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산북면의 아픔을 딛고 5년만에 개최된 제19회 산북품실축제가 희망으로 꽃피는 작지만 강한 산북을 널리 알리며 성황리에 마쳤다는 평이다. 2023.10.14.~ 15 개최된 산북품실축제는 산북품실축제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코스모스와 함께 산북체육공원에서 개최됐다. 첫째날, 윷놀이, 명랑운동회를 시작으로 산북면 노래자랑, 산북면 초·중학교 학생들의 공연이 이어졌으며 기념행사는 이충우시장, 정병관의장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에 산북체육공원 설립에 기여한 이기수 전 여주군수 공로패 수여, 시장, 의장, 금사농협장 유공자 표창이 있었다. 둘째날은 1천여명의 산악인이 참가한 가운데 경기양자산등반대회가 열렸으며, 최근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오징어게임이 개최되어 사회적 트렌드를 반영한 획기적 프로그램이 작은 마을축제의 실험에서 성공을 거두면서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은 감탄했고, 차기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수 있었다. 최민철 축제위원장은 ‘5년만에 산북품실축제가 개최되기까지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 어느때보다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고 화합하는 과정에서 하나되는 끈끈한 공동체의식을 느꼈다’며 산북면의 좋
(누리일보) 정보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활발하게 운영중인 디지털배움터 찾아가는 교육이 ‘제8회 여주시 평생학습 주민자치축제’에서 더 많은 시민들과 만났다. 전국 1천여 개소가 운영 중인 디지털 배움터는 집에서 가까운 교육장에서 시민들이 디지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NIA(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함께 무료로 펼치고 있는 사업이다. 13일, 14일 양일간 진행된 평생학습주민자치축제에 꾸려진 ‘디지털배움터 찾아가는 교육’에서는 드론, 시뮬레이션 드론, 뚜루봇, 3D컬러링, 키오스크 체험, 헬스케어존, 사진인화 서비스 등 이미 생활에서도 많이 접할 수 있는 디지털 기기들을 놀이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시는 디지털 기기에 대한 접근 빈도가 낮아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농촌지역 주민 및 어르신, 학생 등 누구나 디지털 교육 수혜를 입을 수 있도록 촘촘한 교육을 펼치고 있다.
(누리일보) 여주시 진로체험지원센터는 관내 초·중·고등학생들의 체육 분야 진로에 대한 동기부여 및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Legend와 함께하는 예체능 진로 체험-체육' 프로그램을 10월 16일부터 12월 15일까지 운영한다. 'Legend와 함께하는 예체능 진로 체험-체육' 프로그램은 다양한 체육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흥미와 소질을 발견하도록 돕고, 체육 분야와 연관된 진로 역량을 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희망학교 신청 접수를 통해 초중고등학교 총 10개교가 선정됐으며, 축구·야구·탁구·펜싱 4개 종목을 체험할 예정이다. 국가대표 및 프로 운동선수 출신에게 듣는 직업에 대한 생생한 현장 정보를 바탕으로 진로 목표 설정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자신의 분야에서 끊임없이 노력하여 목표를 이룬 선배들과의 만남을 통해 진로 설정 및 목표 달성을 위한 실행력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학생에게 체육과 관련한 다양한 진로와 직업을 탐색할 수 있도록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학생의 진로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자기주도적 진로설계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누리일보) 여주시는 10월 28일 창동 먹자골 테마거리 일원에서 중앙동2지역 도시재생예비사업 일환으로 ‘2023년 여주 먹자골 요리경연대회’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여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중앙동2지역 예비주민협의체, 한국외식창업교육원이 주관하여 지역 농산물 홍보와 먹자골 상권의 특화메뉴 개발을 위해 지역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아이디어를 겨루는 요리경연대회를 연다. 본 경연대회는 여주 대표 농산물인 5미(쌀, 고구마, 땅콩, 가지, 버섯)을 활용한 특화메뉴개발로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누어 10월 16일까지 참가신청 접수를 받으며, 여주시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또한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는 ‘제2회 여주 먹자골 포차데이 축제’와 연계하여 지역상권 활성화와 지역주민 및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축제 행사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박용철 여주시 도시계획과장은 ‘'2023 먹자골 요리경연대회' 행사를 통해 도시재생사업이 지역에 도움이 되고 주민의 화합과 교류의 장이 되기를 기대하며, 중앙동2지역 원도심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많은 지역주민과 상인분들의
