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태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2)은 지난 23일 안산시 본오2동에서 자원을 재활용하는 자원순환마을 만들기 사업 관계자들과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경기도 자원순환과 자원재활용운영팀, 마을만들기경기네트워크, 자원재활용 관련 협동조합 등 관계 공무원과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자원순환마을만들기 사업’은 경기도 자체 사업으로 마을별 맞춤형 자원순환시스템을 구축하고, 단계별 마을만들기 사업도 실시한다. 그동안 경기도에는 26개 시·군에 137개 마을이 참여했다. 올해 2024년에는 ▲마을 활성화, ▲거점 조성, ▲거점 활성화 3개분야에 18개 마을을 추가로 선정하고, 총 7억원의 예산도 지원 받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역에서 자원순환 캠페인과 교육, 분리배출시스템 구축, 1회용품 줄이기와 에너지 절약 교육 등 자원순환마을 만들기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안산시 내 한 협동조합 관계자가 겪는 어려움과 요청 사항도 있었다. 이와 함께, 관련 담당 부서 및 기관들과 자원순환마을 만들기 사업의 추진 점검과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개선 방안도 함께 나누었다. 특히, 자원순환마을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이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6)은 26일 안양시의회 2층 문화강좌실에서 열린 '중학교 입학배정 개편방안 모색'을 주제로 한 정책토론회의 좌장을 맡아 경기도 중학교 입학배정의 현황과 개편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토론회는 경기도의회와 경기연구원이 함께하는 토론회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패널 7명이 참석해 견해를 나눴으며,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최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김정호 국민의힘 대표의원, 조성환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 주형철 경기연구원장. 김보영 안양시의원, 권주홍 안양시 옴브즈만위원장 등이 축사를 전했다. 백병부 경기도교육연구원 교육협력부장의 ‘경기도 내 중학교 배정 실태 및 개선 방향’에 관한 주제 발표와 이어지는 토론으로 김채만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민관 안양과천교육지원청 학생배치팀장, 김두일 한스경제 경기취재본부장, 김지혜 광명 구름산초등학교 담임교사, 방시온 안양시 학교사랑연구회장, 조숙경 前 안양 부흥중학교 운영위원장, 이영남 안양 대안중학교 운영위원장이 참석해 중학교 입학배정 개편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토론에 참여한 패널들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박옥분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2)은 지난 26일 동두천에 있는 기지촌 피해 여성 성병관리소와 성병관리소 철거를 반대하는 농성장에 격려 방문하여 관련 시민단체 및 동두천시 관계자 등과 만나 정담회 자리를 가졌다. 동두천에 위치한 기지촌 여성 피해자 성병관리소는 1973년에 설립되어 1992년까지 운영되다가 1996년에 폐쇄되었고, 현재도 과거 기지촌 여성들의 아픔이 담긴 성병관리소 건물이 방치된 채 남아 있는 실정이다. 정담회에 참석한 경기북부평화시민행동 최희신 공동집행위원장과 기지촌여성인권연대 김은진 대표 등은 “동두천시가 소요산 종합발전 관광계획에 따라 올해 성병관리소를 철거할 예정이다”라고 우려하며 “아프지만 역사적으로 기억해야 할 공간인데 관광지로 활용한다는 계획은 문제가 많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박옥분 경기도 의원은 “기지촌 피해 여성에 대한 성병관리소는 철거를 통해 지울 역사가 아니라 반성해야 할 역사다”라며 “일본군 위안부와 같이 기지촌 피해 여성에 대한 국가 책임을 인정하고, 성병관리소를 평화와 인권의 기억 공간인 역사관으로 개선해 관리․운영해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n
