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지난 9월 22일 원곡면 청사 3층에 문을 연 원곡작은도서관이 주민들을 위한 가을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운영한다. 현재 진행중인 ‘지역작가와 함께하는 가을에 읽는 시’와 ‘책읽는 바리스타’는 성황리에 운영중이며, 10월 27일에는 풍수전문가가 전해주는 ‘풍수로 읽어보는 우리마을 원곡’이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개관을 기념하여 그림책 낭독과 악기연주가 어우러지는 ‘클래식과 함께하는 그림책 여행’ 행사가 10월 마지막주 25일 수요일 저녁 7시에 진행된다고 전했다. 원곡작은도서관은 181.26㎡규모로 약 4000여권의 책과 서재같이 편안한 좌석이 마련돼 있으며, 도서 대출, 문화프로그램 운영, 상호대차 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수요일에는 야간프로그램을 운영하고 9시까지 책도 빌려갈 수 있다. 원곡도서관 관계자는 ‘마음을 움직이는 그림책’, ‘책과 함께하는 놀이랑 보드랑’등 유아, 어린이프로그램으로 부모님과 어린이들의 방문도 기대하고 있다며, 개관기념 공연에도 많은 주민들이 가족들과 오셔서 즐거운 시간을 함께하시
(누리일보) 안성시 중앙도서관은 진로독서프로그램의 일환으로'초등학생을 위한 직업체험'특강을 10월 중순부터 12월 중순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지난 8월 초등학생 자녀와 부모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하여 선정한 ‘체험하고 싶은 직업들’로 '유튜브 크리에이터', '로봇공학자', '제과제빵사', '반려동물 전문가', '기상 캐스터', '마술사', '성우', '메이크업 아티스트' 순으로 구성하여, 10월 21일부터 12월 9일까지 중앙도서관 문화강좌실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직업체험 전문강사를 통해 체험 할 수 있다. 그 밖에도 중앙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서는 '책 속의 보물, 너의 꿈을 찾아봐!'란 표어로 11월부터 설문조사 결과에 있던 직업 관련 도서들을 전시하여 도서관을 방문하는 어린이 이용자에게 다양한 직업들에 대해 생각할 기회를 제공한다. 안성시 관계자는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시민의 요구에 부합하는 직업들로 진로 특강을 구성했으니, 관심있는 어린이들이 다양한 직업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17일 안성맞춤A구장에서 개최한 ‘2023 안성시 장애인 어울림 생활체육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최혜영 국회의원, 안정열 안성시의회의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백낙인 체육회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17개 단체에서 350여 명이 참여하여 대회를 빛냈다. ‘장애인 어울림 생활체육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다양한 생활체육 종목을 즐기는 대회로, 경기는 디스크골프, 윷놀이, 시각윷놀이, 후크볼, 훌라후프 종목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경기 결과 지체장애인협회 안성시지회가 종합 1위, 사회복지법인 혜성원이 종합 2위, 사회복지법인 한길마을이 종합 3위를 차지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 날 대회사를 통해 “매년 개최되는 장애인 어울림 생활체육대회가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 장벽을 허물고 화합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 안성시 장애인 체육이 더욱 도약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장애인체육회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송포동 주민자치회는 대송중학교 운동장에서 ‘제8회 송포동 와글와글 마을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8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2018년‘제7회 송포동 와글와글 시민소통 문화축제’개최 이후 5년 만에 열리는 8번째 송포동 마을축제로 고양시 지방보조금을 교부받아 송포동 주민자치회 자치사업으로 진행했다. 