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재)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에서는‘2023 여주시민 노래자랑’을 오는 10월 20일 오후 6시 30분에 금은모래캠핑장 둔치(폰박물관 뒤편)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 먼저 행사개막의 첫 축하공연은 7080 인기 그룹사운드“영사운드”공연의 시작으로, 미스트롯2에 참가한 트로트 가수“강혜연”의 출연은 축제의 열기와 품격을 드높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여주시 홍보대사이며, 본 행사 심사위원장을 맡은 가수 “이무송”이 폐막을 장식하며 행사의 아쉬움을 달랜다. ‘2023 여주시민 노래자랑’경연참가를 위한 각 읍면동(12개) 예선이 9월 16일(토)부터 10월 14일(토)까지 진행중이며, 치열한 예선을 통과한 본선 진출자는 10월 14일(토) 이후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한편, 행사일 10월 20일(금)에는 ‘2023 여주오곡나루축제’가 신륵사 관광단지에서 3일간(20일~22일) 특색을 살린 다양한 체험 활동과 신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조안면에 소재한 정약용유적지 일원에서 제37회 정약용문화제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정약용문화제는 유네스코 지정 세계기념인물인 다산 정약용 선생의 실사구시 사상과 인문 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해 온 남양주시의 대표 문화제로서, 1986년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올해로 제37회를 맞이한 역사와 전통을 지닌 경기도 대표 축제다. 이번 제37회 정약용문화제는 남양주의 아름다운 정취와 정약용 선생의 정신을 잇고자 하는 의미를 담은 ‘茶山佳景(다산가경), 사람을 잇다’라는 슬로건으로 방문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제례 의식인 헌화·헌다례 및 회혼례 ▲문예대회 및 어린이골든벨 등 경연대회 ▲뮤지컬 ‘약용’, 역사체험연극, 버스킹 공연, ‘마술쇼, 버블쇼’, 다산춤꾼 페스티벌 등이 진행된다. 또한, ▲다례·국궁·한복·공예·VR 체험 ▲다산사람전시회, 다산선도학교 학생 작품 전시, 남양주시인협회 시화전 ▲하피첩 전시, 하피첩 포토존 등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체험 및 전시 프로그램도 구성됐다. &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10월 20일부터 12월 17일까지 다산아트홀에서 상주단체 공연 5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경기문화재단 2023년 경기예술지원 공연장 상주단체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2023년 다산아트홀 상주단체 ‘극발전소 301’의 연극, ‘입과손스튜디오’의 판소리, 지역상주단체‘극단 즐거운사람들’의 어린이 음악극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다산아트홀에서 펼쳐진다. 오는 10월 20~21일 펼쳐지는 연극‘밀정리스트’는 일제강점기 시대 의열단 단원과 밀정 사이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관객들로 하여금 누가 밀정인지 추리하는 재미를 선사한다. 같은 달 28일에는 동요 작곡가 윤극영 선생의 동명 동요를 바탕으로 한 어린이 음악극이 개최된다. 이어 11월 10일, 12일에는 시민들에게 폭넓은 연극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남양주 시민난다 씨어터’가 낭독공연과 연극을 선보이며, 프랑스 원작 '레미제라블' 속 인물 자베르를 통해 인간의 부조리를 이야기하는 판소리극 ‘레미제라블 토막소리 시리즈4 자베르’가 12월 16~17일에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누리일보) 안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10월 10일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지난 10월 10일부터 20일까지를 정신건강홍보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세계 정신건강의 날’은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제정한 날이다. 이번 홍보주간에는 ▲정신건강 거리 캠페인 ▲홍보 현수막 설치 ▲센터등록회원 사진작품 전시회 ▲홈페이지 낱말퀴즈 이벤트 등 정신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홍보·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실시한다. 