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파주소방서는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광탄면에 위치한 마장호수에서 ‘여름철 수난사고 대비 구조대원 특별교육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여름철 수난사고 발생 시 안전하고 신속한 현장대응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파주시의 대표 관광지인 마장호수에서 구조대원 19명이 각 팀별 참여했다. 훈련 내용으로는 ▲구조보트 등 조작 숙달 훈련 ▲구조영법, 구명환, 드로우백 등 활용 구조훈련 ▲잠수장비를 활용한 수색 훈련으로 구성되었다. 이중경 구조팀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구조대원들의 실전 대응 능력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과 교육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주엽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파리바게뜨 주엽역점에 온정나눔 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주엽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정기후원과 꾸준한 나눔으로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업체를 대상으로 온정나눔 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 파리바게뜨 주엽역점은 지난 4월부터 매달 홀몸 어르신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빵을 후원해 왔다. 이날 온정나눔 현판은 이권재 주엽1동장과 임인숙 주엽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이 직접 전달했다. 또한, 지역사회 나눔을 하는 소상공인 지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김희섭, 최성원, 천승아 시의원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주상 파리바게드 주엽역점 대표는 “작은 나눔으로 시작해 주변 이웃과 큰 즐거움을 나눌 수 있어 보람차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임인숙 주엽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돕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온정나눔 가게에 동참해 줘서 감사하다. 따뜻한 마음이 담긴 빵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권재 주엽1동장은 “나눔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일산3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27일 후곡자율학교 수료식을 개최했다. 지방보조금 사업으로 운영된 ‘후곡자율학교’는 지난 6월 4일에 개강하여 13주 동안 수업과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후곡자율학교’는 글자를 모르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문해교육을 진행하는 일산3동 주민자치회 대표 사업으로,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은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학교에서는 퇴직 교사인 유영희 지도교사를 초빙하여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는 한글 수업, 글쓰기 수업, 민속화 밑그림에 색칠하기 등의 미술 수업을 진행하며, 어르신 학생들이 배움의 열망을 채울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후곡자율학교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매주 귀한 배움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준 일산3동 주민자치회와 강사님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후곡자율학교와 더운 여름을 잘 보낼 수 있어서 즐거웠다.”라고 전했다. 성운현 일산3동장은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어르신들에게 감사드리며 마을을 위해 항상 애쓰시는 주민자치회에 감사하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윤기남 일산3동 주민자치회장은 “어르신들이 즐거워하고 만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장항1동이 2024년 주민등록 비대면 디지털 방식 사실조사 참여율 41.3%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지난 7월 22일부터 8월 26일까지 총 36일간 진행됐다. 주민이 본인의 주민등록 주소지(위치기반서비스)에서 ‘정부24앱’에 접속한 후 간단한 절차를 통해 사실조사에 응답할 수 있는 비대면 디지털 방식으로 진행됐다. 장항1동은 그간 비대면 사실조사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사실조사 홍보 현수막 자체 제작, 안내문 우편함 배부, 입주민 카페 홍보, 안내방송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를 진행한 바 있다. 그 결과 비대면 사실조사 참여율이 전국 15.67%, 고양시 23.31%에 비해 월등히 높은 41.3%를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9.8%에서 4배 이상 증가한 높은 참여율이다. 김동원 장항1동장은 “통장협의회의 활발한 홍보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높은 참여율을 이끌어 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비대면 조사 기간이 종료된 8월 27일부터 10월 15까지는 각 동의 통장과 담당 공무원이 직접 주민등록 주소지에 방문해 실제 거주 여부를 확인하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고봉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27일, 가을에 진행할 예정인 ‘고양시민 전통 김장체험 한마당’ 행사를 위한 배추와 무 심기를 완료했다. 이날 주민자치회 위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유휴지(성석동) 200평을 활용하여 김장용 배추 300포기와 무 100통의 모종을 심었다. 올해 자체사업으로 시행 예정인 ‘고양시민 전통 김장체험 한마당’ 행사는 추후 공지를 통해 10가구 40명을 가족 단위로 신청받아 주민자치회에서 직접 재배하고 절인 배추와 무, 양념으로 직접 김장하며 일정량을 가져갈 수 있도록 하는 전통문화체험 사업이다. 조명휘 주민자치회장은 “친환경으로 재배한 배추로 가족들이 직접 김치를 담그며 세대 간 전통문화를 잇는 의미 있는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라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하고 “일부 김장 김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봉동 주민자치회는 유휴농지를 활용하여 고구마, 옥수수, 들깨 등 각종 농산물을 재배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반찬을 제공하는 등 따뜻한 봉사사업도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정발산동이 더 나은 지역사회를 함께 만들어 나갈 주민자치회 위원 20명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하반기 모집인원은 총 20명(추첨방식 9명, 심사방식 11명)이다. 