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양주시는 관내 덕정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덕정 별빛마을축제준비위원회’에서 주관한‘2023 덕정 별빛마을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2회째 열리는 ‘2023 덕정 별빛마을 축제’는 덕정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주민의 공동체 의식 함양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축제는 오는 11월 11일 오후 2시부터 오후 9시까지 덕정5일장 거리(덕정 장마당)와 덕정 별빛거리 일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축제는 ▲사전 길놀이, ▲축하 공연, ▲디제잉과 국악을 합친 공연 프로그램, ▲청년 예술인들의 버스킹 무대, ▲아이들을 위한 서커스 공연 등 방문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별 조명 만들기 등 공예 체험, ▲덕정 스탬프투어,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플리마켓 ▲덕정시장 상인들과 푸드트럭의 먹거리장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덕정 별빛마을 축제를 통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덕정 상권의 활성화를 비롯해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새만금개발청은 10월 20일 '제8회 새만금 어린이 그림그리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내가 꿈꾸는 새만금', '2023 새만금 세계 잼버리 대회'를 주제로 6월 16일부터 8월 24일까지 출품작품 접수를 받은 이번 공모전은, ‘미래도시 새만금’의 주인이 될 어린이들에게 새만금에 대한 무한한 상상과 꿈을 펼치는 기회를 제공했다. 대상은 김민진(초등 고학년), 최우수상은 노연서(유치부)ㆍ강채린(초등 저학년)ㆍ하도경(초등 고학년) 어린이에게 돌아갔다. 수상자들은 국토부장관상(대상), 새만금개발청장상(최우수상), 전라북도지사상(우수상), 군산시장‧김제시장‧부안군수상(장려상)과 장학금을 받았으며, 450명의 특선 수상자에게는 우편으로 상장과 기념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윤순희 새만금개발청 차장은 “어린이들이 상상력과 희망으로 그려낸 새만금이 곧 미래의 새만금이다.”라면서, “새만금과 함께 어린이들의 눈부신 꿈을 힘차게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수상작들은 새만금개발청 누리집에 게시되고, 새만금을 기념하는 예술 작품으로 남을 수 있도록 게시판으로 제작하여 새만금의 관광명소
(누리일보) 양주시는 지난 19일 관내 백석생활체육공원에서 시 승격 20주년을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양주시민의 날 기념식 및 시민화합 체육대회’를 개최하고 성황리 끝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수현 양주시장,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전현직 도·시의원, 각 기관·사회단체장, 11개 읍면동 체육회장을 포함한 양주시민 등 1천여 명이 참여했다. 제1부 ‘양주시민의 날 기념식’은 ▲시민헌장 낭독, ▲유공자 표창, ▲홍보대사 위촉, ▲기념사 및 축사, ▲도지사 및 자매결연도시 축하 영상 시청, ▲20년 발자취 영상 시청, ▲시 승격 20주년 퍼포먼스(타임캡슐 제막식)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기념식은 가수 아리현의 팝페라 공연으로 많은 참가자의 이목을 이끌며 행사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시민헌장 낭독이 진행된 후 경기도민상 7명, 양주시민상 14명, 양주시의회의장상 9명, 국회의원상 11명, 양주시민회장상 4명 등 유공자 총 45명에 대한 표창 수여가 진행됐다. 아울러 이날 행사 참가자들이 함께 시청할 수 있는 ‘20년 발자취 영상’을 제공하여 지난 양주시의 20년을 되돌아보는 뜻깊은 시간
(누리일보) 양주시가 장흥 관광 활성화를 위해 주식회사 두리랜드와 힘을 모으기로 했다. 양주시는 20일 시청 시장실에서 주식회사 두리랜드와 글로벌스페이스 체험교육과 관내 시민 이용료 할인 혜택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수현 시장, 임채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시민의 복지향상과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민 혜택 사업 등 공동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주시에 주소를 둔 24개월 이상 초등학생은 두리랜드 입장권 구매 시 1인 1매 야외기종 이용권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으며 양주시민은 글로벌스페이스 체험교육 통함관람권을 할인받을 수 있다. 글로벌스페이스 체험교육은 주식회사 두리랜드의 자회사로 레고전시관, 인형박물관, 생활 안전 체험관, 공룡 거울 미로 체험관 등 지난 5월에 개장한 복합 전시 체험관이다. 두리랜드가 양주시민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1990년 개장한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평소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 온 임채무 대표가 장흥 활성화에 뜻을 모으며 이번 협약이 성사됐다.
