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안성시는 지난 10월 17일 작은 미술관 ‘결 갤러리’에서 2023년 열여섯 번째 기획 전시로 최진욱 작가의 『작은 그림 작품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단순하고 간략하게 형상화한 ▲인물 ▲나무 ▲집 등이 연결되어 카툰과 같은 이미지들을 직립시킨 서시 적인 조각이자 미니어처로 감성적이며 편안한 작품 20점이 전시 중이다. 전시를 준비한 최진욱 작가는 “ 그림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이번 전시를 준비했으며, 다소 생소하게 여겨지는 일러스트레이션 분야의 이해를 높이는데 일조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깊어지는 가을의 정취와 함께 지역 중견작가의 확장된 시선으로 자신만의 조형 언어를 전달하는 작은 그림 전시회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방문을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전시는 10월 29일까지 진행되며, 안성천에 조성된 결 갤러리를 방문하면 안성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누리일보)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가 안성맞춤전통시장의 정겨움이 묻어나는 사진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전은 안성맞춤시장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사진공모를 통해 시장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 확산에 기여한다는 방침으로 추진된다. 공모 기간은 오는 10월 31일까지이며, 공모 대상은 청소년들로 ▲시장의 역사와 문화, 일상생활 속 아름다운 시장 재발견 ▲시장의 다양한 모습과 어우러지는 다양한 삶의 모습 등의 주제가 담겨 있는 안성맞춤시장의 현재 사진이다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들은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 홈페이지에 탑재한 공모요강과 신청서를 다운받아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는 심사를 통해 대상 1/ 최우상 1/ 우수상 1/ 장려상 17점 등 총 20점을 작품을 선정하여 장학금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특히 공모사진 중 예비 선정된 사진은 11월 4일 개최되는 2023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다섯번째장 “장보래”행사가 열릴 안성맞춤시장 내 고객쉼터에 전시하여 학생과 시민 등의 스티커 점수로 대상 등을 선정할 방침이며 시상식은 12월 2일이다.  
(누리일보) 이천시 청미도서관은 오는 11월 6일부터 '사각사각 6주 필사습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양한 작가들의 좋은 문장을 관찰하고 손필사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카카오톡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운영한다. 매일 아침 강사가 필사문과 문장 포인트를 제공하면 참여자들이 손필사한 뒤 사진으로 인증하는 방식이다. ㈜읽쓰엔터테인먼트의 김제희 대표강사와 함께 매일 천천히 손필사하는 과정을 통해 잘 쓰인 글의 구조를 알아보고 쉽고 명확한 문장 쓰기 연습을 할 수 있다. 이천시장은 “청미도서관 필사 프로그램을 통해 책과 글쓰기를 즐기는 건강한 여가생활 문화가 이천시에 정착되리라 기대된다. 앞으로도 도서관 행정의 내실 있는 프로그램 기획으로 시민만족 행정 실현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프로그램 수강신청은 이천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10월 26일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자세한 일정 또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누리일보) 제16회 율면의 사계 축제가 주민자치회(회장 김영국)의 주관으로 10월 27일부터 28일까지 율면 복지회관에서 개최한다. '율면의 사계' 축제는 사계 변화를 주제로 한 예술과 문화의 축제로, 다양한 공연, 전통 음식,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 행사를 통해 우리 마을의 아름다움과 다채로운 문화를 공유하고,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주민들의 화합의 장으로 율면풍물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율면초·중학교의 신명나는 난타공연, 관내 어린이집 어린이들의 앙증맞은 공연과 오카리나, 노래자랑, 초청가수 공연 등의 무대가 마련되며, 아울러 농주시음회, 캘리그라피, 천연염색, 민화 등 전시 및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율면의 사계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농주 명인전은 올해로 13회를 맞이했으며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심사로 최고의 명인을 가려낼 예정이다.
