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남양주시는 다음 달 18일 정약용도서관과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관내 청소년과 학부모 시민을 대상으로 ‘상상으로 설레는 미래, 2024년제2회 남양주 진로교육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자리로, △상상존 △진학존 △진로존 △마을존 △미래존으로 구성됐다. 먼저 상상존에서는 창의력과 예술성을 자극할 수 있는 청소년 동아리공연과 개막행사, 진로 뮤지컬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진학존에서는 현직 교사의 고입·대입 컨설팅과 학생·학부모 대상별 진로 특강이 계획돼 있으며, 여러 대학의 입학 전형을 알아볼 수 있는 대학별 안내 책자를 받아볼 수 있다. 또한, 진로존에서는 대학과 특성화고의 학과를 체험할 수 있으며 실제 해당 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과 교사의 지도로 체험 학생들이 실질적으로 필요한 진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아울러, 마을존에서는 관내 진로 체험처, 공공 및 청소년기관의 활동을 홍보해 청소년들이 시의 자원을 능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알리고, 이와 관련된 진로 체험을 진행할 예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오는 28일, 29일 양일간 진접읍 광릉숲 일원에서 ‘제19회 광릉숲축제’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남양주시 진접읍 소재의 광릉숲은 자연환경적 가치가 매우 높아 ‘유네스코생물권보전구역’으로 지정된 숲이다. 평상시 일반인의 출입을 엄격하게 통제하며 생태환경을 관리하는 구역이지만 일 년에 한 번 ‘광릉숲축제’기간에만 시민들에게 숲을 공개하며 광릉숲의 의미와 가치를 알린다. 제19회 광릉숲축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광릉숲뚜벅이(숲길걷기) △광릉숲마을장(플리마켓) △광릉숲드로잉(캐리커쳐) △광릉숲테이지(버스킹) △광릉숲사진관(포토존) △광릉숲선생님(숲해설) △광릉숲멍쉬멍(쉼터) △광릉숲만지작(체험) △광릉숲전시회(일러스트AR전시) △광릉숲요가원(숲속요가) 등 다양한 친환경 축제 프로그램이 숲길 곳곳에 준비된다. 또한 광릉숲 인근 크낙새 축구장(진접읍 광릉내로57번길 29)에서는 △개막식 △쇼콰이어그룹 하모나이즈의 축하공연 △시민참여공연 △먹거리 △홍보부스 등의 부대행사들이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광릉숲축제는 광릉숲의 역사적 가치와 환경적 의미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25일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아이먼저, 어린이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다산동 도농초등학교 정문 및 인근 삼거리에서 초등학생 등교시간에 맞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남양주남부경찰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회 △한국교통안전공단경기북부본부 등 80여 명이 참여하며 민·관 합동으로 실시됐다. 참여자들은 “일단멈춤, 아이먼저 보내주세요!”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어린이보호구역 내 횡단보도에서 운전자의 배려 운전을 유도하고, 어린이들에게 교통법규 준수 교육 및 보행지도를 실시했다. 또한 보호구역 내 법규 위반 행위 단속을 병행해 캠페인 효과를 증진시켰다. 시 관계자는“이번 캠페인을 통해 운전자와 보행자의 교통 안전 의식이 강화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어린이를 배려하는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유관기관과 적극·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 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지난 7월 25일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가 발령되고 나서 올해 전국 일본뇌염 환자가 3명 발생함에 따라 예방 수칙 준수와 예방접종 대상자의 접종 참여를 당부했다. 일본뇌염 매개모기는 3월말부터 발생하기 시작하여 8~9월에 정점에 이르고, 일본뇌염 환자는 8월부터 11월까지 발생하며 그 중 9~10월에 80%의 환자가 집중되고 50대 이상(87.9%)에서 주로 발생한다. 일본뇌염은 대부분 무증상이지만 감염된 모기에 물린 후 5~15일 이후에 무기력증,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고 종종 두통, 복통, 메스꺼움, 구토 등이 나타난다. 드물게 뇌염으로 진행되면 고열, 발작, 목 경직, 경련, 마비 등이 나타나며 20~30%의 사망률을 보인다. 일본뇌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모기가 활동하는 4~10월까지 야간에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야간 외출 시 밝은 색의 긴 옷을 착용하며 노출된 피부나 옷, 신발 등에 모기 기피제를 사용한다. 