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은 지난 26일 관내 아파트 3개소를 대상으로 생활쓰레기 샘플링 검사를 실시했다. 샘플링 검사란 주민들이 배출한 생활 쓰레기가 수원시자원회수시설 반입 기준에 적합한지 표본을 검사하는 것으로 이날 지역 주민과 동 직원, 환경관리원 등 10여 명이 종량제 봉투를 파봉하여 분리배출 대상 쓰레기가 섞여 있는지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광교2동은 8월 한달 간 관내 공동주택 10개소를 대상으로 생활 쓰레기 분리배출을 집중 점검하고 있으며 1회용품 사용규제 업소 점검,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점검, 유용 생활폐자원 수거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환경 정화에 힘쓰고 있다. 안재우 광교2동장은 “최근 수원시가 시민 중심 자원 순환을 강조하고 있다. 광교2동은 샘플링 검사와 더불어 주민들과 함께하는 무단투기 근절 캠페인, 자원순환센터 견학 등 특수시책을 추진하여 시민 중심 자원 순환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은 행정복지센터에서 독거노인 대상 4회차 ‘어울림데이’를 실시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어울림데이’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사회적기업인 ‘공예문화협회’ 및 ‘(주)더 즐거운교육’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24년 5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하는 특화사업으로써 ㈜더즐거운교육과 4회차 수업을 진행했다. ‘어울림데이’에 참석한 독거노인들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4인 1조가 되어 토끼 미로찾기, 토끼경주 보드게임을 진행했다. 토끼 미로찾기 활동은 공간지각력과 판단력을 높이는 인지 활동이며 토끼경주 보드게임은 인지 자극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 간의 친목 도모에도 효과적이었다. 이종금 광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이번 특화사업을 진행하면서 어르신들이 즐겁게 게임을 즐기는 웃음소리를 들으니 마음이 놓인다. 남은 회차도 독거노인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간 유대감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은 지난 23일 취약계층 대상 찾아가는 보건 복지서비스의 일환으로 관내 원천주공아파트 경로당 어르신 20명 대상 '기억 생생 치매예방교실' 운영을 시작했다. '기억생생 치매예방교실'은 영통구 치매안심센터와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기획하여 주 1회씩 총 8회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 인지 활동 및 창조 활동 등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노인들의 인지 강화 및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여 지역 주민의 복지와 건강 기능을 강화하고자 마련되었다. 1회기는 치매 선별검사를 비롯하여 치매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으며 2회기부터는 부채 만들기, 색칠하기 등 본격적으로 어르신들이 인지 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찾아가는 치매 예방 교실뿐만 아니라 지역자원에 접근이 어려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건강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 사각지대 없는 원천동을 만들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지난 26일 새마을문고 특성화 프로그램인‘찾아가는 구연동화’를‘쁘띠엔젤 어린이집’에서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관내 유치원,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동화 속 이야기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생생하고 재미있는 동화구연으로 언어·정서·인지 등 발달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특성화 프로그램이다. 이날 강사인 매탄4동 새마을문고 회장(이경미)은‘쁘띠엔젤 어린이집’에 방문하여 만1~2세 원아들을 대상으로‘배고픈 애벌레’구연동화를 진행했으며 아이들은 다채로운 색감의 그림과 작은 애벌레가 아름다운 나비로 성장하는 이야기에 집중하며 즐겁게 참여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영유아 시기 접하는 책은 성장기 정서발달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 오늘 들려준 이야기가 아이들의 성장에 소중한 자양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매탄4동 새마을문고는 월 1회 사전 신청을 통해 ‘찾아가는 구연 동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유아 독서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지난 26일 ‘찾아가는 새빛안전지킴이 교육’을 진행했다. 매탄4동 통장협의회 등 주민 30명 이상 참석한 이날 교육은 전문 강사의 안전의식 이론 강의에 이어 인체 모형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실습 등으로 진행되었다. 교육에 참여한 진영선 매탄4동 통장협의회 회장은 “누구라도 언제든지 겪을 수 있는 상황이지만 현장에서는 대처가 어려울 수 있다. 실습 위주의 교육을 통해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통장님들께서 가족과 이웃에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참석해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은 통장협의회, 매탄3동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한 관내 주요 보행로 제초 및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들은 매탄3동 전역을 총 6개 구역으로 나누고 팀별로 보행로 및 버스정류장 주변 보도블록 틈새에 자란 잡초 제거 및 생활 쓰레기 수거를 실시했다. 