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평택시는 19일 국가보훈대상자 위안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평택시보훈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약 4년 만에 개최한 행사로, 정장선 평택시장, 이관우 평택시의회 부의장, 도․시의원을 비롯해 각 보훈단체 지회장과 보훈 회원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광복회 등 9개 보훈단체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의 명예를 기리고,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며 호국영령들을 추모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식전 행사로 평택아랑고고장구, 트로트 시각 장애인 가수 오하라, 영웅태권도시범단 등 다양한 공연가 펼쳐졌으며 애국심 함양과 호국 안보 의식 북돋움에 기여한 모범 보훈 회원 18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김현제 보훈협의회 회장은 “보훈 가족들의 명예 선양과 권익 신장을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주시는 시장님과 시 의장님을 비롯한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보훈 가족 모두가 시민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도록 회원 각자가 국가유공자라는 자긍심을 갖고 모범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정장선 시장은 “오늘날 우리 후손들이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는 국가유공자 여러분
(누리일보) 성남도시개발공사 산하 수정도서관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ESG 교실’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수정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찾아가는 ESG 교실은 ‘초등학생을 위한 참 쉬운 ESG 이야기’를 주제로 ▲인문학으로 만나는 ESG 탐구 ▲ESG 쫌, 아는 십 대 등 프로그램이 전문 강사를 통해 진행된다. 특히 수정도서관은 직원들의 학습동아리 성과물(책으로 소통하는 ESG)과 교육 강사들이 직접 제작한 교재 및 교구를 사용해 아이들이 책 읽는 즐거움과 ESG 실천 방법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한편 찾아가는 ESG 프로그램은 10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며 관내 6개 초등학교 7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과천시가 공동주택 입주민 간 소통과 교류 확대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과천시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 선정된 ‘과천푸르지오 벨라르테’ 아파트 단지가 오는 29일 ‘주민화합 한마당 축제’를 연다. 과천시는 매년 지역 내 공동주택 단지 두 곳을 선정해 관련 행사 운영물품 비용의 일부를 300만원 이내에서 지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과천푸르지오벨라르테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사무소가 주최가 된 가운데, 입주 1주년을 기념하여 주민 간 화합과 소통을 위한 자리로 마련된다. 행사에서는 페이스 페인팅, 풍선아트, 마술, 비눗방울, 각설이 공연 등의 다채로운 볼거리와 어린이 장기자랑, 댄스・노래경연대회 등 입주민 참여 행사도 선보인다. 또, 제기차기, 훌라후프 돌리기 등의 체험 행사와 푸드트럭, 아나바다 장터도 열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 관계자들은 “입주민이 소통을 통해 화합하여 앞으로 더욱 살기 좋은 아파트 공동체를 만들어 갔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주거복지센터가 지난 10월 11일과 18일, 이틀 동안 주거상향사업 지원자 15명이 참가한 가운데 요리 교실을 개최했다. 무허가 건축물이나 고시원 등에서 거주하는 거주자들은 부엌 시설 부족 문제로 요리를 하지 못 하는 경우가 많다. 센터는 주거상향사업을 통해 거주지를 임대 주택 등으로 옮긴 대상자들이 균형 잡힌 식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이번 요리 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요리 교실에서 참가자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찜닭, 고기 조림, 버섯볶음 등 제철 재료를 활용한 요리를 만들며 요리 실력을 키웠다. 요리 교실 참가자는 “예전에는 요리를 하고 싶어도 집이 낡고 비좁아 할 수 있는 여건이 안됐다. 이제부터 건강한 집밥을 해먹으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연령도 성별도 다양한 참가자들이 요리 교실에서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활동하는 것을 보고 놀랐다. 주거 지원이 공동체 회복으로 이어지는 것을 목격한 순간이다. 