(누리일보)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의 개막식이 여주시에서 개최된다. 이와 함께, 여주시는 비엔날레 행사와 연계하여 여주도자기 판매․체험․공연행사가 어우러진 '여주도자페스타'를 개최한다. 경기도자비엔날레의 개막식은 9월 5일 19시에 여주도자문화센터 앞 광장에서 진행하며, 17시부터 사전행사를 시작한다. 국내외 참여작가를 비롯하여 각 유관기관․단체장 1,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행사 구성은 세라믹 매직쇼 오프닝을 시작으로 아트 런웨이, 국제공모전 시상, 주제 퍼포먼스, 개막선언 등과 함께 가수 박정현과 여주 다누리 어린이 합창단이 함께 꾸미는 공연으로 피날레를 장식한다. 2001년 제1회 경기도자비엔날레 개최 이래, 처음으로 여주에서 개막식이 개최되는 만큼 여주시는 무대 설치 및 행사진행에 필요한 각종 제반사항 추진에 전폭적으로 협조하고 지원할 방침이다. 아울러, 비엔날레의 개막식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여주도자페스타'를 9월 5일에서 9월 15일까지 신륵사관광지 주차장 일원에서 개최한다. 여주시가 주최하고 여주도자기사업협동조합(조합장 피재성)이 주관하는 여주도자페스타는 여
(누리일보) 여주시에서는 마을마다 찾아가서 디지털 교육을 하는 디지털 학당이 분기별로 시행중이다. 디지털 학당에서는 스마트폰 사용법과 키오스크 체험등 디지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디지털 세상에 접근하기 쉽도록 다양한 디지털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8. 26. 여주시 점동면에 위치한 덕평1리 마을회관에서는 어르신들이 낯설게만 느꼈던 키오스크를 체험하게 되었다. 이번 키오스크 체험에서는 패스트푸드, 영화관, 병원, 민원발급등 주문, 예약부터 카드 결제까지 방법을 하나하나 화면에 터치하면서 사용법을 배웠다. 패스트푸드 주문하기 체험할때는 주변 어르신들이 “햄버거는 10개는 주문해야 우리 다 먹을 수 있다.” “ 키오스크 주문하면 배달까지 왔으면 좋겠다”라며 웃음꽃을 피웠다. 여주시 정보통신과 관계자는 “디지털 배움터 교육과 더불어 ‘찾아가는 디지털 학당’ 등 디지털 교육 접점을 늘리면서 시민들의 디지털 격차를 줄이고,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여주시가 지난 8월 22일에 8월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하였다. 민방위 훈련은 14시 민방위 경보 공습 사이렌 발령을 시작으로 군·경·소방 및 공무원의 지도하에 통행 중인 차량은 5분간 갓길에 정차하여 비상차량 이동훈련을 실시하였고, 보행자는 15분간 비상대피시설로 이동하여 훈련 시간 동안 라디오를 청취하였다. 이번 훈련은 공습경보 발령 시 차량 통제 시간은 5분으로 줄고, 경보 해제 시에는 사이렌 울림 없이 음성 방송과 재난문자 등으로 상황을 전파하고 훈련 종료를 알렸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비상차량 이동 훈련에 참석해 군·경·소방 차량과 함께 이동하며 여주시내 일대 훈련 상황을 순시하였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6일 구청 상황실에서 여성지원 민방위대 19명과 함께 8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팔달구 여성지원민방위대는 지난 2014년 창설된 참여자 중심의 민방위 조직으로, 민방위사태 시에는 초기 대응·현장 수습 및 복구 등을 지원하고, 평상시에는 재난·안전 위험지역 예찰 활동, 민방위 교육·훈련 지원 등 지역 사회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2024년도 하반기 활동 계획 및 여성민방위대 신규 활동 발굴 논의 등으로 진행됐으며, 전 국민 참여 민방위 훈련 지원, 집중호우 취약지역 점검, 겨울철 설해 예방·제설작업 지원 등 주민 안전을 지키는 일을 해나갈 계획이다. 박은주 대장은 “여성지원민방위대는 국가 비상사태 발생 시 초기 대응 및 신속 대처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수원의 중심 팔달구의 안전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양희 종합민원과장은 “지역 사회 안전을 위해 적극 참여해 주시는 여성지원 민방위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팔달구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대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3일 원활한 교통유발부담금 부과·징수를 위한 “2024년 교통유발부담금 경감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경감심의위원회 회의는 ▲신규위원 위촉식 수여 ▲인사말씀 ▲부위원장 선출 ▲위원회 구성 및 심의 방법 설명 ▲안건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교통유발부담금은 교통혼잡 완화를 위해 1,000㎡ 이상의 시설물 소유자에게 경제적 부담을 부과해 자발적인 교통수요 감축을 유도하는 교통수요관리 정책으로 징수된 교통유발부담금은 교통환경 개선사업을 위한 재원으로 사용된다. 또한, 자발적인 교통량 감축 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2,000㎡ 이상의 시설물 중 「수원시 교통유발부담금에 관한 조례」에 규정된 경차주차구획 운영, 주차장 유료화, 통근버스 운행 등 교통량 감축 활동을 이행하면 경감을 적용받을 수 있다. 