5호선 검단산역 개통으로 검단산에 찾아오는 등산객의 증가함에 따라 검단산 숲 길 보호 캠페인 및 프로깅 활동을 통한 환경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특히 참여 청소년들이 직접 수집한 내용을 토대로 하여 검단산 탐방로 지도를 제작하고 등산객들에게 나눠주면서 취지를 설명했으며 검단산관광안내소에도 상시 비치하여 등산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하남시의 검단산을 홍보하고 알리는데 큰 역할을 담당했다. 또한 검단산 탐방로에 있는 나무를 조사하여 나무에 나무이름표를 달아주는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청년 의제와 이슈를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남양주시 제1회 청년 포럼을 다음 달 9일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남양주 청년의 지역 정착, 비전을 찾다’를 주제로 전문가·청년활동가·각 분야의 지역 청년이 한자리에 모여 청년정책 비전과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1부에서는 청년활동가, 청년정책위원, 청년정책 전문가 등이 패널로 참여해 청년의 지역 정착 사례 소개와 극복 방안, 남양주시 정책과제와 비전 등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2부에서는 포럼에 참석한 청년들이 4명의 패널과 함께 발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질의하고 의견을 개진하는 등 적극적인 현장 참여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시는 이번 제1회 청년 포럼이 청년들의 지역 기반 성장과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청년 포럼에 관심이 있는 남양주시 청년은 누구나 10월 10일부터 사전접수 신청(포스터 내 QR코드)해 참여할 수 있으며, 포럼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청 홈페이지 모집공고에서 확인하거나
(누리일보)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23년도 인터넷·스마트폰 가족치유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17일부터 19일까지 2박 3일간, 수원유스호스텔에서 진행하는 이번 가족치유캠프는 3년 만에 대면으로 운영하며 ▴올바른 미디어 사용 습관 형성 프로그램 ▴가족소통 기술 향상 프로그램 ▴가족운동회 및 체험 프로그램 등이 예정되어 있다. 특히, 가족 간 자율활동 배정, 소통의 시간 확대 등 전년도 개선사항 반영 및 질 높은 프로그램 구성으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과 보호자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2박 3일 동안 다양하고 재미있는 활동을 통해 미디어 없이 생활할 수 있다는 경험을 학습하고, 그 경험이 일상생활을 하는데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가족치유캠프는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으로 어려움을 겪는 초등학생 4~6학년 청소년과 보호자 23가족 46명을 대상으로, 참가비는 무료(식비 일부 자부담)이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누리일보) 과천시가 공동주택 입주민 간 소통과 교류 확대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과천시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으로 지난 7일 과천자이 아파트 단지에서 열린 ‘과천자이 가을문화 축제’가 입주민 등 8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뜨거운 호응 속에 개최됐다. 과천자이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와 생활지원센터가 주최하여 열린 이번 행사에는 과천자이 입주민 한마당 공연으로 과천 엘피스 응원단, 청소년 K-POP댄스팀, 어머니 다이어트 댄스팀 등이 나와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과천뮤즈챔버오케스트라의 연주와 한뫼국악예술단의 전통무용, 탱고, 창작무용, B-boy 공연과 테너 박상현과 소프라노 하나린의 가곡 등으로 화합과 소통의 한마당이 됐다. 또, ‘우리 단지 그리기’를 주제로 한 과천자이 입주민 사생대회도 열려 생활 속 삶의 아름다움과 공간의 소중함 등을 표현하는 기회도 마련됐다. 과천자이입주자 대표 등 관계자는 “입주민들이 한 데 모여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가 열려, 기쁘게 생각한다. 