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안성시는 지난 27일 한돈 수의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한돈 사육농가 87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역량강화 교육은 한돈농가를 대상으로 ⌜구제역 항체양성율 향상 및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지침·발생농가 미흡사례⌟를 안내하여, 방역경각심을 고취시키고 가축질병 예방을 위한 자리가 되었으며, 교육에는 한돈농가와 행정간 소통의 일환으로 시 가축방역담당이 참석해 농가에서 준수해야 할 방역지침 당부사항을 전달했다. 초빙강사는 축산농가의 구제역 항체 양성율을 감소시키는 주요 원인 및 백신의 올바른 취급·접종요령 등을 설명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시 축산농가에서 올바른 백신접종 및 방역수칙을 준수하는데 기여하기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축산농가의 역량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가축방역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성시보건소는 오는 2일부터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9월 첫째주)을 맞이하여 모바일 걷기앱 ‘워크온’을 이용한 자기혈관 숫자알기 걷기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챌린지는 안성시민을 대상으로 9월 2일부터 20일까지 19일 간 17만보 달성(1일 최대 1만 인정)을 목표로 진행되며 17만보 이상 달성한 참가자 전원에게 모바일 상품권 5,000원권을 증정한다. 안성시보건소는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통해 5번의 걷기챌린지를 운영하여 총 9,700명의 시민이 참가하였으며 목표달성자는 6,499명으로 달성률 67%로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워크온 안성시 공식 커뮤니티 가입자 수는 9,767명(2024. 8. 26.기준)으로 이용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또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의 중요성에 관한 인식을 제고하고자 고혈압·당뇨 교육 수료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할 경우 고당e공부방(www.godang-e.kr)에 접속하여 고혈압 또는 당뇨 교육을 이수한 후에 수료증을 워크온 게시판에 올리면 추첨을 통하여 80명을 대상으로 우산을 제공한다. 챌린지 참가를 원하는 경우 ▲워크온
(누리일보) 안성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 및 가족지원’ 활동을 위해 치매파트너 역할을 수행한 중앙어머니자율방범대가 2024년 전국 우수 치매파트너 활동 경진대회 단체 부문 대면 심사발표 결과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28일 밝혔다. 치매파트너란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를 말한다. 보건복지부와 중앙치매센터는 ‘2024년 우수 치매파트너 활동 경진대회’를 개최해 지역사회에서 적극적이고 활발하게 활동하는 우수 치매파트너(개인 6명, 단체 6팀)를 선정했다. 중앙어머니자율방범대는 치매환자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로 치매 관련 봉사활동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국 6개 팀에게만 주어지는 우수 치매파트너 단체 부문에서 당당히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된 것이다. 엄영자 대장은 대면심사에서 “치매로부터 걱정을 하고 있는 누군가가 그러한 걱정을 떨쳐 버리고 마음을 편하게 가질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사람이 바로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치매안심리더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치매안심센터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더 많은 치매환자들을
(누리일보) 안성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로 인해 의사결정능력 저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치매공공후견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법원의 심판으로 선임된 후견인이 정신적 제약으로 사무처리 능력이 결여되거나 부족한 성인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성년후견제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인간으로서의 존엄성 보장을 목적으로 한다. 이에 따른 공공후견 활동은 경기도광역치매센터의 법률지원과 안성시치매안심센터의 관리·감독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으며, 현재 안성시는 치매공공후견인 3명이 치매환자인 피후견인 4명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현재 활동중인 공공후견인 3명 모두 피후견인의 의사존중 및 후견지원 활동을 성실히 수행한 점 등을 높이 평가받아, 지난 6월 치매공공후견사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김OO 후견인은 수기제목 ‘지역사회에서의 새로운 가족을 만났습니다’로 보건복지부 장관(공로상) 표창을 받은 바 있으며, 8월 경기도 치매공공후견인 평가에 따른 활동수기 제출 결과 우OO 후견인은 우수상을 김OO 후견인은 공로상을 받게 되어, 안성시의 치매공공후견사업 활성화 노력 및 돌봄의 질적인
(누리일보) 안성시는 8월 29일부터 9월 12일까지 2024년 안성시 사회조사(제12회)를 실시한다. 매년 경기도와 공동으로 안성시를 비롯한 경기도 지자체에서 동시에 실시하는 사회조사는 안성시 시민들의 생활 만족도와 사회적 관심사 등 삶의 질과 관련된 지표를 측정하여 향후 사회경향 및 변화를 예측, 각종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한다. 조사대상은 표본으로 추출된 안성시 관내 810가구 중 올해 8월 29일 기준 15세 이상의 가구주와 가구원으로 “가족과 가구, 환경, 보건, 사회통합과 공동체, 안전, 안성시 특성항목 등” 총 10개 부분의 48가지 문항에 대해 조사원이 방문 조사하며 인터넷 조사와 병행 실시된다. 조사과정에서 수집되는 정보는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비밀이 철저히 보장되고,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된다. 조사 결과는 종합적인 분석과 집계를 거쳐 오는 12월에 공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라 조사 시 마스크 착용, 휴대용 손소독제 지참 등 감염병 예방에 노력을 다하겠다. 아울러 무더운 날씨의 지속으로 인해 조사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시
(누리일보) 안성시는 안성시 기업인 연합회가 안성시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자발적으로 마련한 기부금 500만원을 안성시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기업인 골프대회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이수환 안성시 기업인 연합회장을 포함한 회원들이 참석하여 고향사랑기부 기탁식을 가졌다. 이수환 안성시 기업인 연합회장은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기부 활성화에 관심을 가져준 기업인 연합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자발적인 기부 문화 조성으로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시 발전과 고향사랑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뜻을 모아준 안성시 기업인 연합회 한 분 한 분께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기부금은 안성시 발전의 소중한 밑거름으로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모아진 고향사랑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지역주민의 문화·예술·보건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안성시 지역발전에 사용될 계획이다.
