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월드비전 경기북부사업본부가 주관하고 파주시가 후원한 ‘월드비전 글로벌 6케이 포 워터 인 파주(World Vision Global 6K For Water in 파주)’ 걷기대회 행사가 21일 파주시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정호수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사전 접수를 통해 1인당 참가비 3만 원을 기부하고, 운정호수공원에서 아프리카 아이들이 매일 물을 얻기 위해 걷는 평균 거리인 6km를 걷거나 달리면서, 아이들의 어려움을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깨끗한 식수를 전달하기 위해 진행하는 캠페인으로, 행사를 통해 모금된 기부금은 르완다 지역의 식수 접근성 향상을 위해 쓰인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캠페인을 주관한 월드비전 경기북부사업본부와 기부 행사에 참여해 주신 파주시민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아프리카 아이들이 물을 얻기 위해 걷는 평균 거리가 6km에서 6m까지 줄어들 수 있도록 지구촌 아이들의 어려움을 돕는 기부에 적극 참여하는 시정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파주시는 21일과 22일에 금촌통일시장 일원에서 ‘제20회 금촌거리문화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개최식인 21일은 날씨가 다소 쌀쌀했으나, 시장 상인들의 축제에 대한 뜨거운 열정은 막지 못했다. 특히, 개막식 축하를 위한 금신초등학교 오케스트라팀 공연은 참석한 시민들의 얼굴에 환한 웃음꽃을 피웠다. 축제 날에는 문화로와 명동로에 특설무대가 설치되어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고, 명동로 가요제가 개최됐다. 또한,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제공했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한 이번 금촌거리문화축제는 전통시장의 활성화만이 아니라 지역을 대표하는 특색 있는 축제로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금촌거리문화축제는 파주시 내에서도 역사를 가진 축제인 만큼 금촌을 대표하는 축제로 성장하길 바란다”라며, “축제를 통해 상인들과 시민들이 화합하고 이를 바탕으로 금촌통일시장이 일상 속에서도 즐거움을 주고 풍요로움이 가득한 장소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파주시는 한민고등학교 ‘한비제’를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13개 고교에서 학생자치 축제가 열린다고 밝혔다. 학생자치 축제는 파주시가 파주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축제를 지원해 학생들의 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코로나19로 위축된 학교 축제를 활성화시키고자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관내 13개 고등학교에 2억 6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지난 9월 한민고등학교 축제를 시작으로 10월 20일에는 파주여자고등학교, 문산고등학교에서 축제가 열렸으며, 나머지 10개 학교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인 12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한민고등학교는 축제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연말 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할 계획으로,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의 축제로서 의미를 더했다. 파주여자고등학교는 체험관과 가을음악회 등에 지역주민을 초청해 학생 및 학부모, 지역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를 진행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학생이 중심이 되는 학생자치 축제 지원사업을 통해, 자율적 사고능력을 갖춘 지역인재의 성장 기반이 마련되길 바란다”라며, “학교 축
(누리일보) 지난 20일 파주시의 국외 자매도시인 일본 하다노시 대표단이 파주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파주 개성인삼 축제 시기에 맞춰 이뤄졌으며, 앞서 지난 4월 파주시 대표단이 단자와산 입산 축제에 초청되어 하다노시를 방문한 바 있다. 하다노시 대표단은 21일 인삼축제 개막식을 참석한 후 6년근 파주개성인삼 및 파주 농특산물 및 가공품 등을 둘러보고, 파주개성인삼 음식거리, 향토음식점 등을 방문하며 축제를 즐겼다. 또한, 하다노시 대표단은 평화·안보관광과 관련해 도라전망대와 임진각 평화 곤돌라, 캠프그리브스 갤러리 등을 시찰했으며, 파주시와 하다노시의 청소년 교류사업과 관련해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와 파주 엔에프씨(NFC) 등 교육·스포츠 시설을 방문했다. 다카하시 마사카즈(高橋昌和) 하다노 시장을 단장으로 한 하다노시 대표단은 김경일 파주시장을 예방한 자리에서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시장 간 상호 방문은 7년 만이며, 그런 의미에서 올해를 교류 재개의 원년으로 규정하고 시민과 민간단체를 중심으로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경일 시장은 “올해는 양 시 대표단
(누리일보) '2023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2023 BMW Ladies Championship)‘ 경기 파주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국내에서 열리는 유일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정규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서원힐스 컨트리클럽(CC)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총 78명이 출전해 컷 없이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이며 우승상금 33만 달러(약 4억 4천만 원)을 놓고 지난 대회 우승자인 리디아 고를 비롯해 고진영, 넬리 코르다(미국), 김효주, 유해란 등 상위권 선수들이 열전을 펼쳤다. 우승상금은 연장전 끝에 호주 교포 이민지(27) 선수에게 돌아갔다. 파주시는 비엠더블유코리아 주식회사 주최,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경기도 예산을 포함한 지방비 예산 및 행정 인허가 사항을 지원한 바 있다. 또한 파주시는 파주 특산품인 장단콩 초콜릿을 나눠주는 등 파주시 홍보관을 운영하며 제이티비씨(JTBC)-골프 방송을 통해 전 세계 170여 개국, 5억 7천만 가구에 파주시 관광지