(누리일보) 양주시립도서관에서는 시민들에게 적시에 맞는 체계적인 독서를 도와주고자 매월 특별한 테마를 정하여 ‘열두 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달의 주제는 ‘내 마음이 왜 이럴까?’로 나도 알 수 없는 내 마음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는 책을 선정하여 소개한다. 이달의 추천 도서는 평소 억누르고 살아가는 우리의 감정을 천천히 살펴보면서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는 ‘오늘은 내 마음이 먼저입니다(일반도서/웰시 글)’과 다양한 마음을 하나씩 꺼내 보면서, 마음에 대해 알아보는 감정 그림책 ‘내 마음은 보물상자(아동도서/조 위테크 글)’이다. 양주시 도서관 관계자는 “나 자신도 모르는 내 마음을, 책을 통해 알아보고, 따뜻하게 보듬어 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재)의정부문화재단이 의정부시 승격 60주년을 맞아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진행하는 공연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혜택을 마련했다. 의정부 시민 할인 40~50% 의정부 시민이라면 누구나 할인받을 수 있는 “시민 할인” 공연은 총 4편으로 ▲배우 박해미가 출연하는 뮤지컬로 재탄생한 심청전 '블루 블라인드' ▲가혹한 운명을 살았던 파리넬리의 삶을 그린 뮤지컬 '파리넬리' ▲가상 공간으로 빠져드는 발레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짙은 전통적 색깔에 현대적인 음악과 춤이 더해진 뮤지컬 '스웨그 에이지, 외쳐 조선'을 마련했다. 위 공연들은 “시 승격 60주년을 기념하여 60%만 받는다”라는 슬로건으로 의정부 시민 40~50% 할인을 제공하여 특별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티켓 수령 시 신분증 및 등본을 제시하면 된다. 의정부문화재단 유료회원 30~50% 의정부문화재단 유료회원은 일반회원보다 우선하여 공연의 선예매가 가능하며, 공연마다 30%에서 최대 50%까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유료회원은 의정부문화재단 홈페이지 무료회원 가입 후 유료회원 전환으로 가입 가능하며 가입비
(누리일보) 성남산업진흥원은 가상 시뮬레이션 플랫폼 ‘샤크’ 자율주행대회 개최에 따른 참가 팀을 모집했으며, 본선에 참가할 13개 팀을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2021년부터 성남시는 자율주행 차량을 운행하지 않고도 가상의 환경에서 다양한 자율주행 테스트와 성능평가에 활용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플랫폼 ‘샤크(SHARK)’를 기업, 연구소, 학교에 지원해 왔으며, 올해부터 ‘샤크’를 활용한 자율주행 경연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본선에는 성남시에 소재한 가천대, 동서울대를 비롯해서, 성균관대, 한양대, 건국대, 단국대, 아주대, 인천대 등 여러 대학의 학생들이 팀 단위로 참여하여 경연을 펼치게 된다. 대회는 성남시 승격 50주년을 맞이한 성남시청의 디지털 트윈 정밀지도와 자율주행 미션이 주어지고, 각 팀은 미션을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수행하는 알고리즘 코드를 작성하여 제출하여 채점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본선대회는 오는 11월 24일 13개팀이 참여한 가운데 성남글로벌융합센터 다목적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성남산업진흥원 정동창 원장은 “성남시는 한국 자율주행 산업의 메카이자 다양한 자율주
(누리일보) (재)하남문화재단은 10월 21일, 2023 문화재생 프로젝트Ⅵ ‘WeHA!’를 개최한다. 지난해 감일동에 이어 하남 위례동에서 진행 예정인 이번 행사는 위례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하나된 위례, 위례는 하남’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주민 화합을 위한 마을 축제의 장을 기획했다. ▲ 위례동 아이들을 위한 에어바운스 놀이 공간, ▲ 추억을 남기기 위한 포토부스 [위하! 인생네컷], ▲ 쿠키 아이싱 등 체험 부스 [위하!, 체험마을], ▲ 거리극 [위하! 거리극], 위드미(현악 4중주), 스텔라장(Stella Jang)의 축하 공연 [위하! 축하 공연] 등이 마련된다. 또한, 야외 영화 상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소음 방지를 위한 ▲ 무선헤드폰 영화 관람 [위하! 