단순히 주거 공간을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주거 취약계층의 일상 회복을 돕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시 여성회관이 2024년 정규 과정 운영을 위해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시는 시민에게 우수한 강좌를 제공하기 위해 10월 26일부터 정규 강사 지원 서류 접수를 받는다. 시는 올해 9월 2024년도 강좌 운영을 위해 ‘여성회관 시민 희망 정규강좌에 대한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시민의 요구를 반영한 107개 강좌를 준비하고 있다. 시는 컴퓨터, 외국어, 의상, 제빵·떡, 요리, 미술, 글씨, 도예, 운동, 무용, 악기, 노래, 미용, 생활 등 11개 분야에서 강사를 모집하며 각 분야별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고양시 여성회관은 강사 지원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자동 온라인 접수 방식을 도입했다. 지원자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서류를 접수하면 자동으로 점수가 산출되며, 지원자는 접수 기간 동안 제출 서류를 자유롭게 수정, 삭제할 수 있다. 또한 강사 지원자는 선호하는 지망 프로그램 중에서 3개 강좌를 복수 지원할 수 있다. 정규강사 지원 서류 접수 기간은 10월 26일부터 31일까지이고, 서류 심사 합격자 통지일은 11월 24일, 면접심사일은 12월 4일부터 8일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오는 10월 28일 일산호수공원 한울광장에서 ‘2023 고양누리길 한마음축제’가 ‘고양의 가을을 걷다’를 주제로 개최된다고 밝혔다. 고양누리길은 고양시의 산, 들, 물, 역사, 문화를 누릴 수 있는 고양시의 대표 누리길이다. ‘2023 고양누리길 한마음축제’는 남녀노소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5㎞코스와 걷기 애호가를 위한 14㎞코스로 나누어 진행된다. 5㎞코스는 일산호수공원을 한 바퀴 걷는 코스이며, 14㎞ 코스는 일산호수공원 한울광장에서 출발하여 신평초소, 고양인재개발원, 행주수위관측소, 행주산성 진강정을 지나 대첩문까지 걷는 코스이다. 행사 출정식은 일산호수공원 한울광장에서 열린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10월 26일까지 고양시청, 고양누리길 누리집에서 신청하거나 문자로 성명, 연락처, 희망 걷기 코스를 전송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가을로 물든 아름다운 고양누리길을 따라 걸으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느끼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모든 시민을 위한 걷기 행사인 ‘2023 고양누리길 한마음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
(누리일보) 부발읍 부발봉사회는 18일 자원봉사자 30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 사기 진작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수원 화성 관광지를 견학하며 힐링하는 시간을 마련해 봉사에 매달려왔던 참여자들을 격려하고 자긍심을 높이도록 했으며, 여행지에서의 새로운 경험과 참여자 간 소통을 통해 부발읍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앞으로의 방향을 함께 이야기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황규현 부발봉사회 회장은“선진지 견학을 계기로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뜻깊었으며, 봉사자들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더욱 자원봉사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동호 부발읍장은“어려운 여건에도 지역의 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자원봉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선진지 견학을 통해 자원봉사자 간 서로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부발읍의 자원봉사 문화가 더욱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신둔면 주민자치회는 18일 자매결연지인 인천 동구 송림2동 주민자치회를 이천시 대표 축제인 제22회 이천쌀문화축제에 초청했다. 이날 송림2동 주민자치회 위원 및 행정복지센터 관계자 32명이 쌀문화축제 행사장을 찾아 축제장을 둘러보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으며 주민자치회 간 상호소통과 단합의 시간 및 소통의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초청으로 교류 활성화 및 이천시의 우수 농산물 및 특산물 홍보의 계기가 됐으며 상호 간 지역특산물(임금님표 이천쌀 및 인천 강화 새우젓)을 전달해 지역 교류의 분위기를 더했다. 신둔면 주민자치회와 송림2동 주민자치회는 2009년 도농교류사업의 일환으로 도농상생협력을 통한 우호협력증진과 공동발전을 위해 양 주민자치위원회간 자매결연을 체결한 후 송림2동 동민의 날 참관, 이천 모내기 시연 행사참관, 이천 평생학습축제 및 도자기 축제방문 등 지속적인 교류 관계를 이어왔다. 