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시흥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3 대한민국 도시대상’에서 ‘특별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도시대상’은 매년 전국 229개의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서 규정한 ‘도시의 지속가능성 및 생활 인프라 수준 평가’를 실시하고, 우수한 성과를 거둔 지자체에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4개 부문(도시사회, 도시환경, 도시경제, 지원체계)의 각 지표를 합산해 평가하고 있으며, 지난 17일 각 분야 전문가가 1차 서면 평가와 2차 현장 발표 평가를 진행했다. 시는 대도시 그룹으로 평가돼 전 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원체계 부문에서 도시재생지원센터, 외국인 복지센터, 가족센터,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등 다양한 거버넌스 조직을 운영하는 것을 우수한 정책으로 평가받았다. 환경 부문에서는 시흥스마트허브 생태하천 복원사업, 시민참여형 햇빛발전소 건립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실적이 탁월한 점과 걷기 편한 건강도시 만들기, 자전거도로 단절 구간 정비공사 추진 등 교통부문에서도 다양한 추진 사업이 호평받았다. 정용복 시흥시 도시주택국장은 “이번 평
(누리일보) 시흥시가 11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을 아동권리주간으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아이의 권리는 세계보다 크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아동 권리를 쉽고 친근하게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시는 ‘세계 아동학대 예방의 날(11월 19일)’과 ’유엔아동권리협약 비준일(11월 20일)’을 기념해 아동의 권리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아동 권리를 존중하는 문화 확산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아동권리주간을 운영하게 됐다. 먼저, 11월 15일 오후 2시에는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시흥다어울림아동센터’가 주관하는 이주배경 아동 성장격차 해소를 위한 ‘연구조사 결과 발표 및 토론회’가 개최된다. 이어, 11월 16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시청 늠내홀에서 시흥아동보호기관 10주년을 기념해 굿네이버스 경기시흥지부와 시흥시가 주관하는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선언식 및 캠페인’,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 연극 공연’ 등이 펼쳐진다. 11월 19일에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아동권리주간을 기념하는 메인 행사가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에서 개최된다.
(누리일보) 경기도청소년야영장이 25일부터 31일까지 5차 ‘가족캠핑 페스티벌’에 참가할 가족을 모집한다. 이번 캠핑은 가을 주말에 가족과 추억을 만들고 싶은 도내 거주 청소년 포함 가족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총 17팀(글램핑 10동, 오토캠핑 7사이트) 68명(팀당 4명) 내외며, 캠프는 11월 11일, 12일 이틀간 진행한다. 참가비는 1팀당 글램핑 12만 5,500원, 오토캠핑 4만 7,400원이다. 글램핑은 집기류, 침구류, 냉·난방기, 화로대(숯, 석쇠 개인 지참), 테이블 등의 시설이 있고, 오토캠핑은 공용 냉장고와 전자레인지, 공용 화장실·샤워장, 전기 사용이 가능하다. 캠프 기간 중 가족과 함께하는 ▲인공암벽등반 ▲캠프파이어(우천 시 공동체 활동)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신청 방법은 경기도청소년야영장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 사항은 경기도청소년야영장으로 연락하면 된다.