덧붙여 매탄3동에서는 구역별로 직원을 배치하여 참여자들이 안전하게 임할 수 있도록 힘썼다. 특히 시의 중점사업인 손바닥 정원지 인근을 집중 정비하여 명절 연휴 기간 주민들에게 깨끗한 녹지 공간을 제공하여 정원 문화 정착에 기여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속에서 풍성한 추석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오늘뿐 아니라 연휴 기간 내내 주민분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청소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은 지난 23일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경로당 4개소와 매탄1동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수원한길교회 등 지역단체간의 1:1 자매결연식을 개최했다. 이번 자매결연사업은 무더위쉼터로 개방 운영되는 경로당의 여러 가지 애로사항을 지역단체와의 결연을 통해 지원함으로써 경로효친사상의 확산과 지역사회의 정기적이고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경로당의 운영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자매결연식에는 관내 4개소 경로당 회장과 결연기관의 대표 10여 명이 참석하여 결연증서 서명과 더불어 경로당 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지원방안 등 보다 효율적인 결연사업 추진을 위한 의견을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좌성태 매탄1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자매결연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르신들을 존중하고 섬기는 마음으로 정기적인 후원과 자원봉사 등으로 경로당 운영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순 현대힐스테이트아파트 경로당 회장은 “여러 단체에서 경로당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자매결연사업으로 경로당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감사의 뜻을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박사승 구청장은 지난 27일 장마가 끝난 후 주요 도로의 안전과 깨끗한 도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신동 백년교 일원을 선제적으로 제초 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초 작업은 장마기간 동안 무성하게 자라난 잡초로 인한 보행자 및 차량의 통행 불편 해소와 깨끗한 도시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긴급하게 지시했다. 영통구는 주요 도로 및 도로변의 잡초 제거를 위해 전문 제초 인력을 동원하여 철저한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며 특히 교통량이 많은 도로와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보도 중심으로 집중적인 제초 작업을 추진할 것이다. 특히 이번 제초 작업에는 영통구청장과 공무원들이 함께 직접 현장을 둘러보며 제초 작업을 실시해 구슬땀을 흘렸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주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추가적인 제초 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주요 도로뿐만 아니라 주택가가 밀집된 이면도로 및 다중이용시설 주변 도로의 제초 작업을 집중적으로 실시하여 대전환의 기초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박사승 구청장은 지난 27일 수원농업협동조합, 농협수원시지부와 함께‘아침밥 먹기’캠페인 및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재고 과잉·소비 부진으로 쌀 재배 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건전한 쌀 소비문화 정착 및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으로 쌀 소비 붐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염규종 수원농협 조합장, 전종근 농협수원시지부장, 관계자 15명이 참석하여 청사 로비에서‘아침밥 먹기’캠페인을 하면서 쌀국수 등 쌀로 만든 가공 상품을 나눠주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먼저 쌀 소비 촉진에 애쓰는 농협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쌀을 이용한 한식 문화에 전 세계가 열광하지만 정작 우리나라에서는 소비량이 줄어들고 있어 안타깝다.‘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쌀 소비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오산시 대원2동은 26일 오산청호2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에서 오산시민햇빛발전 사회적협동조합이 관내 취약계층 및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250만 원 상당의 생필품(쌀 3kg, 곰탕, 참치, 간장, 미역 등) 40세트를 기탁받았다. 권경태 오산시민햇빛발전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힘들고 외로운 이웃들에게 따듯한 사랑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함께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추석 연휴를 잘 보내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추석을 맞아 이렇게 후원물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대원2동 행정복지센터 김소영 동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신 오산시민햇빛발전 사회적협동조합에 감사드린다. 전해주신 생필품세트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한 마을을 잘 전달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민햇빛발전 사회적협동조합은 태양광 발전을 통한 친환경 신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 하는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이나 소득 증대를 목적으로 2020년부터 매년 오산시 관내 취약계층들을 위해 생필품 기탁 등 총 1,800여만 원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