(누리일보) 연천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오는 23일 연천군수레울아트홀에서 지역 내 어린이를 대상으로 식생활안전 순회교육 뮤지컬 ‘별주부 자라의 음식여행’을 선보인다. 경기도가 주체하는 이번 인형극은 ‘별주부 자라의 음식여행’은 3~7세 눈높이에 맞춘 공연으로 ▲건강 음식 찾기(불량 음식 구별하기) ▲먹을 만큼 덜어서 남김없이 먹기 ▲올바른 손 씻기가 주제다. 이번 공연은 사전 신청을 받아 진행되며 23일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1시 30분에 총 2회에 걸쳐 열린다. ‘별주부 자라의 음식여행’은 바닷속 용왕님이 병이 나자 자라가 용왕님의 병을 낫게 하려고 육지에 있는 토선생을 찾아간다는 고전 ‘별주부전’을 토대로 만들었다. 자라가 토선생을 찾아 숲속으로 가서 용왕님과 똑같은 증상으로 아파하는 숲속 친구들을 보게 되고, 병을 고칠 방법을 알아가는 방법으로 구성된다. 김영성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건강을 되찾는 과정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식습관과 운동의 중요성을 전할 예정”이라고 했다.
(누리일보) 연천군 신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9일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춘천시, 가평군 일대로 ‘어르신들과 다함께 소풍 가는 날’을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4분기 회의를 통해 결정된 사업으로 홀로 고독하게 지내는 저소득 고령의 어르신들이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삶의 활기를 되찾아 드리고자 관내 어르신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1:1 짝을 이뤄 의암호 일대 관광, 남이섬 숲길 걷기, 꽃차 마시기 등의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행사에 참여한 김모 어르신은 "집에서 항상 쓸쓸하게 혼자 시간을 보냈는데, 이렇게 바람도 쐬고 새로운 이웃들과의 관계 형성도 할 수 있었던 행복한 시간이었다. 행복한 추억을 선물해 준 신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신영옥 민간위원장은 “이번 소풍이 신서면을 이끌어오신 지역 어르신들에게 삶에 활력소를 제공하는 행복한 시간이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승주 공동위원장은 "사회적으로 고립된 저소득 어르신에게 따뜻한 지역사회를 느낄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으며, 언제나 최선의 노력을 다해 소외된 이웃들
(누리일보) 연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9일 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제1회 연천군 어르신 랜선 노래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노인요양원 및 시설 어르신 간의 통합적 여가증진을 통한 문화 소외를 해소하고, 세상과 소통하는 건강한 노후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외출이 어려운 노인요양시설 특성상 어르신 5명은 요양시설 내 노래방 시설을 이용, ZOOM으로 대회에 참여했다. 거동 및 이동이 가능한 어르신 5명은 무대가 있는 연천군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무대를 선보였다. 대회는 총 10팀 우선 접수로 진행됐으며, 노인요양시설 대표 4명, 방문요양 대표 2명, 주간보호센터 대표 1명, 경로당 대표 1명, 노인복지관로 대표 1명이 참여해 치열한 예선전을 거쳐 최종 10팀의 본선 진출자가 뜨거운 경합을 벌였다. 대상은 희망 주·야간 보호센터의 어르신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으며, 특히 희망 주·야간 보호센터 직원들이 함께 응원해 높은 호응과 반응을 이끌어 수준 높은 경연무대를 선보였다. 응원상은 어르신들의 열정적인 무대가 더욱 빛나도록 우스꽝스러운 춤사위를 보이는 등 한마음으로 응원한 ‘로뎀
(누리일보) 연천군은 오는 28일 6·25전쟁 정전협정 70주년을 기념해 ‘연천 DMZ 평화의 길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 연천군이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DMZ 평화의 길을 걸으며 6·25전쟁 당시 지키고자 했던 ‘자유에 기반한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고, 접경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연천 구간은 임진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DMZ 평화의 길 13코스’로 군남홍수조절지에서 출발, 겸재 정선이 화폭에 담았을 만큼 아름다운 개안마루를 거쳐 평화를 상징하는 그리팅맨과 한옥카페로 유명한 미라클타운 구간까지 이어진다. 