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문화광장에서 21일 ‘고양시 전국 막걸리 축제’가 열렸다. 21일과 22일 양일간 진행되는 이번 축제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80여개의 업체의 대표 막걸리 180여 종을 만날 수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쌀 소비가 줄어들어 전국의 쌀 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도, 시민의 막걸리 사랑이 쌀 소비에 큰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전국 대표 막걸리의 집결지인 고양시가 대한민국 막걸리 산업에 활기를 불어넣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명시 소하2동 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21일 영당말 근린공원에서 주민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 한마음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열한 번째를 맞이하는 주민 한마음 축제는 주민이 만들고, 주민이 즐기는 행사로 기획됐다. 이날 축제는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과 충현중학교 두드림, 디딤청소년센터 소속 잼민즈 등의 멋진 공연을 비롯해 주민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는 주민 간 화합의 장으로 열렸다. 특히 지구 온도를 1.5℃ 낮추기 위하여 행사장 부스 현수막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중 서예, 캘리그라피 수강생들의 재능기부를 통한 종이 현수막으로 대체하는 등 비용을 절감하면서 탄소중립도 실천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또한 지난 5월 자매결연협약을 맺은 강화군 양도면(면장 이순규)과의 상호 교류 행사의 하나로 농산물직거래장터가 열려 주민들에게 신선하고 저렴한 농특산물을 제공했으며, 상생협력의 의미를 담아 상호 간 고향사랑기부 증서 기탁식도 함께 진행됐다. 아울러 살기 좋은 소하2동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이 바라는 마을사업이나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등 주민
(누리일보) 용인특례시가 지난 21일 수지구청광장에서 제4회 용인시 평생학습박람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상일 시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용인특례시가 평생 배움터이자 배움의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청소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예산 투자 등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여러 부스를 돌며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사진 촬영 요청에 응했다. 부스에서 판매하는 물품을 구입하기도 했다. 한 학부모가 장애인 정책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하자 이 시장은 “처인구 삼가동 장애인 가상현실 스포츠체험센터를 설립하는 계획이 도의회가 도교육청 예산을 삭감하면서 차질을 빚게 됐다”며 “도의회가 예산을 살리지 않아도 추가 예산을 투입해 차질 없이 센터를 건립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번 박람회는 ‘도시 전체가 배움터, 배움 맛집’ 용인을 주제로 체험, 공연, 플리마켓, 시화 전시 등 다양한 행사를 열었다. 홍보ㆍ체험 부스에서는 평생학습마을연합, 수지환경교육센터, 예술과학대학교 평생교육원, 도서관 사업소, 용인 YMCA스포츠센터, 뚝마켓 등 16개 민ㆍ관ㆍ학의 다양한 평생학습기관이 참여해
(누리일보) 광명시 광명7동은 지난 21일 주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회 도덕산 주민한마음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광명7동 여러 주민단체가 축제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주민 스스로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해 주민이 하나가 되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축제 개회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과 국회의원, 시·도의원들이 참석하여 축제 개최를 축하했으며 주민자치 활성화에 공헌한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제13회를 맞는 이번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드린다”며 “도덕산 주민한마음축제가 광명7동 주민 모두 한마음이 되어 소통하는 장으로 계속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축제 공연은 방송인 최수호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가수 한가빈과 김백근의 초청 무대로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 높였다.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청소년 동아리, 지역아동센터 등 관내 주민이 참여하는 문화예술 공연과 전시·체험행사, 먹거리장터, 경품 추첨도 진행돼 다채로운 볼거리를 주민들에게 선사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2백만 원의 후원금을 광명7동
