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동두천시는 지난 19일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시니어들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원예 생활 지도사’ 프로그램의 첫 수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시는 10월 10일에 사전 설명회를 개최하고, 2주 동안 신청받은 결과 50여 명이 접수했다고 전했다. 이중 도시재생 사업구역에 거주하는 주민을 중심으로 20명을 선정했으며 이들에게는 자격증 취득과 일자리 연계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원도심에 거주하는 시니어들의 일자리 창출과 개인의 역량 강화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특히 원예에 관련된 이론과 실습을 통해 원예생활지도사를 양성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하고 있다. 교육은 12월 1일까지 계속되며, 11월에는 선진지 견학과 일자리 실습 과정이 예정돼 있다. 이날 첫 수업에서는 강사가 원예 생활 지도사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사례를 공유했고, 참여자들은 각자 프로그램 이수 후 활동 계획을 나눴다. 이후에는 식물, 돌, 미니어처 등을 활용해 각자의 작은 정원을 화분에 꾸미는 시간을 가졌다. 수업에 참여한 한 주민은 “시니어들을 위한 교육 기회가 부
(누리일보)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사회단체 어수회가 주관한 ‘2023년 동두천 청소년 별자리 과학축제’가 지난 21일 동두천시 종합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20번째 개최를 맞은 이번 행사에서는 ▲ 간이 천체 망원경 제작, ▲ 로봇 경진대회 등 80여 개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특히 이번 축제는 동두천소방서, 5기갑 제5077부대와 12개의 학교에서도 참여해 풍성한 축제의 장이 열렸으며, 셔틀버스가 연이어 만석됐다. 이 밖에도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동두천시모범운전자회, 자율방범연합대, 너나들이봉사단 등 자원봉사단체들이 힘을 모아 지역사회 연대를 강화하고 공동체의 일원으로 축제를 빛냈다. 먼저 1부 행사로 11시부터 각종 체험 부스가 진행됐다. 과학체험 부스에서는 인공지능, 자율주행, 드론 체험 등이 이뤄졌고 동시에 동두천소방서의 이동소방체험차량과 제5077부대의 전차 탑승 안보 체험관 등이 운영됐다. 더불어 이날 행사는 청소년뿐 아니라 청년을 대상으로 한 동두천시 청년협의체의 홍보 부스를 운영해 행사 대상의 외연을 확장해 관심을 모았다. 1부 행사가 성황리에 끝나고 사전공연으로 열띤
(누리일보) 화성시가 지난 21일 ‘2023 송산 생생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에서는 각각 상생, 재생, 공생을 의미하는, 송산면 주민자치회 주관 ‘THE송산페스티벌코리요축제’와 송산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송산도시재생주민협의체 주관 ‘송산포도사강시장축제’, 사강시장상인회 주관 ‘사강시장난전한마당‘이 함께 개최됐다. 축제 참여자들과 함께 하는 송산지역의 재생·상생·공생의 소망을 담은 종이비행기 날리기 세레머니를 시작으로, 풍물, 민요, 라인댄스, 장구난타 등의 다양한 공연이 진행됐다. 공룡알 화석산지 방문과 공룡 미니클레이 다트 던지기, 연 만들기, 공룡그림 그리기, 바람개비 만들기 등의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돼 참가자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화성시민 노래자랑에서는 많은 참가자들이 송산지역이 고향인 가수 조용필의 노래를 부르며 실력을 뽐냈으며, 다양한 먹거리 부스들과 페이스 페인팅, 캘리그라피, 네일아트, 캐리커쳐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또한, 가수 태진아·차민기·우연이의 축하공연 등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흥과 끼를 발산하는 시간도 운영됐다. 김석태 송산면장은 축
(누리일보) 부천시는 지난 10월 20~21일 양일간 부천중앙공원 등 8개소에서 ‘찾아가는 사회적경제페스타 가치릴레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10회째를 맞은 사회적경제페스타는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는 행사로 시민과 친근한 사회적경제를 알리고 부천시의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이해와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평생학습축제, 부천FC경기, 오정한마음대축제 등 지역행사와 연계해 풍성하게 채웠다. 먼저 지난 10일부터 일주일간 각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사회적경제 붐업’ 이벤트를 진행해 민원인을 대상으로 인터뷰, 퀴즈쇼 등으로 사회적경제페스타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서 지난 20~21일 ‘찾아가는 사회적경제페스타’로 시민이 직접 보고, 느끼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부스와 문화 공연 등 시간대별로 찾아가는 행사로 운영해 소통하며 즐기는 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가상현실, 환경 프로그램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 △시민이 직접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미니공모전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나눔마켓 등이 열려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동시에 지난 20
