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김병수 김포시장이 저녁시간 가족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형식의 시민 소통의 장이 시민들의 공감과 호응 속에 첫 걸음을 내딛었다. 기존의 시민과의 대화와는 달리 음악이 흐르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솔한 소통의 장이 열린 것에 대해 시민들은 호응했고, 특히 가족과 함께해서 더욱 의미 있었다는 긍정적 의견을 내보였다. 김포시는 13일 저녁 7시 30분부터 8시 40분까지 장기도서관 옥상정원에서 ‘토크콘서트 통통야행’을 개최했다. 이날 어쿠스틱 밴드 등 관내 버스커 공연으로 시작한 토크콘서트는 김병수 시장의 인사 후 시장과 시민 간 대화로 이어졌다. 10팀의 가족, 총 40여 명의 시민이 함께 한 이날 행사에서는 ▲5호선 연장 추진 상황 ▲문화예술 및 관광 마케팅 방향 ▲교육시설 확충 등에 대한 질의응답이 오갔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5호선 연장 추진에 대해 “국토부가 올해 12월까지 지자체 간 합의를 통한 서울5호선 김포연장 노선계획을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향후 진행될 관계기관 회의에 적극 대응해 김포시 노선(안)으로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보였다. 이어 그는
(누리일보) 문화재청은 오는 10월 15일 오후 5시(본행사는 오후 6시) 경복궁 광화문 앞 광장에서 ‘광화문 월대 및 현판 복원’을 기리기 위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06년 ‘광화문 제 모습 찾기’를 시작으로 그간 추진된 월대와 현판의 복원이 마무리됐음을 국민들께 알리고, 명실상부 우리나라 대표적 문화유산인 경복궁의 광화문이 완성됐음을 기념하기 위해 ‘광화문 월대 새길맞이’라는 슬로건으로 준비했으며, 문화재청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한 국민 500명도 같이 참여한다. 복원된 월대를 통해 경복궁을 바라보며 진입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이 마련되어 대한민국이 문화강국을 향해 나아가자는 염원을 표현함과 동시에 ‘빛으로 퍼져나간다’는 광화문(光化門)의 의미에서 볼 수 있듯이 복원된 문화유산을 국민들께 되돌려드리는 시민참여형 행사로 연출될 예정이다. 기념식은 식전행사와 본행사, 야간관람으로 구성되며, 기념식과 연계한 행사 등도 함께 진행된다. 15일 오후 5시에 열리는 식전행사에서는 ▲광화문과 관련된 재미있는 이야기를 소개하는 ‘광화문답’(신희권, 서울시립대학교)이 있을 예정이며, 오후 6시에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벤처투자(대표 유웅환)와 함께 10월 13일 2024년 ‘케이(K)-콘텐츠 펀드(모태펀드 문화계정)’ 업계 간담회를 열어 펀드의 효과적인 운용 방향을 논의했다. ‘케이(K)-콘텐츠 펀드’는 모태펀드 출자를 통해 콘텐츠 분야 유망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투자 활성화와 성장을 지원하는 자금이다. 그동안 5,168여 개 콘텐츠 기업과 사업(프로젝트)에 총 3조 1,967억 원 규모의 투자금을 공급했다. 특히 ‘케이(K)-콘텐츠 펀드’의 투자를 받은 콘텐츠 기업 중 약 52.1%가 창업 후 3년 이내 업체로서, 펀드는 초기 유망 콘텐츠 기업을 발굴하는 데 기여해 왔다. 문체부는 2024년 ‘케이(K)-콘텐츠 펀드’ 정부 예산안을 전년 대비 1천억 원 확대(52.6% 증)한 2천9백억 원으로 편성했다. 이는 최근 콘텐츠 산업의 성장과 더불어 콘텐츠 제작비가 상승함에 따라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콘텐츠 제작사의 원활한 자금 수급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정부 예산안의 획기적인 증액은 콘텐츠 제작자들이 창의성과 도전 정신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간담
(누리일보)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12일 관내 옥정중앙공원 잔디광장에서 개최된 양주시상공회 창립 20주년 기념 음악회 ‘호수공원 갈라콘서트’에 참석했다. 양주시상공회에서 주최·주관한 이번 콘서트는 양주시상공회 회원사의 기업인과 근로자들을 비롯해 공원을 방문한 시민에게도 오케스트라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본 음악회 ‘호수공원 갈라콘서트’를 시작하기에 앞서 여성채용박람회 및 기업홍보부스 운영과 악기 연주, 댄스 공연 등 다양한 식전 공연을 선보여 많은 관람객들의 이목을 이끌며 포문을 열었다. 이어진 음악회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한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최근수 경기북부상공회의소장, 박종서 양주시상공회장 및 임원 등 각계 내빈이 개회식에 참석한 가운데 양주시상공회 영상시청, 관내 11개 읍·면·동 후원금 전달식, 축사, 오케스트라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강 시장은 관내 기업인, 근로자, 시민 등 많은 관람객들과 함께 지휘 박승유, 소프라노 박지현, 바리톤 김원이 양주시립 교향악단과 협연한 눈과 귀를 사로잡는 수준급 오케스트라 공연을 즐겼다. 강수현
