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이천시는 지난 24일 오후 8시 안흥지 애련정 야외무대에서 이천시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흥지 작은 음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작은 음악회는 ‘낮보다 아름다운 안흥지의 밤’ 야간경관 조성사업 완료를 기념하며 시민들에게 야경과 음악이 함께 어우러진 이색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자 진행됐다. 애련정의 분위기에 어울리는 국악 공연부터 클래식 음악 연주, 뮤지컬 음악 등 시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공연을 선보여, 음악회를 찾은 시민들로부터 뜨거운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이천시는 지난 2023년 9월부터 ‘낮보다 아름다운 안흥지의 밤’ 야간경관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했으며, 경관조명 설치, 전선과 통신선 지중화, 애련정 주변 조경시설물 개선 등을 통해 올해 8월 사업을 완료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음악회에 관심을 가지고 찾아주신 시민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안흥지와 같은 품격 있는 야간명소를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26일 창전동 소재 주거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2024년 지(G)-하우징 사업 1호 가구 수리를 진행했다. 지(G)-하우징 사업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사업비를 후원하고 이천시자원봉사센터가 시행하는 저소득 가구의 주거복지 사업으로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무상으로 수리해주는 사업이다. 관내 행정복지센터에서 대상자를 추천받아 방문하여 대상 가구의 의견을 듣고 이를 수리에 반영해 공사를 진행했다. 이번 26일 활동에서는 도배, 장판, 조명, 환기장치, 테라스 등 수리 요청이 있어 이를 반영하여 깔끔하고 안전하게 조성했다. 이미선 센터장은 “어르신께서 쾌적하게 바뀐 집에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라며, 주거 취약계층에 있는 어려운 분들을 위한 집 고치기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시민이 공감하고 위로받을 수 있는 ‘온기 나눔’ 범국민 자원봉사 캠페인을 연중 진행하며 시민의 자원봉사 참여 확대와 지역 내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데 노력하고 있다.
(누리일보) 이천시 창전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일본 세토시와 이천시 중학생 간의 홈스테이 교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창전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009년부터 15년간 일본 세토시 수남공민관과의 민간국제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는 청소년 홈스테이 문화교류를 확대하여 운영했다. 이번 국제교류에는 세토시 중학생 12명과 인솔자 4명이 참여했으며 창전동 학생과 1대 1로 연결하여 홈스테이로 머무르며 학교 수업에 참여했다. 홈스테이로 각 한국 가정에서 가족들과 일상생활, 학교생활을 하고 창전청소년문화의집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매칭된 학생들이 함께 보낸 시간은 한국의 생활 문화 양식을 배우며 서로의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상대방의 문화를 존중하는 기회가 됐다. 홈스테이에 참여한 이천시 한 학생은 “일본어를 못해 떨렸지만, 막상 만나보니 소통에 어려움은 없었다. 일본 친구를 만나 좋은 추억을 만들어서 기쁘고, 일본에서 빨리 다시 만나고 싶다”라며 기대를 밝혔다. 또한 홈스테이에 참여한 한 부모님은 “한국이 낯선 일본 친구에게 한국의 음식, 전통, 관광지 등을
(누리일보) 의왕시 내손2동 주민센터가 지역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내손안에 건강상담실’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내손안에 건강상담실’은 주민센터 소속 간호직 공무원이 주민들을 대상으로 ▲기초 건강 상태(혈압, 혈당) 측정 ▲맞춤형 건강상담 ▲지역사회 보건 복지 서비스 연계를 제공하는 밀착형 건강상담 프로그램이다. 그동안은 수급자 위주인 복지대상자를 대상으로 상담 서비스를 실시해 왔지만, 8월부터는 지원대상을 일반 주민으로 확대 운영 중이다. 특히, 다양한 주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을 집중 운영기간으로 정하고, 주민센터 내 헬스장 앞에서 상담실을 운영하면서 69명에게 건강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권희순 내손2동장은“건강상담실 운영을 통해 주민들에게 복지뿐만 아니라 건강상담까지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민 밀착형 프로그램을 마련해 살고 싶은 내손2동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내손안에 건강상담실은 올해 말까지 운영되며, 앞으로 월 1회씩 다
(누리일보) 의정부시의회는 27일 오전 시청 문향재(구내식당) 앞에서 시 직원을 대상으로 한‘경기미 소비 촉진 아침밥 먹기’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NH농협은행 의정부시지부가 쌀 재고 증가와 쌀 소비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돕고자 추진했다. 김연균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김동근 시장, 김민자 NH농협은행 경기본부장, 노현수 NH농협은행 의정부시지부장, 김명수 의정부농업협동조합장 등 농협 관계자들이 참여해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경기미로 만든 주먹밥과 식혜를 전달했다. 시의원들은 직원들에게 무더위로 쉽게 지칠 수 있는 요즘 아침 식사로 건강을 챙기길 당부하며 농가를 돕는 건강한 아침밥 먹기 실천을 강조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의회는 8월 27일부터 9월 6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33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는 제9대 후반기 의회 개원 후 처음으로 열리는 회기로, 시의회는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기금운용변경계획안, 조례안 및 기타 안건들을 심의할 예정이다. 27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안건 상정에 앞서 ▲김지호 의원이 ‘의정부시 UBC사업 관련 적절성에 대한 제언’, ▲이계옥 의원이 ‘소통과 의원의 역할’, ▲강선영 의원이 ‘106-1번 버스운행에 따른 예산편성 문제점에 대한 제언’, ▲김현주 의원이 ‘도시형소공인 지원의 필요성에 대하여’에 대해 각각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또한 이번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는 권안나, 정미영, 김현주, 김지호, 조세일 위원을 선임했다. 세부 일정으로는 9월 3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변경안 그리고 회부된 안건들을 심사한다. 이어 4일과 5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변경안에 대한 종합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6일 제2차