(누리일보) 안성시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합동으로 개발한'안성시 안성맞춤형 냄새저감 스마트 무창축사 표준모델'을 적용해 건립된 돼지농장이 연달아 2호, 3호 농장이 준공되어 “안성맞춤형 냄새저감 스마트 무창축사 표준모델”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지난 4월 19일 1호농가 준공식 이후 4개월만이며 올해 안으로 준공될 스마트 무창축사는 총 6개소로 3개소(돼지농장)는 준공 완료되었고, 나머지 3개소(돼지 2, 육계 1)는 현재 사업 추진중에 있다. 또한, 스마트 무창축사 1, 2, 3호 농장 모두 2세 청년후계농인 점이 특징이다. 안성시에서는 ‘23~‘27 축산냄새 5개년 단계별 저감대책을 집중 추진중에 있으며, 2027년까지 안성시 양돈농가의 10% 이상 안성맞춤형 냄새저감 스마트 무창축사 표준모델을 확산(기존 노후화된 개방형 축사를 철거하고 냄새 없는 스마트 무창축사로 신‧개축)하고, 40% 이상 강화된 냄새저감 시설기준을 적용하는 한편, 낡고 오래된 민원다발 농가 등에 대하여는 이전 철거로 폐업을 유도하는 등 농가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공통시설로는 무창형 중앙집중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에서는 관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한방진료에 참여할 참여자를 9월 6일까지 모집한다. 한방진료는 오는 9월 7일 동국대학교 일산불교병원 봉사단체와 고양시흰돌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고양시흰돌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한다. 만 50세 이상 일산동구에 거주하는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기초건강측정과 한방진료가 제공된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하절기 폭염에 대비해 더욱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폭염 예방 키트를 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폭염 예방 물품 지원은 관내 방문건강관리사업 등록 대상자들 중에서도 주거환경 및 질환 등으로 더욱 취약한 독거노인, 수급자, 장애인 등 30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폭염 예방 키트는 △ 폭염 보호 물품 꾸러미 (선스틱, 양산, 포도당 캔디, 이온 음료 분말, 열냉각 시트) △ 온열질환의 위험성 및 폭염 시 행동요령 등의 주의사항을 담은 안내문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일산서구보건소는 지난 6월부터 방문건강관리 등록 대상자들에게 가정방문 및 안부 전화 등을 통해 폭염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폭염 주의보 혹은 경보 발효 시 문자를 발송해 무더위 쉼터 사용을 안내하는 등 여름철 폭염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일산서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폭염예방키트 배부 및 폭염대비 사전 예방교육을 통해 온열질환 발생에 더욱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었다”며 “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취약계층 대상 방문건강관리를 실시해 폭염피해 예방에 만전을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에서는 만 60세 이상 저소득층 대상 무릎인공관절 수술비 등의 지원 신청을 받는다. 만60세 이상(1964년생 중 생일이 지났거나 1964년 이전 출생자)으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지원 대상자가 의료비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의료비 지원 범위는 본인부담금에 해당하는 검사비 및 진료비, 수술비, 입원비 등으로, 한 쪽 무릎 기준 120만원 한도 실비 지원이다. 지원 대상자로 결정된 이후 수술비 및 검진비 등을 지원하며, 신청 후부터 지원 대상자 통보 전에 지불한 수술비, 검사비 등은 지원되지 않는다. 아울러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 등으로 실손 보험금을 수령하거나 타 기관의 지원을 받은 경우에도 중복지원에 해당돼 지원 취소 및 환수 조치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일산서구보건소 담당자는 “지원 사업 내용을 제대로 알지 못해 대상자임에도 지원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며 “담당자 앞으로 전화 문의를 해주신다면 정확하고 안전하게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지난 8월 27일 전국민 에너지절약 캠페인 ‘온도주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화정역문화광장을 찾은 시민과 인근 상인들에게 에너지절약 및 실내온도 준수 홍보물품을 나누어 주면서 진행됐다. ‘온도주의 캠페인’에서는 ▲여름철 실내온도 26℃, 겨울철 20℃에 가깝게 올리고 내리기 ▲사용하지 않는 조명 소등하기 ▲사용하지 않는 전자제품 플러그 뽑기 등 가정과 상점 등에서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도 가능한 에너지절약 방법을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온도주의’를 실천하면 탄소배출을 줄이고 전기요금도 절약할 수 있다”며, “시민들이 중심이 되는 자발적인 에너지절약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화전동 고양비행장 인근 소음대책지역 거주민 95명에게 ‘2024년도 군소음 피해보상금’을 지급한다고 28일 밝혔다. 