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광주시는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오포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제19회 보육 주간 박람회’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동 학대 예방캠페인 ‘아동 학대 OUT, 우리가 지켜줄게’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캠페인은 민법상 징계권 폐지, 올바른 자녀 양육법 및 아동 학대 신고 요령 등에 대한 홍보물을 배부하며 아동 학대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아동 학대유형 룰렛 퀴즈 진행, 켈리크라피 소통 액자 제작, 열쇠고리 및 지비츠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아동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시 관계자는 “아동 학대 예방캠페인을 통해 아동 학대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아동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광주시가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주시는 지난 12일 광주시문화재단 남한산성 아트홀 소극장에서 최태성 별별한국사 연구소장을 초청해 ‘한번의 삶,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주제로 2023년 마지막 명사 초청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사전접수 이틀 만에 조기 마감될 정도로 뜨거운 성원을 받았다. 최 소장은 EBS 한국사 대표 강사로 tvN'벌거벗은 한국사', KBS'역사저널 그날' 등을 통해 대중에도 친밀한 스타 강사로 특유의 진솔한 화법으로 역사를 통해 미래를 조명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강연회에 참석한 한 시민은 “평소 좋아하던 최태성 선생님의 강연을 듣기 위해 일찍부터 도착해 기다린 보람이 있었다”며 “역사 속 인물에게서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강연을 끝으로 2023년 광주시 명사 초청 강연회는 마무리되며 2024년 더 좋은 명사를 초청해 새롭게 진행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광주시는 관내 영유아와 보육 교직원 등 4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9회 보육 주간’ 행사를 개최했다.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보육박람회, 보육 주간 기념식 및 힐링콘서트, 부모 교육, 교사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오포생활체육공원에서 이틀간 개최한 보육박람회는 경찰서, 소방서,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유관기관 8개소가 참여한 체험교육부스와 무빙시어터 ‘오토끼의 시간여행’ 공연 관람, VR체험, 에어바운스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여 영유아 2천800여명이 마음껏 뛰어놀고 체험하는 즐거운 시간을 제공했다. 또한, 12일에는 학부모와 교사 900여명을 대상으로 자녀교육과 소통방식에 관한 교양강좌를 개최했으며 이어 ‘보육 주간 기념식’에서는 모범 보육 교직원 표창, 보육인의 다짐, 교직원을 위한 힐링콘서트를 진행했다. 신유리 어린이집연합회장은 “참여해 주신 유관기관의 도움으로 행사가 무사히 마무리돼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영유아, 학부모, 보육 교직원이 행복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제공해 보육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
(누리일보) 군포문화재단은 지난 10월 6일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진행된 '베리어프리, 설화와 국악심포니 만나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작년에 이어, (재)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에서 추진하는 '2023년 무장애 문화향유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장애 인식개선을 위한 공연부터 전시, 각종 부대행사로 구성됐다. 공연 '배리어프리, 설화와 국악심포니 만나다'는 제목 그대로 전래설화와 국악 심포니오케스트라 음악의 만남을 기반으로 하며, 샌드애니메이션을 더하여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청각장애인 및 발달장애인을 위한 수어 통역, 공연장 자막을 제공하며 공연 문화 속 장애인 프렌들리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했다. 한편, 수리홀 로비에서는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의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해당 기관의 문화 여가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작품이 전시됐다. 또한 이번 전시에는 tvN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한 정은혜 작가의 작품 출품 및 사인회를 통해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내었다. 부대행사로는 수어통역사와 함께하는 국악기 터치투어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은 오는 21일 지성공원에서 ‘망포2동 국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국화축제는 어린이 오케스트라, 복면가왕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사, 행운권 추첨 등이 예정되어 있고 지역주민들이 참여하는 랜덤플레이댄스 및 그림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 외에도 국화 포토존 등 풍성한 가을국화 전경을 볼 수 있으며 페이스페인팅 체험아트, 캘리그라피, 비누체험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아울러, 망포2동 단체협의회에서 운영하는 먹거리 장터에서 음식을 먹으며 이웃주민끼리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이준원 주민자치회장은 “지역주민들이 국화축제에 참여해 함께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용남 망포2동장은 “전 세대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국화를 전경으로 한 망포2동 국화축제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10월 9일 행정복지센터 청사에서 ‘2023년 흥선동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인력‧예산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2023 흥선동 흥마당 축제’와 동시 개최됐다. 특히 이러한 시너지 효과로 더 많은 주민이 성과공유회를 관람하게 됐다. 행사는 문화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준비한 ▲작품전시(5개 강좌) ▲체험부스(3개 강좌) ▲무대공연(4개 강좌)의 3가지 형태로 동시에 진행됐다. 청사 2층에 별도의 전시공간을 마련해 서예, 문인화, 채색화, 캘리그라피, 색연필꽃그림 등 80여 개의 작품을 선보였다. 주차장에 마련된 체험부스에서도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호응이 있었다. 또한 민요, 줌바, 라인댄스, 드럼 등의 무대공연은 이날 개최한 축제와 어우러지는 관객 참여형 공연으로 진행돼 신나는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 높였다. 김수경 자치민원과장은 “여러 작품과 공연을 감상하니 수강생들의 실력만큼이나 열정과 정성이 느껴진다. 주민들과 함께 우수한 작품을 공유하는 자리가 돼 더욱 뜻깊었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선선한 가을 날씨에 온 가족 나들이를 위한 천체 관측 프로그램 ‘가을밤 행성산책’을 의정부천문대에서 운영한다. 가을밤 행성산책에서는 토성과 목성을 관측하고 가을철 별자리를 설명한다. 매주 수요일에 운영하는 야간 관측 프로그램과 별개의 특별 관측 프로그램으로 10월 19일부터 4주간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 운영한다. 예약 신청은 10월 17일 오후 2시부터 의정부천문대 홈페이지에서 의정부시 도서관 아이디로 최대 4명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성인 보호자가 필수 참석해야 한다.