신청대상은 공고일(8월 26일) 기준 일산동구 정발산동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하고 있는 18세 이상의 주민이다. 접수 기간은 9월 4일부터 9월 19일까지로, 지원하길 원하는 주민은 정발산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주민자치회는 주민 의견을 수렴한 자치사업 발굴로 진정한 주민자치를 실현하기 위한 주민 대표기구다. 선정된 주민자치회 위원의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며 임기기간 동안 ▲주민의견 수렴 ▲자치계획 수립 ▲주민총회 ▲마을축제 등 주민자치회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안수길 정발산동장은 “정발산동 지역사회에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함께 자치활동에 참여하실 주민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지난 27일 청사 직원복지실에서 동 사례관리담당자 10여 명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개인이나 가족이 겪는 문제들이 복합적이고 다양하여 공적급여로 근본적인 해결이 어려운 사례들이 증가함에 따라 이번 교육이 추진되었다. 구는 개별적 상황을 깊이 이해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복지현장에서 담당자가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실천 방법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다양한 사례를 통해 자원의 효과적인 연계 및 대상자와의 의사소통 기술을 중점적으로 교육하여 동 담당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사례관리담당자가 복지 현장에서 사례관리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복지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2동이 8월 27일부터 10월 15일까지 세대에 방문하며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조사 대상은 지난 8월 26일까지 실시한 비대면 조사에 미참여한 세대와 중점조사 대상자가 포함된 세대이다. 사실조사는 통장과 공무원이 직접 방문하며 진행한다. 중점조사 대상은 100세 이상 고령자,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 복지 취약계층, 사망의심자, 장기 미인정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아동을 포함한 세대이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법'제20조 및 동법 시행령 제27조 제1항에 따라 주민등록사항과 실거주지 일치 여부를 확인하고 일치하지 않는 경우 주민등록 정정, 말소 또는 거주불명등록 등의 조치를 하게 된다. 김정인 화정2동장은 “주민등록 자료는 국가와 지자체의 각종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 활용되는 만큼 정확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통장과 공무원이 세대에 방문해 조사를 실시할 때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이 제4통, 24통의 통장을 공개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현재 해당 통 관할구역에서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상시 거주하는 주민으로, 봉사 정신과 책임감이 강하며 성실히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통장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며, 각종 행정사항과 시책을 주민들에게 전달하게 된다. 또한 전입지 등 사실 확인 조사,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동 행정에 필요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접수일은 9월 6일과 9일 이틀간이다. 지원을 원하는 주민은 고양특례시청 누리집 공고문에 게시된 통장지원서, 개인정보처리 수집이용제공 동의서 등을 작성해 근무시간(평일 09:00~18:00) 내에 삼송1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이종복 삼송1동장은 “통장으로서 기본 임무에 충실하고 각종 동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봉사할 수 있는 주민분들이 많이 지원해 주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자율적 청렴시책 추진의 일환으로 시민봉사과에서‘투명함을 담아, 오늘도 청렴 한 모금!’ 문구가 전사된 청렴 머그컵을 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청렴 컵 제작은 청렴의식을 일상 속에서 지속적으로 상기시키기 위한 생활밀착형 청렴 시책을 발굴하기 위한 노력에서 비롯되었다. 청렴의 깨끗한 이미지를 투명 유리컵과 손안에 담긴 물방울 등을 통해 형상화했으며, ‘투명함을 담아, 오늘도 청렴 한 모금!’이라는 문구를 새겨 청렴에 대한 꾸준한 실천 의지를 표현했다. 특히 청렴 컵의 사용은 ‘공공기관 1회용품 등 사용 줄이기 실천 지침’에 부합하여 자연스럽게 환경보호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작된 컵은 내열유리 재질, 컵 뚜껑 포함 등 실용성을 고려한 제품 구매로 활용도를 향상시켜 1회용품 사용 저감이라는 부차적 효과를 함께 얻을 수 있다. 구는 부서의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반영된 청렴 컵 제작을 통해 직원들의 소속감과 청렴 의식을 고취시키고 환경보호 실천에도 앞장서겠다는 계획이다. 황선혜 시민봉사과장은 “우리 부서는 행정 최일선에서 매일 수많은 시민들과 대면하고 있어 청렴을 생활
(누리일보) 고양시자원봉사센터가 빗물받이에 쓰레기를 투기하는 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바다의 시작’캠페인을 20일(화)과 27일 이틀간 진행했다고 밝혔다. 바다의 시작 캠페인은 도로변 빗물받이에 버려진 쓰레기가 바다로 흘러가 해양생물을 위협하고 다시 우리에게 되돌아온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쓰레기 투기를 방지하기 위해 펼친 활동이다. 캠페인에는 1365포털 모집 자원봉사자, 고양고봉로타리, (사)에코코리아, 저탄소 V-마라톤 3기, 사회적협동조합한강, 행복한 교육 재미공작소, 고양도시관리공사, 고양문화재단 직원 등 총 60여 명이 참여했다. 지난 27일 활동에서는 일산서구청 안전걸설과 도로시설팀의 협조를 받아 대화역 일대 빗물받이 20여 곳의 오염물을 제거했다. 또한 바다의 시작 캠페인의 의미를 담은 스티커를 부착했다. 활동에 앞서 캠페인에 대한 전반적 안내와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고양시 서병하 일산서구청장이 격려사를 덧붙였다. 특히 이번 활동에서는 20일에 참여한 봉사자들이 27일 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들의 멘토가 되어 스티커 부착 활동을 이끌어 갔다.