(누리일보) (재)광주시문화재단은 언타이틀 플랜트(UNTITLE PLANT) 조미형 작가와 함께 ‘2023 광주시문화재단 야외 전시 '꽃크리트'’를 10월 10일부터 11월 17일까지 남한산성아트홀 야외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광주시문화재단의 첫 야외 전시인 '꽃크리트'는 아트홀 갤러리에서 진행되던 전시 프로그램을 야외공간으로 옮겨 더 많은 시민들이 향유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꽃크리트'는 콘크리트에 의해 물러난 자연이 도시 식물로 변형되어 다시 콘크리트 위로 돌아오는 생태 현상을 지칭하는 단어로 전시에서는 이처럼 아이러니한 생태 양상을 재현하기 위해 시멘트와 벽돌로 이루어진 야외 광장 위 하나의 도시 정원을 조성한다. 전시는 남한산성아트홀 야외 광장에서 진행되며 △핑크뮬리·수크령 화분을 엮어 조성한 가을 억새 정원 △거대한 풍선 수크령 조형물 △튤립으로 구성된 벽면 정원까지 총 3개의 작품을 전시하고 △인쇄물(포스터, 외벽현수막) 속 식물 이미지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 참여 작가이자 가드너인 조미형은 자연물로부터 특정 조형 요소를 추출한 뒤 창작물을 생산하고 이를 다시 자연 속에 놓
(누리일보) (재)광주시문화재단은 광주시의 공교육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10일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지역 내 공교육 문화예술교육을 활성화시켜 문화시민을 양성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앞으로 지역의 미래교육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하고 발전시킬 계획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개발 △예술자원 공유 △예술활동 참여 기회 확대 △광주문화예술교육 정책연구 등으로 다각도로 적극 협력하고 지원한다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 광주시문화재단은 출범 이후 3년 동안 다양한 문화 사업과 예술교육을 선보이며 지역예술인의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했다. 또한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를 유치하며 광주시의 문화예술 발전과 폭넓은 문화 향유에 앞장서고 있다. 오세영 광주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광주시 맞춤형 문화예술교육을 활성화하고 두 기관의 협력을 바탕으로 광주시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2023 의왕시장배 장애인체육가족 걷기대회가 13일 왕송호수공원에서 개최됐다. 의왕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의왕시장애인체육회 회장인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김학기 의왕시의회의장, 의왕시의회 의원 및 의왕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대회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야외활동이 어려운 장애인 체육인들에게 야외 생활체육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참여 가족과 이웃들과의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관내 장애인체육단체 회원 및 가족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왕송호수의 자연경관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코스를 걸으며 건강과 친목을 다지고, 걷기대회 후에는 잔디광장에서 장기자랑이 펼쳐져 참여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 참석자는 “매년 개최하는 이 대회를 통해 장애가 있지만 대회 코스를 완주할 수 있어서 자신감도 생기고, 가족들과 소풍에 나와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 행복하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오늘 걷기대회를 통해 서로 격려하며 친목을 다지는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며 “장애인이 불편함 없이 체육활동에 참여할 수
(누리일보) 의왕시는 13일 왕송호수공원에서 일제강점기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널리 알리고자 ‘의왕시 독립유공기념비’ 제막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유광준 대한민국 광복회 의왕시지회장 및 보훈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기념사, 축사, 제막 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2022년 6월 ‘의왕시보훈기념비 제안 공모’를 실시해 기념비 디자인을 선정하고, 2023년 4월부터 관내 3개소에 보훈기념탑(비)를 조성하고 있다. 