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안양시가 만안구의 안양아트센터·명학공원 일대를 ‘미디어아트’ 명소로 새롭게 조성하고 이를 기념하는 축제를 개최한다. 시는 오는 14일 오후 5시30분부터 안양아트센터 광장과 야외무대, 명학공원에서 ‘명학음악회와 함께하는 미디어아트 축제’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축제는 명학음악회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개막식과 미디어아트 영상 상영이 진행된다. 시는 안양아트센터 옥탑부에 조명기구를 설치해 광장 바닥에 길이 45m, 폭 10.5m 규모의 거대한 미디어아트 연출을 준비했다. 올해 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미디어아트 영상에 안양의 역사, 문화예술도시 안양, 안양의 사람들 등 안양시만의 고유한 이야기를 담았다. 시 관계자는 “웅장하게 투사되는 미디어아트 영상 상영은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영상 상영 이후 성결대 동아리, 지역주민 및 문화예술인의 공연과 방송인 조혜련·트로트가수 재풍의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이번 미디어아트 축제는 안양8동의 마을축제인 명학음악회와 함께 진행된다. 아울러 부대행사로
(누리일보) (재)화성시문화재단은 10월 10일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서 주관하는 청렴교육 ‘2023 청렴윤리경영 특강 및 골든벨’을 반석아트홀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화성시문화재단 직원과 화성시 및 산하기관인 화성도시공사, 화성시환경재단,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등 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청렴윤리경영의 이해 등의 △특강,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등 임직원 모두에게 쉽고 재미있게 청렴에 다가갈 수 있도록 하는 △청렴 골든벨 순서로 진행됐다. 청렴골든벨 퀴즈대회는 그동안 청렴 교육 등을 통해 배우고 익힌 청렴 지식을 퀴즈로 풀며 재미도 쌓고, 직원들의 청렴 인식을 높이고자 마련한 교육이며, 참여와 성적에 따라 상위 3위까지 골든벨 순위를 실시간 공개하고, 우수직원에게는 상품권을 지급해 퀴즈 대회의 긴장감과 재미를 더했다. 김신아 화성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화성시 유관기관들과 함께 재미없고 따분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중요한 ‘청렴’이라는 키워드를 주제로 특별한 교육을 진행했다”며 “즐기면서 청렴을 배우고, 배우면서 청렴을 즐길 수 있는 이번 교육을 통해 청렴한 조직문화를
(누리일보)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10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가능역 광장과 먹자골목에서 ‘가능역 10월 야식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시 상권활성화재단과 추진한 이번 마케팅 행사는 지역상권 활성화와 주민 교류 및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상권활성화재단에서 주관한 회식비 지원, 할인쿠폰 이벤트, 경품행사 등으로 행사 내내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져 모처럼 골목상권이 활기를 띠었다. 아울러 우유팩, 아이스팩을 가져오면 쿠폰으로 교환해 주는 친환경 에코마켓과 체험부스를 운영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의정부시 태권도 시범단의 무대를 시작으로 고고장구, 난타, 색소폰, 가능동 밴드 등의 버스킹 공연도 이어져 축제의 흥을 한껏 끌어올렸다. 특히, 이번 행사는 가능동에서 처음 개최하는 축제인 만큼 16개 자생단체 회원들이 주민 홍보, 참여업소 모집에 적극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 당일에는 차량통제, 순찰 활동 등 질서유지와 안전관리에도 자발적으로 참여해 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김동근 시장은 “유동인구에 비해 상권이 침체됐던 가능역에서 처음으로 축제를 개최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10월 31일부터 2024년 2월 29일까지 미술도서관 전시관에서 시 승격 60주년 기념 ‘마주하다’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동시대 작가들의 시선으로 마주하는 의정부의 삶과 기억을 조명한다. 또한 의정부를 매개로 살아가는 다양한 사람들의 생각과 우리나라는 물론, 의정부시의 문화예술 자산인 백영수 작가의 의정부 정착 후 작품을 마주할 수 있는 전시를 선보인다. 신사실파의 일원인 백영수 작가와 김현주, 조광희, 김윤하, 맨디리, 정혜연 작가가 참여한다. 