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수원특례시 청년 고용확대 및 취업지원 방안 연구회’가 8월 26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중간 보고회에서는 수원특례시에서 실시하고 있는 취업지원 정책의 실효성을 검토하고, 타지역 사례를 비교 분석하여 취업을 희망하는 수원시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 가기 위해 참여의원과 관련부서 관계자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연구에 참여한 유준숙 의원(국민의힘, 행궁·지·우만1·2·인계)은 “수원시 청년정책은 지원사업 위주로 많이 있지만 실질적인 취업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비용대비 적다. 청년 구인·구직자가 함께하는 교육 커뮤니티를 만들어 동기 부여할 수 있는 정책연구가 필요하다”라는 의견은 내놓았으며, 참여의원인 최원용 의원(국민의힘, 영통2·3·망포1·2)도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을 취업지원자들에게 공유하고,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의 네트워크를 만들어주어 그들이 함께 교육을 받고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의 대표의원인 홍종철 의원은 “최근 취업에 성공한 신규 취업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
(누리일보) 양주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5년 특수상황지역개발 신규사업’공모에 4건의 사업이 선정되어 역대 최대 규모인 국비 134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은 남북분단 및 지리적 여건 등으로 지역발전에서 소외된 특수상황지역 주민의 복지증진 및 지역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행정안전부에서 2010년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지방분권균형발전법에 따라 국비 80%를 지원해 지자체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 2025년 선정된 신규사업은 제1광사교 확포장도로 건설공사, 봉양동공업지구 도시계획도로(시도14호선) 개설사업, 유양동 하수관로 정비사업, 효촌리3 하수관로 정비사업 총 4건이다. 제1광사교 확포장도로 건설공사(72억원)는 테크노밸리와 양주역세권개발을 통합 연계하여 직(職)[테크노밸리], 주(住)[양주역세권), 락(樂)[중랑천, 양주역세권] 마련으로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봉양동 공업지구 도시계획도로(시도14호선) 개설사업(32억원)은 봉양공업지구 내 공장 및 주거밀집지역의 협소하고 굴곡이 심한 도로를 연결도로로 개통하여 교통불편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이오수 의원(국민의힘, 수원9)은 26일 수원시청 별관에서 열린 '시각장애인현장해설협회 수원시지부 창립식'에 참석하며, 시각장애인의 정보 접근성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밝혔다. 시각장애인현장해설협회는 시각 장애인을 위한 현장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로, 시각 장애인들이 문화, 스포츠, 역사적 장소 등을 더욱 쉽게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협회는 시각 장애인들의 정보접근성과 참여 기회를 증진시키기 위해 다양한 현장 해설 프로그램과 관련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이오수 의원은 이번 창립식에서 축사를 통해 "시각 장애인을 위한 현장 해설 서비스가 활성화되어 정보접근성 향상에 크게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라며, 수원시지부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창립식에는 수원특례시장, 경기도의회 부의장, 도·시의원 및 관련 단체 인사들이 참석하여 시각 장애인 현장 해설 서비스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논의하고, 현장 해설 체험 등을 통해 서비스의 효과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누리일보) 양주시의 대표 가을 축제,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가 오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양주 나리농원에서 성대하게 펼쳐진다. 지난해 축제기간 14만명, 개장기간 31만명이 방문해 큰 성공을 거둔 천일홍 축제는 경기북부를 대표하는 꽃 축제로 성장해 가고 있다. 올해는 ‘마법같은 사랑 이야기’를 주제로 천일홍의 아름다움과 사랑의 이야기를 담아낸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계획했다. 또한, 지역 대표 공연예술제로 선정된‘양주예술제’도 같은 기간에 추진해 문화예술 공연을 접목한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 천일홍과 다양한 꽃을 볼 수 있는 나리농원은 9월 4일에 개장해 10월 20일까지 진행해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힐링의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축제 첫날인 9월 27일에는 12개 읍면동 시민대표들과 군악대가 함께하는 ‘플라워 퍼레이드’와 양주예술제를 함께 시작하는 의미를 담아, 양주예술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창작뮤지컬 ‘김삿갓’을 초연하며 트롯가수 김다현이 축하 무대를 장식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9월 28일에는 ‘청소년 댄스페스티벌’과 양주시 국악협회 등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은 지난 26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65세 이상 기초연금을 받고 있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관리 및 치매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장안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하여 진행하였으며, △치매 기본 인지검사 △워크북 활동 △예방수칙 교육 등으로 구성되었다. 조원2동은 향후에도 경로당 회원을 비롯한 지역 내 건강관리에 관심이 있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추가 교육을 계획하고 있다. 