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시흥시는 오는 19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에서 경기서부권문화관광협의회 공동포럼인 V.I.V.A(valuable 가치있는, interesting 흥미로운, various 다양한, all together 다함께) 경기서부문화관광을 개최한다. 2019년 5월에 출범한 경기서부권문화관광협의회는 화성・부천・안산・평택・시흥・김포・광명 7개 시로 구성된 행정협의체다. 시는 경기서부권문화관광협의회 회장도시로, 경기 서부권의 관광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경기서부권문화관광협의회에 속한 7개 시의 관광 현황과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7개 시의 관심 현안인 공정관광, 생태관광, 해양관광, 야간관광을 통해 경기서부권 연계관광 사업을 개발하고 공동 마케팅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했다. 정강환 배재대학교 축제관광대학원장(세계축제협회 아시아지회장)의 기조 발제를 시작으로 빅데이터 전문가, 대학교수 및 현장 전문가 등이 참여해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포럼은 ▲‘지속가능 관광 시대의 지역연계 관광’에 관한 기조 발제에 이어 ▲오픈 세션에서 ‘데이터
(누리일보) 성남시는 성남시청 광장에서 오는 2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2023 성남시 반려동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성남시 50년, 100년까지 같이가개- 반(려)짝(꿍) 반짝 가을축제’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성남시 시승격 50주년과 연계하여 반려산업과 4차산업을 융합한 펫테크 산업 홍보를 통해 반려산업과 4차산업 고도화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는 ▲시승격 50주년 기념 동물보호 변천사 사진전 ▲펫테크 산업 홍보부스 ▲반려동물 미용·마사지 체험 ▲반려동물 용품 만들기 체험 ▲반려동물 인생네컷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된다. 반려동물 건강상담과 행동상담이 현장에서 진행되며 반려산업 플리마켓을 통해 다양한 반려용품을 접할 기회도 제공된다. 무대행사로는 ▲특수동물 강연 ▲반려동물 레크레이션 ▲반려동물 뽐내기대회 ▲반려견 기다려대회 등을 진행하여 특수동물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고 가족 구성원인 반려동물을 소개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또한 행사장에 반려견 간이놀이터를 마련해 푸른 가을 하늘 아래 반려견과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반려동물 돌봄
(누리일보) 성남시 주관으로 ㈜이온메디칼 등 관내 중소기업 7개 사와 성남산업진흥원으로 구성된 시장개척단은 지난 10월 11부터 14일까지 4일간 미국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년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세계한상대회)’에서 풍성한 성과를 안고 귀국했다.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세계한상대회)는 전 세계 180개국에서 활동하는 재외동포 기업인과 국내기업인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대표적인 한인 비즈니스 행사다. 올해 처음 미국에서 열려 총 50개국 600여 개의 기업전시와 부스가 참여했다. 성남시 시장개척단은 이번 미국 현지 대회에서 상담 총 115건, 1560만 달러(한화 211억 원)의 실적을 올렸으며, 468만 달러(한화 63억 원)는 현장에서 계약까지 진행해 향후 성과에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성남시 상대원동에 위치한 재난방지인공지능플랫폼(DAP) 전문기업 로제타텍은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최초로 관내 중소기업의 기술력과 우수성이 글로벌 투자기관과 대회 참가기업 등에 인정받아 해외 상장 추진 중이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아로마라인(주) 김정수 부회장은 “국내시장 위주로 마케팅을 펼치다 해
(누리일보) 용인특례시 기흥구 영덕2동이 지난 14일 청곡초등학교에서 ‘2023년 영덕2동 푸른골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행사는 동 체육회 주축으로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영덕2동 6개 단체가 함께 참여한 행사로 주민 1800여 명이 참여했다. 어린이 참가자들이 많았고 어린이 사회자 2명이 진행했다. 행사는 동 체육회에서 주최하는 ‘푸른골 걷기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주최하는 ’희망나눔 바자회‘, 청곡초 어린이들과 학부모가 참여한 ’푸른골 장터‘ 등 총 3개 마당으로 진행했다. 동 주민들은 3킬로미터 구간을 완주하는 걷기 체험, 청곡초 학생들은 플리마켓, 통장협의회는 재능기부로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먹거리와 바자회 후원 물품을 판매했다. 청곡초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은 수익금을 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할 예정이다. 용인특례시 문화재단은 버스킹 공연을 선보였다. 마을 주민들은 걷기대회에 참가해 건강을 챙겼다. 바자회에서 생필품을 저렴하게 구매하면서 불우이웃 돕기에도 기여했다. 참가한 한 주민은 “공연과 다양한 체험활동, 실용적인
(누리일보) 용인특례시 기흥구 동백3동은 동 체육회가 지난 15일 미르스타디움 보조경기장에서 ‘제1회 동백3동 체육회장배 유소년 축구대회 및 여성축구 친선경기’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오전 초등부(3·4·5·6학년), 오후 유치부(6·7세),초등1·2학년 총 36팀의 축구 꿈나무들이 참가했다. 지역의 우수한 축구 유망주를 발굴하고 주민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린 이번 대회는 조별 풀 리그 방식으로 예선을 치른 뒤 결선 토너먼트로 진행했다.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여성축구 팀 간 친선경기도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주민 400여 명이 참여했다. 