송포동 주민자치회는 마을축제 준비를 위해 마을축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송포동 직능단체와 소통하며 모두 한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 축제는 경기무형문화재 송포호미걸이 공연으로 시작해 오케스트라, 전통공연 등을 사전공연으로 준비했다. 개회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김영식 고양특례시의장, 이용우 국회의원 등 여러 내빈이 참석해 송포동 마을축제 개최를 축하해 주었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행사는 떡메치기 전통체험 등 체험부스,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전시부스, 먹거리장터 등을 운영했다. 또한 송포동 주민자치회의 ‘제3회 주민총회’ 및 자치사업 ‘벼룩시장(플리마켓)’도 함께 운영하며 마을축제의 풍성함을 더했다. 2시부터 본격적인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공연, 태권도 공연,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대화동 레포츠공원 내 게이트볼 구장에서 ‘제13회 일산서구청장기 게이트볼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국민생활체육회 게이트볼 일산서구지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지회 소속 10개 팀 8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 예선리그를 거쳐 결승리그에 진출한 팀들 간에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팀을 결정했으며, 문화B팀이 우승, 가좌팀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게이트볼은 규칙이 쉽고 어르신들의 신체에 무리가 없는 운동으로 알려져 있으며,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스포츠로서도 매력이 커지고 있다. 정윤식 일산서구청장은 “어르신들께서 더 편안하고 즐겁게 체육활동을 즐기실 수 있도록 노인 스프츠 저변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고양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가 초등학생 자녀를 둔 아버지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애착과 함께하는 현명한 훈육법’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실시했다고 18일 전했다. 강의는 생각실천연구소 김진성 소장이 진행했다. 교육 참여자들은 애착의 중요성에 대해 이해하고, 자녀와의 애착을 높일 수 있는 방안과 훈육 팁을 배운 후 가족의 훈육 기준을 만들어보았다. 초등학교 2학년 자녀를 둔 참여자는 “아이를 훈육할 때 혼내기만 했었는데 앞으로는 아이와 좋은 관계를 맺는데 집중하고 정해진 훈육 기준에 맞추려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아동·청소년의 성장과 발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아버지 양육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아버지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아버지 교육은 고양시건강가정지원센터와의 협조를 받아 문촌초등학교, 금계초등학교, 숲속오감놀이어린이집, 서정초등학교, 신원초등학교, 향동초등학교 등 6곳에서 진행됐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가와지볍씨박물관이 12월 말까지 특별전 ‘볍씨, 쌀이 되고 밥이 되다’를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벼 재배가 인류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에 초점을 맞춘다. 전시 구성은 ‘벼, 재배의 시작 - 가와지볍씨’, ‘쌀을 생산하다’, ‘쌀을 가공하다’ 3개로 나누어져 있다. 관람자는 최초의 재배 벼이자 한반도 토종 벼인 가와지볍씨의 역사와 신석기 시대부터 조선 시대에 걸친 농기구 발전사, 쌀의 가공 과정을 다채로운 전시품과 상세한 설명으로 쉽고 재미있게 알 수 있다. 한편, 체험 행사로 ‘모심기 체험’도 진행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쌀의 역사는 곧 우리 민족의 역사라고 할 수 있다. 최초 재배 벼인 가와지볍씨의 출토지인 고양시에서 쌀과 밥의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와 고양산업진흥원은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일산문화광장 및 일산호수공원에서 미디어아트 3개 작품을 시연한다.