김수정 조원2동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능력이 향상되기를 바라며, 항상 건강하고 활기차게 지내시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26일 분리배출 자원관리 근로자 20명을 대상으로 ‘분리배출 자원관리 근로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폭염에 따른 안전 근무 및 사고 예방 △순환근무에 따른 4분기 근무체계 안내 △근무지 순찰 및 점검 강화 △올바른 분리배출 교육 등의 주제가 다뤄졌다. 특히,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폭염 시 근무 요령에 중점을 두었다. 영화동은 올해부터 관내 에코스테이션 5개소에서 근무하는 분리배출 자원관리 도우미들의 안전과 직무 교육을 강화하고,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분기마다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에코스테이션은 단독주택과 원룸 밀집지역에서 재활용 분리 배출 장소 부족으로 발생하는 무단투기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치된 분리수거함을 의미한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청소 현장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정착과 쾌적한 에코스테이션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알마로는 지난 26일 수원시 장안구 저소득층을 위한 콜라겐 시리얼 300박스(1,2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장안구 관내 저소득 가구에 건강한 간식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식품유통업체인 알마로(화성시 소재)가 이번에 기부한 콜라겐 시리얼은 단백질과 16개 아미노산을 함유하여 성장기 어린아이부터 단백질이 부족한 어르신까지 손쉽게 섭취할 수 있는 영양간식이다. 각 동 사회복지 담당자들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오덕진 대표는 “추석명절을 맞아 온가족이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간식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이 가족과 함께 편안하고 즐거운 추석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콜라겐 시리얼을 기부해 주신 오덕진 알마로 대표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성숙한 기부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6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장안구지회와 장안구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전세관리단의 위촉식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안전전세관리단은 경기도가 기획한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부동산 불법중개행위 근절과 안전한 전세계약 문화 정착을 목표로 하는 민관 합동 관리단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장안구의 전세사기 피해 사례와 예방 대책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건전한 부동산 중개를 위한 향후 방향에 대해서도 심도 깊은 토론이 진행되었다. 장안구 안전전세관리단은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을 위해 전세피해 의심 지역 및 공인중개사법 위반 사무소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모니터링 과정에서 문제가 발견된 사무소는 담당부서와의 합동 지도 점검을 받게 된다. 또한,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안전전세 길목 지킴 운동'에 관내 개업공인중개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관리할 방침이다. 김성중 토지관리과장은 “안전전세관리단 운영을 통해 장안구의 개업공인중개사들이 공인중개사법을 준수하고, 부동산 중개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전세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임차인에게
(누리일보) 광명시는 지난 23일 사들 물류단지 일대의 소방시설과 전기 설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7월 노온사동 사들 물류단지 내 문구류 보관창고 3개소 화재 사고를 계기로 추진됐다. 시는 광명소방서, 광명시전기공사협의회와 협력해 소방시설과 전기 설비 및 불법 건축물 현황 등을 점검했다. 특히 ▲누전차단기 설치 ▲노후 전선 관리 ▲ 소화기 비치 ▲대피공간 확보를 중점적으로 확인했으며, 관리 주체에게 점검 결과에 따른 조치 방법을 안내했다. 이상진 안전총괄과장은 “시민의 재산과 인명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추석 명절 대비 노온사동 일대 주거용 비닐하우스에 대한 화재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광명시가 올해도 광명시민들과 함께 시정 정책 결정을 이어갈 계획이다. 시는 9월 28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제7회 광명시민 500인 원탁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원탁토론회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2025년 주민참여예산사업의 우선순위를 선정하고 저출생·고령화 대응 정책을 제안한다. 수렴된 시민 의견은 단순히 정책 참고에 그치지 않고, 정책 결정 과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1부에서는 ‘2025년 주민참여예산사업 선정’을 주제로 시민들이 직접 제안한 사업을 논의해 투표를 통해 우선순위를 결정한다. 최종 선정된 사업은 의회 심의를 거쳐 2025년 예산에 반영될 예정이다. 우선순위는 온라인 사전투표 50%와 현장투표 50%를 통해 결정될 예정이다. 온라인 사전투표는 9월 13일까지 광명시청 누리집 배너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2부에서는 ‘저출생·고령화 대응 정책 제안’을 주제로 시민들이 저출생과 고령화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논의하고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저출생 관련 분야는 ▲출산 및 양육 지원 ▲보육 및 교육서비스 확대 ▲주거 지원 ▲일
