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의왕시가 고령운전자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의왕시는 그동안 65세 이상 고령운전자가 운전면허를 자진반납하는 경우 지역화폐 10만 원을 지급했으나, 오는 9월 1일부터는 100% 인상해 지급 금액을 20만 원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고령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가 증가하는 상황에 대한 대응책으로, 의왕시는 고령운전자의 운전사고를 감소시키고,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타 시군보다 발 빠르게 인센티브 확대를 추진했다. 또한 시는 의왕경찰서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경찰서에서도 반납 즉시 상품권을 수령 할 수 있는 원스톱서비스를 시행, 반납자의 편의를 증진한다는 방침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면허 반납은 단순한 선택이 아니라 고령 운전자가 안전한 교통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하는 중요한 결정”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교통안전과 더불어 어르신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정책을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왕시가 오는 9월 2일부터 11월 29일까지 하반기 청년 취업활동지원금 지급사업 접수를 시작한다. ‘청년 취업활동지원금 지급사업’은 청년의 구직활동 비용 부담 감소를 위해 의왕시가 지난해 7월부터 실시해 온 사업이다. 1인 100만 원 한도에서 지역화폐로 지원해 온 이 사업은 지역화폐 수요처가 관내로 제한되어 있어 학원 수강 및 취업 컨설팅 등 청년들의 실질적인 맞춤형 취업 활동 지원에 한계가 있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에 시는 상반기 관련 중앙부처와 제도 변경 협의를 거쳐 9월부터 접수하는 올 하반기 사업부터는 현금 실비 지원 방식으로 변경 운영한다. 따라서 앞으로는 관내 미취업 청년들이 지역에 구애받지 않고 좀 더 폭넓은 취업 활동을 준비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지원 대상 범위도 최종학교 졸업 후 2년 이상 경과해야 한다는 기존의 조건을 삭제해 확대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 내용은 취업활동을 위한 자격증 응시료 및 학원비, 교재구입비, 취업컨설팅비, 이력서 첨삭비, 면접용 헤어·메이크업비, 취업준비 공간 이용비다. 응시료와 학원비의 경우는 광역사업 우선지원 방
(누리일보) 안성시 안성3동은 지난 26일 새마을남녀협의회가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일원에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주민들의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하였으며, 청렴 에코 장바구니 나눔과 홍보물을 배부하며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독려하였다. 안성3동 새마을남녀협의회는 그동안 환경정화활동, 폐비닐 및 농약병 수거 등을 추진하며 저탄소 녹색생활을 생활화하고 환경보호 실천 의식을 알리는데 앞장서 왔으며, 이번 홍보캠페인도 환경보호 실천 방안의 일환으로 진행하였다. 견완수, 송남순 남녀협의회장은 “탄소중립은 주민들 스스로 작은 것부터 실천해 나간다는 데 의미가 있다. 우리의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 이라며 안성3동에서 탄소중립의 새로운 바람을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왕규용 안성3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참여해 주신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여러 기관사회단체와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
(누리일보) 일죽면새마을부녀회는 26일 일죽면 시가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일죽농협 뒤편부터 일죽어린이집, 일죽버스터미널 뚝방길까지 약 1.1km 구간을 집중적으로 청소하며 지역 환경개선 힘썼다. 청소 활동 이후에는 청미음악회 및 지역 현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여 새마을부녀회가 수행할 다양한 봉사 활동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정성훈 회장은 "시가지 환경정비와 함께 매주 목요일에 진행되는 안성시 재활용데이에 적극 참여하여 철저한 분리수거를 통해 자원의 효율적인 재활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부녀회는 농촌 폐비닐 및 헌옷 수거 등 지역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누리일보) 양성면새마을지도자․부녀회는 8월 27일 07:00시 양성면 동항리 산74번지 일원에서 “배추모종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올 연말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사용할 무, 쪽파 및 배추 등 1,000여 포기를 심었다. 정인채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참여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맛 좋고 풍성한 배추를 수확할 수 있도록 해충방제까지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최경미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껏 직접 가꾼 배추로 김치를 담가, 관내 주민들께 나눠드리는 상상을 하니 더위도 잊게 된다. 