입주민간 화합과 소통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부천아트센터는 오는 11일 오후 7시 30분, 부천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BAC 특별기획 | MODA 탱고 트리오 'Histoire du Tango' 공연을 선사한다. MODA 탱고 트리오는 탱고의 황제이자 아르헨티나 탱고의 시대를 열었던 아스토르 피아졸라와 함께 활동했던 현존하는 최고의 아르헨티나 탱고 마에스트로 ‘네스토르 마르코니(Néstor Marconi)’가 이끄는 세계적인 탱고 트리오로 전 세계 유명한 오케스트라에서 솔리스트로 활약하며 '최고의 아르헨티나 연주자 및 앙상블상' 을 받은 바이올리니스트 ‘라파엘 진톨리’, 아르헨티나 대중음악에서 가장 인정받는 콘트라베이시스트이자 오랫동안 네스토르 마르코니와 호흡을 맞춰온 ‘후안 파블로 나바로’로 구성됐다. 세계적인 연주자이지만 처음으로 한국 공연을 갖는 MODA 탱고 트리오를 위해 특별히 마르코니의 제자이자 국내를 대표하는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가 스승과 함께 꾸미는 듀오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며, 부천아트센터의 자랑이자 상징적인 오르간이 함께하는 무대를 위해 마르코니가 직접 편곡한 곡을 유럽과 한국을 오가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오르가니스트 박준호가 연
(누리일보) 제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2개의 마스터클래스, 2개의 스페셜 토크와 1개의 워크 인 프로그레스 등 5개의 프로그램 클래스를 공개했다. 마스터클래스 총 2개의 클래스가 준비되어 있다. '마크로스' 시리즈 크리에이터이자 총감독인 카와모리 쇼지의 ‘마크로스 - 노래, 사랑, 메카가 만들어내는 무한한 가능성’, 디즈니 '인어공주', '알라딘', '모아나' 존 머스커 감독이 ‘탐정에서 감독까지’ 라는 제목으로 진행한다. 스페셜 토크 역시 2개 준비되어 있다. 불멸의 카자흐- 아니타 체르니크, 이반 아르다쇼프 감독이 ‘신화’와 ‘불굴’이란 키워드를 바탕으로 과거와 현재의 카자흐스탄 애니메이션 세계를 전한다. 또한 ‘철콘근크리트-미래의 아이들’ 은 제임스 카메론, 미야자키 하야오의 CGI 애니메이터를 거쳐, '철콘 근크리트'를 연출한 마이클 아리아스 감독이 상영과 함께 씨네21 이주현 편집장 사회로 특별한 이야기를 펼친다. 마지막으로 워크 인 프로그레스는 삶의 끝에 선 순간 아가미가 생겨난 소년의 아름답고 잔혹한 이야기, 구병모 작가 '아가미' 원작의 애니메이션 '아가미'의 이야기를 담은 ‘'아가미'
(누리일보) 부천시 시승격 50주년을 기념하여, BIAF2023이 부천시민들을 위해 준비한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OST 콘서트'가 10월 21일 토요일 부천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진행된다. 아카데미 지정 국제영화제의 품격에 걸맞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OST 오케스트라 콘서트” 공연은, 디즈니의 명작 '환타지아', '인어공주', '주토피아', '겨울왕국'등 환상적인 사운드 트랙을 연주하고, BIAF가 준비한 특별 게스트인 디즈니의 거장 감독들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이다. 특별 게스트로 '인어공주', '알라딘' 의 존 머스커(John Musker) 감독, '겨울왕국 1,2' 애니메이터 애덤 래비(Adam Levy) 감독, '주토피아' 브래드 사이먼슨(Brad Simonsen) 프로듀서가 무대 인사와 소감을 전할 예정이다.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OST 콘서트'는 10월 21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오후 7시까지 배성재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다. BIAF2023은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된다.
(누리일보) 부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청소년분과와 ‘부천 청소년활동가 판(FAN)’은 10월 31일, 11월 2일 13:00~18:00 양일에 거쳐 2030 청소년활동가를 대상으로 디지털 협업 도구 활용한 스마트 워커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부천여성청소년재단 주최, 부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청소년분과와 부천 청소년활동가 ‘판(FAN)’주관으로 그라운드21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구글 워크스페이스 도구별 주요기능을 익히고 효율적으로 협업과 공동 작업에 대해서 ▲ 구글 워크스페이스의 이해, ▲ 크롬 브라우저 활용법, ▲ 구글 드라이브・독스・스프레드 시트・슬라이드・미트・설문지 등 이론 및 실습 프로젝트로 구성했다. ‘판’은 관내 청소년시설 등 총 12개의 청소년 유관기관이 소속된 네트워크로 ‘우리가 판을 만들자, 너의 팬(응원자)이 되어준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판’은 각 기관별 사업 공유와 현안 사업을 논의하는 회의 구조에서 나아가 지역 청소년 활동가의 지속적인 역량 향상 및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연대사업 ‘부천 청소년활동가 아카데미 ‘판(FAN)’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한 첫 활동