회화, 설치, 영상, 아카이브 등 20여 점의 작품을 미술도서관 1층 전시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시 기간 3층 프로그램존에서는 전시 연계 활동 ‘달력 활동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또한 전시 연계 ‘작가와의 대화’도 준비돼 있다. 전시 기간 전 10월 25일에는 박장민 미술사학자가 ‘꿈꾸는 이방인-백영수 작품 세계’를 강연하며, 27일에는 김현주, 조광희, 김윤하, 맨디리의 작품 세계를 작가에게 직접 들어볼 수 있다. 박영애 도서관장은 “이번 전시는 의정부미술도서관이 시 승격 60주년을 기념해 기획한 전시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10월 11일 육아종합지원센터 주관으로 2023년 보육교직원 힐링콘서트 ‘별빛처럼 빛나는 그대 보육교사’를 개최했다.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보육현장에서 묵묵히 책임을 다하는 보육교직원의 사기진작 및 그간의 노고를 위로하고자 마련됐다. 보육교직원 16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보컬그룹 V.O.S의 박지헌을 초청해 힐링과 함께 웃음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육교직원들은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하는 일에 대한 자부심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보육교사들이 직무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재충전의 기회를 가져 번아웃 예방과 보육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9만 시민의 화합을 도모하고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한『2023 시민의 날 기념 시민화합 한마음 체육대회』를 지난 7일 동두천시 종합운동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성원 국회의원, 김승호 시의회의장 및 도의원, 시의원뿐 아니라 각계 주요 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두천여상 고적대 옛 멤버들이 결성한 ‘DDC 퀸즈 마칭밴드’의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대회 피켓과 태극기·동두천시기·체육회기가 화려하게 입장함으로써 서막을 알렸다. 개회식 식전행사로 마칭밴드 고적대공연, 생연1동 주민자치프로그램 장고공연, 김수경 대표와 회원들로 구성된 점핑머신 공연, 경민대학교 태권도시범단의 멋진 무대가 펼쳐졌다. 이후 열린 체육대회는 시민화합경기 8개 종목(400m 계주, 굴렁쇠 굴리기, 애드벌룬 굴리기, 신발 양궁, 지네 발 릴레이, 바구니 공넣기, 투호 던지기,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이 진행됐다. 특히, 마지막에 펼쳐진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경기는 8개동 주민 60명씩 480명이 한 번에 종합운동장 안에 들어가 경기를 치르는 경기로 이색적인 장면을 연출했으며, 단순한 체육
(누리일보)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사회단체 어수회가 주관하는 ‘제20회 청소년 별자리 과학축제’가 오는 10월 21일에 개최된다. 축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23시까지 동두천 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청소년들에게 과학에 대한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미래 과학자 발굴과 육성을 목표로 한다. 주요 일정으로는 체험 부스 운영, 문화공연, 불꽃놀이, 천체관측 순이며 1부 행사로 11시부터 15시까지 VR 체험 등 각종 과학 체험 부스가 운영된 후, 17시부터 2부 기념식 행사와 초대 가수의 공연이 이어진다. 이후 20시경 불꽃놀이가 시작되며, 이어지는 야간 천체관측 프로그램을 끝으로 행사가 종료될 예정이다. 한편 행사장 내 주차 협소 문제와 교통 혼잡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오전 10시부터 매시 정각 지행역(4번 출구)에서 종합운동장으로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더불어 행사의 모든 체험은 무료로 운영되며 자유로운 참여가 가능하다. 특히 올해 행사는 초청 MC인 유민상과 씨야 이보람 등 주요 출연진의 무대로 더욱 다채로운 축제가 구성될 예정이다. 행사를 주관한 사회단체 어수회 박경진 회장은 “우