(누리일보) 부천시는 지난 10월 20일 ‘2023년 부천시 기업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경제를 선도하는 기업인을 예우하고 기업인들의 자긍심 고취하기 위해 기업 및 기관 간 소통과 화합의 자리로 진행됐다. 기념행사에는 부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융합 부천지회, 부천강소기업 등 14개 기업인 단체와 부천산업진흥원, 시 소재 5개 R&D기관 등 약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에 기여한 모범 기업인 및 근로자 51명에게 경기도지사상, 경기중소벤처기업청장상, 부천시장상, 국회의원상, 부천상공회의소 회장상,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상,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상 등을 수여해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념식 행사 후에는 기업인들의 단합을 위해 체육행사, 족구대회 등을 개최해 소통하고 화합을 다지는 기회를 마련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쓰시는 기업인들에게 감사드리며 부천시는 관내 기업들의 경영 애로를 해결하고 기업활동을 적극적으로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정립할 ‘제8회 아시아·태평양 도시포럼(APUF-8)’이 23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막을 올렸다. 이날 열린 개회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을 비롯해 아르미다 살시아 알리샤바나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UN ESCAP) 사무총장, 국내·외 장관급, 중앙 및 지방정부 도시관계자 전문가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30년간 아시아 태평양 도시포럼에서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주제로 많은 지혜를 모아 왔다”며 “지난 20년 간 수원시는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했고, 선도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은 10년 전 ‘모든 동네 주민이 차 없이 한 달 살기’를 실험한 생태교통 페스티벌을 했고, 물순환 도시로서 세계적인 지위를 이어 왔다” 며 “지금은 여러 경험을 압축해서 서수원권에 환경부와 400억 원 규모의 탄소 중립 도시 프로그램을 선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 시장은 “물을 절약하고, 자원순환 쓰레기를 덜 배출하고, 자동차 대신 생태교통을 이용하는
(누리일보) 군포시 오금동 주민자치회은 지난 10월 21일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리산 자락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아침부터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였으나 행사가 시작되자 해가 뜨고 청량한 가을 날씨로 바뀌며 행사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번 행사는 오금동 주민자치회가 2023년 주민참여예산사업 공모에 신청해 최종 선정된 사업으로 지난 4월 1차 수리산 자락걷기에 이어 주민자치회 안전환경분과에서 진행했다. 수리산 자락걷기 행사는 오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집결 후 서운교 오금동장의 타징을 시작으로 감투봉 반환점을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청량한 가을바람과 함께 수리산 숲길을 거닐며 몸과 마음이 힐링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오금동 주민자치회는 일정한 구간마다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응급처지를 지원하는 등 참가자 모두가 안전하게 완주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다고 밝혔다. ‘수리산 자락걷기 행사’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가을을 만끽하며 가족뿐 아니라 이웃이 함께 걸으며 이야기꽃을 피운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강석원 주민자치회장은 “오금동 주민