(누리일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8일 처인구 김량장동 용인초등학교 100년관에서 개교 100주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초등학교 5곳의 교장, 학부모 등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용인특례시와 용인문화재단이 지역 내 초등학교 중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학교의 교가 리마스터링을 지원, 새롭게 탄생한 교가를 함께 듣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간담회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김희정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 용인‧양지‧신갈‧백암‧송전초 교장(교감) 선생님과 학부모 대표, 용인문화재단 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100년 역사와 전통을 이어온 5개 학교를 널리 알리고 축하와 응원의 뜻을 담아 시와 용인문화재단이 교가 리마스터링을 지원하게 됐다”며 “계속해서 우리나라의 새로운 100년 미래를 짊어질 인재 육성을 위해 힘써달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또 “185개 초‧중‧고 교장 선생님들과 여섯 차례에 걸쳐 만남을 가졌고 초‧중‧고교 학부모들과도 어제까지 여섯 차례 간담회를 가졌는데, 교육 현장의 어려움이나 문제점에 대해서 배우는 것이 많은 시간이었다”며 “시에서 즉시 해결
(누리일보) 이동환 고양 특례시장은 18일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마이클 피츠모리스(Michael Fitzmaurice) 에이이지(AEG) 아시아 부사장, 김진국 씨제이(CJ)라이브시티 대표와 만나 씨제이(CJ)라이브시티 아레나 및 고양시 공연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에이이지(AEG), 씨제이(CJ)라이브시티 관계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홍정민 국회의원, 이용우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에이이지(AEG)가 홍보(프로모션)하는 영국 가수 샘 스미스 내한 공연을 계기로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씨제이(CJ)라이브시티 아레나 개발 효과, 민관 협업 방안, 국내 전문공연장 부재로 인한 문화 산업계의 어려움, 세계 공연 시장 및 음악 산업 전망 등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세계 1위 아레나 운영 사업자인 에이이지(AEG), 아레나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씨제이(CJ)라이브시티, 고양특례시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주시는 모든 분이 함께 모여 어려움과 협력 방안을 공유하고 상생 의지를 다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시장은 “씨제
(누리일보) 용인도시공사가 지난 17일 모현 다목적복지회관에서 시니어 사교댄스 동우회회원들의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용인도시공사 · 용인문화재단 · 한국외국어대 용인캠퍼스가 협업한 이번 행사는 지리적으로 문화 · 예술 취약지역인 처인구 모현지역 시민들과 함께 하는 시니어 사교댄스 발표회를 개최해 모현 다목적복지회관을 이용하는 수강생 및 시민들의 사기 앙양과 시니어 사교댄스, 라틴댄스의 보급을 위해 진행됐다. 시니어 사교댄스 회원들이 모현 다목적복지회관 프로그램을 통해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무대에서 발표함으로써, 끼와 열정을 유감없이 발휘해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김진태 시설운영본부장은 “풍성한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함께 해주신 모든수강생 분들과 어려운 환경속에서 지도해 주신 강사 선생님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라며“앞으로도 시 경계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모현지역에 문화행사 보급을 위해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시민들의 정서 함양과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화성시가 18일 ‘(가칭)반월도서관 건립사업 착공식’을 반월동 나노시티파크에서 개최했다. 착공식은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오문섭 화성시의회 부의장, 도·시의원 및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으며, 식전공연, 사업경과 보고, 기념사 및 축사, 세리머니, 기념촬영 등이 진행됐다. 시는 나노시티파크(반월동 972번지) 내 건축 연면적 4,315.87㎡(지하1층, 지상3층) 규모의 도서관을 총 195억 원의 예산으로 조성하며, 2025년 개관할 계획이다. 반월도서관 내부는 일반자료실, 어린이자료실, 북카페, 열린무대, 보존서고, 문화교실 등으로 구성되며, 외부는 ‘공원과 어우러진 도서관’을 컨셉으로 자연생태계와 유기적으로 어우러질 수 있는 공간, 다양한 연령과 계층이 함께 하는 열린 공간 등을 구현해 지역 커뮤니티 및 문화생태계를 기반으로 하는 도서관으로 조성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반월도서관은 화성시 최초의 시민참여형 도서관으로 8명의 주민으로 구성된 건립위원회가 초기단계부터 건립에 참여했다”며, “지역주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시민맞춤형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들어질 반월도서