(누리일보) 수원도시공사가 운영하는 장안구민회관이 오는 21일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 페스티벌’을 구민회관에서 개최한다. 행복페스티벌은 2023년도 구민회관 평생교육 강좌 수강생들의 전시회와 발표회, 아나바다 벼룩시장 ‘행복 장터’, 체험 및 홍보 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날 오후 1시부터 구민회관 광장에서 열리는 발표회에는 14개 팀 200여 명이 클래식 기타, 한국무용, 밸리댄스, 태권도 시범 등이 선보인다. 전시회는 16개 강좌의 150여 명의 수강생들의 플로리스트, 추상화, 팝아트 등 작품 200여 점이 이날부터 28일까지 노송갤러리에 전시된다. 체험 및 홍보 부스는 가죽공예, 캘리 엽서 만들기, 안전보건캠페인 등이 마련됐다. 이 밖에도 일반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아나바다 벼룩시장인 ‘행복 장터’와 아프리카 후원물품 전달식도 열린다. 허정문 사장은 “수강생들과 지역 주민의 축제 한마당인 행복페스티벌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재)화성시문화재단은 지난 9월 개최된 코리요 그림 그리기 행사 ‘내가 그리는 코리요’의 수상자 17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자 발표는 10월 6일 코리요 공식 인스타계정(코리요 Official)에서 이뤄졌다. ‘코리요’는 공룡을 모티브로 한 화성시 대표 캐릭터다. ‘내가 그리는 코리요’는 지난 9월 24일 오전 10시부터 13시까지 진행된 코리요 그림 그리기 행사로 동탄복합문화센터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됐다. ‘코리요와 함께하는 화성시 여행’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사전 신청한 화성시 관내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 200명이 참가했다. 이벤트 수상작은 미술 분야 전문가 심사로 선정됐으며, 창의력, 표현력, 완성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수상자 특전으로는 총 24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지급된다. 한편, 10월 중 주최 측은 이벤트 대상 및 최우수상 수상자 자택으로 코리요 캐릭터와 직접 방문해 수상을 축하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화성시문화재단 관계자는 “내가 그리는 코리요 이벤트에 많은 관심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화성시 캐릭터 코리요에 대한 화성시민들의 많은
(누리일보)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이 오는 10월 21일 2023 경기생활문화축제(부제 : ‘지금, 모두가 지나가는 곳, 생활문화플랫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금, 모두가 지나가는 곳, 생활문화플랫폼’ 2023 경기생활문화축제는 2016년부터 지속된 경기 생활문화플랫폼 사업의 참여자가 직접 기획하고 만드는 축제로, 총 35개의 도내 기초문화재단, 생활문화 관련 민간단체들이 사전 워크숍을 통해 축제 주제와 프로그램 내용을 기획하고 축제명을 선정했다. 경기상상캠퍼스 공간1986에서 10월 21일(토) 13시부터 17시까지 진행되는 2023 경기생활문화축제는 도 내 기초재단, 생활문화 단체들의 댄스 플래시몹 개막식을 시작으로, 생활문화플랫폼 이야기가 담긴 22개의 부스가 운영된다. 또한 이들의 사연을 담은 라디오 스튜디오, 생활문화 활동가 간 교류 프로그램 등이 준비되어 생활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경험이 가능할 예정이다. 또한 해당 축제는 경기생활문화센터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중계되어 온·오프라인에서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2023 생활문화축제는 도내 생활
(누리일보) 안산시 시립노인전문병원에서 지난 14일 환자와 가족, 지역주민의 마음치유를 위한 힐링 음악회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병원 내 치유정원에서 개최된 이번 음악회는 앞서 지난 2019년에 처음 시작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됐다. 이날 음악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족면회가 제한되면서 심리적으로 위축된 시간을 보낸 환자와 가족들을 위해 일상회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모아 병원 직원들이 직접 공연에 참여했다. 