이에 세무사, 변호사 및 시민단체 등 관련분야의 외부 전문가와 공무원으로 구성된 팔달구 교통유발부담금 경감심의위원회에서 경감신청서와 증빙자료를 제출한 23개의 시설물에 대해 경감률을 심의해 결정했다. 경감심의위원회 위원장인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교통유발부담금 경감심의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6일 평소 민원이 잦은 지역과 향후 사업 대상지 발굴을 위해 직접 현장을 돌아보며 구민 안전과 복지를 살폈다. 이번 현장 방문 대상지는 주민들이 직접 건의한 지역을 위주로 선정됐다. 우선, 통행 불편으로 민원이 다수 접수된 수원 공고 정문 인근 보도(세지로 268 일원)와 시설 노후화로 리모델링이 필요한 효원공원 내 공중화장실을 관련 부서와 함께 둘러보며 안전 점검 진행 사항을 보고 받았다. 또한, 지역 축제 개최 요구 민원이 접수된 대상지를 찾아 주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적합한 장소를 모색하며 사업을 적극 검토했다. 팔달구는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시급한 사항은 즉시 조치를 취하고, 예산 및 행정 절차가 필요한 경우는 내년도 본예산 사업으로 검토·반영할 계획이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구민의 안전과 신속한 민원 처리는 평소 가장 최우선으로 강조하는 사항”이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구정을 적극적으로 살피고 지원해 눈에 띄게 달라지는 팔달구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팔달구는 주요 현안 지역을 직접 살펴보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현장 행정을 다음 달까지 지속
(누리일보) 부천공정무역협의회는 공정무역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제5회 부천시민 공정무역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정무역이란 경제선진국과 개발도상국 간 불공정 무역구조로 인해 발생하는 부의 편중, 환경파괴, 노동력 착취, 인권침해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두된 무역형태이자 사회운동이다. 부천시는 2017년 공정무역도시로 인증받은 이후 윤리적 소비를 촉진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 공정무역을 활성화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공모전은 공정무역을 주제로 한 다양한 창작물(활동수기, 그림, 표어 등)을 통해 공정무역의 가치와 공정무역도시 부천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것이다. 응모된 작품은 공정무역 행사에서 전시한다. 공모작은 심사를 거쳐 대상 1명(팀), 최우수상 2명(팀), 우수상 3명(팀)을 선정하고 10월에 개최 예정인 부천시 공정무역 포트나잇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공정무역 물품이 부상으로 제공된다.
(누리일보) 부천시는 9월 2일부터 23일까지 2024년 7월 1일 기준 토지 343필지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접수한다. 이 기간에는 각 구청 민원지적과나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토지 343필지의 개별공시지가 열람부를 확인할 수 있다. 부천시 홈페이지 및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도 개별공시지가 열람이 가능하다. 개별공시지가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부동산 종합민원사이트(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또는 각 구청 및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의견서’를 작성한 후, 관할 구청 민원지적과에 방문하거나 우편 및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부천시는 개별공시지가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자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기간 동안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하고 있다. 해당기간 내 토지소재지 구청에 방문해 민원상담 신청서를 작성하면 민원인이 요청한 상담일에 맞춰 감정평가사와 유선 및 방문 상담이 가능하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의 적정성, 인근 지가와의 균형 여부 등을 다시 조사한다.