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고양 콘텐츠 사업화 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을 시연하는 자리이다. 지원 사업을 통해 우수한 고양시 콘텐츠기업을 육성하고 결과물을 공유하여 시민들의 문화 향유뿐만 아니라 주요 랜드마크를 전국에 홍보하고자 한다. ㈜모션플랜의 '장미(장엄하고 아름다움), 사계를 뵈다'는 일산호수공원 폭포광장에서 아름다운 사계를 표현한 미디어아트로 펼쳐진다. 보비스투스튜디오의 '제로아키플래닛'은 일산문화광장 조형물에서 가상 건축설계를 통한 새로운 미래 건축물을 소개하고 건축에 대한 새로운 개념을 제시한다. 스튜디오리메오의 'Hybrid Space Series : Future Space'는 일산문화광장 야외무대에서 LED Wall을 중심으로 관객과 상호작용하는 미디어아트로 디지털 가상현실의 유토피아와 디스토피아를 시각적으로 연출한다. 진흥원은 일산문화광장에 총괄 부스를 운영하면서 관객 대상 스탬프 투어 및 다양한 참여 이벤트 등을
(누리일보) 고양문화재단은 2023 고양아람누리 마티네콘서트 시리즈 마지막 공연 '클래식 유니버스 5 – 피아노로 쓰는 서정시'를 10월 26일 오전 11시,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선보인다. 품격 있는 클래식 브런치 시리즈를 표방한 '클래식 유니버스' 2023 시즌 마지막 공연의 테마는 쇼팽과 드뷔시이다. 시대를 초월한 두 천재 작곡가의 로맨틱 피아니즘을 대표하는 프로그램을 두 명의 피아니스트 최형록과 선율의 연주, 그리고 송현민의 해설로 만나볼 수 있다. 신비한 숲속의 여인을 묘사하는 것 같은 드뷔시의 전주곡 2권 중 8번 ‘물의 요정’과 ‘아마빛 머리의 소녀’로 시작하는 콘서트는 자연스럽게 쇼팽의 대표적인 피아노곡 ‘왈츠 Waltz Op.42’, ‘폴로네이즈 Polonaise Op.53’, ‘피아노 소나타 3번 Op.58 중 4악장’으로 이어진다. 로맨틱한 무브먼트가 인상적인 왈츠, 고국에 대한 향수와 그리움을 담아낸 폴로네이즈, 인상적인 피날레를 선사해줄 ‘피아노 소나타 3번 4악장’으로 쇼팽을 피아니스트 선율이 연주한다. 이어 두 명의 피아니스트가 포핸즈(four-hands)로 연주하는 드뷔시의 ‘
(누리일보) 부천시는 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10월 둘째주(10.8.~10.14.)를 건강주간으로 지정하고 다채로운 건강행사를 운영했다. 먼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건강도시 스탬프 투어 상동호수공원을 방문하면 스탬프를 획득하는 온라인 캠페인으로 건강주간 행사를 활짝 열었다. 이어서 ▲10일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 ▲11일 소사권역 건강강좌 및 캠페인(부천세종병원 협업) ▲12일 오정권역 건강강좌 및 캠페인(부천우리병원 협업) ▲14일 제12회 복사골 건강한마당 개최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우선, 지난 10월 10일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가 부천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열렸다. 11일에는 부천세종병원에서 시민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심혈관질환 쉽게 이해하기 건강강좌(부천세종병원 심장내과 이의재 진료과장), 2부 심폐소생술 교육(부천세종병원 윤정호 진료지원부장), 3부 건강생활실천캠페인(소사보건소)을 진행했다. 12일에는 오정어울마당에서 시민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자와 가족을 위한 치매예방교육(부천우리병원 신경과전문의 이은주 과장)과 건강생활실천캠페인(오정보건소)을 운영했다. 특히, 14일에
(누리일보) 광주왕실도예사업협동조합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경기도자박물관 내 자빈관에서 ‘광주왕실도자특별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조선왕조 500여 년간 왕실에 진상되던 어기를 생산한 조선백자의 본고장으로서 조선백자 문화를 이끌었던 광주왕실도자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개최됐다. ‘도자 향연’이라는 주제로 도자기 전시행사가 진행되며 다구부터 달항아리까지 다양한 작품들을 비롯해 광주시 도예 명장들의 작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광주왕실도예사업협동조합 이윤섭 이사장은 “광주왕실도자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된 아홉 번째 특별 전으로 