기념비는 광복군 서명 태극기와 안중근 의사의 단지 손바닥을 모티브로 구상했으며, 안중근 의사, 유관순 열사, 손병희 선생, 윤동주 시인의 어록을 새겨 후손들에게 독립운동가의 고귀한 나라 사랑 정신을 알리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후손들이 나라사랑 정신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 되길 바라며, 민족을 위해 몸 바치신 독립운동가의 숭고한 희생으로 지금의 우리가 있음을 잊지 않겠다”라며 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누리일보) 의왕시는 금천·새터마을 쌈지공원 개장식을 1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천·새터마을 쌈지공원 조성사업’은 김성제 의왕시장의 민선8기 공약사업이자 환경부가 주관하는 생태보전부담금 반환사업으로, 의왕시 이동 218-80번지 일원에 3,500㎡ 규모의 생태숲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주민 의견 수렴을 거쳐 실시설계를 진행하고, 생태자문단의 검토 의견을 반영해 최종적으로 설계를 완료한 뒤 올 5월부터 공사를 진행했다.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비 4억 원을 투입해 올 8월 공사를 완료했으며, 국토교통부 소유의 토지를 활용해 시의 재정 부담을 최소화했다. 금천마을과 새터마을은 미세먼지 등으로 인한 지속적인 환경 훼손과 녹지공간 부재로 시민건강생활권 보장 및 삶의 질 향상이 필요한 지역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도시생태계 건강성 회복과 마을 환경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무단 경작 등 환경 훼손이 증가하는 시점에서 이번 사업은 생태계복원의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며 “주민이 편히 쉴 수 있는 삶의 여유와 힐링이 가득한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김포시 장기도서관이 오는 11월 2일부터 11월 30일 매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어린이꿈터 '요리조리 동화요리'를 총 5회에 걸쳐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그림책을 함께 읽고 책의 주제를 표현하는 요리 활동이 포함된다. 스스로 만든 음식을 같이 먹고 놀이처럼 독후활동을 할 수 있어서 책의 흥미와 책 읽는 즐거움을 줄 수 있다. 강의 내용은 1회차는 달걀 한 개의 값 '에그 샌드위치', 2회차 메밀묵 도깨비 '알록달록 빼빼로', 3회차 똥떡 '삼색 절편', 4회차 오리 할머니와 말하는 알 '오리 얼굴 컵케이크', 5회차 세상에서 제일 좋은 약 '햄 야채 주먹밥' 등 다양한 요리 활동으로 이루어진다. 초등 1학년부터 3학년 대상으로 12명을 모집하며, 프로그램 신청은 10월 16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 평생교육 통합플랫폼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누리일보) 김포시립도서관이 각기 다른 특화 주제를 가지고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양곡도서관이 독립운동 특화 도서관으로 다양한 연령층과 내용을 대상으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노력 중에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그 결실 중 하나로 다가오는 11월 9일부터 16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2회차 어린이 대상 특화 프로그램 “이봉창 의사와 독립운동가들 이야기”를 양곡도서관 1층 세미나실에서 운영한다. 해당 강의는 ‘우리 반 이봉창’, ‘우리 반 허준’, ‘애니캔’ 등 저서의 작가인 ‘은경 작가’와의 작가와의 만남 형식으로 진행되며, 총 2회차의 구성에서 각기 다른 독후활동을 포함한 강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양곡도서관은 이번 강의를 통해 ‘은경 작가’가 ‘우리 반 이봉창’을 쓰게 된 계기 등과 관련하여 작가와 대화하는 시간을 가지고, 이봉창 의사란 누구인지, 독립운동가들이 꿈꿨던 나라는 어떤 나라였을지 직접 생각하고 학습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독립운동가들의 상황과 마음을 이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강의 접수는 10월 12일 목요일 오전 9시부터 김포시 평생교육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
(누리일보) 김포시 풍무도서관이 3D프린터를 배우고 싶은 성인들을 대상으로 특화프로그램 ‘도전! 3D프린터 첫걸음’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11월 1일부터 11월 29일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 후 12월 6일, 12월 12일, 12월 13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3개의 분반을 나눠 총 6회 진행된다. 성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3D프린터의 기본 개념을 익히고 이름표, 서랍장, 윷놀이 세트, 내가 만들고 싶은 물건을 직접 설계해본 후 5회부터 4명씩 분반을 나눠 자신이 설계한 물품들을 출력해보고 완성된 작품을 후가공하는 방법을 배울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10월 17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풍무도서관 홈페이지-문화 행사 신청-모집/행사에서 온라인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신청대상은 15세 이상 김포시민 12명이다.