(누리일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8일 기흥구 동백동 튀르키예군 참전기념비에서 열린 튀르키예군 6·25참전 73주년 기념행사에서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한 전사자들의 넋을 기리고 추모했다.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과 제55보병사단이 주최·주관한 이날 행사는 튀르키예군 6·25참전 73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유엔군으로 참전한 튀르키예 보병여단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 정신을 기리기 위해 열렸다. 행사는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와 튀르키예 국가 제창, 묵념 및 헌화, 환영사, 추도사, 전투약사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라펫 달키란(Rafet Dalkiran) 튀르키예 공군 참모차장은 용인특례시가 튀르키예군 참전 기념 행사 개최를 적극 지원하는 등 양국의 교류에 기여한 데 대한 감사의 표시로 이상일 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 시장은 추도사에서 “지금 우리가 서 있는 튀르키예 기념비에는 ‘튀르키예 보병여단은 한국의 자유와 세계의 평화를 위해 침략자와 싸웠다. 여기 그들의 전사상자 3064명의 고귀한 피의 값은 헛되지 않으리라’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며 “대한민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튀르키예
(누리일보) 남양주다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지난 17일 장애인과 비장애인 약 100명이 모여 ‘정의로운 전환 유니버설디자 IN 남양주’라는 슬로건으로 제1회 장애인 자립생활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걷기대회 행사의 슬로건인 ‘정의로운 전환’은 탄소중립을 이행하는 사회에서 취약계층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의미하며, ‘유니버설디자 IN’은 장애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이 무리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을 뜻한다. 이날 참가자들은 슬로건이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홍유릉 둘레길 4.2km를 휠체어와 도보로 이동하며 슬로건을 홍보했다. 이번 걷기대회 행사에는 김영실 남양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 박경원·이경숙·남양주시청 이문정 장애인복지과장, 경기도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 송기태 대표 등 많은 내빈이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강민수 센터장은 “이번 걷기대회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정의로운 전환과 유니버설디자인 정책에 대해 알리고, 함께 실천해 모두가 평등하고 차별없는 지역사회가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라며 “다산센터에서 솔선수범해 장애인의 편리 보장에 더욱 신경 쓰겠다”라고 밝혔다. &nb
(누리일보) 남양주시 별내도서관은 한국도서관협회 및 10월의 하늘 준비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10월의 하늘’진행 도서관으로 선정돼 오는 28일 과학자들의 재능기부 과학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0월의 하늘’은 KAIST 정재승 교수의 제안으로‘오늘의 과학자가 내일의 과학자를 만나다’라는 표어 아래 지난 2010년부터 매년 10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전국의 중소도시 도서관에서 동시 개최되고 있는 행사로, 과학자들의 자발적인 재능기부로 운영되는 강연회다. 이번 별내도서관의 강연은 판곡고등학교 지구과학 교사 권홍진 선생님의‘달콤한 별빛에 반하다’와 통계물리학자 노다해 선생님의‘나는 어떤 별이 될까?’의 주제로 진행된다. 강연에는 초등 4학년부터 성인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23일부터 별내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를 통해 선착순 접수가 진행된다.
