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22일 제14회 화성시장배 전국민물낚시대회가 남양읍 안석저수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화성시 주최와 한국낚시업중앙회 화성지역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민물낚시대회로 500여 명의 전국 낚시인과 관광객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대상 어종은 붕어로, 전장 크기에 따른 1등부터 10등까지 시상을 비롯해 최연소자상, 최고령자상, 특별행운상 등 시상과 다양한 경품 추첨 행사 등이 진행됐다. 대회 1위는 38.6cm 붕어를 낚은 서원만 씨가 차지해 트로피와 500만원 상당의 부상을 받았다. 박병남 해양수산과장은 “이번 대회가 화창한 가을날 안석저수지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하고 낚시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낚시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이고 건전하고 안전한 낚시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미술창고 특별전시 《경기청년展_New Blood》는 경기미술창고 소장품 중 40세(1984년생)이하 청년작가들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청년작가의 시선에서 관찰하고 발견한 사소하고 개인적인 서사 또는 사회적 현상 등을 그들만의 독창적인 언어로 풀어낸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전시기획을 맡은 신보람 큐레이터는 “각자의 위치에서 중심을 다지고 있을 젊은 청년들이 출발선에서 한 발자국 나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주고, 젊은 청년 작가들의 시작에 함께하며 이들이 앞으로 만들어낼 새로운 문화예술의 흐름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기청년展_New Blood》전시는 강득구, 고영인, 권칠승, 김경협, 김남국, 김영진, 김용민, 김의겸, 김주영, 김한정, 민병덕, 박상혁, 백혜련, 설훈, 소병훈, 송옥주, 안민석, 윤영찬, 윤호중, 이용우, 임오경, 임종성, 전해철, 한준호, 홍기원 총 25명의 국회의원이 공동주최로 참여하여 경기도 청년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응원한다. 11월 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신분증 지참 후 국회의원회관 2층 안내실에서 전시명을 기입하고 무료로 입장해 누구나
(누리일보)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은 10월 경기도 문화의 날을 맞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경기도는 2019년부터 정부의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하여, 도민의 평등한 문화 환경 조성과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경기도 문화의 날’로, 마지막 주를 ‘경기도 문화주간’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번 달 문화의 날은 25일, 문화주간은 10월 23일부터 10월 29일까지 진행된다. 경기문화재단 및 소속 문화기관 행사 소식 경기도박물관에서는 '2023 경기도박물관 아세안 영화 상영회'가 진행된다. 영화 상영회는 아세안 지역을 다룬 영화를 통해 아세안 문화에 대한 저변 이해를 높이기 위해 진행되는 사업으로 12월까지 매달 넷째 주 주말 경기도박물관 1층 대강당에서 만나볼 수 있다. 10월에는 29일(일)에 브루나이 자본으로 제작된 최초의 상업 장편 영화 ‘리나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이후 11월에는 캄보디아에서 일어난 대량 양민 학살 사건을 담은 ‘1975 킬링필드, 푸난’, 12월에는 태국의 청년층 분위기를 잘 살린 로맨틱 코미디 ‘OMG 나의
(누리일보)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관장 김필국)은 오는 2023년 10월 24일부터 2024년 2월 25일까지 장신구 기획전 《조선비쥬얼》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국가민속문화재인 능창대군 망건과 영친왕 망건을 비롯하여 귀걸이, 부채와 선추 등 조선시대 남자 복식(服飾)에서 꾸밈[飾]에 해당하는 장신구 100여 점을 선보인다. 기존의 장신구 전시는 여성 장신구에 초점을 맞추었다면, 남자 장신구를 한자리에 총망라한 전시는 이번이 처음이다. 실학박물관은 2009년 개관 이래 다방면의 학술연구와 전시를 개최하며 실학 정신을 넓히고자 노력해 왔다. 이번 기획전 《조선비쥬얼》는 조선 후기 남자의 장신구를 통해 ‘의관정제(衣冠整齊)’의 중요성과 조선 남자의 미의식을 조명하고자 기획했다. ‘옷[衣]과 관모(冠帽)를 격식에 맞게 차려입고 매무새를 바르게 한다(整齊)’는 뜻의 의관정제는 꾸밈에 대한 우리 조상의 생각을 담고 있다. 격식에 맞추어 바르게 차려입음으로써 바른 마음가짐과 자세가 갖추어진다고 생각한 것이다. ▶ 조선시대 ‘그루밍족’, 권위와 멋 두 마리 토끼 잡기 한편, 조선 선비들은 엄격한 제한과 규제 아래에서