노성균 동 체육회장은 “올해 1회를 맞은 동 체육회장배 유소년 축구대회와 여성축구 친선경기 행사에 참석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 소통과 화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명시 철산3동은 시 개청 제42주년을 맞아 지난 14일 오전 광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동 체육회 주최로 주민화합 체육대회를 주민 및 유관단체원 등 4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체육대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비니쌤(트로트가수/인플루언서)의 공연에 이어 신발 양궁, 지네발 달리기 등 명랑운동회가 열렸으며, 노래 경연 등 알찬 구성으로 주민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4년 만에 열린 철산3동 주민화합 체육대회는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기와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한마음으로 단합하고 화합하는 자리가 됐다. 백종진 철산3동 체육회장은 “경기의 결과를 떠나 철산3동 주민들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즐겨 매우 기쁘다”며 “행사 준비 및 진행을 적극 도와주신 철산3동 관계자와 유관 단체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노진남 철산3동장은 “행사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철산3동 체육회 위원들 및 유관 단체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체육대회가 주민들이 일상의 걱정과 근심을 잠시나마 잊고 모두가 함께 어울리며 소통하고 단결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광명시 소하1동은 시 개청 42주년 기념으로 지난 14일 소하초등학교에서 동 체육회 주최로 주민화합 체육대회를 5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한궁, 후크볼, 제기차기, 훌라후프, O/X게임, 신발양궁 등 단체 명랑운동회와 주민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주민들의 열정적인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또한 이날 페이스페인팅과 캘리그라피 체험부스를 마련하여, 모든 주민들이 체육대회와 함께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겨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최해준 소하1동 체육회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체육대회를 오랜만에 개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오늘 참석하신 소하1동 내빈 및 주민들과 행사 준비를 도와주신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소하1동 관계자는 “그동안 행사 준비를 위해 노력해 주신 소하1동 체육회 위원들과 서로의 정을 나누며 화합하는 자리로 마련된 체육대회에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의기투합하여 소하1동의 발전을 위해 더욱
(누리일보) 광명시 일직동 체육회는 시 개청 제42주년을 맞아 지난 14일 빛가온초등학교에서 주민화합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우천으로 장소가 변경되어 치러졌지만, 많은 주민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림보, 박터트리기 등 어린이들을 위한 미니체육대회 위주로 진행되어 가족 모두가 즐겁게 참여했으며, 남녀노소 주민들이 함께 활동하고 교류하며 유대감을 높이고 동의 화합을 증진시키는 자리가 됐다. 이규철 일직동 체육회 회장은 “우리 동네의 다양한 주민들이 함께 모여 화합하고 스포츠의 즐거움을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도움 주신 동직원 및 유관단체 단체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진영 일직동장은 “동네의 화합과 단결을 강화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일직동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광명시 학온동 행정복지센터는 시 개청 42주년을 기념해 지난 14일 오전 온신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동 체육회 주관으로 주민화합 체육대회를 주민 3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체육대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박터트리기, 링던지기, 장기자랑, 노래자랑 등 청백전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주민들의 열띤 참여와 응원 속에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최재주 학온동 체육회장은 “이런 행사를 통해 많은 주민이 함께 즐기고 웃을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된 것 같아 무척 기쁘다”며 “더욱 단합하고 발전하는 학온동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배기수 학온동장은 “주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체육대회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우리 학온동이 더욱 좋은 모습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 같다”며 “학온동 발전을 위해 동 직원들과 함께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광명시 광명7동 체육회는 시 개청 42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14일 광문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주민화합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4년 만에 개최된 이번 체육대회는 동 주민과 단체원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 개회 선언 및 체육발전 유공자 표창에 이어 청팀, 홍팀으로 나누어 훌라후프 돌리기, 투호 던지기, 고무신 던지기 등 다양한 연령대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경기종목들로 체육대회를 진행했다. 2부에서는 주민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으로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김영균 광명7동 체육회장은 “오랜만에 개최된 체육대회인 만큼 우리 동 주민들이 더욱 화합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 것 같아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문광호 광명7동장은 “그동안 성공적인 체육행사 준비를 위해 애써 주신 체육회 회원들과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동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사단법인광명심포니오케스트라(대표 김승복)가 지난 14일 하안5단지 내 놀이터에서 ‘시민에게 찾아가는 작은음악회’ 첫 번째 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공연은 목관 5중주와 피아노 트리오 연주로 리베르 탱고,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 등 깊어져 가는 가을에 알맞은 곡들로 40여 분 동안 진행됐으며 아파트 주민 100여 명이 관람했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시민에게 찾아가는 작은음악회’는 아파트, 공원, 지하철역 등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휴식을 취하는 장소를 찾아가 소규모 관현악 음악회 공연을 펼치는 사업이다. 