(누리일보)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27일부터 2023년도 푸른지대창작샘터 3기 참여작가 13인의 전시 '원피스 ONEPEICES'展을 복합문화공간 111CM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 2월부터 12월까지 11개월간 ‘푸른지대창작샘터 레지던시 프로그램’에 참여한 3기 참여작가 13인이 레지던시 공간에서의 경험과 시선, 시간을 담은 결과물 60여 점으로 구성했다. 작품들은 이어지고 병치되는 풍경을 순차적으로 연결해 나가는 일을 마치 ‘놀이’처럼 작가들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획됐다. 전시 '원피스 ONEPIECES'展은 유사한 것처럼 보이지만 완전히 다른 시각과 세계를 담은 작업의 사이를 이어주는 물꼬를 찾아내며, 레지던시의 공동체 안에서 함께 해온 소통의 방식을 하나의 전시로 풀어내려 한다.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시민농장 안에 위치한 수원아트스튜디오 푸른지대창작샘터의 자연친화적인 창작공간이 작가들의 작품 활동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함께 느낄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북수원의 복합문화공간 111CM과 서수원의 푸른지대창작샘터가 함께한 시각예술의 장이 될 전시를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안산시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정착을 위해 오는 11월 4일 안산 와~스티디움 보조경기장에서‘동물보호 문화축제, 펫 페스티벌(PET FESTIVAL)’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안산시가 주최하고 (사)유기견 없는 도시에서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지난 2019년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반려동물 축제로 다양한 볼거리, 놀거리, 즐길거리로 시민을 찾아간다. 주요 행사 내용은 ▲펫스타 패션쇼 ▲설채현 수의사 토크콘서트 ▲펫티켓 운동회 ▲생명존중 미술대회(초등학생 대상) ▲반려동물 놀이터 등과 함께 체험행사로 ▲수제간식 만들기 ▲리드줄 만들기 ▲캐리커쳐 ▲견생네컷 등 반려견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유기동물 입양 캠페인 ▲반려동물 문화교실 ▲행동 및 건강상담 코너 운영으로 평소 반려동물에 대한 궁금증도 해결할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이번 축제를 통해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하나가 되어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사람과 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최근 이민청 유치를 공식 선언한 안산시가 내외국인 주민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즐기는 가을 행사를 마련했다. 안산시는 지난 22일 화랑유원지에서 내외국인 주민 2천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인의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다양함이 하나 되는 안산’을 위해 언어와 인종, 국적을 초월해 모두가 진정한 이웃으로 거듭나는 화합의 공동체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세계 전통의상 퍼레이드 ▲기념식 및 퍼포먼스 ▲세계소년소녀합창단 공연 ▲필리핀, 아프리카 등 6개국 전통 공연 ▲풍물 마당, 태권도 등 내외국인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공연이 펼쳐졌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재개된 이번 행사는 공연 외에도 홍보, 체험, 먹거리, 판매부스 등 부대행사도 운영해 다양한 나라의 음식을 맛보고 서로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오감만족 행사로 꾸며져 행사장을 찾은 내외국인 주민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대순 부시장은 “다양성이 점점 중요한 가치가 되어가고 있는
(누리일보) 고양축산농협에서 주최하고 고양특례시가 후원하는 ‘2023 고양축산 페스티벌’이 오는 10월 28일(토) 고양특례시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된다. 고양축산 페스티벌은 고양특례시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지역 축산물을 알리고 경쟁력 있는 축산 브랜드를 육성·홍보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행주한우를 비롯한 고양시의 우수한 축산물이 한 곳에 모일 예정이다. 고양특례시 대표 축산물인 행주한우는 우수한 송아지를 특별한 사양 관리 프로그램으로 사육한, 품질 1등급의 우수 축산물이다. 행주한우는 2009년도 제12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경기북부 지역 최초로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날 ▲윤현찬 쉐프 초청 쿠킹 클래스 ▲버스킹 공연 ▲축산물 홍보관 ▲직거래 판매장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직거래 판매장에서는 우수한 축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행주한우뿐만 아니라 돼지고기, 꿀, 계란 등 여러 상품을 30% 할인된 가격에 추가로 20%(기존 할인된 금액에서 20% / 최대 2만원 까지 추가 할인, 농협회원에 한하며 회원이 아닌 경우에도 현장 가입 가능) 할인해 판매한다. &