(누리일보) 경기도와 경기복지재단이 30일 수원시 팔달구 옛 경기도청사와 경기상상캠퍼스에서 베이비부머(중장년) 세대가 모여 지식․경험 등을 공유하는 공간인 ‘경기인생캠퍼스’를 개소하고, 지식 나눔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한다. 베이비부머(중장년)의 지식·경험 공간을 제공하는 인생캠퍼스는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경기도 옛 청사 2층과 수원시 서둔로에 위치한 경기상상캠퍼스 공작1967 1층 등 2곳에서 운영한다. 이번 인생캠퍼스 공간에서 운영되는 지식 나눔 프로그램은 요들송, 인생 목표 설계 12단계, 전원주택 짓기, 지혜로운 21세기 조부모 되기, 어른에게도 놀이터가 필요하다 등 각 분야 베이비부머(중장년)가 가진 지식과 경험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분야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진행되는 지식 나눔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베이비부머(중장년)의 지식·경험을 공유하고 싶은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 신청은 25일부터 행복캠퍼스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복지재단 복지사업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이은숙 경기도 베이비부머기회과장은 “베이비부머(중장년)의 지식·경험
(누리일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예술인에게 더 많은 전시‧공연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기회소득 예술인 페스티벌’에 참석해 사회 가치 창출에 기여하는 예술인들을 격려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1일 경기아트센터에서 예술인들의 작품 전시 및 공연을 관람하고 “아주 멋진 10월 어느 날이다. 우리 예술인 여러분들께서 우리 도민을 위해, 우리 사회를 위해 여러 가지 많은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며 “그와 같은 것들에 대해 저희가 조금이라도 뒷받침해 주고 싶고, 도민 여러분들께는 이와 같은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드렸으면 하는 것이 저의 소박한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지사는 “예술인 기회소득뿐만 아니라 이런 공연·연주·전시할 수 있는 기회를 자꾸 만들어 드리고 싶다. 더 많은 기회를 우리 예술인들과 도민들께 자주 드리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며 “예술인 여러분 힘내시라”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20일 ‘예술인 기회소득 첫 수혜자 간담회’에 참석한 한 예술인의 ‘예술인이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가졌으면 한다’라는 건의 사항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즉각 수용한 데 따른 것이다. &n
(누리일보)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은 10월 19일 경기도박물관 소회의실에서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미래교육센터와 경기도의 역사와 문화유산에 대한 교육 활동 및 청소년과 지역주민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경기도박물관은 경기도 역사 및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전시, 교육, 유물관리, 학술연구 등을 중심으로 전 연령대의 관람객에게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경기도의 대표 박물관이며, 용인미래교육센터는 용인시가 설립하고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 운영하는 청소년 교육 전문 기관으로서 용인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의 중추기관이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도의 역사와 문화유산에 대한 교육 활동 지원과 지역주민 및 지역사회 연계 교육 활성화, 청소년의 미래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활동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그 첫 번째 사업으로서 용인시의 문화 취약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경기도박물관의 상설전시실 관람하고 체험 키트를 만들어 보는 ‘지역과 함께 하는 꿈꾸는 예술 마을: 내 손안의 경기도박물관’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경기도박물관의 김기섭 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누리일보)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20일 고양시산림조합의 61주년 ‘조합원의 날’을 맞아 조합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시청 문예회관에서 ‘고양특례시의 새로운 내일’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 시장은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거점형 지능형(스마트)도시 조성사업 ▲노후계획도시 재정비 ▲광역교통망 확충 등 고양시의 주요 현안을 설명했다. 