(누리일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1일 단국대학교에서 열린 ‘SMU 새마을평생교육원’에서 ‘그림과 사진으로 찾아가는 인물·역사·문학 기행’이라는 제목의 특강을 했다. 지난 18일 용인카네기총동문회 초청특강에서 '그림과 문학과 건축이 있는 인문학 살롱'이란 제목의 특강을 한 이 시장은 그때와는 상당히 다른 스토리와 지식을 소개했다. 듣는 이들이 똑같은 내용을 접하지 않도록 배려하는 맞춤형 특강을 하고 있는 것이다. 새마을평생교육원 요청으로 진행된 21일 특강에서 이 시장은 이탈리아 로마 팔라티노 언덕에서 바라본 '포로 로마노' 전경 사진을 소개하며 시작했다. 이 시장은 “로마 전성기에 이곳이 심장부였다”며 “로마를 융성하게 한 시저(또는 카이사르)의 신전이 있었던 곳으로, 시저가 이곳에 원로원을 지었다”고 했다. 이 시장은 시저가 집정관을 하면서 원로원과 민회의 의사록인 ‘악타 디우르나(acta diurna)’를 일반 대중에게 공개했으며 ‘디우르나’가 ‘매일’이라는 뜻으로 언론을 뜻하는 ‘저널(journal)’의 어원이 됐다고 설명했다. ‘주사위는 던져졌다’라는 시저의 유명한 말도 소개하면서 갈리아 정복으로 로
(누리일보) 광명시 광명4동은 지난 21일 오전 광명4동 먹자골목에서 제6회 광명4동 골목축제를 3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광명4동 주민자치회와 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주관하여 운영한 이번 행사는 일반주택, 아파트, 상가가 공존하고 있는 광명4동 먹자골목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즐기는 축제를 통해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주민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행사에 참석한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여섯 번째 개최되는 광명4동 골목축제가 시민들이 일상의 평화를 누리고 이웃과 소통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축제에서는 ‘수묵화 그리기’, ‘모션 테이핑’ 등 다양한 체험과 ‘서예 및 캘리그라피’ 전시 부스 등을 운영하고 주민자치프로그램을 홍보했으며, 광명4동 주민자치회(회장 장상화), 통장협의회(회장 손정숙), 새마을부녀회(회장 윤경희)에서 먹거리장터도 열어 주민들에게 가을의 소소한 추억을 선사했다. 장상화 광명4동 축제추진위원장은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협력하고 후원해 주신 단체협의회장
(누리일보) 용인특례시는 진행하고 있는 역사체험 교육프로그램 3건이 문화재청 공모사업인 ‘2024년 지역문화유산 활용사업’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공모사업에 선정된 프로그램은 ‘생생 문화유산’, ‘고택·종갓집 활용사업’,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사업’이다. 문화재청이 주관하는 ‘지역 문화유산 활용사업’은 전국의 문화유산과 자연유산, 무형유산이 가진 가치와 의미를 교육하고, 문화·관광 콘텐츠로 개발해 지역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 기념물 44호’로 지정된 처인성을 중심으로 고려시대 대몽항쟁을 다룬 교육프로그램 콘텐츠인 ‘생생 문화유산 활용사업’은 지난 2015년부터 10회 연속 문화재청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아울러 음애공파 고택에서 음애 이자 선생의 삶과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인 ‘고택·종갓집 활용사업’은 지난 2017년부터 올해까지 8회에 걸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심곡서원과 충렬서원, 양지향교에서 진행되는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사업’은 용인특례시의 대표적 인물인 포은 정몽주와 정암 조광조의 선비정신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8