또한 관내 대학교 학생상담센터(두원공과대학교, 한경대학교)와 협력하여 스트레스 측정, 온라인 자가 검진을 홍보하고, 압화 컵 받침대 DIY 체험부스 운영하는 등 청년 정신건강을 위한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임명호 안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센터에 대한 심리적 접근성을 강화시키고, 정신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안성시민이 정신건강 관리를 실천하고 인식을 개선하도록 센터 차원에서도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난 10월 11일 안성시 전통향교(안성향교, 양성향교 및 죽산향교)에서 향교 최대 제례 행사인 석전대제가 봉행 됐다. 특히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안성향교 대성전과 풍화루를 보유하고 있는 안성향교의 석전대제에는 유태일 안성시 부시장이 초헌관을 맡아 헌작했다. 석전대제는 공자를 모시는 사당에서 공자와 옛 유교 성인들에게 지내는 제례 의식으로, 안성향교에서는 공자를 비롯한 중국 5성과 우리나라 유학자인 동방 18현 등의 위패를 모시고 매년 가을 제사를 지내고 있다. 유림 30여명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된 안성향교 석전대제 행사에서는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안성향교 풍화루에서 열린 서예 전시회를 기념하는 테이프 커팅식을 비롯하여 명륜당 앞마당에서 휘호대회까지 함께 실시되어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유태일 안성시 부시장은 “건강장수”라는 문구로 대형화선지에 휘호하여 향교의 전통 제례인 석전대제의 명맥을 이어가는 유림들과 안성시민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누리일보) 김보라 안성시장은 지난 1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3년 아시아 미래포럼 분과세션에 참석해 안성시 사회적기업 사례를 공유하고 사회연대경제를 통한 공존과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세션은 ‘공존의 미래, 사회연대경제에서 길을 찾다: 국제사회적경제협의체 아시아 정책대화’라는 주제로 정무권 연세대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김보라 안성시장, 오드 살다나 국제사회적경제협의체 사무총장, 윤 린네 캄보디아 시엠립주 부지사, 미우라 히로키 서울대 사회혁신 교육연구센터 선임연구원, 후앗 다라 캄보디아 사회적기업 대표가 참여했다. 토론에서는 시민과 밀접한 관계를 맺는 지방 정부가 시민참여와 사회적 응집을 강화하는 방법으로 사회적경제와 적극적인 파트너십을 맺어 공존의 미래를 어떻게 열어갈 수 있을지에 관해 서로의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김보라 시장은 “사회적경제 기업들은 지역사회의 건강, 돌봄, 불평등의 많은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며 “지방정부는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 향상과 사회적경제 조직과의 협력을 통해 풍요롭고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어 가야한다”고 말해 패널과 청중의 큰 호응을 얻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7일과 8일 이틀간 시 승격 20주년 기념, ‘제21회 포천시민의 날 축제’를 개최했다. 지난 7일, 1일 차 행사는 시민대종 타종식과 함께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14개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준비한 주민자치센터 어울림 한마당으로 시작됐다. 이후 기념식은 중국 화베이시 공연단의 전통춤 초청 공연을 시작으로 시민헌장 낭독, 7개 부문 8명의 시민대상 시상, 시 승격 20주년 기념 퍼포먼스로 진행됐고, 유현준 건축가의 미래도시 포천으로의 도약을 위한 초청 특강이 이어졌다. 8일, 2일 차 행사는 포천종합운동장일원과 특설무대에서 개최됐다. 인문학숲축제, 식품안전의 날, 국제복싱대회, 포유마켓, 농특산물 홍보 · 특판 등 풍성하고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부대·체험행사가 열렸으며, 이후 저녁에는 TV조선 노래하는 대한민국 공개녹화와 더불어 드론라이트쇼 및 불꽃놀이로 행사의 대미를 장식했다. 올해 포천시민의 날 행사는 시 승격 20주년을 기념하고자 ‘시민과 함께한 20년, 더 큰 행복 미래로’라는 주제로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포천을 되돌아보고 포천의 미래 발전상을 제시하는 콘텐츠와 함께
