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는 지역 내 임대아파트에 새로 전입한 노인 및 중장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우울 회복 프로그램 ‘同go同knock-오순도순’을 종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우울 회복 및 예방을 통해 지역 내에서 안정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15회기 간 원예치료, 노인 우울증 교육, 참여자 간 관계망 증진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지난 17일 정규 프로그램 종결 이후에도 각자 손수 준비해 온 음식을 나눠 먹으며 이웃 간의 정을 다지는 사후 모임 시간을 가졌다. 한 참여자는 “이사를 온 후 아는 이웃이 없어 외부 활동을 하지 않았는데, ‘오순도순’ 프로그램을 통해 인사하는 이웃이 생기게 되어 기쁘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을 더 챙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배우고 얻은 것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누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기수 센터장은 “지역 주민들이 이웃과 더불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누릴 수 있길 바라며, 지역 주민들이 언제든
(누리일보) 남양주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중장년 등 취약계층을 위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정서적 지지체계와 문화 체험 기회가 부족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생활 체험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자는 중장년 등 1인 가구 9명으로, 특히 이번 대상자에는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매주 중장년을 대상으로 반찬을 지원하는‘THE 힘찬’(더 힘내요 반찬), 텃밭을 지원하는‘THE 힘밭기’(더 힘나는 텃밭 가꾸기) 사업 참여자가 일부 포함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대상자들은 한층 더 두터운 관계를 쌓았다. 이날 참여자들은 수동면으로 힐링 나들이를 떠나 건강한 식사를 하고, 물맑음수목원을 함께 걸으며 아름다운 가을 경치를 함께 느꼈다. 또한, 나무 향기를 맡으며 목공체험으로 나무 도마를 만들고 물맑음 휴 힐링여행 활동을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의 활력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중년 여성은 “혼자 살면서 계절을 잊고 살았는데 수목원에서 가을 바람도 쐬고 나무 냄새도 실컷
(누리일보) 양평 동부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4일과 15일 이틀간 경북 영주와 충북 단양 일대에서 ‘서원으로 떠나는 2023 가족힐링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족힐링캠프는 일상의 모바일 및 전자기기 환경에서 벗어나 온전하게 가족 간의 시간을 공유함으로써 아날로그 힐링 정서를 체험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특히, 조선 최초의 사액서원인 소수서원 내 선비촌에서 우리 민족의 생활 철학과 교육 내용이 담긴 선비정신을 배우고, 이를 현대적으로 해석하는 시간을 통해 인간성 본연의 자질을 경험하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했다. 캠프 저녁 시간에는 한국선비문화수련원에서 제공하는 생활예절 및 유복배례 프로그램과 가족을 주제로 한 ‘붓글씨 백일장’이 진행됐다. 이튿날은 부석사와 고수동굴 등 교과서 속 역사적이고 지리적인 장소 탐방을 비롯해 뉴미디어 복합문화예술 체험 공간인 ‘팝스월드 다자구할미네’ 등 청소년들이 가족과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했다. 이번 가족힐링캠프에 함께한 가족들은 “가족에게 잊지 못할 가을 추억이 됐다.”, “진행 프로그램 모두 다 최고였다.”, “여행 내내 행복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혀 한
(누리일보) ‘2023 생활문화페스타 in 양평’이 오는 11월 4일 양평문화재단 생활문화센터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이번 생활문화페스타는 장기간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한 침체기를 겪으며 위축됐던 문화 활동을 활성화하고, 지역 내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생활문화인들이 무대에 설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동아리 활동에 동기부여하고 기틀을 마련하고자 했다. 올해는 ‘문화가 일상으로, 일상이 문화로’를 주제로 양평군 내의 다양한 생활문화를 나누고 교류하는 소통의 장을 조성했으며, 음악 동아리의 공연, 체험부스, 푸드트럭 등을 통해 일상 속 생활문화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외부심사를 거쳐 선발된 12팀의 생활문화 동아리 무대에 설 예정이며, 락·어쿠스틱·트로트·무용·클래식·성악 등 다양한 장르의 동아리가 그동안 생활문화센터를 기반으로 열심히 준비한 곡들을 선보인다. 공연은 2부로 나눠 1부는 야외공연장, 2부는 그라운드양평에서 진행된다. 다양한 생활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부스가 생활문화센터의 야외 마당에서도 운영된다. 미술·판화·원예·가죽공예·그립톡 공예·파티시에·양말목 등 다양한 종류의 부스를 운영하며,