이후 무료 셔틀버스로 이동해 연천군 최고의 관광지인 댑싸리 정원에서 버스킹 등 이벤트 행사를 진행하는 약 6시간 가량의 코스로 행사 말미에는 경품 추첨과 기념품도 배부할 예정이다. DMZ 평화의 길 걷기 행사는 온라인 사전 예약으로 진행되며, 이벤터스 홈페이지 연천 DMZ 평화의길에서 신청할 수 있다. 1인당 참가비는 1만 원이며 합정역·대곡역·연천군청 세 개 지역에서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이번 DMZ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지난 9월 5일부터 10월 10일까지 36일간 '2023년 하반기 동두천시 국가유산(문화·등록유산 분야) 정기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국가유산 14개소의 문화·등록유산(國·道·市·비지정)으로 ▲국가유산 체제전환 준비(명칭, 주소지, 안내문 등), ▲T맵/카카오맵 등 내비게이션 검색 신규/수정 등록 여부, ▲안내판 현황 조사 및 국·영문 현황, ▲문화·등록유산 주변 구조 안전상태 및 자체 안전관리 실태 등, ▲'화재 등 대응매뉴얼'비치 확인, ▲2023년 문화재수리업 등 문화재보수정비 사업 전수조사 등을 했다. 점검 결과로는, 문화·등록유산(國·道·市·비지정) 14개소 정보 현행화와 함께 개인정보 등을 제외한 T맵 및 카카오맵 등 네비게이션 검색을 할 수 있게 신규/수정 등록했다. 또한 안내판을 수정·교체(10개소), 소화기 교체·설치(10개소), 안전휀스 교체·설치(2개소), 방충·방재 작업(2개소), 출입문 교체(1개소) 등 보수·수리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조속히 계획해 시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동두천시 향토문화재 보호 위원회’를 연말까지 개최해 '동두천시 향토문화재
(누리일보)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재돌봄센터는 경기도 문화유산 모니터링 및 일상관리 활동 중 창호지 훼손을 확인하고 10월 23일부터 약 2주간 창호도배 작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창호도배 대상은 서원, 향교, 고택, 사당의 창호지 노후 상태를 고려하여 선정했으며, 국가지정문화유산 수원 광주이씨 고택, 도 지정 문화유산 용인 양지향교 등 93개소이다. 한옥 건물의 숨구멍에 해당되는 창호는 오랜 시간 외부에 노출되어 비바람과 직사광선 등을 막기 때문에 전통 건축물에서 가장 빈번하게 훼손되는 부분이다. 경기문화재돌봄센터에서는 외부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훼손된 창호지와 창살에 켜켜이 묵은 먼지들을 제거하고 새로운 창호지를 바름으로써 문화유산 본래의 모습으로 유지하여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경기문화재돌봄센터 윤수현 모니터링팀장은 “훼손된 창호 도배작업을 통해 외관을 정갈하게 가꾸는 문화재 보존관리와 더불어 경기도 문화유산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관람환경 개선에도 힘쓸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경기문화재돌봄센터는 지난 하절기 집중호우 및 풍수해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경기도 관리
(누리일보) 문화재청은 지역주민과 함께 10월 20일 오전 11시 하동 쌍계사 대웅전 앞마당(하동군 화개면 운수리)에서 '지리산 쌍계사와 불일폭포 일원'의 자연유산 ‘명승’ 지정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지리산 쌍계사와 불일폭포 일원'은 약 60미터 높이의 거대한 불일폭포와 주변의 기암괴석, 식생, 계곡 등이 조화를 이뤄 빼어난 경관을 보여주는 곳이다. 또한, 하동 쌍계사 진감선사탑비(국보), 쌍계석문 등 최치원의 행적이 현존하고, 스님들이 왕래하던 옛길과 불일암, 국사암, 환학대 등 역사적 자원의 학술적 가치도 높아 지난해 11월 11일 자연유산 명승으로 지정된 바 있다. 행사는 ▲ 하동군 예울림 예술단의 가야금 병창과 민요 기념공연을 시작으로 ▲ ‘지리산 쌍계사와 불일폭포’ 소개영상 상영, ▲ 관리단체 지정서 교부, ▲ 명승 지정경과와 보존·활용 보고(하동군) 등으로 진행된다. 문화재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하동군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자연유산인 '지리산 쌍계사와 불일폭포 일원'이 명승으로 지정됐음을 널리 알리고, 지역주민들의 자부심을 고취하는 등 자연유산을 더욱 잘 보존하고 활용하여 지역사회에 새로
(누리일보) 문화재청은 지난 5월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Tentative List)으로 제출한 '한국의 갯벌 2단계(Getbol, Korean Tidal Flats(Extension))'와 '한국전쟁기 피란수도 부산의 유산(Sites of the Busan Wartime Capital)'이 10월 17일 세계유산센터 누리집에 게시됨으로써 최종 등록이 완료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로써 총 14건의 우리나라 유산이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오르게 됐다. 