(누리일보) 광명시 하안도서관은 인문학 프로젝트 ‘도서관에서 미래를 읽다’ 네 번째 순서로 지난 21일 오전 ‘우주여행, 머지않은 미래’를 주제로 천문학자 이명현 박사 초청 강연회를 광명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명현 박사는 현재 ‘과학책방 갈다’의 대표이사로, 유럽의 명문 네덜란드 그로닝겐 대학교에서 천문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조지형빅히스토리협동조합’의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과학의 대중화를 위해 과학 도서 저자로, 방송 강연자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우주과학 기술의 발전 현황과 우주를 개척하기 위한 인류의 노력, 개인에게도 열린 우주여행 시대에 관해 이야기했다. 이명현 박사는 “현재 미국, 러시아 등에서 우주 사업을 선구적으로 이끌며 그동안 많은 사람이 상상해 왔던 ‘우주여행’을 실현하고 있고, 우리나라도 올해 ‘누리호’를 성공적으로 발사하며 자력 우주로켓 발사국이 되는 성과를 내고 있다”며 “우주사업이 계속 발전하면 누구나 해외여행 하듯이 우주를 여행할 수 있는 시대가 올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연에 참석한 한 중학생은 “우주에 관해 교과
(누리일보) 시흥시가 주최하고 (재)시흥시청소년재단(이사장 임병택, 대표이사 이덕희)이 주관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청소년동아리축제 ‘제8회 시흥시청소년동아리축제-SEE! 흥행 YOUTH’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21일 시흥시청에서 개최된 시흥시청소년동아리축제는 ‘시흥시의 흥 나고 행복한 청소년들이 시흥시청으로 모인다’라는 의미를 담은 주제로 진행됐다. 시흥시 청소년 고유문화 축제로 올해 8회째를 맞았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 2만여 명의 청소년들과 지역주민들이 참여해 ‘전국 최대, 전국 최고 청소년동아리축제’라는 이름에 걸맞은 대축제로 완성됐다. 특히 청소년들의 미래를 응원하는 시흥시의회, (사)한국예총 시흥지회, NH농협은행 시흥시지부, 서울예술대학교도 파트너로 함께해 지난해보다 더욱 다채로운 행사의 동아리 축제의 장을 형성했다. 이날 행사는 13시부터 20시까지 진행됐다. 15시에 웰컴 무대에서 진행된 개회식에서는 시흥시에서 동아리 활동을 활발하게 한 전문 댄스팀 ‘케미’가 동아리축제 주제곡인 ‘업타운 펑크’에 맞춰 댄스 공연을 선보였다. 밴드팀 ‘청정’은 시흥시 주제곡인 ‘I SEE 흥!
(누리일보) 시흥시가 22일 시흥 옥구구장에서 ‘2023년 시흥시장기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시흥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시흥시축구협회가 주관해 열린 이번 대회는 시흥시 축구의 저변확대와 경기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경기는 남성부와 여성부 경기로 나눠 진행됐으며 예선 리그전 및 본선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이날 20대에서 60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선수 1,400여 명이 참가해 열기가 뜨거웠다. 이날 개막한 축구대회는 오는 29일에도 시흥시 옥구구장을 포함한 관내 3곳의 인조 잔디구장에서 경기가 열려 시흥시 축구동호인들이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뽐낼 것으로 기대된다. 29일에 열리는 경기 결과에 따라 우승, 준우승, 공동 3위에 트로피와 부상이 수여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대회사를 통해 “축구는 누구나 즐기는 최고의 스포츠인 만큼, 이번 대회가 동호인들 간의 화합과 친선으로 따뜻한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흥 월곶에코피아(월곶동 1058번지)에서는 국제규격을 갖춘 야외 인라인스케이트장 개장식이 열렸다. 시
(누리일보) 성남시립예술단이 K-16부대의 Fall Festival(가을 축제) 초청 받아 10월 20일 오후 서울공항 K-16 특설무대에서 주한미군 장병들과 가족들을 위한 공연을 펼쳤다.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고 한미 양국 간의 동맹을 굳건히 하기 위해 고국을 떠나 복무 중인 주한미군 장병들과 그 가족들에게 격려와 감사를 전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공연은 성남시립교향악단과 성남시립합창단 그리고 오디션으로 선발된 청년예술팀이 참여했다. 성남시립교향악단은 Brass(금관악기) 앙상블 연주로 영화 록키 OST(영화음악), 나팔수의 휴일, 디즈니 메들리, 사랑을 위하여, 10월의 어느 멋진 날을 연주했다. 성남시립합창단은 비틀즈의 Yesterday(예스터데이), Funiculi funicula(푸니쿨리 푸니쿨라), Champions(챔피언), 축배의 노래, Dynamite(다이너마이트)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선보였고, 마지막 순서로 청년예술팀의 댄스팀이 K-POP(케이팝) 댄스를 선보였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번 공연이 주한미군 장병들에게 잠시나마 마음의 쉼과 즐거움을 주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