(누리일보) 부천시립상동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한 ‘2023년 전국도서관 운영 유공 포상’ 심사에서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18일 오후 2시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60회 전국도서관대회’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3년 전국도서관 운영 유공 포상은 공공·학교·전문 등 전국 1만5453개 도서관을 대상으로 ▲도서관 경영 ▲인적자원 ▲시설환경 ▲정보자원 ▲서비스 총 5개 영역에 대한 종합 심사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도서관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부천시립상동도서관은 미래도서관 서비스 환경변화에 부응하는 혁신적인 도서관 서비스 기반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시민 누구나 책 쓰는 마을만들기, 독서 디지털미디어 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역 독서문화진흥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이번 표창 수상으로 책 읽는 도시 부천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면서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도서관 서비스 개발로 부천시민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준비하는 데 최선
(누리일보)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사우청소년문화의집이 토요 여가시간을 활용한 상상놀이체험2기 ‘과학․문화체험 나들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1월 4일에 운영될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과학관에서 과학의 발전 과정을 과거, 현재, 미래로 알아보고 AI, 감염병, 기후변화 등 앞으로 다가올 다방면의 전환을 맞이하여 다양한 전시 관람과 체험활동을 통해 과학과 그로 인한 문화를 알아볼 예정이다. 참가비는 1인 2만원으로 운영되며, 관내 초등학생 4~6학년(2023년 기준) 청소년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10월 19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프로그램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청소년수련관 조성훈 관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과학에 발전과정을 이해하고 그를 바탕으로 사회의 여러 문제들을 확인하고 답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청소년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누리일보)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고촌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 및 시민들과 소통하는 야외 영화 페스티벌 ‘한밤의 고촌영화제’를 연다. 영화제는 오는 10월 27일 금요일 17:00~20:00에 고촌문화공원(고촌읍행정복지센터 앞 광장)에서 행사가 진행되며, 현장접수 후 관람할 수 있다. 2023년 미디어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고촌청소년문화의집 특성화사업과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청소년 및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영화제는 디지털 콘텐츠를 바탕으로 지역 영화문화를 활성화하고자 유관기관 연계를 통해 디지털 문화공간을 구축, 차량용 대형스크린 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기획 및 출연한 영상작품, 애니메이션 영화 등 야외 영화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번 ‘한밤의 고촌영화제’는 청소년자치기구 기획활동으로 ▲영화캐릭터 키링만들기, 머그컵 만들기 등의 체험부스 ▲영상음악 제작자의 오프닝 연주 ▲청소년 컨텐츠 제작영상 상영회 ▲독립영화(애니메이션, 극영화) 상영회 ▲ 영상 단편 및 독립영화인(감독)과의 만남으로 연출, 각본, 배경 등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된
(누리일보) 광명시는 18일 광명종합사회복지관과 소들녘 광명점이 공동 주최하는 제56회 은빛잔치한마당을 광명종합사회복지관 1층 공연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들녘 광명점의 지속적인 후원으로 56회를 맞이한 은빛잔치한마당은 1993년부터 30여 년간 총 13억 원 이상의 후원과 3만 8천여 명의 지역 어르신들, 7천8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광명시의 대표 효(孝)잔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광명종합사회복지관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지난 회기를 추억할 수 있는 영상 시청과 함께 정성껏 준비한 ‘소들녘 명품 도시락’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행사에는 열린모임 광명시민(대표 김춘년)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원활한 행사 진행에 힘을 보탰다. 이정현 소들녘 광명점 대표는 “55회와 달리 56회는 도시락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게 된 점 양해해 주시길 바란다”며 “다음에는 좀 더 풍성한 행사로 광명시 어르신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누리일보) 광명시 철산도서관은 오는 11월 4일 오후 2시 범죄심리학자 박지선 교수를 초청하여 ‘현대사회의 이상심리와 범죄’를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한다. 박지선 교수는 한국에서 불모지였던 범죄심리학을 공부하기 위해 서울대학교 심리학 전공, 영국 리버풀대학교 수사심리학 석사, 뉴욕시립대학교 심리학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경찰대학교 교수를 거쳐 현재는 숙명여자대학교 사회심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국내 유명 범죄심리학자이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 KBS '추적 60분' tvN '알쓸범잡', '유퀴즈온더블럭'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해 범죄심리 관련 자문을 맡으며 대중에게 널리 알려졌다. 이번 강연에서는 현대사회에서 생기는 다수의 범죄 유형과 범죄가 발생하는 원인을 면밀하게 살펴볼 예정이다. 강연 참여 신청은 광명시도서관 누리집 문화행사 페이지에서 할 수 있고 선착순 마감한다. 철산도서관 관계자는 “매월 다양한 주제의 유명인사를 모시고 인문학 강연회를 개최하여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 강연회를 통해 최근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현대인의 이상심리에 대해 알아보고 범죄 예방을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