(누리일보) 양평문화재단은 오는 2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까지 ‘양강섬예술축제, 페스티벌 다다’를 양평읍 양강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페스티벌 다다는 2021년 10월을 시작으로 올해 세 번째를 맞이했다. 지난 2월 ‘제11회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의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의 비전에 발맞춰 양강섬 일대의 생태자원을 활용한 자연친화적 예술 문화 축제로 자리잡았다. 이날 양평국악협회 소속 9단체가 펼치는 풍물길놀이로 양평역에서 세곡선길과 양강섬 길을 따라 지역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서막을 알릴 예정이며, 공연프로그램으로 ▲ 퍼포먼스 국악 뮤지션 이희문의'오방신과 OBSG' ▲ 세계적 반도네온 연주자 JP Jofre와 강아트프로젝트가 함께 펼치는 'JP Jofre 퀸텟' ▲ 서커스창작집단 봉앤줄의 '외봉인생' ▲ 자연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컨컨의 '도시조류도감'이 양강섬 공연장 및 잔디마당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예술단체 문화예술교육 미래나눔협동조합, 이효원, 공간이위, 바깥미술회 총 4팀이 우리 지역의 생태, 환경, 예술, 역사 등의 자원을 주제로 한 공연 및 전시도
(누리일보) 평택시는 말기 암 환자 가족과 자원봉사자를 포함한 총 43명이 지난 17~18일에 평택호스피스가 주관한 1박2일 동행캠프(가평 필그림하우스)를 다녀왔다고 전했다. 1박2일 동행캠프 참가자들은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색소폰 및 팬플룻 음악 공연을 감상하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며, 이번 여행에 굿모닝병원 의료봉사지원팀(간호사 2명)이 함께하여 안전한 여행으로 마무리됐다. 평택호스피스는 평택시에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업무와 암 환우를 위한 호스피스 프로그램 등을 위탁받아 추진 중인 비영리민간단체로 2019년부터 5년째 함께하고 있다. 또한 위 단체는 말기 암 환자와 가족들의 어려움을 함께하며, 삶의 존엄성과 행복한 죽음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현재 평택호스피스를 통해 등록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 현황을 살펴보면 2023년 9월 말 기준 1583명으로 총 누계 6646명이며 매년 등록자 수가 증가하는 추세로 시민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행사에 참석한 평택시장(정장선)은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암 환우와 가족에게 따뜻한 한마디와 함께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자원
(누리일보) 평택시가족센터는 지난 18일 피터팬유치원 강당에서 ‘꼬마 기부천사의 행복저금통’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평택시가족센터 ‘꼬마 기부천사의 행복저금통’ 프로그램은 관내 유치원, 어린이집, 초등학교 등을 대상으로 아동의 모금 참여를 통해 기부문화를 체험하고 이를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다. 유치원 원생 15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전달식에서는 지난 8월부터 원생들이 각 가정에서 모은 저금통 모금액 174만 6110원을 평택시가족센터에 전달하고 기부에 참여한 어린이들에게 꼬마 기부천사상을 수여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위기가정 생계비 지원 등 지역 내 저소득 다문화가족 및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송문영 센터장은 “어려운 시기지만 소외된 곳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모아준 정성을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며 “모금에 힘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피터팬유치원 박상수 이사장은 “행복저금통 모금을 통해 따뜻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어 힘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