(누리일보) 광주시는 오는 29일부터 9월 30일까지 2024년 3분기 청년 기본소득 신청을 접수받는다고 27일 밝혔다. 청년 기본소득은 청년의 사회적 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해 취업, 소득, 재학 여부와 상관없이 분기별 25만원씩 연간 최대 10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제도이며 기초생활수급자는 증명서류를 제출하면 일시금으로 지급이 가능하다. 지급 대상자는 신청일 기준으로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24세 청년(1999년 7월 2일생부터 2000년 7월 1일생까지)으로 경기도에 3년 연속 또는 합산 10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해야 한다. 신청 방법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에서 8월 29일 오전 9시부터 9월 30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군복무 등으로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대리 신청도 가능하다. 다만, 기존 수령자 중 자동 신청에 동의한 경우 자동 신청되므로 별도로 신청할 필요는 없다. 시는 신청자에 대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대상자에 대해 10월 20일부터 지역화폐인 광주사랑카드로 청년 기본소득을 지급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광주시는 시민을 대상으로 주거지 중심의 평소 생활과 만족도를 조사하는 ‘2024년 광주시 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광주시 사회조사는 시민에 대한 삶의 모습, 사회구조의 변화 등을 조사해 광주시민을 위한 정책 수립에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하며 시민의 요구에 맞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활용된다. 이번 조사는 오는 29일부터 9월 12일까지 15일간 진행되며 조사 대상은 관내 표본으로 선정된 810가구 15세 이상 거주 가구원이다. 올해 사회조사는 ▲가족·가구 ▲환경 ▲보건 ▲사회통합과 공동체 ▲안전, 광주시 특성 항목 등 6개 부문 55개 항목이다. 세부 조사 항목은 가족관계 만족도, 저출산의 원인, 환경 보호 활동 참여, 스트레스 정도, 삶에 대한 만족감, 일상생활 두려움, 광주시 전입 동기 등 다양한 측면의 시민 생각을 조사한다.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하는 면접 조사와 비대면 자기기입식 및 인터넷 조사도 병행해 실시되며 조사 결과는 통계표 작성 및 종합 분석을 거쳐 올해 12월 말 광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표된다. 시 관계자는 “광주시 사회
(누리일보) 광주시는 오는 9월 13일까지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4년 기업환경 개선 사업’에 대한 수요조사를 한다고 27일 밝혔다. 개선 사업 분야는 ‘기반 시설’, ‘노동환경’, ‘작업환경’, ‘소방시설’ 등 4개 분야이다. ‘기반 시설’은 수해 대상 3개소 이상의 중소기업 밀집 지역에 도로 확‧포장, 상·하수도 등 경영 관련 기반 시설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노동환경’은 종업원 200명 미만이며 최근 3년 평균 매출액이 300억 원 이하인 중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기숙사, 휴게실 등의 설치 및 개보수를 지원한다. ‘작업환경’은 종업원 50명 미만의 영세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작업공간 개보수, 적재대, LED 조명 설치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소방시설’은 종업원 200명 미만의 중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노후 전기 배선 교체, 위험물 보관 격벽 설치 및 자동소화장치 설치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개선 사업 지원 대상 업체로 최종 선정되면 총사업비의 최대 80%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10인 미만 사업장의 경우에는 자부담이 10% 경감돼 총사업비의 9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누리일보) 광주시는 경기도 내 21개 시‧군을 대상으로 하는 2024년 개발제한구역 관리 실태 평가에서 우수 시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개발제한구역 관리 실태 평가는 불법행위 사전 예방, 사후관리 등을 비롯해 제도개선 건의 및 특수 시책 시행 여부 등 총 24개 항목에 대해 평가한다. 시는 불법행위 사전 예방을 위해 연간 단속계획 수립 및 경계 표석, 안내판 등을 설치해 효율적 관리 체계를 확립했다. 또한, 개발제한구역과 상수원 보호구역 중첩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각종 인허가에 대한 사전심사 청구제 등을 확대 운영하는 등 제도개선에 적극 앞장섰으며 이러한 행정력을 인정받아 ‘2024년 개발제한구역 관리 실태 평가’에서 ‘우수 시’로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개발제한구역은 다음 세대에게 물려줄 위대한 유산으로서 효율적인 관리에 어려움이 많지만 자긍심을 갖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평가에서 장려를 수상했다.
(누리일보) 파주도시관광공사는 지난 26일 마장호수에서 수난사고 대비 구조훈련을 실시했다. 공사에서 관리하고 있는 마장호수에서는 수상레저체험을 할 수 있는 카누⋅카약을 운영중에 있다. 이번 훈련은 마장호수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수난사고에 대비하여 초동대처 능력 향상 및 구조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하였다. 이날 훈련은 마장호수 계류장 인근에서 익수자가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해 △상황발생 및 보트출동 △맨몸구조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실습교육 등 신속한 인명구조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조동칠 사장은 “이번 수난구조 합동훈련으로 유사시 초기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었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관광지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여 관광지 안전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