실내에 모기가 침입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방충망을 정비하고 모기장 사용을 권고하며 집 주변의 물 웅덩이, 막힌 배수로 등은 모기가 서식하지 못하도록 고인 물을 제거한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풍동도서관은 오는 10월 16일부터 11월 6일까지 ‘문학으로 보는 영화 읽기’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문학을 원작으로 한 영화 감상을 통해 문학과 영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를 바탕으로 리뷰를 써보며 각자의 삶의 여정과 가치관을 되짚어보는 시간을 갖고자 기획됐다. 강의는 총 4회로 진행되며, 강의 도서는 사회적 억압 속 개인의 비극을 다룬 이디스 워턴의‘순수의 시대’와 절대적 재난 앞의 인간 군상을 보여주는 허버트 조지 웰스의‘우주전쟁’이다. 사전에 영화를 감상하고 오면 더욱 즐겁게 강의를 즐길 수 있다. ‘문학으로 보는 영화 읽기’는 성인을 대상으로, 10월 16일부터 11월 6일까지 매주(수) 14시부터 16시까지 풍동도서관 문화교실에서 진행된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마두도서관은 오는 10월 6일 향토문화 어린이 프로그램 ‘돌아온 어린이 설화학당 –단비와 눈사람-'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TRPG(테이블 토킹 롤플레잉 게임)라는 스토리텔링 방식의 게임으로‘설화학당’이라는 세계관 속에서 자신의 캐릭터를 창작하고 설화를 직접 만드는 활동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만의 이야기’를 구성해봄으로써 창의력을 키우며 옛이야기에 관심을 가지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TRPG 도서관 프로그램 진행 전문팀 도토리 둥지와 함께한다. 이번에는 ‘단비와 눈사람’이라는 새로운 설화를 중심으로 진행한다. 스스로 만든 설화학당 속 학생 캐릭터와 윷과 토큰을 활용해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는 게임 활동을 가질 예정이다. 초등학생 5-6학년 16명을 대상으로 10월 6일 토요일 14시부터 17시까지 마두도서관 강의실에서 진행되며,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예술창작공간 해움에서 9월 26일부터 10월 2일까지 독일 다큐멘터리 감독 ‘하인츠 에미히홀츠’의 드로잉 전시 ‘기울어진 비전’을 개최한다. 이 전시는 제16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와 ‘해움’이 협력해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영화감독 에미히홀츠의 다채로운 예술성을 조명하고자 기획됐다. 특별히 이번 전시에서는 1974년부터 감독이 그려온 수백 여 점의 드로잉 시리즈 ‘메이크업의 기초’를 소개함으로써 감독의 독창적인 시각 언어를 대중에게 공개한다. ‘해움’은 이례적으로 미술 작가가 아닌 영화 감독을 초청해서 전시를 연다. 분류와 질서, 이성 중심의 감상을 거부하고 이미지와 관객의 관계를 동등하게 설계한 전시‘기울어진 비전’을 통해 에미히홀츠 감독의 무의식을 관객 저마다 낯설게 감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할 예정이다. 전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에미히홀츠 감독의 예술관을 빌어 관객 역시 관습적으로 굳어진 사유에서 벗어나려는 시도를 일상에 적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시 기간 중 해움은 매일 오후 2시와 4시에 전시해설을 운영하여 관객의 전시 감상을 돕는다. 28일에는
(누리일보) 고양특례시가 후원하고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고양지회가 주최하며 (사)대한무용협회 고양지부에서 주관하는 ‘제28회 고양 춤 페스티벌’이 10월 2일 개최된다. ‘제28회 고양 춤 페스티벌’은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장르의 춤 공연을 통해 모두가 하나 되고자 하는 소망을 담은 댄스 페스티벌로 시민과 함께 공감과 소통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무용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사전예약 링크에서 무료초대권을 사전 예약할 수 있다. 본 공연은 10월 2일 오후 7시부터 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진행되며, △예원춤너울무용단 △모랩(Motion LAB' △고양영스타즈발레단 △양홍서댄스컴퍼니·VALO △고양아름드리무용단 △순헌무용단 등 고양시 내외에서 활동하는 초청 무용단 6개 팀의 아름다운 춤사위가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를 주관한 (사)대한무용협회 고양시지부(지부장 : 장미영)는 고양특례시 무용의 대중화에 앞장서며 시민들의 무용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해나가고 있는 단체다. 장미영 지부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기대에 발맞추어 나가기 위해 열