(누리일보) 군포시늘푸른노인복지관은 10월 18일 군포시늘푸른노인복지관의 개관을 기념하며'군포실버가요제'를 복지관 열린광장에서 지역주민과 어르신 1,500여명이 함께 하는 문화축제를 열었다. 2016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8회를 맞는 군포실버가요제는 원광대학교 산본병원과 대한성공회 유지재단 군포시늘푸른노인복지관이 함께 만들어온 실버문화 컨텐츠로 이날 행사는 개그맨 오정태의 진행과 축하 가수 박상철, 풍금, 한가빈의 공연으로 함께 즐기는 무대를 연출했다. 이날 무대는 늘푸른노인복지관 늘푸른캠퍼스 합창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문을 열었고 10팀이 참가하여 노래 실력을 뽐냈다. 그 결과는 대상 조윤호 참가자(추억의 소야곡), 최우수상 김동균 참가자(진또배기), 우수상 조인복 참가자(돌고 돌아가는 길), 인기상 박규천 참가자(별빛같은 나의 사랑아)에게 각각 돌아갔다. 대상에게는 지역상품권과 부상으로 원광대학교 산본병원의 건강검진권이, 최우수상, 우수상, 인기상, 참가상 모든 수상자들에게는 지역상품권이 전달됐다. 하은호 군포시장은“어르신과 군포시민분들이 365일 행복하시도록 오늘 이 축제의 장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즐기시기를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구운마을 이랑’이 지난 18일과 19일 이틀 간 '제14회 마을만들기 전국대회'에 참가해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마을만들기 전국대회는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도시재단과 마을만들기 전국네트워크가 공동 주관한 행사로서, 매년 새로운 지역을 선정해 개최하며 올해 제14회 대회 개최지로 수원시가 선정됐다. ‘구운마을 이랑’은 18일과 19일 이틀동안 양말목을 활용한 냄비받침 만들기를 주제로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양말목은 양말을 생산하고 남은 산업폐기물로, 구운마을 이랑 부스 체험자들은 기존에 버려졌던 양말목으로 실생활에 유용한 공예품을 직접 만들어보며 업사이클링을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김지영 구운마을 이랑 대표는 “마을만들기 전국대회에 구운마을 이랑이 참여하게 돼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폐자원을 활용하여 깨끗한 마을만들기’라는 설립 목적에 맞게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난 18일,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독거노인 및 심한장애인과 함께 과수 체험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관내 취약계층의 고독감 및 우울감을 해소하고, 사회적 관계망형성을 돕기 위해 기획했으며, 협의체 위원들은 어르신들의 이동과 체험 참여를 도왔다. 이날 참여자들은 전문해설가에게 사과 재배과정 및 효능에 대해 설명을 들은 후 직접 사과를 수확하며 걷고, 느끼고, 만지는 오감자극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과수체험에 참여한 김 모 어르신은 “어린 시절 하굣길에 있는 과수원에 들어가 사과를 따 먹었던 기억이 나 감회가 새롭다. 도심에서 붉게 익어가는 사과를 직접 수확하고 맛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어 너무 즐거웠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0월 18일 수원 화성 연무대 및 수원통닭거리에서 ‘2023년 권선가족 숨은 행복 찾기’ 세 번째 만남을 개최했다. 권선구 민간어린이집연합회 주관하는 ‘권선가족 숨은 행복 찾기’는 2011년부터 올해까지 13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이 사업은 한부모가족 등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어린이집 원장과 일대일 결연을 맺고 다양한 체험과 꾸준한 만남을 통해 아동의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은 결연자와 결연아동이 함께 푸른 하늘 아래에서 화성 연무대 인근을 거닐며 가을을 만끽했고, 화성어차를 체험하며 수원 화성의 역사와 가치를 느꼈다. 이후에는 수원의 명물 수원통닭거리에서 맛있는 식사를 하며 서로의 유대 관계를 돈독히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유혜진 권선구 민간어린이집연합회장은 “결연자와 아동간 마음의 거리가 한층 가까워진 것 같아 매우 흐뭇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으며, 이우열 가정복지과장은 "아낌없이 지원을 해주신 권선구 민간어린이집연합회에 감사드리며, 미래의 주역인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권선구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 평생교육원은 오는 10월 20일까지 평생학습관 1층 로비에서 ‘2023년 5060 신중년 교육지원사업’ 교육생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또한 이웃돕기 기부를 위한 제작 주얼리 판매행사도 진행한다. 평생교육원에 따르면, 5060 신중년 교육과정으로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주얼리 메이킹 자격증 취득 과정'을 운영했다. 