(누리일보) 제17회 동두천 왕방산 MTB 대회가 오는 10월 15일 왕방산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동두천시 체육회가 주최하고 동두천시 자전거 연맹이 주관하는 행사로 자전거 동호인들의 화합과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주요 종목은 MTB 크로스컨트리 개인전으로 주니어부 1부, 남자부 9부, 여자부 2부, 그래블부 1부, E-bike부 1부로 총 14개부로 나눠져 진행되며, 특히 이번 대회에는 5, 6, 7세 어린이 150명이 참가하는 어린이 밸런스 자전거 축제가 함께 진행돼 가족과 함께하는 MTB 대회로 거듭 날것으로 보인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을 대표하는 축제인 MTB 대회를 통해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자전거 보급이 활성화되고 이로 인해 궁극적으로 에너지 절약, 교통체증이 해소되는 동두천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라며 “현재 동두천시는 왕방산 MTB 코스를 산책로와 함께 상시 개방하고 있기에 시민분들과 관심 있는 동호인들이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기를 고대한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지난 9월 27일 여주시 하동에 위치한 해동검도 현무관이 여주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라면 50박스와 모둠전 30팩을 기탁했다. 기탁받은 라면과 모둠전은 추석을 앞두고 주변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 어린 수련생들과 함께 준비됐다. 해동검도 현무관 여주도장은 작년 추석에도 라면 50박스와 티슈 16묶음을 기탁하고, 올해도 설에도 떡국떡 1kg 50개를 중앙동에 기탁하며 이웃돕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규현 관장은 “아이들이 나눔의 가치를 알고 커서 사회에 환원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련생들과 함께 봉사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이화 중앙동장은 “이웃돕기에 참여해주신 해동검도 현무관에 감사드리며 기탁된 물품을 이웃에게 잘 전달해드리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신륵사 관광단지 일원에서 ‘2023 여주오곡나루축제’를 개최한다. 여주오곡나루축제는 여주에서 자란 농·특산물을 소개하고, 다양한 공연과 전통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여주시 대표 축제다. 여주오곡나루축제는 무대, 개막 의전, 초대 가수가 없는 ‘3무(無) 축제’를 지향한다. 여주시민이 축제의 주인공으로서 여주의 문화 콘텐츠를 알린다. 특히, 개막 의전 대신 시민이 참여해 여주 전통 대동놀이‘쌍용거줄다리기’와 ‘진상 행렬’을 재현하며 축제의 서막을 알린다. 지역주민의 활발한 참여를 바탕으로 축제의 지속가능성을 도모한 점을 인정받아 2020∼2023년 문화관광축제, 경기관광축제로 선정됐다. 올해는 ‘여주의 멋과 풍요가 어우러진 축제’를 주제로 나루마당, 오곡마당, 잔치마당이 구성된다. 마당별 특색을 살린 다양한 체험 거리에 신규 프로그램이 더해져 더욱 풍성한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오곡마당은 여주쌀, 고구마, 땅콩 등 여주 농업인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한데 모은 직거래장터가 열려 많은 관람객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초대형 군고구마 통을 설치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 2023년 행궁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주민총회는 올 한 해 추진한 마을의제들의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내년에 우리 마을에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의제들을 주민이 직접 발굴하며 투표를 통해 선정하는 지역 공론의 장이라고 할 수 있다. 행궁동은 2018년 11월 수원형 주민자치회 시범동으로 선정된 이후 2019년에 첫 주민총회를 개최했으며, 2023년에는 12개의 마을사업 중에 8개의 마을사업을 추진 완료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으로는 투표결과 우선순위 순으로 ▲정조대왕상으로 가는 길 정비 및 안내판 설치 ▲명인과 함께하는 궁중복식 착장교육 ▲버스정류소 화성행궁 안내판 설치 ▲행복장인(재현배우)공연단 창단 ▲대학교 심리학과와 연계한 마을 상담사업 ▲주민들이 참여하는 화성 성곽 관리 ▲생태교통 마을 비전 설계그룹 만들기 ▲북수동 수원천변 정비 ▲화성어차 중간 정차 환승 추진 ▲담배꽁초 수거함 설치 ▲이면도로 인도구분선 설치 ▲어르신 방문 프로그램 ▲동 화합 축구대회 ▲남수동 우편함 설치 ▲행궁동 상인 대상 금융지원 총 15개 사업이다. 주민총회를 주