앞으로도 이웃들과 함께 잘사는 양성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는 새마을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양성면체육회는 지난 24일 양성초·중통합학교 운동장에서 “제14회 양성면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김보라 안성시장과 윤종군 국회의원, 안정열 안성시의회의장, 도·시의원, 양성면 기관․사회단체장을 비롯하여 7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하여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체육대회는 18개 법정리별로 팀을 구성, 훌라우프, 공굴리기, 낚시, 200M 계주 등의 경기가 진행되었으며 식전․후 춤과 노래공연에도 많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행사내내 흥겨움을 더했다. 한경선 양성면 체육회장은 “8월 폭염 속에 열린 행사라 걱정이 많았는데 소나기까지 내려 안전하고 흥겹게 행사가 마무리되어 기쁘다. 행사에 참여해주신 양성면민, 내․외빈과 이장단, 새마을회 등 행사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난 26일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 4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쾌적한 대덕면 내리 일대를 조성하고자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주민들이 많이 다니는 도로 및 인도변 등 시가지 곳곳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분리수거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강성영 새마을협의회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대덕면을 만들기 위하여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매년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무더운 날에도 불구하고 적극 참여하여 주신 회원님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진관 대덕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깨끗한 대덕면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대덕면 새마을협의회는 환경정비 활동 뿐만 아니라 폐자원 모으기,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 등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누리일보)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7일 서울 인사동 일대에서 자원봉사 현장 정보 교류 및 사기 진작을 위해 센터 소속 자원봉사단체 대표자와 실무자 7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자원봉사 지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동성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의욱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의‘변화하는 자원봉사 현장’강연, 자원봉사활동 관리 교육, 뮤지컬‘페인터즈’및 창덕궁 문화해설사 가이드 투어 등 변화하는 자원봉사 현장에 대한 능동적인 대응 방안을 소개하고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김동성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은“데이터플로깅, 기후 미식, 볼런투어 등 시대의 변화에 따라 자원봉사활동의 형태 또한 다양해지고 있다.”라며“이번 워크숍이 자원봉사단체가 변화의 흐름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성시청소년수련관은 제7차 청소년정책 기본계획을 반영, 청소년의 디지털 역량 강화 활동을 제공하고자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드로잉 크리에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드로잉 크리에이터는 청소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게 하고 이를 신기술과 융합하여 관련 분야를 탐색해 볼 수 있으며 디지털 드로잉 이해와 이비스 페인트 기초 사용법부터 표현 기술 습득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9월 21일부터 11월 23일 주말 동안(토, 오전 10~12시) 2시간씩 총 10회기 동안 진행되며 활동기간 만든 개인 작품들은 수련관 전시회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참가자 모집은 오는 31일부터 9월 14일까지 안성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자세한 내용은 청소년수련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누리일보) 안성시청 정윤성 선수가 지난 24일(현지시간) 중국 산둥성 지난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챌린저 투어에서 복식 우승을 거뒀다. 정윤성 선수는 시미즈 유타(일본)와 한 조로 출전하여 결승전에서 노구치 리오(일본)-에드워드 윈터(호주) 조를 2-1로 제압했다. 정윤성 선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개인 통산 4번째 챌린저 대회 복식 타이틀을 따냈으며, 26일 개막하는 ATP 장자강 인터내셔널 챌린저에 출전해 다음 대회 우승 또한 도전할 예정이다. 안성시청 노광춘 감독은 “더운 날씨에도 꾸준히 훈련하며 본인이 원하는 결과를 얻어 낸 선수가 대견하다”며 “앞으로도 좋은 경기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옆에서 돕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안성뮤직플랫폼과 안성문화사료관이 8월 26일 공식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안성의 새로운 음악과 문화의 허브로 자리매김한다. 시설면적은 935.75㎡(지상1층)이며 시민들이 자유롭게 악기를 대여할 수 있는 악기도서관과 녹음실, 회의실, 멀티미디어실, 합주실 및 공연장 등으로 조성됐다. 향후 관내 대학과도 함께 연계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할 예정이며 단순히 음악을 감상하고 즐기는 공간을 넘어 지역 사회와 문화예술의 발전에 기여하는 데 중요한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성문화사료관은 기능을 잃은 구 향토사료관의 활용도를 높이고자 안성의 다양한 역사 자료 및 향토 사료를 옴니버스 구성으로 전시하였으며, 특히 초등학교 학습 콘텐츠 연계를 통한 내용 구성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시설면적은 423.39㎡(지상1층)이며 전시시설, 시민 휴게공간으로 구성되었고 9월부터 지역의 미취학아동·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시설투어 및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일반인도 손쉽게 창작음악활동을 경험하고,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하여 많은 이들이 소통하는 문화예술 활