세계유산 잠정목록은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 Outstanding Universal Value)가 있는 유산들을 충분한 연구와 자료 축적 등을 통해 앞으로 세계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예비목록이다.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유네스코 심사절차에 새로 도입된 ‘예비평가(Preliminary Assessment)’의 신청서 제출일로부터 최소 1년 전까지 잠정목록에 등재된 유산만이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할 수 있다. 이번에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록된 '한국의 갯벌 2단계'는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로의 중간기착지로서, 대체 불가능한 철새 서식지의 보전에 기여하는 국제적으로 중요한 유산이다.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10월 20일 오후,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관광산업 디지털혁신 특별전담팀(TF)’ 3차 토론회를 열어 관광산업의 미래 성장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디지털 혁신 전략을 논의한다. 문체부는 관광산업 미래 청사진을 도출하고자 지난 9월 12일 문체부 관광산업정책관이 주관하는 민관 협의체로서 ‘관광산업 디지털혁신 특별전담팀’을 출범했다. 정책 실행기관인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와 정책 연구기관인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하 문광연)이 공공기관 대표주자로 참여하고, 여행업·국제회의업 등 전통 관광기업 관계자와 관광벤처기업, 그리고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미래 유망기술 민간 전문가들이 함께하고 있다. 관광산업의 디지털 환경변화를 개관한 1차 회의에 이어, 지난 10월 6일(금)에 열린 2차 토론회에서는 ‘관광기업의 디지털전환’을 주제로 토론했다. 학계와 업계 전문가로 참석한 ▴경희대 최규완 교수는 관광기업 디지털전환의 주요 형태인 플랫폼 기업을 중심으로 현황과 문제를 진단했고, ▴㈜어딩 김영준 대표는 다수의 관광사업 디지털 솔루션 제공 사례를 바탕으로 중소형 관광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비전을 제시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대중문화예술 분야 최고 권위의 정부 포상인 ‘2023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을 10월 21일 오후 6시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시상식은 콘진원과 ‘더 케이팝(THE K-POP)’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되며, 축하공연도 펼쳐진다.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화예술인들의 사회적 위상과 창작 의욕을 높이고, 대중문화예술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이들을 격려하고자 마련한 상이다. 2010년부터 시상을 시작해 올해로 14회 차를 맞이했다. 올해는 대국민 공모와 전문가 추천을 거쳐 수상 후보자를 선정하고, 후보자들의 수공기간과 국내외 활동 실적, 관련 산업 기여도, 사회 공헌도 등 다양한 사항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문화훈장(6명), ▴대통령표창(7명/팀), ▴국무총리 표창(8명/팀), ▴문체부 장관 표창(10명/팀) 등 총 31명(팀)을 선정했다. 가수 이미자, 한국 대중음악인 최초 금관문화훈장 수훈 그 결과, 가수 이미자 씨가 한국 대중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대중음악인 최초로 금관문화훈장을 받는다.
(누리일보) 양평군은 지난 14일 양서면에서 개최된 2023 두물머리 물래길 걷기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걷기 페스티벌은 두물머리에서 반복되는 일상 속 우리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자는 의미의 ‘강 둘, 함께하는 정원’을 주제로 경기도 지방 정원 1호 세미원과 천혜의 자연환경인 두물머리·물래길을 걷는 10km와 3.5km 두 개의 코스로 나눠 진행됐다. 특히 양서면의 풍경을 보면서 코스를 걷는 것뿐 아니라 새마을회, 푸드트럭 등 먹거리와 각종 디제잉, 서부 청소년문화 공연도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양서면에서 걷기 행사에 참여해 세미원과 두물머리를 다시 한번 둘러볼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구현 양서면장은 “행사 당일 비가 많이 왔음에도 참가해 주신 모든분들께 소중한 추억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행복한 추억뿐 아니라 어떤 상황에서도 항상 참가자의 안전을 우선하는 행사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