(누리일보) 부천시(시장 조용익)와 부천시자살예방센터는 올해로 21회를 맞은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기념해 9월 7일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부천 안중근공원에서 ‘2024 생명사랑 희망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은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그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자살예방협회(IASP)가 제정한 날이다. 우리나라도 ‘자살 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자살 예방의 날을 법정 기념일로 제정했다. 이에 따라 부천시자살예방센터는 부천시의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시민들의 자살 예방 범국민 활동 동참을 독려하고자 매년 자살 예방의 날 ‘생명사랑 희망나눔 캠페인’을 개최하고 있다. 본 행사에서는 부천시자살예방센터를 비롯한 관내 유관기관들이 자살 예방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모든 부스 활동은 별도의 비용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원민 건강도시과장은 “생명사랑 희망나눔 캠페인은 자살 예방의 날을 알리고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는 기회”라며 “부천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
(누리일보) 양주시는 27일 오전 시장 주재로 김정민 부시장, 간부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리농원에서 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수현 시장은 농촌자원과장으로부터 올해 나리농원 개장 준비 상황을 보고 받은 후, 직접 현장을 둘러보며 경관 작물 식재 상태 및 주차장, 휴게시설 등의 안전관리 상태를 꼼꼼히 살폈다. 올해 나리농원은 오는 9월 4일부터 10월 20일까지 47일간(09시부터 20시까지) 유료개장을 실시한다. 방문객들은 6만 6천㎥의 넓은 농원에서 올해 신규로 도입한 루비그라스, 여우꼬리맨드라미를 포함해 23종의 꽃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9월 14일부터는 꽃밭 한 필지(4,460㎡)에서 천일홍을 직접 수확하여 기념품을 만들 수 있는 체험과 꽃밭 해설 프로그램이 신규 운영될 예정이다. 방문객은 네이버에서 사전 예약 시 바로 농원 입장을 할 수 있으며, 할인 적용은 현장 발권에서만 가능하다. 강수현 시장은 올해 극심한 폭염 속에서도 나리농원 꽃밭을 가꾼 직원과 근로자들을 격려하며, “전국 최대 천일홍 군락지인 나리농원을 찾는 많은 관람객에게 천일홍처럼 "마법 같은 변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8월 23일 상반기 학교폭력 예방 및 교육적 해결 우수교인 의정부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하여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과 더불어 우수학교 현판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이날 진행된 행사는 지난달 가능초등학교에 이어 학교 폭력 예방과 교육적 해결을 위해 노력한 의정부공업고등학교 교원, 학생, 학부모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더욱 안전한 학교 환경과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해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이날 캠페인 행사는 의정부공업고 학부모회, 학생자치회, 교직원들과 더불어 의정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서도 함께 하여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의 협력이 돋보였으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의 인식을 제고하는 데 좋은 계기가 되었다. 원순자 교육장은 “학교폭력 예방과 교육적 해결은 교육공동체가 함께 책임져야 할 중요한 과제이며, 의정부공업고등학교가 보여준 노력은 다른 학교에도 큰 귀감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의정부교육지원청은 학교 폭력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파주시의회 이혜정 도시산업위원장은 26일'교통약자이동지원서비스 및 교통환경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혜정 위원장을 비롯해 파주시 도로교통국 교통정책팀, 택시팀, 버스정책팀 관계 공무원과 파주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장, 파주자유로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 교통약자특별수단 장애인 이용자 등 총 41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교통약자이동지원서비스 이용자들의 장애인 교통수단에 대한 불편 및 개선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바우처택시 배차시간 지연 및 승차거부, 저상버스 운행기사의 리프트 조작 미숙 및 장애인식 교육 부족 등 이용자들이 실제로 겪고 있는 민원내용을 토대로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심도 있는 토의가 이뤄졌다. 이혜정 위원장은 “교통약자이동지원서비스를 이용하는 분들을 위한 인프라 구축 형성의 중요성과 교통수단 보급에 필요한 예산을 면밀히 분석함으로써 운영 및 인력관리, 장애인식 개선 교육 등 합리적인 제도가 뒷받침 되어 교통약자이동지원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펴보겠다” 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