(누리일보) 평택시 비전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4일 남부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2024년 비전1동 주민총회 및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해 비전1동 기관단체장과 주민자치위원, 비전1동 주민 등 53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평택농악의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선언, 2024년 주민자치회 활동 경과보고, 2025년 주민참여예산 사업 제안 설명, 비전1동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참여예산 투표 결과 발표 및 자치사업 의결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12일부터 22일까지 온라인 사전 투표와 16일부터 22일까지 오프라인 사전 투표를 진행하고 총회 당일 현장 투표를 진행해 총 410명의 주민이 투표에 참여했다. 투표 결과 ▶비전1동 초중고교 즐거운 하굣길 사업 ▶맨발로 걷기 길 조성 사업 ▶반려배려어울림마당 ▶가족회복세미나 ‘대화가 필요해’ ▶3대가 함께하는 마을축제 등 총 5개의 사업을 2025년 참여예산사업으로 최종 선정했으며 선정된 사업은 2025년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송재영 주민자치회장은 “바쁘신 일정
(누리일보)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청북읍 소재 한국알박㈜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경기남부금연사업지원단, 경기도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 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 등 총 5개 기관이 참여해 사업장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21일 평택공장, 26일 현곡공장에서 각각 진행했으며, 금연 홍보뿐만 아니라 정신건강 자가검진 무인 단말기(키오스크)를 통한 스트레스 지수와 혈관 건강도를 측정해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였다. 아울러 안중보건지소에서는 캠페인에 참여한 근로자 중 금연을 희망하는 이들을 위해 오는 9월 2일부터 찾아가는 금연클리닉을 진행해 개별상담, 니코틴 의존도 검사, 금연보조제 등을 지원하며, 한국알박㈜ 또한 금연 성공자 포상 등 사내 행사를 통해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개인이 금연의 필요성을 인식하더라도 직장 내 금연 환경이 조성되지 않으면 금연 실천이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건강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관내 기업체와 협력해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평택시는 지난 26일 시청 통합방위종합상황실에서 제5기 2024년 지역사회보장 연차별 계획 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약칭 사회보장급여법) 제35조에 따라 전 시민의 복지 욕구에 부합할 수 있도록 복지영역뿐 아니라 주거, 문화, 교육, 환경, 안전 등 7개 국, 각 보건소와 4개의 사업소, 총 21개 부서에서 총 63개의 사업을 복지 수요와 환경을 고려해 4년마다 수립되고 있다. 이번 모니터링은 2024년도 각 세부 사업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지 각 소관부서 담당 팀장과 실무협의체(위원장 이준호) 위원들 60여 명이 모여 운영 실적 및 변경 사항을 검토했으며, 사업부서와 실무분과위원 간의 직접 면담 심의하는 과정을 통해 정책 이행의 실효성 향상을 위해 민관이 머리를 맞대었다. 시 관계자는 “평택시의 복지 수요와 환경에 부합하는 다양한 사업이 제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숙고함으로써 시민 중심, 시민이 행복한 평택시의 질적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시 노사민정협의회가 지난 26일 장당노동자복지회관에서 제3차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노·사·민·정을 대표하는 평택시 노사민정협의회 위원들이 참여해 2025년도 사업 의제 방향에 대해 고민하고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평택시 노사민정협의회는 25년도에 고용노동부 공모사업 및 자체사업 총 9개의 사업(△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4대 기초 노동질서·산업안전 캠페인 △산업안전관리 교육 △노동현안 이슈 원탁 토론회 △인구절벽 감소 위기에 따른 노동환경 변화 대응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 △노동자 권익 보호를 위한 노동정책 세미나 △대학생과 함께하는 콘서트 등)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최근 쟁점이 되는 사항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평택시 노사민정협의회는 5개 분과와 실무협의회 및 본 협의회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경제 및 노사 관계 안정을 위한 사회적 대화 기구로써 소통·공유·협의·협업을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4대 기초 노동질서·산업안전 캠페인 및 평택 관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노동법 교육과 탄소중립 실천 이행 등 노동환경 변화에 따른 지역노사민정협의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