(누리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9. 25.부터 10. 25.까지 한 달간 ‘2024년 청렴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교육 가족과 안산시민의 청렴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안산교육의 청렴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실시되는 이번 공모전에는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초등학교 이상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안산시민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 분야는 청렴 사행시·영상물 분야 2가지로, 청렴 사행시 분야는 공고문에 제시되는 ‘청렴안산, 갑질예방, 상호존중, 적극행정’등의 주제로 작성한 작품으로 공모할 수 있고, 영상물 분야는 ‘청렴·공정한 사회에 대한 희망 메시지 또는 일상에서 겪은 청렴·갑질 관련 사연’등으로 제작하여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11월 중 자체 심사단을 구성하여 선정하고, 11월 말에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누리집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안산교육지원청 이재숙 감사과장은 “교육 가족과 안산시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청렴 콘텐츠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며, “이번 청렴 콘텐츠 공모전이 학생과 학부모를 비롯한 모든 시민이 함께 참여하여 깨끗한 미래를 이야기하는 장이 되길
(누리일보) 가평소방서 소속 가평여성의용소방대 및 조종여성의용소방대는 가평군 지역 어르신(취약가구) 대상으로 지역사회 참여 활동 및 일상생활 등을 지원하는 어르신 안전돌봄지킴이를 운영중이다. 해당 활동은 어르신들의 사회적 참여를 촉진하고,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지난 9월 23일, 가평여성의용소방대 및 조종여성의용소방대는 가평군 관내 어르신 25명을 모시고 상면 소재 다육재배농장을 방문하여 다육이 농장 견학 및 체험활동, 식사 등을 진행하였다. 체험활동을 진행하며 어르신 분들이 제작한 화분은 자택으로 가져가셨다. 제작한 다육식물은 단순히 키우는 데 그치지 않고 정서적 교감을 함께 나누며 안정감을 줄 수 있다. 또한 식물들이 자라는 모습을 보며 행복을 느낄 수 있고, 가족의 일원으로서 인생의 동반자인 반려식물로 함께하는 등 어르신들께 긍정적인 효과를 줄 수 있다. 활동을 추진한 김화실 조종여성의용소방대장은 “어르신 돌봄 안전지킴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음이 대원 모두에게 큰 기쁨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
(누리일보) 안양시는 지난 24일 스마트도시통합센터 4층에서 ‘자율주행 시범사업 최종보고회’를 열고 대중교통에 자율주행 도입, 스마트 교통 시스템 구축 등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고 25일 밝혔다. 최종보고회에는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해 안양동안·만안경찰서, 삼영·보영운수 등 협력기관 관계자와 안양시의원, 안양시 담당자 등 15명이 참석했다. 자율주행 기술을 기초지자체가 주도한 첫 번째 사례인 안양시 자율주행 시범사업은 2022년 9월부터 2024년 8월까지 주식회사 KT, 네이버시스템, 대보정보통신 등이 함께한 KT컨소시엄이 참여해 약 95억 원 규모로 진행됐다. 주요 목표로 ▲스마트도로 인프라 구축 ▲자율주행 관제센터 운영 ▲자율주행 버스 서비스 기반 마련 등이 추진됐다. 시범사업의 하나로 지난 4월부터 추진한 18인승 자율주행버스 ‘주야로’ 시범운행은 국토교통부가 2027년 완전 자율주행 도입을 목표로 하는 ‘모빌리티 혁신 로드맵’에 가장 부합하는 우수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아울러, 8월 말 기준 자율주행버스 주야로 이용자가 4156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만족도 조사