(누리일보) 제4회 고양특례시협회장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가 지난 21, 22일 이틀간 고양어울림누리체육관에서 개최됐다. 고양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고양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 선수 및 관계자 약 1,500여명이 참석했으며, 다양한 연령대의 선수들이 남‧여 복식 및 혼합복식 종목에서 실력을 겨뤘다. 22일 개회식에 참석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배드민턴 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고양시 배드민턴협회 관계자 4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개회사에서 “오늘 대회에서 동호회 여러분들이 보여주실 눈부신 경기가 기대된다.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치는 대회가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10월 22일, 고양특례시와 올해 8월 연고지 협약을 맺은 ‘고양 소노스카이거너스’ 농구단이 원주디비(DB)를 상대로 2023-2024 시즌 첫 출발을 시작했다. 이날 개막전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시의회 의장, 소노인터내셔널 이광수 대표이사, 케이비엘(KBL) 관계자, 고양시 소속 직원 등 500여 명이 참가해 경기장에서 선수들을 응원했다. 2023-2024시즌 케이비엘(KBL) 정규 리그는 10월 2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경기를 진행하고 최종 6위 팀까지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개막식에서 시구를 선보인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리그 개막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고양 소노스카이거너스를 위해 시민 여러분의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양특례시는 고양 소노스카이거너스 농구단이 경기에 전념할 수 있도록 경기장 시설 개선과 개막전 및 홈 경기 일정 홍보를 지원하고 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가 오는 10월 30일~31일 킨텍스에서 ‘2023 세계도시포럼’을 개최한다. 고양시는 도시정책관계자, 국제전문가, 시민이 함께 고양시의 정책을 진단하고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2019년 ‘고양도시포럼’을 시작했다. 올해부터 ‘고양도시포럼’은 고양시를 넘어 세계 도시들이 공통적으로 직면한 과제를 함께 논의하고 도시문제 해결방안과 도시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국제적인 정책 교류의 장으로 그 기능을 확대하기 위해 ‘세계도시포럼’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이번 포럼은 ‘대전환 시대, 미래를 위한 도시혁신’을 주제로 4개의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4개의 주제는 ▲문화(문화산업 육성과 도시의 성장) ▲경제(미래산업 생태계 조성과 도시 경제) ▲교통(지속가능한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공간(디지털 도시 계획) 등이다. 2023 세계도시포럼에서는 ▲북유럽실리콘밸리 시스타사이언스시티 전 씨이오(CEO) 요한 오드마크(Johan Odmark) ▲한류학자이며 펜실베니아 주립대학교 교수인 사무엘 리처드(Sam Richards) ▲케이에스브이 글로벌(KSV Global) 공동창업자인 스
(누리일보) 경기도 수원시 수원시립미술관은 10월 25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과 무료 개방을 실시하며 다양한 연계 행사를 실시한다. 당일 오후 2시에는 미술관 전시실에서 관람객이 작품과 함께 서로 하나가 되는 《마당: 당신을 마중합니다》 전시와 연계한 워크숍이 진행된다. 이 워크숍은 공연팀 제너럴쿤스트에서 연출과 각본을 맡고 있는 작가 이혜령이 기획한 대본 '유령으로부터'에서 출발한다. 관람객이 이 대본을 받고 직접 주인공이 되어 미술관을 무대로 유랑하는 구성이다. 그리고 오후 2시 30분에는 이혜령 작가와 전시를 기획한 조은 큐레이터가 진행하는 작가와의 대화가 무료로 진행되며 참여 신청은 수원시립미술관 누리집에서 진행한다. 또한 오후 7시에는 미술관 로비에서 피아노, 콘트라베이스, 드럼, 보컬로 구성된 솜퀄텟의 '화성, 찬란한 유산' 재즈 공연이 진행된다. 수원화성과 정조 대왕의 역사적 이야기를 재즈로 풀어낸 공연으로 현대무용도 함께 만날 수 있다. 재즈를 대표하는 곡 'Chega De Saudade', 'Over The Rainbow', '아름다운 나라'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모든
(누리일보) 용인특례시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5회 반도체대전(Semiconductor Exhibition, SEDEX 2023)’에 참가해 시의 반도체 산업 육성 정책과 비전을 알리고 기업 유치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반도체대전은 한국반도체산업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반도체 전문전시회로 메모리 반도체, 시스템반도체, 장비·부품, 재료, 설비, 센서 분야 등 반도체 산업 생태계 전 분야 기업들이 참가한다. 올해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램리서치, 주성엔지니어링, 원익IPS등 글로벌 반도체 제조·장비 기업 300곳이 820여 개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 같은 기간 같은 장소에서 한국전자전이 함께 개최돼 다양한 기술정보를 공유할 수 있을 전망이다. 시는 지난 7월 정부의 국가첨단전략산업 반도체 특화단지로 지정된 용인 첨단 시스템반도체국가산업단지(이동·남사),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원삼), 삼성전자 미래연구단지(농서동)를 중심으로 시의 반도체 산업 정책 전반을 알리는 홍보관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반도체 제조 공정을 아우르는 밸류 체인(Va
(누리일보) 약 2만 7천㎡ 규모의 코스모스 꽃밭이 방문객을 기다린다. 고양특례시 덕양구 강매석교공원에서 21일‘2023 창릉천 코스모스 축제’가 개막했다. 지난해부터 가을 나들이 명소로 입소문을 탄 창릉천 코스모스 축제는 올해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시민을 맞이한다. 2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꽃차 시음회, 노래자랑, 먹거리 장터, 플라워마켓, 자전거 투어 등 다채로운 행사가 22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