관내 예술단체를 지원하면서 시민들의 일상에서 누리는 문화예술 향유권을 확대하고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시 지원으로 진행된다. 시는 지난 8월 공연단체 공개모집을 통해 2개 단체를 최종 선발하고 관내 95개 아파트 단지, 지하철역을 대상으로 수요를 조사했다. ‘시민에게 찾아가는 작은음악회’는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수요조사 결과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광명시에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행사가 연이어 펼쳐지고 있다. 광명시 소하2동상업지구 상가번영회는 2023년 광명시 골목상권공동체 지원 공모사업으로 지난 14일 기아로 6번길 일대에 스트링볼을 설치하고 점등식과 노래자랑을 개최했다. 행사에 참석한 박승원 광명시장은 “소하2동상업지구 상가번영회의 발전을 기원한다”며 “소하2동상업지구가 음식문화의 거리로 지정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11명의 참가자가 멋진 노래 솜씨를 뽐냈고, 초대 가수와 퓨전북장구 공연에 이어 점등식과 시상식이 이어졌다. 소하2동상가번영회는 참석한 주민들에게 추첨을 통해 50인치 TV와 회원들이 협찬한 이용권 등을 제공했다. 지난 15일에는 광명로 832번길 일대 새터마을상인회에서 골목상권 홍보를 위한 “효” 콘서트를 개최했다. 새터마을상인회는 코로나19와 더불어 인근 재개발로 어려웠던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상인회를 조직하고 새 출발을 알리는 자리로 콘서트를 마련하게 됐으며, 클래식 기타와 색소폰 연주에 이어 12명의 노래자랑과 초청 가수 공연, 난타공연 및 시상식과 경품추첨이
(누리일보)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정전 70주년을 맞아 인류 평화에 대한 문학적 담론을 형성하고 국내외 문화예술인들의 국제적인 연대를 강화하기 위하여 〈2023 DMZ 평화문학축전〉을 개최한다. DMZ 평화문학축전 조직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본 행사는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파주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에서 열린다. 노벨문학상 수상작가인 르 클레지오(프랑스)와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벨라루스)를 포함하여, 시인 니이 오순다레(나이지리아), 아동문학작가 사마르 사미르 메즈가니(튀니지), 제주작가 현기영 등 국내외 다양한 장르의 문학 작가 49인을 초청하여 문학포럼, 낭독공연, 평화선언을 위한 작가회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10월 25일에는 문학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도 참석 가능한 노벨문학상 수상작가와의 특별한 대화의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2008년과 2015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두 작가 르 클레지오와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가 ‘장벽과 차별을 넘어 생명과 평화로’라는 주제로 대담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 자리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함께해 ‘더 큰 평화’에 대한 경기도의 의지와 역할에 대해 자유
(누리일보) 안양시가 16일 ‘안양의 미래, 시민에게 듣다’를 주제로 시청 강당에서 시 승격 50주년 기념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지난 50년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미래 100년을 시민들과 함께 그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토크콘서트에는 시민. 관계 공무원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시 승격 50주년 기념 숏츠영상 공모전 수상작 상영과 시민과의 대화, 종이비행기 퍼포먼스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또 1973년 전후 안양의 근현대사 흐름을 사진과 동영상으로 전시한 ‘안양愛 도시의 기억과 풍경’과 안양시 공무원 학습동아리의 시 승격 50주년 인공지능(AI) 그림전 등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부흥고 2학년 곽희원 학생과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이소영 위원장, 시사편찬위원회 김지석 선임연구원, 홍명성 시니어 대표 등 각 세대별 시민 패널 4명과 함께 안양의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했고, 참여한 시민들과도 소통했다. 패널과 시민들은 안양의 미래를 위한 전략, 청소년 정책, 청년정책, 시니어 정책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
(누리일보) 파주시는 15일 파주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율곡이이 이야기 공연(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사 큰별쌤 최태성 강사를 초청해 파주시 대표 인물 중 한 분이신 율곡 이이 선생에 대한 생애와 업적에 대해 쉽고 재밌게 풀어나갔으며, 홍영란 성우와 개그맨 김진이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하며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는 특히 가족단위 관객들이 많이 참석했으며, 최태성 강사가 관객과의 소통 시간을 진행해 율곡 이이 선생에 대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고 관객들이 파주의 역사 인물인 율곡 이이에 대해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갖게 됐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대성현이신 율곡이이 선생이 파주시 대표 인물 중 한 분이라는 사실은 파주시의 큰 자산”이라며, “이번 공연을 통해 관람객들이 파주와 율곡 이이 선생의 연관성에 대해 많이 알아가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