(누리일보) 하남시는 12일 시민 주도로 마을 특성을 반영해 지역 인재를 발굴·육성하는 봄날평생학습마을이 ‘제3회 경기도 평생학습대상’ 공모에서 평생학습 우수 기관·단체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평생학습대상은 평생학습 문화확산을 위해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한 공적이 있는 지자체 및 도민 등을 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7월 시·군, 기관·단체, 개인 부문으로 나눠 공모를 진행했으며 1차, 2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결정했다. 평생학습마을 조성사업은 시민 주도로 지역 인재를 발굴·육성해 ‘학습-일-문화’가 선순환하는 마을 학습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하남시는 지난 2017년 마을-행정 협력 평생학습마을 만들기 사업을 시작했는데, 제1호 평생학습마을이 이번에 장려상을 수상한 봄날평생학습마을이다. 이후에도 하남의 특성을 살린 평생학습 모델 개발을 목표로 평생학습마을 조성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한 결과 전국에서 가장 많은 23개의 평생학습마을을 탄생시켰다. 특히 봄날평생학습마을은 그동안 ▲주민 맞춤형 학습프로그램 운영으로 마을 주민 성장 지원
(누리일보) 성남시는 오는 10월 15일 율동공원(분당구 율동)에서 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한 ‘제16회 성남시민 건강박람회’를 연다. 성남시민건강박람회 공동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성남시와 6곳 지역병원 등이 후원하는 이날 행사는 ‘걸어요 성남에서, 누려요 평생 건강’을 주제로 한 건강·특별체험관, 걷기대회, 문화행사로 채워진다. 건강·특별체험관(오전 11~오후 5시)은 율동공원 잔디광장에 26개 기관·병원이 31개 부스를 설치해 놓고서 분야별 건강정보와 무료 상담·검사의 기회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건강 체험 구역에선 구강 관리, 심뇌혈관 예방법, 금연, 감염병 예방 등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기억력·수면 상담, 심폐소생술, 어깨관절 체험 등을 해볼 수 있다. 특별체험 구역엔 시 승격 50주년 홍보관, 로봇 체험관, 돌봄 로봇 전시·체험관, 지역 내 건강 관련 기업 등이 참여하는 제품 전시·체험 부스를 설치해 운영한다. 걷기대회(오후 2시 30분~3시 30분)는 시민 누구나 당일 참여할 수 있는 행사다. 율동공원 호수 주변 1.8㎞ 구간을 도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완주자
(누리일보) 성남시는 이달 10일부터 12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인터지오 2023 베를린’ 박람회에 참가해 성남시 4차산업에 대한 현지 홍보활동을 벌였다. 성남시는 스마트국토엑스포(국토부,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운영) 사무국 주관으로 운영하는 ‘인터지오 2023 베를린’ 한국관에 유일한 공공기관으로 참가해 성남관 부스를 성황리에 운영했다. 시는 성남관에서 4차산업을 선도하는 성남시 홍보영상을 관람객에게 선보이며 국내에서 처음으로 도심지에서 K-드론 도심배송 상용화 서비스 표준 모델을 제시한 성남시의 공원드론배송사업, 위험업무를 사람 대신 드론으로 대체하여 지하시설물 조사를 통해 자동화의 효율성 및 안전성을 확보한 지하시설물 관리 드론 추진 사업 등을 홍보했다. 인터지오(INTERGEO)는 1872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세계 공간정보 및 드론 산업 엑스포로, 지리 데이터 융합과 매핑 등의 IT솔루션부터 드론이나 위성 등 공간정보 수집 하드웨어까지 총 망라하는 세계 최대규모의 공간정보 IT박람회 및 국제학술대회이다. 성남시는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 3년 연속으로 선정되어 2021년 ~
(누리일보) 안산시는 오는 15일부터 27일까지 관내 유치부(만5세)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수암마을 그리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수암마을 전시관 및 안산동 소재 우리 문화유산 그리기’를 주제로 전근대 안산의 정치·행정·문화의 중심지인 안산읍성과 관아지 인근에 위치한 수암마을 전시관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수암마을 전시관은 지난 2018년 수암경로당을 리모델링해 조성한 곳으로 전시실과 교육실을 갖추고 수암동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전시·홍보 및 교육하는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작품 접수는 이달 27일까지 안산시 문화예술과 또는 수암마을전시관에 방문해 현장 접수하거나 안산시 문화예술과로 등기접수하면 된다. 단 1인당 1점만 응모 가능하다. 시는 이달 31일에 심사를 거쳐 총 21점을 선정해 시상하고 수상작은 내달부터 수암마을전시관 및 인근에 전시할 예정이다. 이영분 문화예술과장은 “수암마을 전시관이 안산의 역사교육 및 안산동 문화 중심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과 홍보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