(누리일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불법으로 사진을 합성하는 ‘딥페이크’ 문제에 대해 “현장에서 예기치 않는 피해가 생길 가능성이 크다”라며 “여러 비상 체계를 가동해서 이 문제를 철저하게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도교육청이 디지털 성범죄와 심리·정서적 위기에 처한 학생의 정신건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체적이고 발 빠른 대책을 마련한다. 도교육청은 27일 오후, 정신건강 전문가 자문단 협의회를 개최했다. 상설협의체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중독재활복지학과 교수, 인성교육 전문가, 범죄심리학자, 교원 등 전문가로 구성됐다. 이날 협의회는 디지털 성범죄(불법 합성 및 유포), 학생의 심리·정서적 위기에 대한 예방과 치료, 회복을 위해 학교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협의회에서는 위기학생 상담과 치료비 지원, 학부모와 교사 교육의 필요성을 공유했다. 또 정신건강 선별검사 강화, 마음 건강 증진학교 운영 등 위(Wee)프로젝트 기능을 강화해 위기학생을 적극 지원하고 실질적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 방안을 협의했다. 자문단들은 모든 학생의 정서·심리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사회 유관기관 연계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는 2024년 8월 27일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에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가평교육의 주요 교육 현안을 청취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소속 의원과 전문위원실 직원, 가평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과장 등이 참석했다. 마련된 자리에서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운영, 문화예술교육, 학교복합시설 추진 등 주요 교육 현안에 대해 청취하고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애형 위원장은 “경기도의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도정에 반영하기 위해 더 낮은 자세로 도민 곁으로 다가가고 있다.”며 “가평교육지원청과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의 꿈을 키우는 가평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힘과 지혜를 모아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가평교육지원청 이윤순 교육장은 “가평 교육 발전을 위해 평소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의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방문은 가평 교육 발전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경기도의회 의원님들과 발맞추어 가평 교육공동체
(누리일보)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탄소중립연구소Ⅱ」는 27일 용인시 마을공동체 지원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열린 ‘용인특례시 탄소중립 기본계획 수립 및 이행을 위한 토론회’에 참석했다. 이번 시민토론회에는 의원연구단체 회원들을 비롯한 경기도 탄소중립 도민추진단(용인), 환경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경기도 탄소중립 기본계획 공유 및 용인시 계획 수립 방향과 용인시 탄소중립 시민체감형 계획 방향에 대한 주제 발표, 4인의 지정토론, 참석 시민들의 자유발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유진선 의장은 “탄소중립을 목표로 용인시는 그동안 조례제정 및 의정활동 다양한 정책을 진행하며 노력했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시민 모두의 참여와 협력을 독려해 용인시의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4인 지정토론에서는 이정현 용인환경정의 사무국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토론자로 참여한 이윤미 대표는 ”민관 거버넌스의 중요성이 무엇보다도 절실하다“고 강조하고, ”용인시에는 시민 거버넌스의 폭넓은 시민 참여가 필요한 상황이다. 탄소중립에 대해 민관이 일방적이고 단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경기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8월 26일부터 8월27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여주에 있는 썬밸리호텔에서 경기도 2024년 제1회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대비한 사전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방향과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질의․응답하는 소통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성수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경제속에 1,400만 도민을 위해 예산이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우리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본 특별위원회는 심도있는 심사로 도민의 기대에 부응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과 함께 제11대 경기도의회 제3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또한, “제3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운영하면서 1,2기에서 미비했던점을 이번 3기에선 개선 시키도록 노력하며 도민의 혈세가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2024년도 경기도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는 제377회 임시회에서 9월 10일부터 9월12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이병길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국민의힘, 남양주7)이 좌장을 맡은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남양주 설립 추진'을 위한 토론회가 8월 26일 경기도남양주 다산 정약용 도서관에서 개최됐다. 