(누리일보) 부천에서 미래도시의 문화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열린다. 부천문화재단은 오는 10월 18일 송내어울마당 솔안아트홀에서 ‘2023 경기도 문화정책 포럼’을 경기연구원과 공동 주최로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미래도시 문화정책, 무엇이 핵심인가? : 문화재단의 역할 전환’을 주제로 열린다. 초저출생과 고령화, 지역소멸과 기후 위기 등 다양한 이슈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역문화 실행 주체인 문화재단의 역할을 되짚고 상생·연대의 방안을 모색한다. 포럼을 통해 설정된 주요 안건은 향후 경기도의 문화정책 및 사업으로 제안될 예정이다. 1부에서는 미래도시에서의 새로운 문화정책 방향과 전망을 주제 발제의 형태로 진행한다. 김성하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이 ‘미래도시를 위한 새로운 문화정책과 문화재단의 역할 전환’ 기조 발제 후 ▲서우석 서울시립대학교 도시사회학과 교수 ▲정란수 대안관광프로젝트 수 대표 ▲이창근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의 발제가 이어진다. 2부에서는 미래도시에서 문화재단의 새로운 역할에 대해 토론한다. 임학순 가톨릭대학교 미디어기술콘텐츠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양효석 전국지역문
(누리일보) ‘2023년 제10회 김포시청소년진로박람회’가 이달 19일 김포한강중앙공원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열린다.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진로체험지원센터는 이번 박람회가 김포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로탐색과 진학상담의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직업 체험을 통해 진로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정보공유존, ▲진로상담존, ▲미래창의체험존, ▲진로직업체험존, ▲이벤트존, ▲진로특강 및 문화공연 등 여섯 개의 영역, 총 84개의 부스로 진행된다. 부스체험의 경우 총 3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1부ㆍ2부는 관내 학교 대상으로 진행되며, 3부는 일반시민들도 참여 가능하다. ‘진로상담존’에서는 진로검사, 특성화고 및 예체능 진학상담, 대학생 학과멘토링 등 평소에 진로ㆍ진학 관련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미래창의존&진로직업체험존’에서는 인공지능, 로봇, 자율주행 등 미래에 생겨나고 있는 미래 직종 탐색과 교육ㆍ복지ㆍ상담, 문화ㆍ예술ㆍ공연, 의료ㆍ건강ㆍ안전 등 다양한 분야의 직업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체험부스뿐만 아니라 학업에 지친 청소년
(누리일보) 김포시 장기도서관이 세계시민학교 ‘전주홍 교수와 챗GPT 그리고 과학자’를 10월 1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전주홍교수와 함께 과학 연구의 작동 원리에 대해 이해하고 챗GPT는 과학자를 대체할 수 있을지, 초불확실성 시대를 살아가는 방법은 무엇인지에 대하여 알아볼 예정이다. 강연을 맡은 전주홍 교수는 서울대 의대 교수이자 서울대 의학연구원 부원장으로 역임하고 있다. 저서로는 ‘역사가 묻고 생명과학이 답하다’, ‘과학하는 마음’, ‘포스트 챗GPT(공저)’ 등이 있다. 강연 신청은 9월 26일(화) 오전 10시부터 김포시 평생교육 통합플랫폼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누리일보) 김포 청소년들의 열네번째 토론대회 결선이 지난 7일 김포시청에서 열렸다. 김포시청소년차세대위원회가 주관한 이날 토론대회에서는 ‘22시 이후 청소년 야간 학원교습 찬반’ 주제로 『장기동전교회장이조』팀(한동규, 조아영)과 『베스트어센트어포지션』(조수현, 김성현)팀의 열띤 토론이 펼쳐졌으며 반대측 입장에서 토론한 『장기동전교회장이조』팀(한동규, 조아영)이 1위의 영예를 차지했다. 올해로 14회를 맞은 청소년 토론대회에는 관내 중․고교생 총 34팀이 참가하여 예선, 본선을 거쳐 4개 팀이 결선에 진출했으며, 이날 결선에서는 ‘청소년 아르바이트 활동 찬반’을 주제로 최종 결승진출팀을 가려냈다. 이회숙 김포시청 교육청소년과장은 행사를 주관해 준 김포시청소년차세대위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우리 사회를 둘러싼 다양한 이슈들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논하며, 청소년들의 권리 증진 및 역량 강화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인사를 전했다. 한편, 김포시와 김포시청소년차세대위원회는 앞으로도 청소년 정책제안 및 토론 활성화를 위하여 대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