(누리일보) 이현재 하남시장은 ‘최첨단 공연장인 스피어(Sphere)의 하남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히며 ‘지난 10월 19일에 미국의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업체인 스피어社의 데이비드 스턴(David Stern) 부회장, 폴 웨스트베리(Paul Westbury) 총괄부사장 및 이안 휘스트(Ian Feast) 수석 부사장, 특별고문인 도영심 대사 일행이 하남시를 방문해 사업대상 현장 점검하고 향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5월 18일 데이비드 스턴 부회장이 하남시를 방문한 이후 영상회의(’23.6.29.)를 개최한데 이어 9월 하남시가 라스베이거스를 방문하여 MOU를 체결(’23.9.6.)한 이후 보다 구체적인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스피어社의 데이비드 스턴 부회장 일행이 하남시를 방문해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스피어 건립에 필요한 입지여건 등을 점검하여 스피어 하남 유치가 촉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스피어社 방문단은 하남시의회도 함께 방문해 강성삼 하남시의회의장 등과도 면담을 진행하고, 하남시에 성공적으로 입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는데 공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지난 10월 19일, 청년마을포럼‘청년만을’(부제: 청년이 만족하는 마을살기)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년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포럼은 청년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에 정착하여 살아가는 청년들의 삶의 형태를 공유하고, 수원에서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제14회 마을만들기 전국대회(수원시, 수원도시재단, 마을만들기전국네트워크 주최)와 연계하여, 전국 청년 활동가들도 참여하여 더욱 의미 있는 행사를 운영할 수 있었다. 수원시정책조정위원회 이태희 공동위원장의 사회로 △수원시 여성정책과 1인 가구지원팀 김웅기 주무관의‘혼자살아도 행복한 마을살이’△문화공간 유스피아 홍유란 대표의‘문화예술이 만개하는 마을’△신드롬협동조합 김기강 대표의‘상생으로 만들어가는 마을’주제 강연과 참여자와 패널 간 소통이 자유로운 토크 콘서트를 운영했다. 포럼에 참가한 한 청년은“수원에 정착하여 살아가는 청년들의 이야기에 많은 공감했고, 앞으로도 청년이 마을에서 행복하게 지내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할 수
(누리일보) 화성시 새솔동학부모연합협의회가 21일 새솔동 중앙공원 잔디광장에서 ‘미래를 수노을 동화나라 축제’를 개최했다. 새솔동은 주민 평균 연령이 34세인 아이들이 많은 젊은 도시로, 이번 축제는 동화를 테마로 새솔동 주민들과 아이들이 주도적으로 축제 기획에 직접 참여해 만드는 민간주도형 아동특화축제로 꾸며졌다. ‘백설공주’를 주제로 한 거울 꾸미기 체험, ‘헨젤과 그레텔’을 주제로 한 과자텐트 만들기 등 동화와 연계된 체험프로그램과 관내 학생 및 주민들의 공연과 전시가 다양하게 운영돼 가족 단위 관람객에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새솔동 중심 상가들과 연계를 통한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해 지역 주민의 호응을 얻었다. 신현승 새솔동학부모연합회장은 “아동이 많은 젊은 도시 새솔동을 알리고 아동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행사인 만큼, 단순히 즐거움만을 주는 축제가 아니라 교훈을 주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장을 찾아 시민들과 함께 축제를 즐긴 정명근 시장은 “오늘 이곳에 많은 시민들이 찾아주셔서 기쁘다”며, “새솔동을 시민들과 함께 동화같이 아름다운 곳으로 가꿔나가고 싶다”고
(누리일보) 지난 21일 동탄센트럴파크에서 ‘2023년 학생동아리 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관내 학생들이 한 해 동안의 동아리 활동성과를 공유하고 서로 배우기 위해 마련된 이번 축제에는 시민 1만여 명이 방문했으며, 개막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시의원 등이 참석해 행사 개최를 축하했다. 이번 축제는 학생 주도의 축제로서, 46명의 학생기획위원들이 주체가 돼 ‘우리의 꿈을 펼치고 꾸미는 행사’라는 의미의 ‘우리들의 팔레트’를 주제로 행사를 기획하고, 무대, 축제운영, 미디어, 홍보 등 분야별 팀을 나눠 내실 있는 행사 운영을 준비했다. 40여 개의 동아리가 참가해 난타, 댄스 등 공연을 선보이고 60여 개 동아리가 체험부스에서 드론, 페이스 페인팅 등 동아리 활동을 시연해, 끼와 재능을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과 나누며 축제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오늘 축제에서 경험한 여러분의 소중한 기억들은 여러분의 꿈을 이루는 초석이 될 것이고 여러분의 꿈의 실현이 곧 화성시의 미래가 될 것”이라며 축제의 의미와 미래 화성시의 주역인 학생들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