(누리일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2일 저녁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전경련회관(한국경제인협회 본부, FKI) 2층 루비홀에서 ‘김창준 아카데미 26기 수강생 40명을 대상으로 “용인 르네상스, 혁신에 시동 걸다”를 주제로 특강을 했다. 김창준 아카데미는 한국인 최초로 미연방 하원 3선을 기록한 인물이면서 동양인 최초의 공화당 출신 연방의원을 지낸 김창준 씨가 설립한 (사)김창준한미연구원이 운영하는 정치·경제 리더십 교육과정이다. 정치, 경제, 사회, 예술 등 각계각층의 명사들이 참여해 지식과 경험을 나누고 있다. 이 시장은 이날 강연에서 다양한 예술작품과 여러 가지 사례를 예로 들며 정치와 행정에서도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하는 것이 필요하고, 리더는 오만함을 경계하고 과정과 결과에 책임을 지는 태도를 지녀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 용인특례시의 역동적인 발전상과 잠재력 있는 문화 자원 등을 소개하고 용인을 더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한 시장으로써의 고민과 계획도 이야기했다. 이 시장은 파블로 피카소의 ’황소 머리‘를 사진으로 보여주며 화두를 던졌다. 이 시장은 “피카소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오는 18, 19일 이틀간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 및 야외운동장에서 제24회 남양주시농업기술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농업기술대전은‘전통에서 찾아낸 농업, T.H.E.(Traffic Highqualit Education&eco) 남양주’라는 주제로 열리며, 농축산물 전시·판매·체험존, 전통놀이존, 도시농업힐링존 등 다양한 부스를 운영해 전통문화와 농업, 도시문화가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18일에는 농업인의 날을 맞아 유공자 표창 수여 등 기념식과 농업인 장기자랑, 조정민, 정은실, 한유채, 최신희의 축하공연 등이 진행되며, 이어 19일에는 허찬미, 강소리, 이자은, 김선준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이번 행사에서는 배협의회를 비롯한 각 품목연구회에서 전시·판매하는 신선농산물과 가공식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전국한우협회 경기도지회에서도 함께 참여해 풍성한 한우 이벤트 및 한우 먹거리 장터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한우를 판매할 계획이다. 더불어 김치 담그기, 고추장 만들기, 전통주 빚기, 전통 염색, 꽃누르미 등 시민들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부스가
(누리일보) 남양주시 금곡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2일 '역사 문화가 있는 금곡과 동행해요'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황제를 품은 홍유릉을 되돌아보다’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금곡동 홍유릉에서 진행됐으며, 이영민 주민자치위원이 마을 역사 해설사로서 참여해 탐방에 참여한 주민자치위원 및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황제릉의 독자적 가치와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올바른 역사 문화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주민들은 “가까이 있으나 미처 관심을 갖지 못했던 홍유릉에 대해 정확한 지식과 의미를 알게 된 귀중하고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큰 호응을 보였다. 정승훈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역사 인식 제고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자리를 많이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성연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준비해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마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의 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