(누리일보) 김포문화재단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는 2023 어린이아트스테이지 10월 공연으로 '시간여행자'를 개최한다. 2023 어린이아트스테이지에서 선보이는 두 번째 공연으로 버블 아티스트 중 요즘 대세인 MC 선호가 준비한 스토리가 있는 버블 퍼포먼스로 김포 시민 곁을 찾아올 예정이다. 이번 '시간여행자'는 우리가 꿈꾸고 행복하고 즐거웠던 시간인 동심으로 돌아가 그 기억 속에서 소중했던 나를 발견하는 시간여행 이야기로 여러 가지 모양의 비눗방울들을 바라보며 느끼는 저마다의 감정을 통해서 커다란 울림을 전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형 공연이다. '시간여행자'는 LED 퍼포먼스를 포함해 다양한 도구들로 펼지는 비눗방울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을 뿐만 아니라 위로와 감동, 열정과 에너지를 전하는 동시에 동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통진두레문화센터 어린이아트스테이지 '시간여행자'는 오는 10월 28일(토) 11시와 14시에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 진행되며, 티켓가는 전석 1만 원으로 김포시민 및 다둥이(2자녀 이상) 30% 할인 적용이 가능하다. 예매는 김포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누리일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공연 ‘2023 하반기 교과서에 나온 예술수업’을 진행한다. ‘교과서에 나온 예술수업’은 음악, 체육 등 교과서로 접했던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도록 재단이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감상형 교육이다. 상반기 ‘금관악기 콘서트-브라스맨’과 ‘드로잉쇼-캔버스 사파리’,‘미디어아트극-고래 뱃속에 들어간 우주’ 등에 이어 하반기에는 음악 교과서에서 나온 ‘팝페라 콘서트’와 체육 교과서에 나온 발레의 주요 장면을 해설과 함께 가까이서 감상하는 ‘해설이 있는 발레’를 준비했다. 중학교를 찾아가는‘팝페라 콘서트’는 JTBC '팬텀싱어'로 인기가 많은 크로스오버 장르인 팝페라 곡들을 들어보는 무대로 팝페라 그룹 ‘카르디오’와 소프라노 ‘정하은’이 함께한다.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中 ‘지금 이 순간’,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 中 ‘꿈속에 살고 싶어라’,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中 ‘Let it go’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로 구성하여 팝과 오페라의 차이, 매력을 알아보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초등학교를 찾아가는 ‘해설이 있는 발레’는 11명의
(누리일보)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세계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맞이하여 지난 11일 지역사회 정신재활 연계프로그램 참여자 소감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정신장애인의 지역사회 활동 참여 확대를 위해 여주시장애인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6개월간 원예 및 요리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참여자와 가족의 소감 발표로 진행됐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정신건강복지센터를 벗어나 다른 기관에서 프로그램을 참여하고 활동하는 것이 처음에는 두려웠으나 내가 만든 요리를 가족들과 나눠 먹는 활동으로 일상의 행복을 느꼈으며, 스스로 할 수 있다는 용기가 생겼다”라고 소감을 발표했다. 임정희 센터장은 “정신질환자와 가족들의 일상생활 속 기능향상을 위해 개인이 아닌 지역사회가 함께할 때, 희망을 나누며 살아가는 안정적인 삶이 되고, 지역사회 내 정신질환자의 기능향상과 재활의 기회가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문제에 대하여 통합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여주시 유일의 공공 정신건강증진기관으로, 정신질환관리 및 아동·청소년·청년을 대상으로 한 사업과 각종 심리
(누리일보) 여주시 평생교육과 여주도서관에서는 오는 11월 1일과 8일 양일간 방송인 고명환과 법의학자 유성호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한다. 경기도 '공공도서관 독서프로그램' 운영 지원 사업으로 운영되는 이번 특강은 100세 시대를 맞아 복합적으로 변화하는 삶의 형태에 맞는 평생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고명환 방송인은 MBC 개그맨 출신으로 현재 식당 경영, 뮤지컬 지도 및 강연 연사로 활동 중이며 '이 책은 돈 버는 법에 관한 이야기', '책 읽고 매출의 신이 되다' 등의 저자이다. “책을 통해 원하는 모든 것을 이루는 경험을 했다”는 고명환 씨는 11월 1일 오후 7시 '나는 어떻게 삶의 해답을 찾는가'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유성호 법의학자는 서울대학교 교수이자 '나는 매주 시체를 보러 간다'의 저자이며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MBC 일타강사’ 등에 출연했다. 11월 8일 오후 7시 '법의학자가 바라보는 삶과 죽음'이라는 주제로 죽음의 과학적 이해를 바탕으로 한 삶과 죽음에 대한 철학적인 이야기를 들려준다. 여주시 평생교육과 장지순 과장은 “평소에 만나기 어려운