본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4 경기도 정책토론대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주제발표를 맡은 임준 인하대병원 예방관리과 교수는 “정부의 공공·필수 의료 정책과 지방의료원 정책의 부재와 공공병원 확충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과제로 지역 거점 공공병원 확충, 공공병원 인력 확충 필요, 공공 보건 의료체계 확립, 국립대학병원의 역할 강화, 공공병원의 안정적인 재정 확보,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 및 의료인력 확충의 필요성”을 제언했다. 첫 번째 토론을 맡은 원주영 남양주시 자치행정위원회 위원은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에 있어 남양주시의 배후 인구와 백봉지구의 설치 여건이 유리하기 때문에 우수한 접근성으로 이동시간 절감에 따른 도민 의료 혜택 발생, 토지매입비 약 900억 원의 예산 절감 효과, 팬데믹 등 대규모 감염병 발병 시 경기 동북부의 컨트롤타워 역할 기대, 불균형한 공공의료 형평성
(누리일보)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27일 화도읍 월산리에서‘2024년 사랑의 김장 배추·무 심기’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재영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과 농협직원을 비롯한 새마을부녀회원 40여 명이 참석해 2,200포기 분량의 배추 모종과 무 모종 800개를 심었으며, 오는 11월경 수확해 이웃돕기 김장김치 담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현주 부녀회장은 “무더위 이른 새벽부터 행사에 참여해 구슬땀을 함께 흘려준 부녀회원들 및 박재영 센터장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김장김치를 위해 하반기 동안 정성을 다해 기르겠다”고 밝혔다. 박재영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은 “새마을부녀회가 모종 심기부터 재배, 수확, 김장김치 담그기까지의 과정을 직접 기획하고 추진해주셨다”라며 “행복한 화도읍 만들기에 힘쓰시는 새마을부녀회의 따뜻한 배려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화도읍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설맞이 떡국떡 나눔 행사, 관내 환경정비운동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지역사회의 화합과 소통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누리일보) 남양주풍양보건소는 27일부터 오남·별내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갱년기 여성 건강관리 교실 ‘다시 봄날’ 프로그램 2기를 시작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여성호르몬 불균형으로 신체적·정신적인 갱년기 증상을 겪고 있는 만 45세~60세의 중년여성을 대상으로 ▲갱년기에 대한 이해 ▲대사증후군 검사 ▲허브 티 테라피, 아로마 테라피 ▲건강 운동 프로그램 등으로 8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특히, 보건소는 갱년기에 대한 이해를 높여 우울증을 예방하고 건강한 생활을 구축하기 위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정미 소장은 “갱년기 과정을 긍정적인 태도로 수용하고, 대상자 스스로 증상을 조절 및 완화하는 것을 돕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라며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되찾아 행복한 중년기를 보내길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청년들의 안정적 생활 기반 조성과 사회적 참여 촉진을 위한 ‘2024년 3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 및 접수를 오는 29일부터 9월 30일까지 한 달간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남양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24세(1999년 7월 2일부터 2000년 7월 1일 사이 출생자) 청년 중 △최근 3년 이상 계속 또는 △합산 10년 이상 경기도에 거주한 청년이다. 대상자로 선정된 청년에게는 분기별 거주요건 충족 시 10월 20일부터 분기별 25만원씩 최대 100만원을 남양주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단, 기초생활수급자에 한해 일시금으로 지급 가능하다. 신청을 원하는 청년은 경기도 일자리 플랫폼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며, 제출서류는 주민등록초본, 수급자증명서(기초생활수급자만 해당)이다. 시 관계자는 “청년기본소득을 통해 청년들이 당면한 경제적 어려움을 완화하고, 보다 자신감 있게 미래를 준비하길 바란다”며 “청년들의 삶의 만족도 증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 진건읍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6일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에서 ‘추석맞이 사랑의 음식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이틀에 걸쳐 만든 곰탕과 김 선물세트를 진건읍 직원들과 함께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김연순 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적적하실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더위에 지친 체력을 보충해드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직접 만들어 준비한 영양가 있는 곰탕 등을 드시고 건강한 명절 보내시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문흥기 진건읍장은 “정성껏 음식을 준비한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이웃 모두가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