(누리일보) 군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군포시민의 정신건강을 위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초청하여 ‘세계 정신건강의날 기념 명사 초청 강좌’를 지난 10월 19일 군포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본 강좌는 前국립정신건강센터장인 이영문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마음이라는 숲에서 만나는 뇌 건강법’이라는 주제로 스트레스, 재난에 대처하는 마음 키우기에 대한 내용에 대해 교육했다. 이날 강좌에는 정신건강에 관심 있는 시민 300여명이 참석하여 올바른 정보를 얻는 기회가 됐다. 시민들은 “우울에 대하여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 “삶의 질에 있어 정신건강이 중요함을 알게 되는 시간이었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사회적인 편견과 차별로 인해 조기에 치료나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시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정신건강증진 사업 조성에 적극적으로 힘쓰고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오산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9일 경증 치매 환자의 치매 중증화 예방을 위해 운영한 ‘오순도순 기억다락방’4기 쉼터 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했다. 오순도순 기억다락방 4기는 8월 29일부터 이달 19일까지 주 2회기 총 14회기 동안 치매 환자의 증상 악화를 방지하기 위해 ▲인지재활프로그램(원예·미술) ▲인지자극프로그램(음악·운동) ▲건강지원 ▲인지증진 ▲신체증진 등을 체계적으로 구성하여 운영됐다. 이날 수료식은 매 회기별 사진이 담긴 ▲추억앨범 만들기 ▲수료증 수여 ▲소감 나누기 등으로 진행됐다. 쉼터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은 "집에서 혼자 멍하니 보내는 시간이 많았는데 이렇게 나와서 공부도 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삶의 활력이 생겼다. 프로그램하러 가는 길은 늘 즐겁고 행복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인지자극 프로그램으로 치매어르신의 인지기능 악화 방지 및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오산시 중앙도서관이 취약계층 대상 ‘도서관 1박 2일 독서캠프’ 행사를 개최했다. 독서캠프는 가족, 친구와 테마별 독서 체험활동을 하며 꿈두레도서관 독서캠핑장에서 책과 함께 하룻밤을 보내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독서캠프는 9월 15일 오산시립지역아동센터, 10월 20일 매홀지역아동센터와 함께자람센터 4·13·20호점 아동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독서단체의 구연동화와 미니북(소책자) 만들기 활동으로 책과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함께자람센터 3개소 아이들과 함께한 프로그램으로 독서 활동뿐만 아니라 ‘마술 인형극’ 공연을 선보여 행사에 다채로움을 더했다. 독서캠프에 참여한 아이들은 “게임을 하면서 책을 읽을 수 있어서 재미있고 친구들과 캠핑장에서 잘 수 있어서 신이 난다”고 말했다. 한현 중앙도서관장은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함께자람센터 아이들을 초대하여 특별한 독서 체험 시간을 선물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오산의 어린이들이 독서캠프에 참여해 책을 매개로 가족·친구들과 건전한 유대관계를 형성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협의회가 지난 21일 오산 죽미령 평화공원에서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아 오산시민의 평화통일 의지를 하나로 모으기 위한 ‘오산시민과 함께하는 평화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협의회가 주최하고 오산시가 후원한 이번 음악회에는 이권재 오산시장, 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장, 자문위원 등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특히 북한이탈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황태경 회장은 개회사에서 “통일은 이념 지역 세대를 초월해서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하고 준비해야 한다”며, “오늘 이 음악회를 통해서 잠시라도 통일을 생각하고 통일을 준비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가수 유현주, 재즈밴드 리페이지, 가수 더원 등이 출연해 평화통일 의식 확산을 위한 무대를 선보인 가운데 가을의 편안함과 평화통일의 염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협의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오산 평화음악회가 지속되기를 기원하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협의회는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과 오산시민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는 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오산시는 지난 21일 죽미체육공원 다목적체육관에서 ‘2023년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한마음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육행사는 코로나19 해제 이후 처음으로 북한이탈주민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흥겨운 경기를 통해 상호 이해와 소통, 화합을 통해 하나의 지역주민이라는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이권재 오산시장과 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장, 황태경 민주평통오산시협의회장을 비롯한 자문위원들과 북한이탈주민 100여명이 참석했다. 