(누리일보) 고양시청소년재단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는 지난 8월 26일부터 2학기 직업인멘토링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직업인멘토링 프로그램은 고양시에 거주 중이거나 재직 중인 현직 직장인을 중심으로 구성된 직업인 멘토단이 관내 중·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 정보를 제공하고 진로 탐색을 돕는 활동이다. 2024년 직업인멘토단은 신산업, 환경 분야를 포함하여 74명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 1학기 활동에서는 23개교 9,051명의 중·고등학생에게 직업인 멘토링을 지원했다. 2학기에는 소방관, 간호사, 성우, 바리스타 등 9개 직업군이 참여하는 원당중학교 직업인멘토링를 시작으로 23개교 8,368명의 중·고등학생에게 현직 또는 전직 직업인의 실제 경험에 대해 공유할 예정이다.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 임미경 센터장은 “지역사회의 선배로서 고양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을 소개하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직업인멘토링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고양시 직업인멘토단 모집 관련 사항은 매년 1~2월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누리일보) 고양시청소년재단 성사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개월 동안 여름방학 기간에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을 위해 운영한 문화·예술, 스포츠, 디지털 체험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여름방학 특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지역의 인프라를 활용한 문화공동체 형성, 청소년의 건강지원, 디지털 기반 활동 확대 등 청소년 건전한 여가 활동을 지원하자는 취지로 추진되었으며 세시풍속과 빙상 스포츠, 인공지능 코딩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이 진행되었다. 성사청소년문화의집 박차용 센터장은“지역사회와 연계한 유익하고 안전한 여가활동을 통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청소년의 건강한 여름방학을 지원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 앞으로도 지역 연계를 통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활동이 기획·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시청소년재단 토당청소년수련관은 2024년 창의과학메이커프로그램 ‘인피니TRACK8’을 8월 19일부터 24일까지 총 6회기에 걸쳐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인피니TRACK8’은 ‘2024년 경기도 청소년 우수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그래비트랙스를 활용하여 친구와 함께 상상했던 트랙을 설계하고 직접 구현해봄으로써 입체적 사고능력(창의력, 문제해결능력, 이해력 등)을 함양하는 과학메이커 활동이다. 그래비트랙스는 트랙 제작만으로도 다양한 과학적 원리를 이해하고 새로운 트랙에 도전하며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마블런 보드게임이다. 특히 토당청소년수련관은 그래비트랙스 개발 업체인 ‘코리아보드게임즈’와 연계해 질 높은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고양시 원당중학교와 연계하여 중학교 2학년 청소년 60명을 대상으로 ▲과학원리 탐구하기 ▲기본 트랙 및 팀 트랙 제작하기 ▲그래비트랙스 대회(우수트랙 제작)를 진행했다. 이후에는 토당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과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청소년 우수 창의 트랙 전시 ▲그래비트랙스 대형 트랙 전시 ▲그래비트랙스 체험존이 운영됐다. 이번
(누리일보) 고양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고양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국립암센터와 함께 ‘2024년 암환자 사회복귀 지원 사회적경제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카데미는 사회복귀에 관심 있는 암 경험자 및 암환우 가족, 지역사회 주민 등을 대상으로 한다. 국립암센터는 2018년 8월 고양특례시와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암환자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암환자의 사회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리본센터(Re:Born)센터를 구축해 암환자의 사회적경제기업 창업 및 일자리 활동·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운영해 왔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암환자 사회복귀를 위한 사회적경제조직 설립 ▲ 암경험자 사회복귀 공감 스토리(사회적협동조합 설립과 운영) ▲ 암경험자 협동조합 창업 스토리 ▲암경험자 창업가의 사회복귀 이야기(취미와 봉사활동이 일이 되기까지) 등을 다루며, 암경험자의 사회적경제 기업 설립과 운영을 통한 자립·사회복귀에 대한 생생한 경험을 들을 수 있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온라인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오는 9월 2일(월)까지 신청받는다. 아카데미는 9월 3일 오후 1시부터 고양문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