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재)포천시교육재단은 지난 20일 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하반기 장학생 및 우수교원, 학부모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하반기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수여식에는 백영현 이사장,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 등 재단 임원을 비롯해 김재진 포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이 함께해 장학증서 수여와 함께 올해 장학기금을 기탁해 주신분들께 감사의 뜻을 표현했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은 ▲초·중·고등학교 장학생(271명) ▲특기장학생(개인 71명, 단체 11팀) ▲검정고시 장학생(31명) ▲만학도 장학생(11명) ▲우수교원(32명) 등 총 427명이며, 약 2억5천7백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이날 백영현 이사장은 “인문학과 자연과학이 조화를 이뤄 새로운 시대가 원하는 인재발굴 및 인재육성이 필요하다. 장학금에 담긴 뜻을 마음에 새겨 포천의 미래를 밝히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재단에서도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며 평생 배움을 계속해 꿈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6년 설립해 2020년 재단의 명칭 변경, 사업 확대 등으로 새롭게 출범한 포천시교육재단은
(누리일보) 포천시 제1회 군내면 반월산성 바람(WISH) 축제 위원회는 오는 28일 군내면 행정복지센터내 특설무대에서 ‘제1회 군내면 반월산성 바람(WISH) 축제’를 개최한다. 축제일정은 등고행사(08:30~10:30 반월산성 둘레길 스탬프 투어), 기념행사(10:50~14:00 기념식 및 포천관광문화재단 후원 공연), 부대행사(14:00~17:00 송해문화재단 후원 면민노래자랑)로 예정돼 있다. 기념식에선 포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포천 시립예술단의 공연과 노래자랑이 진행되며, 효녀가수 현숙과 미스트롯 두리, 가수 금이랑, 아미고스 팀의 뮤지컬갈라쇼 등 다양한 초대가수의 공연이 마련됐다. 축제는 군내면민뿐만 아니라 포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멀리서 오는 방문객을 위해 무료 왕복 셔틀버스(08:00∼17:00)도 운행한다. 셔틀버스는 포천종합운동장-포천일고등학교-군내면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이용 가능하다. 포천시 관계자는 “주요행사 이외에도 그림 및 사진 전시, 다양한 체험부스, 경품추첨 등을 마련했다”며, “포천시의 남산인 청성산을 배경으로 군내면에서 펼쳐지는 가을 축제와 함께 풍성하고
(누리일보) 군내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0일 군내면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고추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고추장 나눔 행사에는 군내면 각 리 새마을부녀회원, 윤충식 도의원,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 조진숙 의원이 함께해 각 리 마을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했다. 정은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계절인 만큼 어려운 이웃과 정을 나누기 위해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합심해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과 공동체 의식을 전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전했다. 안광호 군내면장은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봉사활동에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일동면주민자치회는 지난 21일 일동체육문화센터에서 “2023년 경로잔치&‘일동! 다 나와!’ 청소년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900여 명의 일동주민과 백영현 시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주민자치연합회, 기관단체장,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길 놀이 풍물 공연을 시작으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공연, 지역주민 공연, 색소폰 공연이 이어졌으며, 정성껏 준비한 점심식사와 함께 준비한 선물을 드리며 성황리에 마쳤다. 김경자 주민자치회장은 “제27회 노인의 날과 경로의 달을 맞아 개최한 이번 행사는, 미래 세대인 청소년들까지 모두 나와 마음껏 흥과 장기를 표현하며 즐기고 소통하는 자리였다”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일동면민분들이 다양한 재능과 흥으로 어울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윤행 일동면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도움을 주신 지역 자생단체협의회를 비롯한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오늘 행사가 지역주민 일상에 작은 행복을 느끼는 시간이 되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화현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운악산 광장에서 개최된 ‘제18회 포천운악산 단풍축제와 시승격 20주년 등반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축제 첫날 ‘제2회 청소년 단풍 예술제’에서는 포천실버하모니카, 명덕1리 주민의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청소년 13개 팀이 노래, 랩, 댄스 등 그동안 쌓아온 기량과 열정을 뽐냈다. 또한, 아이돌 가수인 해시태그, 더스틴의 공연과 심사위원을 맡은 댄서 크레이지 쿄 · 위드빌 잔의 무대도 큰 호응을 얻었다. 이튿날 몸풀기 체조로 시작된 등반대회에는 포천시민뿐만 아니라 산악동호인 및 운악산을 사랑하는 이들이 참가해 운악산 광장을 가득 메웠다. 등반대회의 반환지점인 소꼬리폭포까지 왕복 1시간 소요되는 코스로 진행됐다. 단풍축제 기념식에는 포천시 홍보대사인 유현상과 미스트롯 두리, 장하온, 신인선 등 초대가수가 멋진 공연을 선보여 축제의 열기를 높였으며, 노래자랑에 12팀이 참가해 끼와 장기를 선보였다. 이외에도 농산물 직거래 장터, 플리마켓, 푸드트럭, 전차 및 화현 사진관 전시, 단풍 물들이기 등 각종 체험부스가