아울러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추진, 그린벨트(GB)해제 취락지역 공원 조성 등 도시 숲을 확충해 미세먼지 없는 푸른 고양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산림자원 육성을 위해 조림 및 숲 가꾸기 사업을 확대하고 기후변화 대응·산림재해 예방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설명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의 시선으로 바라볼 때 행정 혁신이 이뤄질 수 있다. 고양의 미래를 바꾸는 힘은 바로 여기에 계신 시민 여러분”이라며 특강을 마무리 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가 20일 고양인쇄문화허브센터 개소 1주년을 맞이해 인쇄기업의 사기 진작과 기업인들의 단합과 교류를 위한 ‘2023 고양인쇄인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김영식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경기도 의원 및 고양특례시 의원, (재)경기테크노파크 원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 인쇄 문화출판 기업인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고양인쇄문화허브센터는 장항동 내 집적되어있는 인쇄기업인의 조직화와 협업화를 유도하기 작년 9월에 개소했다. 10월 21일까지 행사장에서는 인쇄 제품 제작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 부스, 인쇄 우수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부스가 운영된다. 이외에도 인쇄 제품 마켓과 다양한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인쇄기업인들의 축제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 인쇄산업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고양시가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할 것”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대한노인회 광주시지회는 20일 광주시 게이트볼 전용 구장에서 ‘제21회 대한노인회 광주시지회장기 노인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임종성·소병훈 국회의원, 주임록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지역 내 거주하고 있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로 구성된 선수단 150명이 출전했다. 박용화 지회장은 “화창하고 야외 활동 좋은 시기에 많은 선수단이 참여해 감사드린다”며 “승패를 떠나서 참가자들 간의 친목과 화합의 장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게이트볼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며 앞으로도 3대가 행복한 희망도시 구현을 위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인복지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하게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양주시는 오는 22일 옥정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문화예슬교육공동체 탐에서 주최·주관하는‘양주골 락(樂)n락(樂)’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5년부터 진행한‘사람과 사람이 만나고 마을과 마을이 만나는’ '양주골 락(樂)n락(樂)' 공연은 모든 예술이 미분화 상태로 엮어져 있는 종합예술의 특징을 가진 축제 안에서 양주 지역의 문화와 예술을 널리 알리고 지역 예술인들과 지역민들과의 교류와 만남의 기회를 통해 지역성을 담은 예술축제의 발판을 마련해 마련했다. 이번 공연은 양주에서 활동하는 감성밴드EQ, 마을극단씨알, 어울림장구, 줌바라비다를 비롯해 캘리그라피, 세밀화, 천아트 등 지역작가들이 참여하고 양주마을교육공동체, 생활문화공동체 나찾필, 청년영화공동체 시퀀스 등의 협력한 주민 참여형 축제장이 될 예정이다. 양주골 락(樂)n락(樂)은 1부와 2부로 구성되어, 1부는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길놀이, 사물놀이, 사자탈춤, 경기민요, 비보이배틀, 남사당놀이(줄타기)로 축제의 흥과 신명을 돋운다. 2부는 야외 라디오 방송 컨셉으로 진행할 예정으로 사전에 시민들의 사연과 신청곡을 링크를 통해 접