조한준 주민자치회장은 “신둔면 주민자치회와 송림2동 주민자치회는 정기적으로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향후에도 활발한 교류 및 협력적 관계를 통해 자치회 간 상호 발전을 도모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2023고양국제꽃박람회에 참여하여 화려한‘외계 식물’작품을 선보인‘하이이화’작가가 이번달 16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 개최되는 스페인 코르도바 국제꽃페스티벌에 대한민국 아티스트 최초로 초청되어 특별한 작품세계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스페인 코로도바 국제꽃페스티벌은 코르도바 시청과 지자이 쿨투라(Zizai Cultura)가 주최하며 올해로 6회째를 맞는 국제규모의 꽃축제이다. 2017년부터 개최되어 온 본 행사는 올해 최초로 한국인 아티스트를 공식 초청했다. 고양국제꽃박람회에 참여했었던 하이이화(河二 二火) 작가는‘외계식물 전문가’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보그코리아, 하퍼스바자코리아 등 국내외 유력 패션 매거진 아트 디렉터 및 비티에스(BTS) 멤버 알엠(RM)의 ‘들꽃놀이’ 뮤직비디오의 플로럴 디자인 디렉터로 참여했다. 다양한 분야에서 식물이 가진 고유한 형태와 선에서 출발하는 그만의 독특한 이미지의 세계와 외계식물을 담은 작품세계를 선보이고 있으며 2023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는 ‘외계식물’연작 8개 작품을 선보이고, 회전목마 화훼장식 작품 등에 참여했다. 스
(누리일보) 화성시가 2023년 평생학습주간 행사를 다음달 6일부터 11일까지 화성시민대학 및 화성시평생학습관 일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00만 화성, 평생학습의 희망을 잇다’를 주제로, ▲평생학습 사업성과 공유회 ▲평생학습 참여자 역량 강화 워크숍 ▲평생교육사업 성과발표 및 작품전시 ▲인문학 특강 ▲학습 포럼 등이 운영된다. 특히, 인문학 특강에서는 뇌과학자 장동선 교수의 ‘스마트한 도시’, 곽재식 교수의 ‘상상의 도시’, 범죄심리학자 이수정 교수의 ‘안전한 도시’ 등 3회에 걸쳐 다양한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또한, 평생학습포럼에서는 ‘지역 평생학습의 도약 및 역할’을 주제로 이희수 중앙대학교 교수의 기조 강연 및 박선경 오산대학교 교수와 신민선 한국평생교육총연합회장의 발표 등을 진행해 화성시 평생학습 발전을 위한 관계 전문가와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인문학 특강과 평생학습포럼은 오는 19일부터 선착순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인문학 특강은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평생학습포럼은 향후 화성시청 및 화성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 게시되는 Q
(누리일보)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는 2023년 10월 21일(토) 오후 3시, 미술전시와 음악을 함께 보고 들으며 곡의 해설까지도 들을 수 있는 융합예술교육 ‘클래식 들려주는 미술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쓰리테너로 구성되어, 가을하늘 아래 단풍이 지는 미술관 밖 야외무대 공간에서 음악회를 진행한다. ‘클래식 들려주는 미술관’ 프로그램은 2023년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와 여주시가 주최하며, 문화예술로 삶의 다양성을 제시하고 함께 나아가자는 마음으로 컨소시엄하여 탄생한 문화예술그룹 ‘THE KATEUM’과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가 주관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테너 이경호, 박용명, 조찬욱 / 피아노 김분희 / 콘서트가이드 라현수 / 총감독 김석민이 참여한다. ‘클래식 들려주는 미술관’ 프로그램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15시에 운영한다. 미술관에서는 10월 18일부터 10월 22일까지 전시되는 '아트뮤지엄 려' 공모전 ‘김상범, 조용준 개인전’과 함께 쓰리테너의 화음과 피아노 연주를 함께 들을 수 있다.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순수예술과 대중
(누리일보) 안성맞춤아트홀은 10월 문화가 있는 날 기획 공연으로 25일 저녁 7시 30분,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고아라의 ‘JAZZ POP CONCERT’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무대는 국내 재즈 전문잡지 ‘재즈 피플’이 선정한 라이징 스타로 마이클 잭슨을 키워낸 유명 프로듀서 퀸시 존스가 내한 당시 비공식 무대에 초청했을 만큼 극찬을 아끼지 않았던 재즈 보컬리스트 고아라의 무대이다. 정통 재즈 속에 한국의 정서를 녹여낸 고아라는 피아노, 엘렉톤, 베이스, 드럼 퍼커션으로 구성된 6명의 연주자와 함께 재즈부터 김수희의 남행열차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진하고 통통 튀는 재즈 사운드로 들려줄 예정이다. 가을 밤 재즈가 흐르는 ‘JAZZ POP CONCERT’의 티켓 가는 1만 원으로 ‘문화가 있는 날’특별가를 적용해 관람의 문턱을 낮췄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안성맞춤아트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안성맞춤아트홀로 문의하면 된다.