(누리일보)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청년자원봉사기획단이 주도한 ‘시민참여형 자원봉사 프로그램’ 부스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행사는 지난 10월 7일 일산 문화광장에서 진행됐으며, 총 400여 명의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이 참가하여 지역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체험 부스 운영은 시민들과 함께하는 가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는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의 열정적인 참여와 호응으로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 청년자원봉사기획단은 네 가지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SU단 부스에서는 ‘양말목 꽃 키링 제작과 치매 예방수칙 333 홍보 등의 프로그램’을 통하여 시민들에게 치매 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SES 부스에서는 ‘친환경 설거지 비누 제작과 환경 퀴즈 대회’ 등으로 시민들의 환경 보호 의식을 높이는 것 역시 목적 중 하나로 설정했다. 세이버스 부스에서는 ‘에코 빙고 챌린지와 플라스틱 분쇄물 레진아트 만들기’ 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친환경적 실천 방안에 대해 배우고 실천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E음 부스에서는 디지털 소외 계층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고봉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일 관내 유휴부지 텃밭(성석동 소재)에서 ‘사랑의 농사체험 고구마 캐기 및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주민자치위원과 자원봉사자 등 20여명이 참여하여 고구마 캐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수확한 고구마 30박스는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나눔 반찬과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주민자치위원은 “햇볕이 강해 작업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고구마를 받고 즐거워하실 어르신들을 생각하니 보람 있었다”며 “이달 말에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위한 배추 수확도 준비 중이며,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기문 고봉동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활동에 앞장서 주시는 주민자치위원 분들께 감사드리고, 동행정복지센터에서도 주민자치회와 함께 살기 좋은 고봉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지난 11일 일산호수공원 청평지 게이트볼장에서 ‘2023년 일산동구청장기 한마음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했다. 일산동구 게이트볼지회가 주최·주관하고 일산동구청이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일산동구 지회 소속 10개 팀, 7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하고 서로 화합하는 경기를 펼쳤다. 게이트볼은 부상위험이 낮아 운동량이 부족한 어르신들의 체력 유지 및 향상에 적합하며, 팀 스포츠로서 참가자들의 우애와 친교를 돈독하게 하는 장점 때문에 노년층 사이에서 동호인이 늘어나고 있다. 일산동구 게이트볼지회 장석차 회장은 “게이트볼은 연령, 성별에 상관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이다. 이번 게이트볼대회를 통해 다양한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서로 화합하고 친목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게이트볼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신체활동과 활력 있는 생활을 증진하는 종목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속적인 지원으로 지역사회 생활체육의 저변을 확대하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김포시 시립도서관이 관내 사립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작은도서관 운영자 역량 강화 교육을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비대면과 대면으로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작은도서관 운영자와 자원활동가, 예비 운영자를 대상으로 작은도서관 운영에 필수적인 법령과 지역 작은도서관의 네트워크를 주제로 실시한다. 1회차는 성성푸른도서관 박민주 관장이 실무에 꼭 필요한 관련 법령을 교육하고, 2회차는 초롱이네도서관 오혜자 관장이 작은도서관과 네트워크를 주제로 강의한다. 현업에 종사하는 운영자들을 위해 이번 강의는 비대면(ZOOM)으로 진행한다. 다만, 3회차는 대면으로 장기도서관 문화교실에서 진행한다. 3회차에는 2024년 사립 작은도서관 지원 사업 설명회와 작은도서관 운영을 위한 필수적이고 유용한 정보들을 작은도서관 담당자가 전달한다.