(누리일보) 이천시는 지난 14일, 21일 양일에 걸쳐 19가족 60명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여성회관에서 '컬러테라피'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컬러테라피 프로그램은 ‘이천행복가족학교’에서 실시한 색채 심리 상담 및 놀이 프로그램으로 가족 구성원이 모두 참여하여 서로의 마음을 알아보고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참가비는 무료로 진행됐다. 각 회차에서는 컬러를 통해 자녀와 부모의 성향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백드롭 페인팅’ 시간을 통해 나만의 개성과 심리를 추상화로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백드롭 페인팅’ 시간에는 참가자들이 높은 집중력을 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가족들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가족 모두가 만족하고 즐거웠다.”,“아이의 탄생컬러에 대한 설명을 듣고 나니 정말 아이 성격과 비슷해서 신기하기도 하고, 자녀를 대할 때 주의해야 할 점도 들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등 각자 소감을 밝혔다. 김경희 시장은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해주신 가족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마련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누리일보) (재)김포시청소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2023년 학교 밖 청소년의 다양한 문화활동을 위한 문화누리사업 – 뮤지컬 데이 참여자를 모집한다. 김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문화누리사업은 학교 밖 청소년의 문화적 소외감을 해소하고 관계형성, 문화감수성을 향상하기 위한 사업이다. 1-2차 문화활동으로는 영화관람, 3차 문화활동으로는 아쿠아리움 방문이 진행됐으며, 마지막 문화누리 사업인 ‘뮤지컬 데이’에서는 뮤지컬 공연을 관람한다. 이번 뮤지컬은 ‘벤허’이다. 뮤지컬 데이 운영일시는 11월 10일 금요일 13시부터 18시까지이며(14:30공연), 운영장소는 LG 아트센터 서울(강서구)이다. 참여자 모집 대상은 김포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등록된 만 13세 ~ 24세 학교 밖 청소년 17명이며, 모집기간은 10월 18일 수요일부터 11월 8일 수요일까지이다. 신청방법은 김포시청소년재단 온라인 수강신청 →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 뮤지컬 데이 참여자모집 배너 클릭 → 교육신청 순이다. 단, 위 프로그램은 김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등록된 학교밖청소년만 신청이 가능하니 각별한 유의를 요한다. 한편, 김
(누리일보) 김병수 시장이 시민과 함께 하는 공감 소통의 두 번째 자리가 열렸다. 지난 13일 장기도서관 옥상정원에서 시민들의 공감과 열띤 호응 속 진행됐던 1차 통통야행의 연장선으로, 이번 토크콘서트에서는 뮤페라N샤르망의 버스킹 공연과 전시작품의 관람에 이어 김포시 서울시 편입과 대학병원 유치 등 현안에 대한 진솔한 소통이 오갔다. 시민들은 문화가 흐르는 토크콘서트의 공감 소통에 호응을 보내며, 이런 자리가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통통야행 토크콘서트’의 두 번째 자리는 지난 19일 김포아트빌리지 아트센터에서 개최됐다. 지난 1차 통통야행 토크콘서트와 마찬가지로 가족과 함께 하는 토크콘서트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참석자 모두 전시작품 관람과 전시작가의 작품 소개, 뮤페라N샤르망의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에 함께 할 수 있었다. 10팀의 가족, 총 40여 명의 시민이 함께 한 이날 토크콘서트에서는 사전 질의와 현장질의에서 나온 ▲김포시 서울시 편입 ▲서울5호선 김포 연장 추진 상황 ▲대학병원 유치 등에 대한 질의응답이 오갔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서울시 편입’에 대해 “경기도 남·북부
(누리일보) 평택팽성노인복지관 소리향기합창단이 10월 20일 온누리사랑채 노인복지센터에서 재능기부 합창 공연을 펼쳤다. 소리향기합창단은 60세 이상 어르신들로 구성된 합창단으로 2023년도에는 평택복지재단의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 재능기부 공연은 ‘과수원길, 보리밭 희망의 나라로 등’의 다양한 합창곡(지휘 권종원, 피아노 정하나) 구성을 통해 어르신들께 감동을 전했다. 어르신이 어르신에게 보내는 노랫말에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소리향기합창단 김정자 단장은 “소리향기합창단의 목소리를 찾아주신 온누리사랑채 노인복지센터 어르신들과 관계자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어느덧 날씨가 추워지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하는 합창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온누리사랑채 노인복지센터 김명숙 대표는 “아름다운 목소리와 멋진 공연을 보여주신 소리향기합창단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에 감동과 따뜻함을 전해주시는 합창단 어르신들의 활동을 항상 응원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평택팽성노인복지관 소리향기합창단은 2010년 창단하여 ‘2014년 평택 하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