(누리일보) 평택시 서정동 새마을남·여지도자는 지난 23일 쾌적한 서정동을 만들기 위해 서정어린이공원 일대에서 행복홀씨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18시에 진행한 행복홀씨 환경정화 활동은 서정동 새마을남·여지도자 및 서정동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공원 일대에 있는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서정동 새마을남·여지도자 회장은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신 회원과 서정동 직원들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아름답고 깨끗한 서정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각자 생업으로 바쁜 와중에 아름답고 쾌적한 서정동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신 서정동 새마을 남녀지도자에 감사를 드리며, 쾌적하고 살기 좋은 서정동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평택시 포승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건강 취약계층을 위한 건강 선별 검사(스크리닝)를 제공하는 특화사업인 ‘찾아가는 튼튼 건강보듬이’ 사업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튼튼 건강보듬이’ 사업은 포승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발굴한 건강 취약계층 가정에 협의체 위원과 맞춤형복지팀 간호직 공무원이 함께 방문해 혈압 측정 등 건강 선별 검사(스크리닝)와 상담을 진행하고 맞춤별 건강 정보 및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필요하면 복지서비스 및 보건소 사업 등을 연계할 예정이다. 권희순 민간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일상적인 건강 관리에 소외되기 쉬운 건강 취약계층 분들이 더 나은 건강 상태를 유지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적시에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준희 포승읍장은 “포승읍 지역 특성상 병원 접근성이 낮아 건강 취약계층이 건강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번 사업은 이러한 문제를 보완해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포승읍에서도 맞춤형 보건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오는 10월 1일부터 13일까지 앱(워크온)을 활용한 ‘순간포착! 영양표시를 찾아라’ 챌린지를 운영한다. ‘순간포착! 영양표시를 찾아라’ 챌린지는 워크온 ‘평택시민 모여라’ 커뮤니티 가입자를 대상으로 걷기와 영양 미션을 동시에 수행하는 프로그램으로, 걷기 실천을 통해 일상 속 신체활동 실천을 활성화하고 영양성분 표시 확인 습관화를 통한 영양 정보 제공 및 건강한 식생활의 유도에 목적이 있다. 걷기 미션은 1일 1만 보 제한으로 13일 동안 10만 보를 달성해야 하고, 영양 미션은 제품에 표시된 영양표시를 찾아 사진을 찍어 인증해야 한다. 두 가지 미션을 모두 달성하면 상품 추첨을 위한 응모권을 받을 수 있으며 응모자 중 100명을 추첨해 챌린지 성공 물품으로 글라스쿡을 지급할 계획이다. 챌린지 참여 신청은 25일 수요일부터 워크온 ‘평택시민 모여라’ 커뮤니티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걷기와 영양 미션을 모두 달성한 후에는 꼭 응모하기를 클릭해야 한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챌린지로 시민들이 영양 정보표시를 활용하고 걷기 습관을 정착하는 즐겁고 건강한
(누리일보) 평택협동사회네트워크사회적협동조합은 평택행복나눔본부와 함께 지난 24일 평택여자단기청소년쉼터를 방문해 성금 200만 원 상당의 후원품을 전달했다. 평택여자단기청소년쉼터는 2003년 개소 후 오래된 가전제품들의 고장과 수리가 반복되는 등 입소 청소년들의 불편이 증가해 이번 후원금으로 노후화된 TV 등 가전제품을 교체했다. 평택협동사회네트워크사회적협동조합 이승희 이사장은 “정서적, 신체적, 환경적으로 힘든 상황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지역 청소년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평택여자단기청소년쉼터 김혜련 센터장은 “TV, 밥솥 등 가전제품들이 오래되면서 입소 청소년들이 시설 이용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후원해 주신 후원금으로 새 가전제품을 구입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입소 청소년들을 위해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나눔국장은 “입소 청소년들을 위해 후원하신 평택협동사회네트워크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님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더블엠소셜컴퍼니(대표 김선미)가 SCI평가정보의 기술신용평가에서 'T5' 등급을 획득하며 '2024년 우수기술기업 인증'을 받았다. 이 인증은 기업의 기술력, 시장성, 사업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되며, 특히 이번 평가에서 헬스케어VR분야에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기술 혁신과 미래 성장 가능성이 주목을 받아 높은 점수를 얻었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헬스케어 및 과학수사 분야에 특화된 VR콘텐츠 개발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경찰수사연수원과 협력해 과학수사 교육용VR시뮬레이션을 성공적으로 개발하여 경찰이 보다 현실감 있는 환경에서 과학수사 기법을 학습하고 실습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로, 경찰 교육의 질을 한층 높이는 데 기여했다. 김선미 대표는 "이번 우수기술기업 인증은 당사의 메타버스 플랫폼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헬스케어와 과학수사 분야에서 VR기술을 선도하며, 더 나은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품질 향상을 통해 관련 산업에서 혁신을 이