(누리일보)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관장 김기섭)이 경기도를 대표하는 사대부인 양주조씨 괴산공파 기증유물 도록을 발간했다. 양주조씨는 조선 숙종년간 우의정을 역임한 조태채, 영조 때 예조판서와 홍문관 대제학을 역임한 조관빈, 그리고 대한제국기 좌의정으로서 1905년 을사늑약이 체결되자 항의 자결한 순국열사 조병세 등의 가문이다. 경기도박물관은 개관 이래 지금까지 400여 개인·단체로부터 18,000여 점을 꾸준히 기증받아 보존관리하고 있는데, 그중 조선 후기에 활동한 경기사대부 유물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한다. 양주조씨의 유물 기증은 2016년 6월 괴산공파 종손 조범식 선생이 초상 6점과 고문서 일부를 기증한 것에서 시작한다. 이후 기증자는 현전하는 유물을 하나씩 모아 2022년 5월까지 총 7회에 걸쳐 가문의 보물 182건 214점을 차례로 기증했다. 이에 경기도박물관은 역사학, 고문서학, 미술사학, 보존과학 분야의 학자 및 전문가와 함께 보존처리작업을 추진하면서 다른 한편으로 내용 분석 및 디지털 등록작업을 진행했다. 기증유물에 대한 보존처리, 사진촬영, 해제 작성, 정보등록 및 DB화 작업이 일단락되자
(누리일보) ▶ 경기도내 공연장상주단체 10월 19일부터 양주, 남양주, 안성, 가평, 오산 등에서 6편 공연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은 경기도 공연장상주단체의 다채로운 공연으로 경기도의 가을을 물들인다. 10월 상주단체 공연은 10월 19일 양주를 시작으로 남양주, 안성, 가평, 오산 등에서 총 6편을 공연한다. 경기문화재단은 올해 공연장(지역)상주단체 지원사업에서 공연장 14곳, 공연예술단체 15개 단체를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연말까지 신작을 포함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 극단 '즐거운 사람들'의 공연이 양주문화예술회관과 남양주다산아트홀에서 각기 다른 작품을 선보인다. 먼저, 양주 문화예술회관(체육관)에서는 10월 19일부터 10월 20일까지 음악 무용극 “불켜는 아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불켜는 아이“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하여 어린이들이 존중받고 빛이 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어린이날을 창시한 소파 방정환의 삶과 의미를 그린 작품으로 공연을 보는 아이들에게는 움직이는 동화 한 편을 보는 듯한 환상을 심어주는 음악 무용극으로 특별한 연출과 음악적 감성을 담아낼 예정
(누리일보) 세대별·국가별 인구의 다양성을 내포하고 있는 김포가 도서관 프로그램의 다양화를 통한 문화소통 확대에 공을 들이고 있다. 시는 다양한 도서관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소통의 저변을 확대하고 시민교류의 접점을 넓혀간다는 방침이다. 보다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다양한 주제를 통한 소통을 이어나가는 한편, 독서를 통해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교류를 확장하는 정서로 전환하겠다는 취지다. 김포시는 올해 시민의날 행사의 일환으로 도서관에서 시장과의 소통행정을 진행했다. 기존과 달리 시장이 자신의 인생책을 추천하고 청소년과의 대화로 구성했다는 점이 특이점이다. ‘통하는 시민공감’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 행사는 청소년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외에도 시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이 사연과 함께 인생책을 추천하고, 이 중 20건을 선정해 전시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김포시는 문화소통으로 시와 시민간 소통을 확대하는 한편, 다양한 계층의 차별화된 독서문화진흥계획 추진으로 시민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외국인 주민들을 대상으로 국가별 도서 구입률을 향상시키는 한편, 다문화거점도서관 운영으로 다문화 자료실 및 독서프로그램을 진행중
(누리일보) 평택시는 ‘2023 평택가을수확축제’를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평택시농업생태원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랑이 가득한 평택가을’이란 슬로건을 걸고 개최하는 가을 축제인 만큼 시민들에게 가을 추억을 가득 담을 콘텐츠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평택가을수확축제는 평택시음식문화축제와 공동 개최하며, 행사장인 농업생태원은 입구부터 시작해 국화와 버베나 등 가을꽃들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도시농업전시회 및 천연염색전시회와 각종 지역예술인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어린이들이 각종 체험을 할 수 있는 부스와 평택시 농특산물을 시식 및 구매할 수 있는 부스들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반려식물 체험 및 벼 탈곡, 인절미 만들기 체험 등 도시민들이 농업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도 마련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