또한 매년 함께 봉사해 온 자원봉사자들의 바이올린 연주와 트롯 가수의 뜨거운 열창으로 치유정원에 모인 모두가 따뜻하고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이진호 안산시립노인전문병원장은 “음악회를 환자와 가족들이 잠시나마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 안산시의 공립요양병원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산시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4일 성호체육문화센터에서 ‘안산시기업통합봉사단과 지역아동센터가 함께하는 꿈나무들의 명랑운동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안산시기업통합봉사단 주최, 안산시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관내 아동들의 신체활동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와 단체활동을 통한 공공질서 지키기,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인솔교사 및 봉사단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운동회, 레크레이션, 장기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윤중영 안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기업의 후원과 참여 덕분에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감사드린다”며 “관내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운동회에 함께 참여한 이민근 안산시장은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따뜻한 후원과 행사를 준비해 준 봉사단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행복하고 따뜻한 공동체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파주시 운정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생계급여를 받고 있는 수급자를 대상으로 기부식품 및 생활용품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운정4동 온정 베풂의 날’ 행사는 결식우려가 높은 계층을 대상으로 희망 푸드마켓에서 후원하는 기부식품 및 생활용품을 제공하고,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는 모든 주민을 대상으로 보건, 금융, 복지 등 전문기관들과 함께 찾아가는 이동 상담을 운영하는 운정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이다. 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 통합지원센터, 신용회복위원회, 노인복지관에서는 이동 상담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들의 발굴에 적극 동참했다. 김성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행사로 인해 식생활 개선이 필요한 결식아동 및 홀몸 어르신께 도움이 됐길 희망하며, 어르신들이 끼니를 거르지 않고 잘 챙겨드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푸드마켓 대상자인 구모 씨는 “안 그래도 먹을게 떨어져 걱정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나눔 행사를 진행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행사를 주관해주신 운정4동 행정복지센터와 희망 푸드마켓에게 감사하고 친절한 안내를 도와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도
(누리일보)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13일 경의선 야당역 광장 앞에서 파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건강분과와 공동으로 시민들의 정신건강을 위한 ‘마음돌봄챌린지’를 진행했다. ‘마음돌봄챌린지’는 2021년부터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정신건강 정보를 제공하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 및 인식개선을 도모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 파주지사,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메디인병원, 연세송내과 재택의료센터, 파주시노인복지관, 파주시문산종합사회복지관, 파주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파주보건소 등 8개 기관이 참여해 ▲정신건강 선별검사 및 상담 ▲스트레스 검사 ▲체성분 검사 ▲커피박을 활용한 만들기 등 정신건강뿐 아니라 신체 건강 및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체험 및 홍보관을 운영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파주에 살면서 도움받을 수 있는 곳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고, 아픈 걸 미리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다시금 생각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파주시새마을회는 13일 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제23회 파주시민 독서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파주시민 독서경진대회는 시민들의 건전한 독서문화 풍토 조성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새마을회는 앞서 7월부터 8월까지 두 달간 참가부문별 지정도서를 정해주고 감상문을 신청받았다. 