(누리일보) KBS스포츠예술과학원이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미래 언론인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언론정보미디어 전문가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근 언론계에서는 기자 양성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 교육은 언론인으로서 필요한 전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취재 및 기사 작성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 AI 시대, 기자는 어떻게 변해야 할까? 최신 트렌드 교육, 맞춤형 교육 제공 이번 과정은 단순히 기사 작성 기술을 가르치는 것을 넘어, AI 시대에 요구되는 언론인의 역할과 책임, 윤리의식을 함양하고, 최신 미디어 트렌드를 반영한 실무 능력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팩트체크, AI 활용 기사 작성, 탐사 저널리즘 등 최신 기술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기자교육] 탄탄한 커리큘럼, 실무 중심 교육, 폭넓은 진로 탄탄한 커리큘럼과 차별화된 교육 시스템도 주목할 만하다. 이론과 실무의 균형 있는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전문가 패널 토의, 워크숍 등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예비 언론인들이 생생한 현
(누리일보) 손문 작가의 첫 건축예술작품집 『사계, 스물 네 개의 공간』이 파리의 현대 예술 재단인 Fondation Cartier(꺄르띠에 문화재단)에서 2024년 10월 싸인 한정판으로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대한민국 건축가로서 손문 작가가 국제 무대에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며, 특히 그의 작품집이 안도 타다오와 마크 로스코 같은 세계적 거장들의 작품과 함께 전시된다는 점에서 그 상징성이 크다. 『사계, 스물 네 개의 공간』은 동양의 24절기에서 영감을 받아 자연과 인간의 상호작용을 탐구한 작품이다. 손문 작가는 각 절기를 중심으로 자연 현상을 건축적으로 해석하며, 시간의 흐름과 변화를 공간으로 구체화했다. 빛과 그림자의 흐름, 태양의 위치, 그리고 그에 따른 빛의 각도를 철저히 계산하여, 방문자는 사계절의 변화뿐만 아니라 시간의 경과를 직접 공간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를 통해 손문 작가는 단순한 건축물을 넘어, 자연과의 깊은 교류에서 발견한 질서를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손문 작가의 철학적 기반은 동양 고전 철학, 특히 장자의 사상에 있다. 장
(누리일보) ‘2024 미래유산도시페스타 '웰컴투신관동' 축제가 오는 10월 3일(목)부터 5일(토) 공주 신관동에서 3일간 개최된다. 공주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지광)에서 진행하는 축제로 올해 3회째인 웰컴투신관동은 청년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곳인 공주시 신관동을 중심으로 오직 청년과 젊은 가족을 위주로 이뤄지는 공주 최대 규모의 거리 퍼포먼스 축제다. 웰컴투신관동은 지역 브랜딩과 공주시 신관동 지역의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특히 공주대학교 앞에서 진행되는 축제인 만큼 젊은 문화축제를 지향하는 축제로 공주가 가진 백제의 오랜 역사에 젊은 세대의 감각을 더해 모든 사람이 즐길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작년에는 거리퍼포먼스 공연이 중심이었다면, 올해는 마켓꼼이라는 신관동 지역민이 참여하는 플리마켓과 다양한 어린이를 위한 체험프로그램, 특히 지역 주민들의 요청으로 야장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맥주페스타까지 결합하여 더욱더 풍성하게 진행된다. 또한 이번 축제는 공주문화관광재단과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있는 스위스 지역도시의 문화재단의 공연팀이 자비로 방한하여 전통공연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