(누리일보) 오산시는 지난 5월부터 8월 말까지 축제 및 휴가철 물가안정기간으로 정하고 소비자단체와 합동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물가안정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특히 바가지요금신고센터를 상시운영해 소비자의 불편에 적극 응대하고 있으며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꾸려 시의 여러 부서가 공동으로 물가관리를 위해 대응하고 있다. 종합상황실의 물가관리반과 상거래질서반에서는 야맥축제 및 소상공인단체의 플리마켓행사 시 판매가격표시 점검, 바가지요금 근절 홍보, 카드거래 거부 및 과다한 호객행위 모니터링, 불법 노점상 단속을 통해 지역축제의 질적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지난 19일 오색시장에서 바가지요금 NO! 원산지표시 YES! 캠페인을 소비자교육중앙회 오산시지회 회원과 함께 실시하며 상인들에게 판매가격 표시제와 착한가격업 지원사업을 홍보했다. 먹거리반에서는 7~8월 휴가철 대비 소비가 증가하는 가리비, 참돔, 낙지, 뱀장어, 미꾸라지 등 수산물과 여름철 보양음식 판매점, 음식점 250개소 업소의 원산지표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매월 주요 생필품 주요 생필품 39종과
(누리일보) 오산시 소리울도서관은 오는 28일 저녁 7시 소리울아트리움에서"2024 음악이 흐르는 도서관 콘서트 정기공연 #6 × 경기예술지원 초연 분야 선정작 – 뮤지컬 인하모니"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공연은 소리울도서관의 2024년 '음악이 흐르는 도서관 콘서트' 여섯 번째 무대로 2024 경기예술지원 초연 분야 선정작 뮤지컬"인하모니"를 선보인다. 이번 뮤지컬 "인하모니"는 콘텐츠 창작그룹 바로재생(대표: 유지혜)이 제작하고 오산시 소리울도서관이 협력하여 경기도민의 문화 향유 촉진을 위해 기획됐다. 사는 이유를 잃어버린 전도유망한 피아니스트와 삶에 어떤 거창한 의미를 부여하지 않고 그냥 사는 초짜 음악가 지망생, 그리고 딸을 누구보다 아끼는 명장 조율사, 이 세 사람이 서로의 관계 회복을 위해 용기를 내어 아픈 마음을 꺼내 보여 주는 이야기로 화음을 이루기 위해서는 불협화음의 통과의례 과정을 반드시 거쳐야만 한다는 주제를 담은 우리의 인생을 피아노 조율 과정에 빗대어 표현한 작품이다. '레드북', '컴프롬어웨이' 등 탄탄한 연기력과 독보적인 개성을 가진 김승용 배우, '렌트', '그리스'에 출
(누리일보) 오산시는 오는 29일부터 2일씩 2기수에 걸쳐 8급 공무원 약 70명을 대상으로 ‘8580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과정명‘8580 맞춤형 교육’이 팔(8)팔한 오(5)산을 만들어가는 8(8)급 공(0)직자에게 필요한 교육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교육은 실무에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8급 공무원들이 전문성을 함양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개발하고자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최신 기술을 업무에 활용하기 위한 챗 GPT 활용 ▲홍보 숏폼 콘텐츠 제작 과정 ▲기본 실무능력 강화를 위한 예산회계 실무 ▲공문서와 보고서 작성 과정으로 구성되었으며 대부분 실습으로 진행되어 업무 활용도를 높였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향후 오산시의 발전을 이끌어 나갈 8급 공무원들이 실력과 전문성을 갖춘 공직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직무역량 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오산시가 교육분야 사회적경제 창업에 관심 있는 시민 대상으로 '2024년 오산시 교육분야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수강생을 이달 3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9월 3일부터 10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진행되며 유엔군 초전기념관 평화누리실(9월 3일 ~ 10월 1일)과 오산시청 물향기실(10월 8일 ~ 10월 29일)에서 진행된다. 이번 아카데미는 ▲사회적경제의 이해 ▲사회적경제와 소셜미션 ▲교육분야 사회적경제의 비즈니스 모델 ▲협동조합 법인 설립과 운영 과정의 이해 및 선진지 현장탐방(별도일정)으로 구성됐다. 이 과정을 통해 오산의 다양한 교육분야에서 종사하고 있는 강사의 네트워크 기반을 마련하고 사회적경제 창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육성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오산시가 제36회 오산 시민의 날을 기념해 9월 24일 오산천 둔치(오산종합운동장 뒤편)에서 KBS전국노래자랑 오산시 편이 녹화된다고 밝혔다. 오산시에서 KBS 전국노래자랑이 열리게 된 것은 지난 2001년, 2007년, 2014년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이다. 매년 열리는 오산시민의 날은 기념식, 체육행사, 문화행사로 나눠 진행되는데 특히 올해는 국내 최장수 인기 프로그램인 KBS 전국노래자랑 개최를 통해 시민이 주체가 되어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를 열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예심은 9월 22일 오후 1시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리며 개그맨 남희석이 진행을 맡아 진행되는 본선 녹화는 9월 24일 오후 2시부터 오산천 둔치(오산종합운동장 뒤편)에서 열린다. 참가 대상은 기성 가수를 제외한 오산시민, 지역 내 직장인·학생 등이며, 예심에서 합격한 15개 내외팀이 본선 녹화에 참여하게 된다. 9월 2일부터 11일까지 10일간 접수 기간이 운영되며 신청은 온라인 및 오프라인 방식이 병행된다. 온라인은 QR코드를 스캔하거나 링크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 오프라인은 오산시청 문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