접수된 독후감 및 편지글 중 2차에 걸친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우수작 45편이 최종 선정됐다.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11명에게는 파주시장 표창이 수여됐으며, 선정된 작품은 새마을문고 경기도지부 예선을 거쳐 새마을문고 중앙회에 출품될 예정이다. 김경선 파주시새마을회장은 “독서경진대회에 많은 관심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파주시민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개인마다 독서의 즐거움을 찾아 독서의 힘을 기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우은정 자치협력과장은 “파주시 예선을 통과한 수상자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국민독서 경진대회 본선에서도 좋은 결실을 맺길 바란다”라며, “파주시민들이 책을 더 가까이해 문화 의식을 함양하고 자발적인 독서 습관이 형성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파주시는 13일 운정행복센터 야외광장에서 ‘제2회 파주시 수제품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시민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9월에 이어 10월에 올해 두 번째 수제품박람회가 개최되어, 수제품 생산자들에게 판매처 확보와 제품 홍보 공간을 제공했다. 이번에 개최된 박람회는 판매자가 직접 생산한 목재 생활용품, 애견 의류 제품, 도자기 그릇, 압화 작품, 칠보공예 장신구 등 다양하고 특색 있는 제품들이 전시 및 판매되어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야외광장 내 별도의 음악공간을 마련해 가을 정취와 어울리는 감각적인 음악을 제공했으며, 매 회마다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이 600명이나 되는 큰 규모의 행사로 자리 잡았다. 올해 마지막 수제품박람회는 11월 3일 운정행복센터 야외광장에서 개최되며, 한층 더 다양해진 품목과 볼거리로 시민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최연경 일자리경제과장은 “정성을 담아 직접 만든 수제품을 보며, 즐거움이 가득한 행사가 된 것 같다”라며, “수제품 활성과 판매촉진을 위해 앞으로도 소상공인, 시민들과 함께 수제품박람회를 계속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파주시는 오는 26일 파주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고품격 문화공연인 ‘아침문화살롱’을 개최한다. 10월 공연은 국내 최고의 브라질리언 밴드인 ‘어나더시즌(Another Season)’이 우리에겐 다소 생소한 보사노바 음악을 대중적인 선율로 새롭게 편곡해 선보일 예정이다. 보사노바는 브라질 대중음악의 한 형식으로 브라질 민속음악인 삼바에 그 근원을 두고 재즈에서 큰 영향을 받아 재즈 보사, 재즈 삼바라 불리기도 하는 음악 분야다. 이번 공연을 준비한 ‘어나더시즌(Another Season)’은 퓨전재즈그룹 ‘워터칼라’와 재즈보컬리스트 ‘김효정’이 의기투합해 만든 브라질리언 팝/재즈 계열 밴드로 여러 장의 정규음반을 발표하고 각종 공연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대의 브라질리언 음악에서 전통 브라질음악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색깔의 브라질 음악으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브라질리언 음악을 기반으로 재즈와 팝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연주곡과 함께 아름다운 가을 정취를 만끽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2023 수원특례시와 함께하는 학교 교육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청개구리 별빛 야영(가족 캠프)’가 14~15일 곤지암 야영장에서 열렸다. 관내 초등학생 가족 200여 명(53가구)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수원시가 후원하고 효원초등학교가 주최, 한국스카우트경기남부연맹이 주관했다. 야영에서 참가자들은 활쏘기, 솜사탕 팝콘 만들기, 환자 운반법, 심폐소생술, 페트병세우기, 지네발 걷기, 수공예활동(팔찌, 태극기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했다. 또 저녁에는 운동장에서 별자리 관측을 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진정한 교육도시는 청개구리 별빛 야영처럼 학교, 학생, 학부모가 만들어가는 것”이라며 “시민 모두가 교육공동체가 되어 제안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참여형 교육브랜드 청개구리 SPPEC을 런칭했다”고 밝혔다. 수원시 교육브랜드 청개구리 스펙(SPPEC)은 ▲청소년과 학부모가 함께 토론하며 제안하는 청개구리 이야기(Story) ▲지역의 이곳저곳, 이일 저일을 알리고 배우는, 청개구리 기자단(Press) ▲청소년과 학부모가 함께 학습하고 쉬는 청개구리 연못(Pond) ▲다양한 진로와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