시네마]도 진행된다. ‘2023 문화재생 프로젝트Ⅵ’는 지난해 신도시로 문화자원 조사 확대한 시도를 토대로 하여 문화공간 부족 등 위례동의 현안을 문화적으로 해소하고자 이번 문화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이번 행사는 10월 21일(토) 하남 위례도서관 근린공원에서 진행됩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19일 고려대학교 미래교육원에서 이석범 남양주시 부시장, 유석훈 고려대학교 미래교육원장 및 교육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7기 고대명품 시민리더아카데미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고대명품 시민리더아카데미는 ‘오늘과 내일을 잇는 미래도시 남양주’ 발전에 참여할 지역의 리더를 양성하고자 고려대학교 미래교육원에 위탁하여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총 15회차로 진행된 교육 과정으로, 올해 5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특히, 올해는 빠른 시대변화에 적응하고, 대응할 수 있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구성해 ‘슈퍼성장 남양주시’ 발전에 함께 참여할 맞춤형 리더십 강의에 중점을 두었다. 제17기 수료생 홍현표 학생장은 “남양주시민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는 자긍심을 느끼게 됐고, 진정한 지역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이석범 남양주시 부시장은 “본 교육 과정을 통해 형성한 인적 네트워크와 리더십을 바탕으로 남양주시 성장변화의 원동력 및 인구 100만 슈퍼성장 메가시티 남양주의 주역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
(누리일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0일 처인구 양지면 대대리에서 열린 제43회 자유수호희생자 합동위령제에 참석해 한국전쟁 당시 희생된 187명의 호국영령을 추모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용인시지회가 주관한 이날 합동위령제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박동희 한국자유총연맹 용인시지회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용인시지회는 한국전쟁 중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목숨 바쳐 싸운 민간인 희생자의 넋을 기리기 위해 지난 1985년 이곳에 위령탑을 세우고 매년 합동위령제를 개최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앞서 지난 1950년 9월 21일, 용인과 수원, 화성, 평택 등 6개 지역에서 반공 활동을 하다가 적발된 민간인 187명이 북으로 끌려가던 중 줄에 묶인 채 북한군에게 무차별 학살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이 시장은 추도사에서 “대한민국의 자유 수호를 위해 공산주의와 맞서 싸운 호국영령의 안식을 기원하며 유가족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대한민국에 더 이상의 외세 침탈을 허용하지 않고 자유를 지켜나가기 위해 저와 용인시 공직자들은 안보 강화에 더욱 정진하겠다. 이 자리에서 희생된 187
(누리일보) 수원문화재단은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을 위한 ‘다회용컵 사용 활성화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수원문화재단 김현광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9명은 20일 오후 1시 청사 입구에서 재단 직원들을 대상으로 ‘다회용컵 사용 활성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일회용품 사용은 그만 ▲다회용컵으로 지구를 지켜요! ▲1회용품 ZERO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일상 속에서 다회용컵을 적극 사용해 달라”고 독려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6일부터 재단 내 친환경 활동 확산을 위해 진행된 ‘환경주간’의 일환으로 운영됐다. 환경주간은 재단 자체적인 친환경 활동 집중 실천기간으로, 이번 캠페인 외에도 ▲부서별 환경지킴이 선정 ▲종이없는 회의·심사 확대 ▲시설 내 에너지 절약 ▲디지털 탄소 다이어트 등 구체적인 실천사항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또한 오는 21~22일에는 ‘생태교통 뉴페스타’와 연계한 친환경 캠페인‘함께 그린(Green) 행궁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참여로 진행하는 환경서약 및 환경정화(플로깅) 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행궁동 나아가 수원의 새로운 미래를 그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주엽어린이도서관에서 오는 11월 23일 제2회 그림책 세미나가 ‘그림책과 사회 – 그림책은 우리사회를 어떻게 담을 것인가?’