찾아오시는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시민들의 많은 관람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지역의 명소, 문화예술 활동과 공간 등 다채로운 지역문화자원의 매력을 경험하는 여행 프로그램 '에코스테이-주민'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에코스테이-주민'은 주민과 예술인의 협업으로 지역 구석구석 자리한 문화자원의 매력을 발굴, 확산하는 ‘지붕없는 박물관(경기에코뮤지엄)’ 사업의 일환으로, 공동의 노력을 통해 오래도록 지켜나갈 장소, 활동, 사람 등 지역의 유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그 기반이 되는 경기에코뮤지엄 거점공간 및 운영 활동가를 알리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이에 따라 2023년 '에코스테이-주민'은 경기북부 3개 지역(연천, 포천, 파주)에 위치한 ‘지붕없는 박물관(경기에코뮤지엄)’ 활동 공간들과 빼어난 절경의 관광명소를 1박2일 코스로 방문해, 지역 활동가의 해설과 함께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을 진행했다. 2023년 9∼10월, 총 3회 진행된 본 프로그램에는 약 9:1의 경쟁률(접수 883명, 선정 90명/취약계층 문화 향유 지원 포함)을 거친 끝에 회차별 30여 명의 참여자들이 함께했다. 1회차 연천편은 옛 수복지구(한국전쟁 시 북한에 넘어갔다가 다시 남한
(누리일보) 김포시 풍무도서관이 어린이 프로그램 ‘놀이가 있는 동화 읽기’를 오는 10월 31일 오후 3시에 풍무도서관 문화교실에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쌍둥이 탐정 똥똥구리’ 주제 도서를 깊이 읽고, 놀이 및 체험활동을 함께 하는 독후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진행은 ‘쌍둥이 탐정 똥똥구리’의 저자 ‘류미원’ 아동동화작가가 맡았다. 류미원 작가는 ‘씽씽맨, 같이 놀자!’, ‘숫자인간, 메먼들이 사는 나라’ 등 다수의 인기 도서를 집필했다.
(누리일보) 김포시 마산도서관이 ‘안심 노후를 위한 금융 안내서’ 강의를 운영한다. 이번 ‘안심 노후를 위한 금융 안내서’는 지식·정보소외계층을 위한 독서문화프로그램으로 디지털 금융거래에 어려움을 느끼고 노후준비에 관심이 있는 김포시민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오는 11월 14일, 11월 21일 화요일 16시부터 18시, 12월 1일, 12월 8일 14시부터 16시까지 마산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강의는 1부와 2부를 각각 2회에 걸쳐 운영된다.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와 국민연금공단의 전문강사를 초청해 진행되는 이번 강의는 모바일 뱅킹 활용법 및 디지털 금융거래 서비스 안내와 디지털금융사기 예방 교육이 포함된 ‘1부 시니어 디지털 금융 가이드’와 시민을 위한 경제 상식과 노후준비 그리고 공적연금에 대해 알아보는 ‘2부 노후 준비의 모든 것’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여 신청은 2023년 10월 31일 화요일 10시부터 1부 모집, 2023년 11월 17일 금요일 10시부터 2부 모집으로 나누어 마산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 신청(모집/행사 부분)과 방문 접수로 진행한다.
(누리일보) 가평군은 오는 22일 폐장을 앞둔 자라섬 가을 꽃 축제가 누적 관람객 20만 명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꽃 축제이래 처음이다. 군은 지난 달 16일부터 가을 꽃 축제인 ‘2023 Colorful Garden 자라섬 꽃 페스타’(이하 자라섬 꽃 축제)을 열고 있다. 당초 이달 15일까지 30일간 열려했으나 자라섬 남도 꽃 정원의 국화분재 및 구절초 등의 성장속도(개화) 상태가 양호해 한 주간 연장 운영하고 있다. 17일 기준 누적 방문객은 올해 5월 열린 봄 꽃 축제 방문인원의 2배, 가평인구보다 3배 많은 20만1126명을 기록해 인기를 실감케 하는 등 지역대표 축제이자 대한민국 최고 축제로 성장하고 있다. 또 유료 관람객도 8월말 현재 군 인구 6만2908명을 훌쩍 넘어 7만6637명을 기록해 지난 2020년 꽃 정원 개방행사 이후 첫 성과다. 관광객이 급증하며 자라섬 꽃 축제 수입도 고공행진이다. 현재 입장료 및 전기차 이용 수입으로 5억4500여만 원을 올리고 농․특산물은 5억8880여만 원을 판매하는 등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지난 추석연휴기간에는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