은퇴를 준비하는 시민들에게 정서적, 경제적 도움을 주고자 현장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하여 수강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교육 효과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자 교육실습에 필요한 기자재가 구비된 대학교 강의실을 활용하고 보산동 공방에서 추가로 실습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수강생들은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고 향후 취·창업의 기회를 제공해준 동두천시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동두천시 평생교육원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교육 욕구를 잘 파악하여 지역 자원과 협력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오는 10월 22일과 25~26일에 걸쳐 소요산, 로컬&레트로, 숲 힐링을 테마로 한 관광홍보 팸투어를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관광홍보 팸투어에는 여행작가, 인플루언서, 협력 업체 등이 참여한다. 시는 지난 4월부터 지역의 주요 거점 관광지를 테마별로 연결하는 관광코스 개발에 착수, 최근 시범 투어까지 마쳤다. 이번 팸투어 1회차에는 △소요산트레킹 △소요단풍문화제 △캠프보산 디자인아트빌리지 공방체험 △전통시장 워킹투어 △레트로 체험을, 2회차에는 △박물관 투어 △소요별앤숲테마파크 목공체험 △5일장 투어 △자연휴양림 치유의숲& 놀자숲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색 있는 지역 대표 축제와 체험관광 프로그램 경험을 제공하여 볼거리, 놀거리, 먹거리 등 동두천만의 특화 콘텐츠를 홍보하고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한 동두천 관광 홍보 콘텐츠 확산과 관광객 유치, 지역 이미지 제고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우리 시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대표 관광코스를 개발해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색다르고 차별화된 관광도시로 나아가고자 소중한 첫 발걸음을 뗐다”라며 “이
(누리일보) 동두천 대표 축제인 ‘동두천 락 페스티벌’이 문화체육관광부의 ‘로컬100(100가지 지역문화)’에 선정됐다. 19일 시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문화 매력과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지역 명소, 콘텐츠, 명인 등을 ‘로컬100’으로 뽑았다. 지역문화 자원에 기반을 둔 유·무형 지역문화 명소 58개소, 지역문화 콘텐츠 40개, 지역문화 명인 2명을 선정했으며, 선정 기준은 ▲매력성, 특화성, 지역문화 연계성 ▲문화·경제·사회적 효과 ▲지역주민 및 방문객 방문·향유 영향력 ▲지역발전 기여 가능성 등에 대한 국민발굴단과 지역문화 전문가의 평가와 누리소통망(SNS) 언급량, 통신데이터 추정 방문객 수 등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함께 반영했다. 동두천시는 지난 7월에 자유수호평화박물관, 소요산 자재암, 동두천 락 페스티벌, 자유(子游) 어유소(魚有沼) 장군을 추천했고, 이 중 ‘동두천 락 페스티벌’이 '문화예술형 축제·이벤트' 분야 '로컬100(100가지 지역문화)'에 선정됐다. 문체부는 향후 2년간(2023~2024년) ‘로컬100’을 국내외에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며 아울러 코레일관광개발(대표 권신일
(누리일보) 광주시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경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3년 제5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체는 회의를 통해 오는 11월 경안동 6개 단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체육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연합으로 저소득층 270가구에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와 12월 복지 사각지대 어르신 30명에게 실버카(보행보조기)를 전달하는 ‘사랑의 실버카 나눔 행사’를 추진키로 의결했다. 또한, 협의체는 ‘아름다운 나눔 이웃’ 제9호로 선정된 김기복, 전월선 부부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기복, 전월선 부부는 지난 2021년부터 매년 연말 이웃돕기 성금을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300만원을 기탁해 나눔문화 활성화에 기여했다. 윤해정·이선열 공동위원장은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적절한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변의 이웃들에게 희망의 손길을 내밀어 ‘소외 이웃 없는 행복한 경안동’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