(누리일보) 안성시는 오는 28일 안성맞춤랜드에서 ‘2023 안성맞춤 핸드메이드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기관광공사 ‘경기도 작은축제 육성지원 공모’에 당선되어 추진되는 본 축제는 안성관광두레협의회가 주최·주관하며, ‘수작(手作), 안성을 담다!’라는 슬로건 아래 친구, 연인, 가족 등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과 다양한 퍼포먼스를 마련해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먼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메타세콰이어길에서 열리는 ‘목금토 마켓’에는 가죽·도예·목공·천연비누·직조·천연염색·귀금속 등 약 30팀의 안성지역 셀러의 공예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핸드메이드 생생체험에서는 은 장신구, 생활소품, 도자기, 한지소품, 천연비누 및 캔들, 마크라메 만들기와 천연염색, 아트프린팅, 퍼즐 체험 등을 통해 핸드메이드 제품을 생생하게 느끼고 직접 제작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오후 1시부터 야외잔디광장 무대에서 열리는 공예 토크콘서트에서는 류연복 작가의 붓놀이 개막식을 시작으로 한국인의 정서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최상섭 작가의 물레 퍼포먼스, 김진하 작가의 천연비누 퍼포먼스, 황미정 작가의 실과
(누리일보) 안성시는 오는 10월 24일 내혜홀광장에서 '스트릿 취업 파이터 in 내혜홀'이라는 부제로 2023 안성시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의 취업 기회 확대와 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마련했으며, 반도체 관련 업종을 비롯해 사무, 물류, 제조, 품질관리 등 다양한 분야의 36개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참여기업 중 일동제약을 비롯한 29개 업체는 박람회 현장에 직접 참여하여 구직자와 1:1 현장면접을 통해 취업 기회를 제공하며, 비대면으로 참여하는 7개 업체는 구인 조건에 맞는 구직자의 서류접수 대행으로 채용 절차를 진행하게 된다. 또한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산업인력공단 경기남부지사, 시니어클럽 등 관내 여러 유관기관들이 참여해 구직자들에게 필요한 일자리상담 및 취업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며, 퍼스널컬러진단, MBTI성격유형검사, 이력서 사진촬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운영하여 참여도를 높일 예정이다.
(누리일보) 남양주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남양주시체육회와 남양주시걷기연맹이 공동 주관하는 ‘2023 남양주 한강 걷기대회’가 오는 21일 한강시민공원 삼패지구 일원에서 개최된다. ‘2023 남양주 한강 걷기대회’는 지난 10월 2일부터 13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사전 접수를 진행했으며, 사전 신청을 하지 못한 시민을 대상으로 행사 당일 오전 8시 30분부터 10시까지 현장 접수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의 개회식은 남양주시 홍보대사인 배우 이동준을 비롯해 가수 차유미·일민의 축하 공연으로 꾸며지며, 걷기대회는 한강시민공원에서 출발해 도심천을 반환점으로 하는 5km 코스와 팔당대교를 반환점으로 하는 10km 코스로 진행된다. 이날 코스를 완보한 선착순 1,000명에 한해 완보를 기념하는 걷기 메달이 증정된다. 또한, △페이스 페인팅 △리본아트 △팔찌만들기 △건강 검진 등 다양한 체험·홍보 부스가 운영되며, 걷기 코스 내 소규모 공연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가 운영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