(누리일보) 포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포천체육공원 일원에서 포천동단체장연합회 주관으로 ‘2023년 포천동민 한마음 대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서과석 포천시의회의장, 최춘식 국회의원, 윤충식 경기도의회의원, 임종훈 포천시의회운영위원장, 조진숙 포천시의회의원, 정종근 포천시체육회장 등의 내빈과 포천동 단체장 및 시민 1,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축제는 포천시와 포천동이 함께 발전해 온 지난 20년의 발자취를 되새기고 지역의 발전하는 미래도 함께 공유하고자 단체별로 따로 개최하던 축제를 통합해 하나의 축제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오전 7시 동민 걷기대회 및 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게이트볼 대회, 포동청소년축제, 왕끼축제, 동민 노래자랑 및 각종 먹거리·체험부스 운영 등 주민 화합을 도모하고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늦은 밤까지 진행된 동민 노래자랑에서는 백영현 포천시장까지 함께해 각 통의 명예를 걸고 뜨거운 통별 대항전을 펼치며 웃음꽃 만발한 축제 한마당이 펼쳐졌다. 박견영 단체장협의회장은 “이른 시간에도 불구하고 축제에 참여
(누리일보) 경기도내 전통시장의 특색을 알리고 우수 상품을 홍보하는 축제의 장인 ‘2023 경기도 우수시장 박람회’가 성황리 마무리됐다. 경기도와 연천군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전곡역 광장 일원에서 김덕현 연천군수,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 김성원 국회의원(동두천·연천), 지역 주민 및 상인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23 경기도 우수시장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를 맞는 ‘2023 경기도 우수시장 박람회’는 도내 31개 시·군 전통시장의 특성에 맞는 우수 상품을 홍보·판매하며 전통시장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내 전통시장 상인들과 함께 우수시장 사례를 공유·전파하고 시장별 특화상품을 판매하는 등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열리는 전통시장 축제다. 연천군은 박람회와 전철 1호선 개통(예정)을 연계해 연천의 대외 이미지를 높이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전통시장 홍보·판매관 부스를 비롯해 어린이체험관, 전통시장 홍보관, 연천군·경기도상인연합회 홍보관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마련돼 연천을 찾은 방문객으로부터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안성팜랜드에서 진행된 ‘2023년 한국홀스타인품평회’에 참가해 14개 분야에서 최우수 8건, 우수 10건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품평회는 젖소 개량사업의 성과를 확인·평가해 개량의 척도와 방향을 제시하고 우수한 혈통과 유전자원 발굴로 농가의 소득을 증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개최된 행사로, 전국 22개 시군에서 84개 농가, 185두가 참여했으며, 포천시에선 12농가 27두가 출품해 총 14개 분야에서 최우수 8건, 우수 10건을 각각 수상했다. 앞서 포천시는 지난 9월 포천종합운동장에서 관내 축산(낙농)농가를 대상으로 최고의 젖소 챔피언을 뽑는 '2023년 제14회 포천시 홀스타인 품평회'를 개최해, 우수 혈통의 홀스타인을 엄선했으며, 이를 육성후 전국 행사에 출품해 큰 성과를 거뒀다. 포천시홀스타인검정연합 윤병현 회장은 “이번 성과는 ‘낙농인 2세’들이 만들어낸 결과다. 낙농인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느낀다”며, “적극적으로 지원해 준 포천시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20일 중앙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39명을 대상으로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식품위생법의 1년 4시간 이상 직무교육 실시 근거에 따라 전문강사를 초빙해 식품위생 감시사례 및 기법 등과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 할 식품위생법령 항목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또한, 교육부 지정 인문도시로 선정된 포천시의 인문학 확산을 위해 한국학중앙연구원 주영하 교수를 초청해 ‘K-Food 탄생의 백년 역사’를 주제로 한 교양강의, 백영현 포천시장과의 대화, ‘도전 포천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다양한 교육과 참여 프로그램으로 즐거웠으며, 이번 교육을 통해 포천에 대해 더 알아가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자긍심과 책임감을 갖고 소비자식품위생을 지키기 위한 활동에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감시원 여러분들께 포천의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문화 조성 및 부정불량식품 제로화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다”며, “활동에 불편이 없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누리일보)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22일 대진대학교 대운동장 일원에서 제1회 포천시 세계인 체육대회(Pocheon Global Sports Festival)를 개최했다. 대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 최춘식 국회의원, 비투 외국인대표협의회장 등 주요 내빈과 외국인 주민 관련 기관 ․ 단체 등 15개 국가의 외국인주민과 다문화가족,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축제에서는 지역발전에 헌신해 온 외국인주민과 유공자에게 표창 수여 기념식을 비롯해 축구, 농구, 크리켓 등 스포츠 경기, 명랑운동회, 세계 문화․음식축제, 외국인 노래자랑,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또한, 외국인 관련 유관기관에서도 참여해 외국인 인권상담, 법률상담 등 외국인 주민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모두가 하나(We Are One)된 축제를 만들었다. 행사에 참석한 외국인 주민들은 “힘든 타국 생활중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을 위한 축제가 열려 너무나 기쁘고, 다른 국가 사람들과도 교류할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외국인주민을 위한 행사와 행정지원이 계속되기를 바란다