(누리일보) 파주시 운정3동 주민자치회 ‘올~ 복지분과’에서 ‘부모가 배우는 성교육&가족소통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운정3동에 거주하고 있는 부모들을 대상으로 10월 6일부터 11월 10일까지 매주 금요일 10시, 운정3동 행정복지센터 다목적 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강의 주제는 ▲[1주 차] 생명존중 성교육의 필요성 ▲[2주 차] 청소년 발달 관계와 문화현상의 이해 ▲[3주 차] 가정에서의 성교육 ▲[4주 차] 엄마 해방일지 ▲[5주 차] 자녀 긍정 훈육 ▲[6주 차] 부부 소통 등이며, 강의는 성교육·가족소통교육 전문 강사를 초청해 진행된다. 교육 수강을 원하는 학부모는 11월 10일 교육일정이 종료되기 전까지 운정3동 총무팀으로 방문 및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손정애 운정3동 주민자치회장은 “2022년도에도 많은 주민분들이 부모교육을 찾아주셔서 올해도 부모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라며 “운정3동 주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파주시 운정5동은 11일, 해올로33에 위치한 운정파크푸르지오 아파트 경로당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세영 대한노인회 파주시지회장, 이봉소 대한노인회 운정5동 분회장, 양성원 운정5동장 등을 비롯한 내빈들과 경로당 회원 약 60여 명이 참석했다. 운정파크푸르지오 경로당은 연면적 158제곱미터(㎡)로, 내부에 방 2개, 거실, 주방, 취미실, 화장실 등의 공간을 갖추고 있다. 또한 아파트측의 적극적인 협조로 텔레비전, 냉장고, 소파 등 집기 비품을 갖춰 어르신들을 위한 쾌적하고 편안한 노인 여가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재춘 운정파크푸르지오 경로당 회장은 “새로운 출발의 첫걸음이 된 경로당 개소를 위해 애써주신 경로당 회원님, 양성원 운정5동장님 등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많은분들의 도움과 축하 속에서 어르신들의 즐거운 쉼터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건강하고 활기찬 경로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봉소 대한노인회 분회장은 “인생은 언제나 새로운 도전과 시작이 필요하다. 오늘 진행되는 경로당 개소식은 바로 그런 새 출발의 계기가
(누리일보) 파주시 한울도서관이 ‘제16회 도서관 장애인 서비스 아이디어 및 우수사례’ 공모에서 최우수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 수상작인 '신체의 장애가 삶의 장애로 이어지지 않도록: 한울도서관 장애인 서비스'는 시각 장애, 중증 지체 장애, 발달장애, 느린 학습자 등 장애 유형을 고려해 다양한 신규 프로그램을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한울도서관은 비장애인들의 공감과 인식개선을 위해 점자 교실, 장애 예술인 전시, 낭독 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역 내 6개 장애인 관계 기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연대를 강화해 장애인들의 독서문화 촉진에 기여해 왔다. 한울도서관은 파주시의 장애 특화 도서관으로, 다양한 장애 독서 보조기구, 점자책∙큰 활자 도서∙소리책 등 장애 대체 자료 3,800여 권을 소장하고 있다. 국립장애인 도서관에서는 “최우수상을 수상한 한울도서관의 장애인 서비스는 중장기적인 계획 하에서 장애인 서비스의 단계적 발전을 위한 활동이 수반되어 높은 평가를 주었다”라고 설명했다. 임봉성 교하도서관장은 “한울도서관은 앞으로도
(누리일보) 파주시는 12일 세경고등학교에서 세경고등학교, 서영대학교, 두원공과대학교, 파주시 교육지원청과 창의인재 육성을 위한 발명 교육 활성화 협약식을 가졌다. 발명 교육 활성화 협약식은 세경고등학교와 서영대학교가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의 직업계고 발명 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학생들의 창의력 향상을 지원하고자 이뤄졌다. 이번 협약에는 지역과 학교가 동반 성장하는 데 상호 협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학교와 지자체 기관이 교육자원 공동활용 및 지역사회 교육활동 등을 협업하고, 발명 교육활동 및 창의인재 육성을 위해 적극 지원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세경고등학교와 서영대학교는 협약에 따라 ‘파주 주니어 창의창작 아이디어 대회’를 개최해 파주시 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창의적인 우수 아이디어를 찾고, 미래 산업사회의 주역이 될 창의 발명 인재를 발굴할 계획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교육은 꿈을 향한 항해의 나침판 같은 것이다”라며, “‘세계 실패의 날(10.13.)’을 맞이하면서 발명의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찾아오는 실패를 통해 실패에 담긴 도전의 용기와 노력의 과정을 찾아내고 재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