체육대회는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지구넘기기 ▲파도천달리기 ▲판뒤집기 ▲신발던지기 ▲볼바운딩 ▲줄다리기 ▲림보게임 등 경기종목이 진행됐다. 또한 참가자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을 통한 댄스 대결, 장기자랑, 평화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북한이탈주민과 지역주민 모두의 흥을 북돋아 큰 호응 속에 행사는 종료됐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풍요한 가을을 맞으며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한마음 체육대회가 열리게 된 것을 축하드린다”며 “이 시간만큼은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껏 즐기면서 북한이탈주민과 지역주민이
(누리일보) 오산시가 지난 20일 ‘청소년’s pick’이라는 구호 아래 ‘제3회 오산시 청소년정책제안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 정책의 수요자인 청소년들이 주인공이 되어 오산시 청소년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고,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으며 제23기 오산시청소년참여위원회가 주도적으로 기획부터 진행까지 참여했다. 올해로 세 번째 맞이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특히 관내 청소년들의 시정 참여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정책제안서 작성 교육 및 컨설팅도 진행됐다. 총 13개 팀이 지원한 가운데, 1차 서면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8개의 정책 제안에 대해 시 실무부서에서 실현 가능성, 창의성, 지속성, 논리성, 노력도 등의 평가 기준을 토대로 평가했다. 또한 발표 현장에 참여한 청중평가단의 투표를 합산하여 ‘청소년 문화의집 활성화’, ‘청소년 통합 플랫폼 구축’, ‘청소년 불법 인터넷 도박 근절을 위한 협력체제 구축’ 등 6건의 우수한 정책제안들이 선정됐다. 이날 선정된 정책 제안에 대한 시상은 오는 10월 28일 제5회 오산시 청년축
(누리일보) 오산시는 지난 20일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400여 명의 구직자가 참여한 가운데‘2023년 오산시 청년일자리박람회’를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청년일자리박람회는 일할 수 있는 능력과 의욕을 가진 청년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인재를 채용하고자 하는 기업체에게 인력수급 및 고용 확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오산시 일자리센터가 주관하고 경기도일자리재단, 오산고용복지센터, 오산상공회의소, 오산대학교, 한신대학교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각 기업체에서 운영한 공간(Booth)에서는 취업 정보 및 상담이 제공됐으며 1:1 맞춤형 면접 및 채용도 진행됐다. 아나운서 화법(Speech), 이미지 만들기 및 맞춤 색상(Personal Color) 진단, 이력서용 무료 사진 촬영, 타로로 보는 직업 운, 이력서 작성 상담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함께 경기도 일자리재단의 창업 상담 제공, 오산고용복지센터의 국민취업지원제도 안내 등이 진행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화다이아몬드, ㈜와이솔, 경동나비엔, ㈜필에너지, 챔프다이아(주), 풀리토케어, ㈜엘오티베큠,
(누리일보) 오산시가 지난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노력한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2023년 10월 시민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은 이권재 오산시장의 축하 인사와 표창장 전수 및 수여, 단체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총 10명의 수상자가 참석했다. 이날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먼저 2023 을지연습 유공자로 51사단 168여단 1대대 소속의 조기현 씨, 김용호 씨가 각각 오산시장 표창장을 받았다. 매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시민에게 시상하는 시정발전 유공 분야에는 남현숙 씨(소비자교육중앙회경기오산시지회회장), 이예진 씨(오산농협협동조합), 이미희 씨(오산문화재단), 박정숙 씨, 윤미정 씨, 김미숙 씨, 이수용 씨, 이성재 씨가 각각 오산시장 표창장을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서 이권재 오산시장은 “어느새 쌀쌀한 기운이 감도는 가을이 왔는데 참석하신 모든 분들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길 바란다”며 “결실을 맺는 계절에 뜻깊은 상을 전해드려 기쁘다”라고 말하며 “오산시장으로서 결실을 맺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으며 다시 한번 수상하신 분들께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