(누리일보) 광명시는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자 23일부터 광명세일페스타 “광명해요”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엔데믹 선언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광명세일페스타는 경기침체 장기화와 재개발·재건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상권과 소상공인의 경영 회복을 위해 소비 분위기를 조성하고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추진된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서 다양한 업종에 종사하는 소상공인으로 (사)광명시소상공인협회 내 10개 단체와 광명시 상인회총연합회 내 10개 상인회에 소속된 1,230여 점포가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점포 이용 시 구매 금액별 온누리 상품권 또는 사은품 증정, 업소별 자체 할인행사 등 업종별·권역별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광명전통시장 가래떡데이 행사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행사는 23일부터 예산소진 시까지 운영되며 행사 내용과 기간은 점포 재량에 따라 상이하게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광명세일페스타가 경기침체로 어려운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더 많은 시민이 광명세일페스타에 참여해 혜택을 누
(누리일보) 광명시는 지난 21일 오후 2시에 참여와 토론을 통한 공감과 합의를 실현하는 공론장인 ‘제6회 광명시 500인 원탁토론회’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올해 6회째를 맞이한 ‘광명시 500인 원탁토론회’는 시민이 참여하는 광명시 대표 숙의 토론장이다. ‘새로운 도시브랜드로 광명 찾다’라는 주제로 진행한 이번 토론회는 도시의 가치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광명시 도시브랜드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로 개인과 단체(최대 8명) 토론참가자를 모집해 총 418명의 시민이 참가했다. 원탁토론회는 ▲식전공연(루멘챔버오케스트라) ▲개회식 ▲1차 토론(광명시 분석 및 도시브랜드 전략) ▲축하공연(팝페라듀오 아리현/장진호) ▲2차 토론(도시브랜드 네이밍) ▲네이밍 발표 및 공감 투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원탁에 배석한 퍼실리테이터가 토론의 원활한 진행을 통해 참여자들이 아이디어를 발산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표현하도록 도왔고, 캘리그라피 서포터즈는 토론에서 나온 도시브랜드 네이밍을 아름답게 디자인하여 토론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광명시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은 뜨거운 열정 속에서 자신들의 창의적 도시브랜드 아
(누리일보)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은 10월 20일 금요일 '몽골 투브 아이막 도립병원 의료장비 무상양여' 방문행사를 개최했다. 투브 아이막 도지사 뭉크바타르, 사회정책실장 뭉크체첵, 의료원장 뭉크토야, 한러시아 의료사업 현지 담당자 등이 방문했으며 안성병원 의료장비를 확인하고 주요시설을 라운딩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이번 방문행사는 몽골 투브 아이막과 경기도의료원의 협약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불용 의료장비 중 몽골측에서 선택한 장비에 한하여 무상양여함으로써 상대적으로 낙후된 몽골 투브 아이막 지역 병원들의 의료환경을 개선하는 목적으로 이뤄졌다. 투브 아이막 관계자는 “안성병원의 의료장비 무상양여를 통해 몽골 투브 아이막의 의료분야가 질적으로 한층 더 상승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임승관 병원장은 “의료장비 무상양여 행사를 통해 양 병원간의 교류관계가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미양면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0일 미양면사무소에서 행복 꾸러미 나눔 행사를 가졌다 지난 7월부터 시작해 이번이 3회째로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이용하여 꾸러미를 만들어 취약계층에 전달해 왔으며, 이번 달에는 고구마, 대추, 오이 등 농산물 꾸러미 53세트를 지원했다. 최화숙 부녀회장은 “나보다 우리를 먼저 생각하는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 농산물을 이용함으로써 지역 농가 소득 증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규룡 미양면장은 “바쁜 영농철임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을 펼치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를 드리며, 도움의 손길로부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찾아가는 복지행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난 20일, 안성시 금광면새마을부녀회가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먹거리 나눔 행사를 펼쳤다. ‘지역농산물 먹거리 보장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이번 행사에서, 금광면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명은 금광면사무소에 모여 지역 내 먹거리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농산물 꾸러미를 준비했다. 부녀회원들은 계란, 오이, 떡국떡, 양파 등으로 농산물 꾸러미를 구성했으며, 준비한 꾸러미는 부녀회원들이 직접 관내 홀로 사시는 어르신 및 취약계층 100여명에게 전달했다. 안효순 금광면새마을부녀회장은 “쌀쌀한 날씨와 농번기 바쁜 일정에도 시간을 내어 행사에 적극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 등 지역민들의 건강과 안부를 챙기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광면새마을부녀회에서는 이날 행사를 포함하여 올해 총 3회 먹거리 나눔 행사 진행했으며, 연말에 추가 나눔 행사를 진행하여 지역 내 먹거리 취약계층 약 100명에게 사랑과 관심을 담은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