군소음 피해보상금 지원 규모는 총 2천 5십여만 원으로 2022년, 2023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 지급이다. 시는 군소음보상법에 따라 올해 1~2월에 보상금 지급 신청을 받아 지난 5월‘2024년 고양시 군소음 대책 심의위원회’를 열고, 보상 대상자와 보상 금액을 결정했다. 결정된 보상금에 대한 주민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8월 말까지 보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보상금은 월 3만원 기준으로 전입 시기 등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지급 대상은 2020년 11월 27일 이후에 소음대책지역에 주민등록지를 두고 실제 거주한 주민이다. 대상자이지만 올해 보상금을 신청하지 못한 경우 내년 초에 신청해 지급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 신청하지 못한 주민들은 5년의 소멸시효가 도래하기 전 모두 신청해 지급 받을 수 있도록 안내물 부착, 우편 송부, 전화 안내 등 홍보를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군소음 피해를 겪는 지역 주민들에게 현실적인 보상
(누리일보) 오산시 신장2동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신장2동 통장협의회에서 관내 도로변 잡초 제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장2동에서는 단체별 환경정화 활동구역을 지정하여 자율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신장2동 통장협의회 환경정화 활동구역인 오산대교에서 오산농협 본점까지 이르는 도로변에서 이루어졌다. 이날 봉사활동에서 예초기 2대를 이용해 지난 장마와 무더위로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25포대가량 제거했으며 이 밖에 도로변 내 쓰레기 수거 및 불법 부착 광고물 제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김용섭 신장2동 통장협의회장은“앞으로도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하여 환경 정화 활동 및 지역 순찰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최선호 신장2동장은“이번 환경정화 활동으로 한결 깨끗해진 마을의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다”며 “무더위 가운데서도 땀 흘리며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신장2동 통장협의회장님 및 각 통장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행복솔솔 신장2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협조와 봉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
(누리일보) 오산시 대원1동은 27일 대원1동 통장협의회와 함께 최근 폭우로 무성하게 자란 도로변 잡초를 제거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제초 활동에는 대원1동 통장 및 직원 60여 명이 참여했으며 동 행정복지센터 인근 상가 및 아파트단지 주변 보도 그리고 한국병원 뒷길 등 잡초로 인해 통행에 불편을 주거나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도로변에 대해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고영재 대원1동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묵묵히 제초작업에 임한 통장님들의 노고 덕분에 지역 주민들이 한층 더 쾌적한 환경을 누리게 됐다”며 “항상 지역사회를 위한 궂은일에 발 벗고 나서주시는 대원1동 통장님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임선화 대원1동 통장협의회장은 “잡초 제거로 깨끗해진 거리를 보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대원1동 통장들은 쾌적하고 아름다운 대원1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오산시는 지난 27일 오산시 수도과, 초평동 행정복지센터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오산수도 스마트미터링과 함께하는 복지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본 업무협약은 전면 디지털화된 오산수도행정 서비스를 기반으로 체결된 것이다. 오산시 수도과 등 3개 기관은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발굴 ▶위기상황 해소 및 완화를 위한 기관 연계 및 행정적 지원 등의 상호 간 긴밀한 협력으로 소외된 이웃 돌봄에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 오산시는 전국 최초로 시 전역에 스마트미터링 시스템을 전면 구축하고 무선원격검침을 통해 수돗물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분석함으로써 독거노인 등 위기 상황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디지털 수도행정 기반을 마련했다. 임두빈 수도과장은 “이번 초평동과의 협력을 시작으로 오산시 8개 동으로 전면 확대할 예정이며 실시간 수도사용량 조회를 통해 위험 가정 발굴에 적극 힘써 안전한 오산시 만들기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스마트미터링이란 기존 아날로그 방식의 수도계량기가 아닌 디지털 무선통신기술을 통해 실시간으로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