를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그림책 특성화 도서관인 주엽어린이도서관은 그림책 전문가와 작가, 도서관 관계자들이 한 곳에 모여 그림책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논의하고 토론하기 위해 그림책 세미나를 열고 있다. 제1회 그림책 세미나는 지난해 12월에 관계자들의 호응 속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제2회 그림책 세미나에선 그림책 작가 3인(▲이기훈 작가 ▲유현미 작가 ▲김규정 작가)과 그림책 연구가 3인(▲권윤덕 연구가 ▲엄혜숙 연구가 ▲조은숙 연구가)이 참여해 주제 인터뷰, 토론, 강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시민, 도서관 및 출판 관계자가 한 곳에 모여 한국 그림책의 전망과 현황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제2회 주엽어린이도서관 그림책 세미나’에 참가하고 싶은 시민은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풍동도서관이 어린이의 글쓰기 능력 향상을 위해 초등학교 3, 4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어린이 독서클럽 '나를 성장시키는 글쓰기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2023년 11월 1일부터 12월 13일까지 매주 수요일 16:00~17:30에 운영된다. 진행은 그림책 『전설의 달떡』 , 『하루15분 초등 문해력』의 저자인 권지영 작가가 맡는다. 참여 아동들은 수업 중 자신의 생각과 감정에 대해 생각하고 글로 표현해 보는 방법에 대해 배우며 자신만의 이야기책을 만들어 본다. 참여를 희망하는 아동과 보호자는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에서 참여를 신청하면 된다. 도서관은 10월 24일 오전10시부터 선착순 15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재)의정부시평생학습원은 의정부시 중소기업지원센터와 공동으로 1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용현일반산업단지 내에서‘2023년 하반기 오시오 마켓’우수 중소기업박람회&핸드메이드 마켓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평생학습원과 중소기업지원센터가 공동 주관하여 평생직업교육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중소기업과 지역 내 교류 및 협력의 장으로 꾸며졌다. 행사는 체험 및 전시 등 30여개의 판매·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행사 외에도 동아리 공연과 포토존 등 볼거리, 먹거리, 살거리가 풍부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학습자는“직접 셀러가 되어 물건도 만들고 판매도 하면서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매우 유익했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유상진 평생학습원장은“앞으로도 직업교육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창·취업 의지를 고취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지속적으로 지역 일자리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구리시는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장자호수생태공원, 구리광장, 갈매중앙공원 등 3개소에서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식물(꽃, 나무)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그간 공원과 가로변 화단의 식물은 일정 시기별로 새로운 식물로 교체하는 작업을 통해 사시사철 개화되어 있는 식물로 시민들이 꽃을 보며 즐거움과 안정을 갖도록 조성해 왔으나, 아직 생명력이 있는 식물이 폐기 되는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호소하는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추진됐다. 시는 시립양묘장에서 정성스럽게 키워 공원과 가로변 화단 등에 식재했던 식물을 교체 시기가 되어 폐기하려 했으나, 이번 행사를 통해 상태가 양호한 식물 3,000여 본을 선별해 시민들에게 무상으로 나눠주며, 현장에서 식물 식재 방법과 관리 방법을 안내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공원과 화단에서 사용됐던 식물을 시민들이 가정에서 재사용해 개인 정원을 가꿈으로써 개인의 건강과 행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나아가 기후위기 대응의 초석이 될 것이다.”라며, “많은 시민이 정원문화에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